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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1일째 1위' 앤트맨→'장기 흥행' 슬램덩크, 350만 돌파

    [종합] '11일째 1위' 앤트맨→'장기 흥행' 슬램덩크, 350만 돌파

    외화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26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지난 25일 10만 756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12만 4489명이다.11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셈이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다.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이날 7만 1141명의 관객이 봤으며 누적관객수는 351만 4441명이다. 한 달 넘게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국내에서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역대 흥행 순위는, '너의 이름은.'(2016)이 379만으로 1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슬램덩크'가 7년 만에 1위 자리를 바꿀 수 있을 지 기대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카운트' 2위 진입…'앤트맨3' 8일만 100만 돌파, '블랙팬서2' 보다 더뎌[TEN무비차트]

    '카운트' 2위 진입…'앤트맨3' 8일만 100만 돌파, '블랙팬서2' 보다 더뎌[TEN무비차트]

    배우 진선규 첫 원톱 주연작 영화 '카운트'가 개봉 첫날 2위 진입했고,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앤트맨3')가 100만 돌파했다.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앤트맨3'(감독 페이튼 리드)는 5만 6214명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103만1853명으로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앤트맨3'은 지난 15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기대 이하의 흥행 수치를 보이고 있다. 흥행 참패했다는 마블 영화 '블랙 팬서2'(감독 라이언 쿠글러)도 개봉 5일째 100만 돌파한 것을 고려할 때 저조한 수준이다.22일 개봉한 '카운트'(감독 권혁재)는 2위 진입했다. 개봉 첫날 3만8066명이 들었고, 누적 관객수는 5만 2060명이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3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3만6554명을 추가해 338만3797명을 누적했다. '카운트'와 같은 날 개봉한 '서치2'(감독 니콜라스 D 존슨·윌 메릭)는 3만 6192명을, '마루이 비디오'(감독 윤준형)는 2만 1128명을, 'TAR 타르'(감독 토드 필드)는 3960명을 각각 동원하며 4위, 5위, 8위를 기록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예전 같지 않는 마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개봉 7일만 100만

    [공식] 예전 같지 않는 마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개봉 7일만 100만

    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22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15일 국내 개봉 이후부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북미에서 역시 개봉 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이전 '앤트맨' 시리즈에서 단편적으로 보여준 ‘양자 영역’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이번 작품은 관객을 압도하는 화려한 비주얼과 액션이 블록버스터적인 재미를 더욱 극대화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마블 페이즈 5를 여는 작품으로 주목받았던 만큼, 새로운 빌런 정복자 캉이 관객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마블로 이어지는 필람작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외에도 피넛으로 불리며 귀여움을 담당했던 캐시의 성장과 활약, '앤트맨' 시리즈만의 유머와 가족애 역시 영화의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한편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임영웅, 영웅시대가 마블을 제쳤다…'앤트맨' 밀어낸 파워

    [TEN피플] 임영웅, 영웅시대가 마블을 제쳤다…'앤트맨' 밀어낸 파워

    가수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되는 건 흔한 일이 됐다. 임영웅도 콘서트 실황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가 개봉을 앞두고 사전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그룹 방탄소년단부터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NCT, 아스트로, 김호중 등 콘서트 실황 영화가 개봉했다. 관객은 가수들의 응원봉을 흔들며 극장을 콘서트장으로 변신시키기도. 이제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도 오는 3월 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지난해 12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임영웅 전국 투어 앙코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실황을 담은 영화다.특히 고척 스카이돔 콘서트 현장을 14대의 시네마틱 카메라를 총동원해 3면 스크린X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개봉 당일 전국 CGV에서는 임영웅을 상징하는 하늘색 물결로 상영관이 채워지는 이색적인 장면도 연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2월 20일 오후 5시 기준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사전 예매관객수는 7만 7793명이다. 이는 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를 제치고 예매율 전체 1위에 등극해 시선을 끈다. CGV 관계자에 따르면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응원봉 상영회도 진행된다. 극장의 큰 스크린을 통해 콘서트의 여운을 이어갈 전망이다. 임영웅 역시 "공연장에서 느꼈던 영웅시대 여러분들의 함성과 모습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벌써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밝혔다.'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개봉까지 9일이 남았다. 마블을 밀어낸 임영웅의 파워는 계속될지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힘 못 쓰는 현빈→이하늬…'더 퍼스트 슬램덩크', 마블 오기 전 1위 '굳히기'[TEN스타필드]

    힘 못 쓰는 현빈→이하늬…'더 퍼스트 슬램덩크', 마블 오기 전 1위 '굳히기'[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3040의 관객을 사로잡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성적이 심상치 않다. 황정민, 현빈 주연의 '교섭'을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서더니 10일 연속 자리를 지킨 것.'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1990년대 농구 붐을 일으킨 일본 만화 '슬램덩크'의 극장판이기도 하다. 특히 원작 만화가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감독, 각본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2월 6일 기준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누적 관객 수 234만 8332명을 기록했다. 지난 1월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로 시작했다. 현재 '교섭'을 제치고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3040의 추억을 소환하며 극장가로 불러 모았기 때문. 더빙 버전과 자막 버전 두 가지로 상영 중인 가운데, N차 관람 열풍이 불고 있다. 여기에 하하, 천우희, 이청아, 박은혜, 서지석 등 스타들도 관람 인증에 동참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한국에서 개봉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너의 이름은'(379만 명), 2위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261만 명)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18만 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16만 명)의 기록을 넘어섰다.현재 진선규 첫 원톱 주연 '카운트', '다음 소희

  • 마블 페이즈5 시작 "정복자 캉, 그를 말릴 수 없을 것" ('앤트맨3')

    마블 페이즈5 시작 "정복자 캉, 그를 말릴 수 없을 것" ('앤트맨3')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어벤져스’로 중요한 순간 활약해 온 ‘앤트맨’의 더욱 확장된 서사와 스케일을 예고했다.공개된 영상에는 2015년 MCU 첫 등장 이후 결정적 순간마다 활약했던 ‘앤트맨’이 이번 작품에서 더욱 확장된 서사와 예상을 뛰어넘는 스펙타클한 스케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언제나 ‘스캇 랭’과 함께 예상 밖의 시도를 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앤트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는 “‘앤트맨’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세상을 구한 중요한 열쇠였던 점을 염두에 뒀다”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마블 페이즈 5의 시작이 된 이유를 밝혔다.배우 폴 러드는 “이 캐릭터를 연기한 지 거의 10년이 됐다. 이제는 ‘스캇 랭’과 ‘앤트맨’을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마저 든다”며 MCU에서 핵심 캐릭터로 우뚝 선 ‘앤트맨’을 연기해온 감회를 전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동시에 “다시 돌아와서 너무 좋고, 전설적인 배우들과 함께하는 것은 언제나 새롭다”며 이번 작품에서도 유쾌한 케미를 발휘할 배우들의 앙상블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더했다.영상은 본격적으로 ‘양자 영역’에 빨려 들어간 ‘앤트맨 패밀리’를 보여주며 긴장감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2편에서 30년 만에 ‘양자 영역’에서 현실로 돌아온 ‘재닛 반 다인’ 역의 미셸 파이퍼는 “‘재닛’은 ‘양자 영역’에서의 시간을 말하지 않는다. 뭔가 후회되는 일이 있었는지도 모른다”며

  • [영화 속 여기] '앤트맨'과 '아이언맨'의 친구가 된다

    [영화 속 여기] '앤트맨'과 '아이언맨'의 친구가 된다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 : 나노 배틀' 놀이기구와 배우 폴 러드 /홍콩 디즈니랜드 제공 미키마우스가 팔 벌려 환영하는 홍콩 디즈니랜드의 정문. 이곳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구분하는 차원문이다. 통과하면 신비한 동화 나라가 나타난다. 디즈니와 마블의 인기 캐릭터가 친구로 변하는 또 다른 세상. 거리에는 영롱한 비누방울이 쉴 새 없이 날아다니며 들뜬 마음에 불을 지핀다. 휘황찬란한 조명으로 장식한 야간 퍼레이드는 태양처럼 눈...

  • [영화와 떠나는 여행] '앤트맨과 와스프', 홍콩 디즈니랜드에 뜬다!

    [영화와 떠나는 여행] '앤트맨과 와스프', 홍콩 디즈니랜드에 뜬다!

    홍콩 디즈니랜드의 신규 놀이기구 '앤트맨과 와스프 : 나노 배틀’ /홍콩 디즈니랜드 제공 [텐아시아=김명상 기자]국내에서 관객 544만명을 동원한 인기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를 활용한 놀이기구가 홍콩 디즈니랜드에 등장한다.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는 오는 31일 신규 마블 놀이기구 '앤트맨과 와스프 : 나노 배틀! (Ant-Man and The Wasp : Nano Battle!)'을 개장한다. 인기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를...

  • '앤트맨과 와스프', 개봉 12일째 410만 관객 돌파

    '앤트맨과 와스프', 개봉 12일째 410만 관객 돌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 포스터. /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 12일 만에 41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15일 오전 8시 12만 2391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 410만 4181명을 기록했다. 개봉 12일 만에 400만 명 고지를 넘어섰다. ‘블랙 팬서'(12일째 449만 명)와 비슷...

  • 비아이지 벤지, '앤트맨'에 '쥬라기 월드'까지..'할리우드 리포터'로 대세 등극

    비아이지 벤지, '앤트맨'에 '쥬라기 월드'까지..'할리우드 리포터'로 대세 등극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GH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아이지(B.I.G)의 벤지가 ‘할리우드 배우 전문 리포터’로 떠오르고 있다. 벤지는 지난 13일 오후 7월 개봉을 앞둔 기대작 ‘앤트맨과 와스프’의 주인공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가 출연한 네이버 V라이브의 진행을 맡았다. 벤지는 폴 러드와 에반젤린 릴리의 이름을 한국어로 적은 우리나라 전통 부채를 선물로 준비하며 세심한 배려를 보여줬다. ...

  • '조작된 도시', '킹스맨'-'데드폴' 잇는 NEW 히어로의 탄생

    '조작된 도시', '킹스맨'-'데드폴' 잇는 NEW 히어로의 탄생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앤트맨’, ‘데드풀’에 이어 전형성을 탈피한 새로운 인물들의 반전 활약으로 개성파 액션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 12일 연속 1위 '앤트맨', 250만 돌파 목전…'작은 고추가 맵쥬?'

    12일 연속 1위 '앤트맨', 250만 돌파 목전…'작은 고추가 맵쥬?'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영화 '앤트맨'이 250만 돌파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앤트맨'은 지난 14일 전국 5만 6,2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243만 2,383명으로 250만 돌파가 코앞이다. '앤트맨'은 전과 경력이 있지만 딸을 위해 평범한 가장으로 살기로 결심한 스콧 랭(폴 러드)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로부터 세...

  • '앤트맨', 작은 고추는 매웠다…그리고 '사도'가 납신다

    '앤트맨', 작은 고추는 매웠다…그리고 '사도'가 납신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작은 고추는 진짜 매웠다. 마블의 '앤트맨'이 2주 연속 흥행 1위를 달렸다 . 1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69만 5,227명의 관객을 유혹하며 누적관객 237만 2,018명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자리를 지켰다. 앤트맨은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 영화는 평범한 가장 스콧 랭이 행크 핌 박사로부터 세계를 구할 영웅이 돼달라는 제안을 받은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 '앤트맨', 박스오피스 정상…100만 고지 '눈앞'

    '앤트맨', 박스오피스 정상…100만 고지 '눈앞'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화 ‘앤트맨’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앤트맨'(감독 페이튼 리드)은 전국 946개의 상영관을 통해 48만 737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을 거머쥐었다. 지난 3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88만 3115명이다. 100만 관객 돌파 역시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 ‘앤트맨’은 개봉 직...

  • 마블 '앤트맨', '베테랑' 장기집권 저지…흥행 1위 등극

    마블 '앤트맨', '베테랑' 장기집권 저지…흥행 1위 등극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마블의 '앤트맨'이 '베테랑'의 질주를 저지했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은 개봉 첫 날인 3일 전국 17만 4,575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17만 6,353명으로 흥행 정상에 올랐다. 개봉 후 2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오던 '베테랑'의 질주를 막은 셈이다. '앤트맨'은 도둑으로 전과 경력이 있지만 딸을 위해 평범한 가장으로 살기로 결심한 스콧(폴 러드 분)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