
왓챠상은 우수하고 역량있는 감독들의 성장을 도와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신설됐으며, 특히 가능성 있는 독립 영화와 신인 감독들을 발굴해 더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작품이 창작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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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는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평창국제영화제 등을 후원했다. 또한 국내 대표 퀴어영화제인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에 2015년부터 5년 연속 후원해 영화 다양성 확대에 동참했다. 이 외에도 신진 작가 및 감독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와 서울예술대학교 졸업영화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제 등을 후원했고, 한국영화아카데미의 졸업영화제의 경우 왓챠에서 온라인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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