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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기루, 송혜교와 친해지려나…'신현지 친분→1981년 동갑내기' 공통점 多 ('전참시')

    신기루, 송혜교와 친해지려나…'신현지 친분→1981년 동갑내기' 공통점 多 ('전참시')

    개그우먼 신기루가 모델계의 새싹으로 등극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모델 신현지의 지인으로 신기루가 출연했다. 신현지는 지인들에게 신기루가 모델에 데뷔해 눈여겨보고 있다고 밝혔다. 모델계의 새싹으로 등극한 신기루는 신현지와 함께 온 모델 선배들과 이상적인 키 차이를 이야기하던 중 힐을 안 신는다고 전했다. 신기루는 그 이유에 대해 "부러져서 못 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기루는 신현지에게 와인을 선물 받아 감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물 받은 와인을 즉각 시음한 신기루는 적은 양에 놀랐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태연한 표정을 장착했다. 신현지와 대화 도중 주문한 소고기가 등장하자 신기루는 두 손을 공손히 모아 배꼽 인사를 하는 등 각별한 고기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메뉴판을 체크하며 중간에 나오지 않은 게 있는지 확인하는 꼼꼼함을 자랑했다.신기루는 송혜교와의 내적 친밀감도 나타냈다. 소고기 부위를 설명하던 사장님이 "(이 부위는) 배우 송혜교가 좋아한다"고 말하자 신기루는 "나도 이게 제일 맛있다. 식성이 맞아. 동갑내기잖아"라고 공통점을 찾아내는 등 유쾌한 입담을 발휘했다.'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신기루 "이상형은 나선욱"…풍자와 치열한 삼각관계 형성 ('전참시')

    신기루 "이상형은 나선욱"…풍자와 치열한 삼각관계 형성 ('전참시')

    개그우먼 신기루가 ‘전참시’에서 센스 있는 입담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신기루는 30일(어제)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나선욱과 함께 풍자의 집들이에 방문, 끈끈하면서도 유쾌한 케미로 큰 웃음을 안겼다. 풍자 하우스에 방문한 신기루는 새로 변신한 마당을 구경했다. 특히 신기루는 마당에 있는 해먹이 튼튼하다는 풍자의 말에 곧바로 앉았지만 몸이 바닥에 닿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녀는 흔들리는 해먹으로 예상치 못한 몸개그까지 선보이는 등 시청자들의 배꼽을 쥐게 했다. 신기루는 본격적으로 바비큐 파티가 시작되자 풍자의 철저한 준비성에 감탄했다. 신기루는 진짜 놀러 온 것 같다면서도 “요새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거든 훌쩍? 너네 같은 애들이랑 말고”라는 솔직 입담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끌어올렸다. 고기 굽는 속도가 느려 답답함을 느끼던 신기루는 그릴이 등장하자 남다른 고기 굽기 기술을 보여줬고, 차원이 다른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군침까지 제대로 저격했다. 한편 신기루와 풍자, 나선욱의 치열한(?) 삼각관계도 이어졌다. 신기루는 풍자에 관심을 보이는 나선욱과는 달리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양배차, 나선욱”이라면서 뜻밖의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기루는 이어 “배차보다는 선욱이가 더 다정해”라며 이들만의 삼각관계에 몰입하다가도 “배차도 내가 고백하기 전에는 다정했다”고 쉴 틈 없는 토크로 혼을 쏙 빼놓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신기루는 나선욱이 개인기를 하다 멈칫하자 갑자기 개그우먼 홍현희 특유의 말투와 행동에 빙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 신기루, 얼마나 먹었길래…옷까지 자르고 폭풍 먹방 ('전참시')

    신기루, 얼마나 먹었길래…옷까지 자르고 폭풍 먹방 ('전참시')

    풍자가 찐친들과 왁자지껄한 시간을 보낸다. 30일(오늘)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2회에서는 풍자와 나선욱, 신기루, 대영 부원장의 꽉 찬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풍자와 친구들은 동남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풍빌라에서 고기 먹방을 펼친다. 풍자는 불판을 진두지휘하며 돈마호크부터 뼈삼겹까지 구워내 입맛을 돋운다. 네 사람은 남다른 속도로 고기를 순식간에 클리어하고, 신기루는 먹방 도중 옷을 자르는 파격적인 일까지 벌인다고 해 이들의 수상한 만남이 궁금해진다. 그 가운데 풍자와 나선욱, 신기루는 묘하게 썸 기류를 풍기며 보는 이들을 간질거리게 만든다. 나선욱은 풍자에게 쌈을 싸 주는가 하면 자신을 어필하는 등 직진남 면모를 보인다. 신기루 또한 나선욱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나는 솔로’에 이은 ‘나는 뚱보’ 현장이 펼쳐져 폭소를 자아낸다. 네 사람의 웃음 폭주는 계속된다. 나선욱은 뚱종원, 뚱시경, 문신 돼지 등 다채로운 개인기를 선보이고, 신기루는 물오른 입담을 자랑하며 배꼽을 쥐게 하는 토크로 스튜디오까지 초토화 시킨다고. 또한 새로운 성대모사를 선보인 나선욱과 신기루는 캐릭터에 착붙해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풍자는 예능 녹화 현장에서 있었던 신기루의 웃픈 일화를 폭로한다고 주목된다.  풍자와 나선욱, 신기루, 대영 부원장의 만남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신기루, 불참 이유 있었다…"母 한국에서 수술, 비난 받아" ('한차로가')

    신기루, 불참 이유 있었다…"母 한국에서 수술, 비난 받아" ('한차로가')

    송은이와 신기루가 웃음 가득한 토크를 펼쳤다.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는 26일 ‘한 차로 가’ 신기루 편을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로 함께한 신기루는 탑승과 동시에 “최강희 언니는 (자리가) 널찍해 보였는데”라며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본격적인 토크를 시작한 두 사람은 지난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 ‘비보쇼 오리지널 2024’에 대해 회상했다. 신기루는 외국에 계시던 어머니가 한국에서 수술을 받게 돼 ‘비보쇼’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고백, 수술이 끝난 어머니와 함께 먹을 음식으로 살치살을 선택해 (어머니로부터) 비난을 들었다는 비하인드를 풀었다.평소 명언 제조기로 유명한 신기루는 “에어컨은 경칩에 켜서 입동에 끄는 거다”, “산아 아무리 푸르러봐라 내가 올라가나”, “연탄재 함부로 걷어차지 말아라. 너는 연탄구이 안 먹을 셈이냐” 등 자동으로 끄덕이게 되는 명언을 읊어 감탄을 불러 모았다.신기루는 이날 최근 고민에 대해 진지하게 털어놓았다. 신기루는 처음 유명세를 탔던 ‘터키즈’에서의 강한 모습과 최근 지상파에서 비치는 모습 간의 간극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 이에 송은이는 “내가 보기에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라며 응원했다.이어 신기루는 개그우먼계 5대장(박나래, 장도연, 이영자, 송은이, 김숙)을 꼽으며 “50살에도 그분들의 위치에 닿지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을 내비쳤고, 송은이는 “잘나가는 것에 기준이 맞춰져 있으면, 내가 하고 싶은 순간까지 완주하기 어렵다”라며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신기루는 자신의 신인 시절을 회상하며 연기력 때문에 맛봤던 곤욕에 대해서

  • 신기루 허언증 통했다…유튜브 포식자 등극

    신기루 허언증 통했다…유튜브 포식자 등극

    개그우먼 신기루가 운영 중인 유튜브 ‘뭐든하기루’에서 유튜브계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신기루는 매주 공식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를 통해 솔직 담백한 입담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신기루는 ‘아우르기루’에 이어 ‘낮술하기루’ 콘텐츠에서는 게스트들과 함께 낮술을 즐기는 등 유쾌한 토크를 통해 ‘밥친구’ ‘술친구’로 등극했다.신기루 특유의 허언증 토크와 빠져나올 수 없는 입담으로 많은 이들에게 ‘N차 정주행’을 유발한 가운데 유튜브 ‘뭐든하기루’ 속 그녀의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편안한 분위기 속 유쾌한 티키타카! ‘힐링 그 자체’신기루의 ‘낮술하기루’는 단순 먹방이 아닌 음식과 토크가 곁들어진 콘텐츠로 많은 이들의 큰 웃음을 견인 중이다. 신기루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게스트들을 이끌어가며 호흡이 척척 맞는 티키타카를 뽐냈고, 구독자들의 고민 상담까지 척척 해냈다. 나아가 그녀는 음식과 잘 어울리는 술을 추천해 주는 등 남다른 ‘먹센스’를 드러내기도.신기루는 또 구독자들과 만나 즉석 팬미팅을 즐기다가도 “여러분들도 살다가 너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그때는 좋았다가, 익숙해지면 욕심이 생기고 약간 징징거리게 된다. 그 또한 일상이고, 별스러운 일이 아니니까 그냥 그렇게 다 지나가시길 바랍니다”라며 자신과 똑같은 고민을 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게스트마저 사로잡은 마성의 신기루! 제대로 ‘루며 들었다’신기루는 ‘낮술하기루’에서 이

  • 신기루, 백지영에게 '중고' 명품백 선물 받았다…"담배 케이스냐" ('Baek Z Young')

    신기루, 백지영에게 '중고' 명품백 선물 받았다…"담배 케이스냐" ('Baek Z Young')

    백지영이 처음 만난 신기루에게 명품 미니백을 선물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남편자랑으로 신기루 기선제압하는 백지영 (연하남, 불맛질문)'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영상에는 개그맨 신기루가 백지영 유튜브의 게스트로 등장했다. 제작진은 "오늘 처음 만난 백지영과 신기루의 케미스트리가 궁금할 것"이라며 의문의 책을 건넸다. 랜덤으로 운세를 뽑는 듯한 책이었다. 백지영은 신기루와 "정말 진짜 언니 동생으로 잘 지낼 수 있을까" 궁금해하며 책에 물었다. 책을 펼쳤더니 "혼자인 것이 낫다"는 문구가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신기루를 위해 백지영은 청양고추를 넣은 칼칼한 국물 요리를 선사했다. 신기루는 "언니랑 처음인데 편하고 좋다"며 즐겁게 국을 먹었다. 이어 사회를 맡은 빅원이 두 사람 앞에 등장했다. 신기루는 빅원을 처음 봤지만, 이름 들어 본 적 있다고 이야기했고, 빅원은 "'I'M Gonna Party '라는 곡이 있고 최근엔 '비밀번호 486'을 리메이크했다"고 어필했다.빅원의 진행 하에 첫 번째 게임으로 '애장품 배틀'이 시작됐다. 신기루는 명품 브랜드 L사의 작은 가방을 들고 왔다. 이어 백지영도 C사의 가방을 들고 와 작은 파우치를 꺼냈다. 이를 본 신기루는 "담배 케이스냐"고 백지영에게 물었다. 백지영은 식겁하며 "외국 나갈 때 카드 등 간단하게 들고 나가기 굉장히 좋다"며 파우치에 대해 설명했다. 신기루는 "너무 예쁘다. 이런 거 처음 봤다"며 칭찬했다.신기루의 차례가 이어졌다. 신기루는 가방 안에서 팩트, 휴대폰, 설사약, 화장실에서 볼일 본 후 향기를 남

  • "딩크 90%" 결혼 6년차 신기루, 유병재 플러팅에 '잇몸 미소' ('전참시')

    "딩크 90%" 결혼 6년차 신기루, 유병재 플러팅에 '잇몸 미소' ('전참시')

    90% 딩크라고 밝힌 '결혼 6년차' 신기루가 유병재의 때아닌 플러팅에 어지러움을 호소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7회에서 신기루는 찐친들과 배꼽을 잡게 만드는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찐친 이진호와 유병재를 만난다. 신기루는 만나자마자 퍼붓는 이진호의 거침없는 멘트 폭격과 유병재의 입담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 이진호와 유병재의 애드리브에 참견인들도 웃음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신기루는 자신을 들었다 놨다 하는 유병재의 말과 행동에 반응하는가 하면, 유병재의 때 아닌 플러팅에 기분 좋은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고. 두 사람의 냉온을 오가는 케미가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신기루와 오랜 시간 절친으로 지낸 이진호는 신기루와의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하며 웃음을 선사한다고. 이진호와 유병재는 아직 신기루를 잘 모르겠다는 매니저에게 신기루를 잘 다룰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한다. 두 사람은 매니저에게 신기루의 먹는 취향부터 생활 습관은 물론 촬영에 들어갔을 때 챙겨야 할 것까지 세세하게 알려준다고. 이들의 예상외 조언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기루와 찐친들의 유쾌한 수다 타임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나선욱, '기혼' 신기루·'미혼' 풍자 가리지 않고 플러팅…"사실무근" 주장('아형')

    나선욱, '기혼' 신기루·'미혼' 풍자 가리지 않고 플러팅…"사실무근" 주장('아형')

    신기루, 최준석, 풍자, 나선욱이 쉴 틈 없는 입담을 뽐낸다.2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개그우먼 신기루, 전 프로야구선수 최준석,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풍자, 나선욱이 출연한다. 신기루는 '셀프 러브라인 메이커' 면모를 뽐내며 SBS '먹찌빠' 촬영 도중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낸다. 신기루는 "선욱이가 내 결혼 사실을 몰랐는지 나에게 플러팅을 하더라"며 나선욱과 미묘했던 일화를 전한다. 풍자는 자신이 겪었던 나선욱의 플러팅 스킬을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나선욱은 사실무근이라며 예상 밖의 진실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나선욱은 '뚱시경'부터 '뚱종원'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표정 및 성대모사부터 '아는 형님' 맞춤 강호동 모사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형님들이 "백종원 모사는 디테일이 살아있었는데 강호동 모사는 전부 추임새"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이에 나선욱은 강호동표 라면 먹방까지 선보이며 모두를 폭소케 한다.신기루, 최준석, 풍자, 나선욱의 거침없는 예능감과 쉴 새 없는 에피소드 폭탄은 24일 저녁 8시 5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살 빼라고 욕먹어" 103kg 이장우, 고추잡채로 다이어트라니 ('장금이장우')

    [종합] "살 빼라고 욕먹어" 103kg 이장우, 고추잡채로 다이어트라니 ('장금이장우')

    이장우가 보디 프로필 준비에 나섰다.21일 배우 이장우는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 '소스라치게 맛있는 소스가 나타났다 (feat. 요리킥 4종 소스)'라는 제목으로 콘텐츠를 공개했다.이장우는 "집에 손님이 올 때마다 요리하는데 그중 '고추잡채'가 인기 메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디 프로필' 촬영 준비 중이라며 포부를 수줍게 밝혔다.그는 보디 프로로필을 찍기 위해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하며 "야채가 많고 포만감이 드는 음식"을 고르다가 '고추잡채'를 선택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이날 영상에는 개그우먼 신기루가 깜짝 등장했다. 영상 초반에는 초면이라 둘 사이 어색함이 맴돌았지만 요리할수록 친밀감이 형성됐다.이장우는 고추잡채 요리를 마친 후 신기루와 함께 식사하기 위해 음식을 차렸다. 그는 앞에 앉은 신기루에게 "다이어트할 의지"에 관해 물었다. 신기루는 "타로 보러 가서 다이어트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라며 답을 이어갔다. 그는 "(다이어트) 할 수도 없고 하려고 노력해도 안 된다고 나왔다"라고 말했다.이장우는 "내가 다이어트로 욕을 많이 먹었다...살 빼라고"라며 신기루에게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검진받으면 건강하다고 나온다"라며 지방간이 없다고도 말했다. 신기루는 이장우에 말에 놀라며 자신은 지방간이 조금 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당뇨, 혈압,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간 수치는 다 정상"이라며 식이에 큰 관리를 안 하게 된다고 말했다.보디 프로필을 찍겠다는 포부를 밝힌 이장우. 그가 행복하게 음식 먹는 모습을 본 신기루는 "보디 프로필 찍을 수 있겠어?"라고 물었

  • 화면이 꽉! 차네…신기루X풍자, 보는 사람도 배부른 대게 먹방('뭐든하기루')

    화면이 꽉! 차네…신기루X풍자, 보는 사람도 배부른 대게 먹방('뭐든하기루')

    개그우먼 신기루가 풍자와 함께 신명나는 먹키타카를 뽐냈다. 신기루는 14일(어제) 공식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서 ‘풍자랑 대게 되게 많이먹기루(feat. 백두혈통)’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기루는 자칭 ‘백두혈통 아우’ 풍자를 초대해 환상의 입담을 펼쳤다. 풍자는 음식 선정에만 3주가 걸렸다며 ‘뭐든하기루’에 출연하기 어렵다고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기루가 준비한 와인과 대게 한 상이 차려지자 두 사람은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신기루는 “유튜브를 시작하고 초반에 부르기도 미안했다. (채널이) 알음알음 알려졌을 때 부르는 게 예의라고 생각했다”고 훈훈한 섭외 과정도 공개했다. 낮 2시부터 먹방을 펼친 신기루는 풍자를 위해 대게 살을 손수 발라 풍자에게 건넸다. 하지만 풍자가 대게 살이 담긴 접시를 양보하려 하자 신기루는 “언니가 주면 먹어야지”라며 180도 돌변해 또 한번 폭소케 했다. 풍자는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분방한 신기루의 모습에 “너무 편안하다. 이러니까 재밌구나”라며 ‘뭐든하기루’가 잘 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신기루는 “답은 편안한 사람들이랑 편안하게 하는 것이었다. 뭘 하려고 하면 오히려 나도 어색하더라. 그게 사람들이 보기에도 편안하고 재밌다”며 유튜버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또한 두 사람은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신기루는 풍자의 고민을 들어주는 와중에도 쉴 새 없이 대게 먹방을 펼치는 등 ‘네버 스탑 젓가락질’로 티격태격하며 남다른 케미를 뽐내기도. 그런가

  • 신기루, 무늬만 다이어터 "밥 먹는데 재수 없는 소리 마"…서장훈에 발끈('전참시')

    신기루, 무늬만 다이어터 "밥 먹는데 재수 없는 소리 마"…서장훈에 발끈('전참시')

    개그우먼 신기루가 ‘전참시’를 통해 웃음 넘치는 하루를 공개했다.신기루는 지난 27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했다.신기루는 최근 늘어난 스케줄로 인해 남편과 살던 인천 집을 떠나 서울에서 독립해 생활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퉁퉁 부은 얼굴로 #diet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신기루는 잠에서 깨자마자 핸드폰으로 맛집 탐방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흥미로운 음식점들을 위치별로 분류한 뒤 “눈이 즐겁네”라고 말하는 신기루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스케줄을 위해 카니발에 탄 신기루는 김밥을 먹기 위해 콘솔 박스를 열었다. 콘솔 박스 속에는 온갖 소스와 비닐장갑 등 음식을 먹기 위한 보조용품들이 잔뜩 들어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신기루는 김밥을 먹은 이후에도 토스트까지 해치우는 등 오전부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사내 콘텐츠 촬영을 끝낸 신기루는 한 고깃집으로 이동했다.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탄 기념으로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 함께 출연 중인 서장훈에게 멋진 저녁을 대접하기로 한 것. 신기루의 멈추지 않는 젓가락질에 서장훈은 건강검진은 받냐고 물었다. 이에 신기루는 “밥 먹는데 재수 없는 소리 좀 그만하세요”라고 말하는 등 티격태격하며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줘 폭소탄을 날렸다.고깃집에서 나온 신기루는 서장훈과 함께 호프집으로 향했다. 서장훈이 “구라걸즈(신기루, 이국주, 풍자) 중에 누가 제일 많이 먹냐”고 묻자 신기루는 “저는 거기서 꼴찌다. 방송이니까 헛숟가락질 하는 거다”라고 답하는 등 허언을 연발했다.신기루의 계속된 허언에 서장훈은 결

  • 신기루, 신인상 수상 "관두고 싶은 순간 많았는데" 눈물 [2023 SBS 연예대상]

    신기루, 신인상 수상 "관두고 싶은 순간 많았는데" 눈물 [2023 SBS 연예대상]

    코미디언 신기루가 토크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2023 연예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이상민, 이현이, 배우 김지은이 MC를 맡았다.'덩치서바이벌-먹.찌.빠' 신기루는 호명되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신기루는 "계단이랑 오르막 구간을 정말 싫어하는데, 여기는 꼭 올라오고 싶었다. 올해 43세이고 19년째 됐다. 하고 싶은 순간보다 관두고 싶은 순간이 훨씬 많았다"며 "그래도 포기를 하고 싶고, 그만할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이어 "먹찌빠라는 프로그램이 제가 몸 거동도 어려운데, 게임하면서 움직인다. 넘어지면 일으켜주는 팀원들 고맙다. 이런 직업을 사랑했지만, 원망도 많이 했다. 오늘만큼은 감사한 분들이 많다"고 밝혔다.신기루는 "집에서 댓글만 보면 사람들이 저를 싫어하는 것 같은데, 밖에서 저를 반겨주시는 분들 덕분에 살았다"며 "사람들이 제가 처음 나왔을 때 이, 삼류라고 말했었는데, 이런 류의 사람이 있다고 봐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신기루의 동료 신동, 풍자, 이국주도 울컥해 뭉클함을 안겼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포토]한 덩치하는 먹찌빠 멤버들

    [TEN포토]한 덩치하는 먹찌빠 멤버들

    박나래,신동,이국주,나선욱,풍자,이호철,신기루,이규호,최준석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신기루, 엉덩이로 홍콩 편의점 털었다…호텔서 넘사벽 야식 먹방 ('전참시')

    신기루, 엉덩이로 홍콩 편의점 털었다…호텔서 넘사벽 야식 먹방 ('전참시')

    구라걸즈가 남다른 먹방 스킬을 선보인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8회에서는 ‘구라걸즈’ 이국주, 신기루, 풍자와 유병재가 홍콩 음식에 푹 빠져드는 모습이 담긴다.  먼저 신기루와 유병재는 홍콩 편의점 털이에 나선다. 신기루와 유병재는 장바구니를 기본 3개를 들고 시작, 편의점 구석구석을 탈탈 털기 시작한다. 특히 신기루는 홍콩에서만 파는 편의점 음식들에 잔뜩 흥분해 편의점 쇼핑에 푹 빠지고, 좁은 통로에서 엉덩이로 냉장고 문을 여는 남다른 스킬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편의점 쇼핑을 마친 신기루와 유병재는 이국주, 풍자, 이상수 매니저와 함께 넘사벽 스케일의 호텔 먹방을 펼친다. 홍콩에서만 파는 다양한 컵라면은 물론 유병재가 한국에서 직접 공수해 온 컵라면까지 그야말로 컵라면 잔치가 벌어진다고. 이날 밤, 이들의 손과 입이 쉴 틈 없이 움직였다고 해 과연 이들을 홀릭하게 만든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해진다. 구라걸즈와 유병재는 직접 골라 먹는 미슐랭 딤섬 맛집도 찾는다. 딤섬이 담긴 카트가 지나가면 원하는 걸 골라 먹을 수 있는 이 식당에서 이들은 딤섬 도장 깨기에 나서는데. 구라걸즈는 순식간에 사라지는 딤섬에 누구보다 빠르게 카트를 쫓아다니면서 테이블을 꽉 채운다. 또한 신기루는 이 식당에서 세기의 라이벌을 만나 때 아닌 먹방 대결을 펼치게 된다. 딤섬을 가지러 간 신기루는 카트 앞에서 라이벌 상대와 신경전을 벌이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고. 옆 테이블을 한껏 의식하며 먹방을 펼친 이들의 대결은 어떻게 끝이 났을지 주목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

  • 신기루, 115kg 서장훈에 몸매 지적 "살 좀 찌워오든지"('먹찌빠')

    신기루, 115kg 서장훈에 몸매 지적 "살 좀 찌워오든지"('먹찌빠')

    개그우먼 박나래와 신기루가 물불 가리지 않는 대활약으로 일요일 저녁 웃음을 책임졌다. 박나래와 신기루는 10일(어제)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찌지도 빠지지도 말아야 하는 다양한 미션 속에서 몸개그는 물론 미션에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와 신기루는 두 팀으로 나뉘어 ‘구멍 난 장독대에 물 붓기’ 미션을 진행했다. 두 명이 온몸으로 구멍을 막는 동안 나머지 세 명이 물을 채워 장독대 안 오리를 탈출시켜야 성공이었다. 제일 먼저 신기루가 이국주와 구멍을 막는 데 도전했고 그녀는 물의 온도가 차가움에도 이를 참아내며 미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서장훈의 배가 홀쭉해 물을 막기 쉽지 않은 상황에 놓이자, 신기루는 “(이기고 싶으면) 살을 좀 찌워오든가”라는 팩폭을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 박나래와 신기루는 다음 미션으로 ‘미끄럼틀 림보’를 시작했다. 박나래는 미션에 도전하러 간 신기루가 미끄럼틀 위에 보이지 않자 “(계단) 올라가는 게 일이에요”라며 다른 멤버로부터 그녀를 감싸줬고 서로에 대해 잘 아는 유쾌한 티키타카를 자랑했다. 신기루는 미끄럼틀 계단을 오르는 것만으로도 체력이 방전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신기루는 비눗물을 뿌리지 않은 채 첫 번째 시도에 나섰고, 내려가다 중간에서 멈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윽고 비눗물을 뿌린 뒤 다시 도전했고 겨우 성공해 잠시라도 성공의 기쁨을 만끽했다. 림보 높이를 더 낮춘 다운 라운드에서는 나선욱보다 슬림하다는 것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였으나, 그와 똑같이 멈추는 등 짠내 나는 빅웃음을 자아냈다. ‘미니 덩치’ 박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