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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나래, '체조단 출신' 신기루에 '팩폭' 당했다…"다리 짧아"('먹찌빠')

    [종합] 박나래, '체조단 출신' 신기루에 '팩폭' 당했다…"다리 짧아"('먹찌빠')

    개그우먼 박나래와 신기루가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펼쳤다. 19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는 박나래와 신기루가 바다 한 가운데에서 살아남기 위해 처절히 몸부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와 신기루는 첫 미션 장소로 이동하자마자 고기 불판을 발견하고는 대흥분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첫 번째 미션은 삽겹살이 익는 동안 과자가 달린 끈을 발가락에 묶어 다리의 반동으로 과자를 먹는 게임이 펼쳐졌다. 하지만 박나래는 있는 힘껏 발을 올려봤지만 과자는 쉽게 내려올 줄 몰랐다. 이에 “내 줄은 왜 짧은 거 같지?”라고 의아해했다. 신기루는 “나래 씨 다리가 짧은 거예요”라며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도전을 앞둔 신기루는 YMCA 체조단(?) 출신이라는 습관적 거짓말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본격 게임에 임한 신기루는 발 올리는 것조차 힘겨워했고,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발이 떨어져 머리에 과자를 맞는 등 남다른 예능감으로 폭소탄을 터트렸다. 손가락으로 조개를 튕겨 결승선 가까이에 안착시키는 ‘조개까기’ 미션도 이어졌다. 신기루는 단 한 번의 시도로 조개를 결승선 바로 앞에 두게 되면서 의기양양해했고 팀이 승리하는데 일조했다. 게임이 끝난 뒤 가을 제철 음식인 조개와 새우 먹방을 펼쳤다. 두 사람은 먹방의 대가답게 차진 먹방을 이어갔고, 박나래는 “제철은 살 안 쪄”라며 센스 있는 먹방러의 입담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새우 잘 까는 꿀팁을 전하며, 자신만의 비법이 담긴 조개술찜을 선보여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박나래와 신기루는 다리를 모래에 묻고 누운 상태에서 한 번에 일어나는 게임

  • [종합] 홍신애 "희귀병 子, 1년도 못산다고…살리려 요리 연구 시작" ('4인용식탁')

    [종합] 홍신애 "희귀병 子, 1년도 못산다고…살리려 요리 연구 시작" ('4인용식탁')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희소 질환을 앓았던 둘째 아들을 위해 요리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홍신애는 요리 작업실에 절친들을 초대했다. 11년 절친 사이인 만화가 허영만과 개그우먼 신기루, 농구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가 그 주인공. 홍신애가 직접 차린 식탁에는 제철 굴튀김, 새우구이 상추 샐러드 등 요리들이 올랐다. 홍신애는 "내가 아픈 애를 키웠잖아"라고 운을 뗐다. 이어 "(둘째 아들이) 태어났는데 울지 않고 움직임 없고 온몸이 빨갛더라. 애 낳은지 일주일 됐을 때 (의료진이) 1년 안돼 죽을 수 있다고 했다. 희귀 질환이니까 빨리 다른 병원에 가라고 소개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신생아니까 검사도 힘든 상태였다. 피도 잘 안 뽑히고 애가 울지도 않아서 마음이 아팠다"라며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모든 게 촉진이 안돼서 성장을 못한다 하더라. 치료법이 마땅한 게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홍신애는 "그런 애들이 먹는 분유가 따로 있다. 소화가 절반 이상 돼서 나오는 거라 사서 먹였다. 그러다 이유식을 시작했는데 다 토하고 아무것도 못 먹더라. 그때 할머니가 현미를 갈아서 먹이라고 했다. 그렇게 (아픈 자식을) 먹이려고 (식재료) 공부를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홍신애는 "아들이 두 살 넘었는데 말은 안 하니까 큰일났다, 잘못되는 거 아닌가 싶더라"면서 "그러다 갑자기 말을 했다. '엄마, 나 배고파요' 하는 거다. 그냥 한 문장을 한번에 말해서 너무 깜짝 놀랐다"라고 돌이켰다. 홍신애는 "'나 배고파요. 밥 주세요' 하더라. 미역국을 줬는데 원래 밥을 잘 먹는 애

  • [종합] 박나래 "기루 언니는 남편이 먹을까 봐 차에다 음식 숨겨놔" 폭로 ('먹찌빠')

    [종합] 박나래 "기루 언니는 남편이 먹을까 봐 차에다 음식 숨겨놔" 폭로 ('먹찌빠')

    개그우먼 박나래와 신기루가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유쾌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 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박나래와 신기루는 찌지도 빠지지도 말아야 하는 진퇴양난의 미션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와 신기루는 배달음식을 많이 주문하는 자가 누구일지 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박나래는 “기본적으로 배달비를 내본 적이 없다. 많이 시키면 배달비 안 나온다”라는 고백으로 멤버들의 공감을 이끌었고 급기야 “기루 언니는 남편이 먹을까 봐 차에다가 (음식을) 숨겨 놓더라고”라는 폭로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솜사탕’ 미션에서 박나래와 신기루는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 명씩 물에 다이빙해서 상대 팀의 솜사탕을 많이 녹여야 승리인 게임. 가벼울수록 미션이 불리한 상황에서 박나래가 다이빙을 뛸 준비를 하자, 신기루는 “우리 프로그램의 옥에티 박나래!”라며 그녀를 응원(?)해줬고, 박나래는 “140cm대에서는 내가 제일 무거워”라는 센스 만점 답변으로 모두를 포복절도케 했다. 신기루의 차례가 다가오자 그녀는 솜사탕을 들고 미션을 준비하는 상대 팀 나선욱을 보곤 “나선욱씨 기다려요”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주 방송에서 몸무게로 나선욱을 이겼기 때문. 하지만 물이 무서웠던 신기루는 앉아서 점프해 솜사탕에 물이 닿지 않았고 몸개그를 자랑하는 그녀의 귀여운 반전 매력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신기루는 또한 미션 도중 쏟아 내리는 폭우 속에도 서장훈의 헤어스타일이 움직이지 않자, “오빠 머리 플라스틱이에요?”라는 적재적소 입담으로 ‘먹찌

  • [종합] 안무가 배윤정, '스우파2' 제안 온다면? "죽어도 안 한다. 감정싸움 싫어한다" ('짠당포')

    [종합] 안무가 배윤정, '스우파2' 제안 온다면? "죽어도 안 한다. 감정싸움 싫어한다" ('짠당포')

    안무가 배윤정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짠당포'에는 방송인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은 부부 사이의 스킨십에 관해 배윤정과 신기루에게 조언했다. 강주은은 "둘은 아직 결혼 5년 차잖아. 부부 사이에 손잡는 게 어색해지면 안 돼. 평소에 손을 잡아야 한다. 뽀뽀도 해야 해. 껴안기도 해야 하고. 부부 사이에 스킨십을 습관처럼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배윤정은 "우리 부부는 스킨십을 거의 매일 한다"라고 답했다.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배윤정은 "키스가 아니고. 아이 앞에서 스킨십을 일부러 하는 걸 좋아한다. 엄마, 아빠가 이렇게 사랑하고 있는 거를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이어 배윤정은 "저희가 꼭 껴안고 있으면 아들이 달려와서 저희 둘을 안는다. 애가 너무 좋아해서 스킨십을 매일매일 한다. 보여주기식인데도 그렇게 하다 보니까 처음엔 가짜였던 게 어느 순간 진짜가 됐다. 그래서 노력하고 억지로라도 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신 게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출산 직후, 산후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배윤정은 "애가 예뻐 보인 적이 없었다. 짐으로만 보이고 울음소리가 너무 듣기 싫었다. 집에서 아이만 보니까 우울감이 굉장히 크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때 '스우파 1'이 시작됐다. 난 돌아갈 수 없는 몸이 된 것 같더라. 25kg가 쪘다. 연습하려고 거울을 봤는데 내 꼴이 거지 같으니까 춤도 추기 싫고 안무도 하기 싫었다"라며 당시를 설명했다. 아이가 크고 어린이집에 가면서 산후우울증에 차도가 생겼다는 배윤정. 그는 "가장 큰 도움이 된 건 다이어트다. 급격

  • [종합] 강주은 "♥최민수 신혼 초 40억 빚…지옥이더라, 담배 피우는 척 하기도" 고백 ('짠당포')

    [종합] 강주은 "♥최민수 신혼 초 40억 빚…지옥이더라, 담배 피우는 척 하기도" 고백 ('짠당포')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와의 결혼 생활을 털어놨다. 10월 10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주은은 "처음에는 결혼이 당연히 지옥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예전에는 너무 힘들었다. 결혼 초창기에는 서로 문화 차이부터 분명했고, 소통이 안됐다. 그래서 오해가 많았다"고 전했다. 강주은은 "최민수 씨가 독특하지 않나. 저를 완전히 버리고 그 남자가 되려고 노력했다. 너무 힘들었다. 15년 동안은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굉장히 바쁘게 살아오다가 15년쯤 터닝 포인트가 생겼다. 이렇게 계속 살아가는 건가? 내 인생은? 왜 가족과 남편을 위해서 고생해야 하나 싶더라. 술도 마시고 반항적으로 담배 피우는 척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저를 많이 응원해줬다. 늦게 집에 들어와도 괜찮다고. 2년 동안 기다려줬다. 너무 저를 응원해주니까 어느 날 막 울음이 나오더라. 그때부터 지금 15년을 더 살아왔는데 최근 15년 동안은 하나가 됐다는 게 느껴진다. 한 몸이 돼버렸다"고 덧붙였다. 이에 탁재훈은 "이혼 생각은 없었냐"고 물었고, 강주은은 "초반에는 매일 있었다. 결혼식장에서도 '결혼 안 한다고 하면 늦었겠지?' 싶더라. 캐나다로 돌아가는 항공권을 늘 품에 갖고 언젠가 급하게 떠나야 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홍진경은 "결혼식 날짜 받아 놓으면 동네 세탁소 아저씨도 멋있어 보인다. 남자들도 똑같을 거다"며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은 "최민수 씨가 결혼 초기에 40억의 빚을 졌다던데?"라고 물었고, 강주은은 "보기와 달리 여리고 정이 많아서 주변에 어려운 지인을 보면 도와준다. 남편 입장이 되겠

  • 1시간에 200억 매출 올린 강주은 "♥최민수와 결혼? 당연히 지옥"('짠당포')

    1시간에 200억 매출 올린 강주은 "♥최민수와 결혼? 당연히 지옥"('짠당포')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가 결혼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10일 방송하는 JTBC '짠당포'에는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가 출연해 각자의 솔직 담백한 연애와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결혼 30년 차 강주은은 '결혼은 천국이냐 지옥이냐?'라는 질문에 "당연히 지옥"이라고 솔직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결혼 초창기에 너무 힘들어 고향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항상 들고 언제든 떠날 준비를 했다"라고 밝히는 한편, 현재는 최민수 없이는 못 사는 사랑꾼의 면모를 뽐내기도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1시간에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적이 있다는 강주은은 최대치의 건강보험료를 낸다는 소식을 전하며 홈쇼핑 여왕다운 최고의 전성기를 입증한다. 최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배윤정은 현장 분위기가 너무 무서웠다고 밝혀 흥미를 더한다. 제일 힘들었던 점으로는 심사평을 꼽아 "분량을 뽑아야 하는데 다 잘해서 해줄 말이 없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댄서들은 많지만, 센스랑 아이디어는 한국 댄서를 못 따라간다"라는 생생한 후기를 전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날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과 느끼는 세대 차이부터, MZ 연하남 남편의 독특한 싸움 스킬 때문에 부부싸움이 종료됐다는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신기루는 최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에게 선물 받은 특별 제작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나섰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특히 유니폼을 제작하러 갔다가 취조당한 에피소드와 시구 당일 바지 지퍼가 열린 채로 시구를 선보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신기루는 "시구가 끝날 때까지 나도

  • [종합] 신기루 "남자를 어떻게 이겨" 걱정하더니…나선욱과의 대결 손쉽게 '승리' ('먹찌빠')

    [종합] 신기루 "남자를 어떻게 이겨" 걱정하더니…나선욱과의 대결 손쉽게 '승리' ('먹찌빠')

    개그우먼 신기루가 나선욱과의 대결에서 이겼다. 지난 8일 첫 방송 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박나래와 신기루는 찌지도 빠지지도 말아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안내받은 박나래와 신기루는 첫 등장부터 몸무게를 재는 상황이 펼쳐지자 당황했다. 박나래는 자신의 몸무게를 보곤 멈칫한 뒤 마이크를 빼는가 하면, 신기루는 “화요일이 유독 뚱뚱하긴 한데”라는 말로 현실을 부정했다. 미션 시작 전 10명 중 가장 적은 몸무게 요정에 등극한 박나래는 12톤의 모래를 보곤 알 수 없는 미션에 불안함을 드러냈다. 반면 신기루는 미션보단 아이스박스에 들어있는 음료수를 포착하곤 곧바로 원샷하며 유쾌함을 뽐냈다. 첫 번째 미션 ‘덩치 시소’는 더 무거워야 승리였다. 이에 신기루는 "남자를 어떻게 이겨"라고 호언장담하며 나선욱과의 대결을 시작했으나 시소가 망설임 없이 그녀 쪽으로 기울었다. ‘살찐 성인’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신기루는 찝찝해하면서도 깨알 세레머니로 폭소를 안겼다. 이어 두 번째 미션이 시작됐고, 박나래는 쌀 포대를 들어봤던 경험을 살려 옮겨야 할 모래 포대의 무게를 가늠하며 게임 에이스로 활약, 8분 15초 만에 성공했다. 미션을 마치고, 고기 먹방 시간을 기다렸다는 듯 곧바로 착석해 굽기 시작한 신기루는 일사불란하게 행동했다. 그녀는 항정살은 기름에 튀기듯이 해야 한다는 팁과 더불어 어슷썰기를 해야 맛있다며 자신만의 고기 굽기 철학을 말하기도. 소스에 일가견 있는 박나래는 갈치속젓의 비밀을 밝혔다. 그녀는 목포의 현지 식당처럼 먹는 갈치속젓 특제소스를 제조할 뿐만 아니라 할머니 표 묵은지까지 가져왔다.

  • [종합] 명품 C사 모델 신현지 "덱스 오빠와 2~3 시간 기본 통화, 마음 먹고 해야"('뭐든하기루')

    [종합] 명품 C사 모델 신현지 "덱스 오빠와 2~3 시간 기본 통화, 마음 먹고 해야"('뭐든하기루')

    모델 신현지가 덱스를 언급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신현지 너 내 아우가 돼라'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신기루는 "된장인지 쌈장인지 그 친구 이후로 여자 아우가 온다는데 또 글로벌인지 톱모델이 온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모델 신현지가 등장했다. 신현지는 "언니 여기 진짜 세다"라고 말하며 자리에 앉았다. 신현지는 "밖에서 깜짝 놀랐다. 집에 갈 뻔했다"라고 말했다. 신기루는 "현지 아우 다 알아? 세계적인 톱모델. C사 앰버서더"라고 소개했다. 신현지는 "앰버서더 아니고 모델"이라고 정정했다. 신기루는 "현지와 공통점이 많다. 일단 키가 똑같다. 나도 일하면서 원래 친한 사람하고만 친하지, 새로운 사람들을 안 알아가고 안 친하게 되는데 우리 그때 '강심장'에서 처음 봤거든. 딱 그 촬영 전날 (장) 도연이랑 술을 마셨다. 도연이가 최근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현지랑 조현아 씨라고 하더라. 근데 우리 셋이 나란히 앉아 있었다. 너무 신기했다"라고 설명했다. 신기루는 "낯을 많이 가리는데, 쉬는 시간에 아우랑 이렇게 인생 사는 이야기 하고 아우한테 또 연애 조언 같은 거 해주다 보니까 촬영이 길었는데 내가 얻은 건 현지 아우였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신기루는 "뭔가 내 가슴이 되게 웅장해진다. 내 길쭉이 아우들. 대중들이 오해하는 게 난 지인이 뚱보밖에 없는 줄 안다. 국주, 윤화, 민경이 뚱보밖에 없는 줄 아는데 이런 아우들도 있다. 내가 선발대로 설 게 클럽 가자. 클럽 난 주말에 오지 말래. 평일 위주로만 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만 27세인 신현지는 "모델들은 계속 촬영이 있어서 관리해야 한다. 저는 2kg가 항상 플러스

  • [단독]"이건 무슨 조합?"…10CM 권정열, 신기루 만났다 '아우르기루' 출연

    [단독]"이건 무슨 조합?"…10CM 권정열, 신기루 만났다 '아우르기루' 출연

    10CM 권정열이 신기루가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아우르기루'를 촬영했다. 1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10CM 권정열이 개그우먼 신기루의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아우르기루' 게스트로 출연한다. 평소 볼 수 없던 색다른 조합에 기대가 모인다. '아우르기루'는 신기루와 인기 유튜브 콘텐츠 '터키즈 온 더 블럭'김우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토크쇼다. 지난 9일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유튜버 논리왕 전기,공혁준이 등장했다. 신기루, 논리왕전기, 공혁준의 마라맛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권정열은 LG유플러스의 STUDIO X+U '에이리언 호휘효' 게스트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에이리언 호휘효'는 돈방석을 꿈꾸며 레이블 '에이리언 호휘효'를 창립한 세 남자 이진호, 휘민, 던의 우여곡절 스토리를 다루는 페이크 예능이다. 한편 '아우르기루'는 매주 수요일 신기루의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신기루, 123kg 소문 맞았네 "변기 커버 자꾸 부서져, 3개월에 한번씩 갈아"('아우르기루')

    신기루, 123kg 소문 맞았네 "변기 커버 자꾸 부서져, 3개월에 한번씩 갈아"('아우르기루')

    개그우먼 신기루가 웃픈 사연을 전했다. 지난 9일 개그우먼 신기루 채널 '뭐든하기루-아우르기루'에는 '논리왕전기X공혁준 너네 내 아우가 돼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기루는 유튜버 논리왕전기, 공혁준과 만나 근황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신기루는 "우리집은 변기 커버가 자꾸 부서진다. 나도 그렇지만 남편도 뚱뚱하다. 보통 3개월에 한번씩 커버를 갈아야 한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공혁준 역시 "난 변기 뒤쪽이 잘 부서지더라. 그나마 아내 산범이 날씬해서 괜찮다"고 덧붙였다. '아우르기루'는 신기루와 김우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다. '아우르기루'는 다 함께 아우르자는 뜻으로,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업로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신기루 "♥남편, 합의없이 'XXXX' 하더라, 대판 싸워"('아우르기루')

    신기루 "♥남편, 합의없이 'XXXX' 하더라, 대판 싸워"('아우르기루')

    개그우먼 신기루가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지난 9일 개그우먼 신기루 채널 '뭐든하기루-아우르기루'에는 '논리왕전기X공혁준 너네 내 아우가 돼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기루는 유튜버 논리왕전기, 공혁준과 만나 근황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신기루는 "결혼 전 8명과 사귀어봤다. 그런데 사귀었다고 해서 다 사랑은 아니다"라며 "그 사람으로 인해 웃었고 울었으면 사랑이라 생각한다. 짝사랑도 사랑에 속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과 제일 크게 싸웠을 때는 신혼여행 갔을 때"라며 "남편이 나와 합의 없이 안에다 하더라. 이제 부부가 됐다고 해서 그렇게 행동을 한 것이 화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공혁준은 "나도 원래 아내 산범과 많이 싸웠다. 요즘엔 아이 때문에 싸우다가도 좀 참는 편이 됐다. 무조건 그 날 안에 해결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아우르기루'는 신기루와 김우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다. '아우르기루'는 다 함께 아우르자는 뜻으로,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업로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산범♥' 공혁준, 갑상선암 투병 후 "평생 약 먹어야, 금연하기도"('아우르기루')

    '산범♥' 공혁준, 갑상선암 투병 후 "평생 약 먹어야, 금연하기도"('아우르기루')

    유튜버 공혁준이 갑상선암 투병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개그우먼 신기루 채널 '뭐든하기루-아우르기루'에는 '논리왕전기X공혁준 너네 내 아우가 돼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기루는 유튜버 논리왕전기, 공혁준과 만나 근황 토크를 진행했다. 공혁준은 갑상선암 투병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몸이 많이 좋아졌다. 수술을 해서 갑상선이 없어졌다. 아픈 게 두려웠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예전에 아이 옆에서 담배 폈다고 욕도 많이 먹었는데, 이젠 금연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기루 역시 "나도 작년 9월에 피검사를 했는데 문제가 좀 있었다. 종양 표지자 수 9까지가 정상인데 난 107이 나왔더라. 간에 염증이 확 와서 그런 것 같다. CT 찍고 기다리는데 '더 막 살 걸, 더 하고 싶은 말 하고 살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공감해줬다. '아우르기루'는 신기루와 김우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다. '아우르기루'는 다 함께 아우르자는 뜻으로,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업로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단독]신기루, 스타 만들어준 '터키즈' 작가와 뭉친다…유튜브 예능 '아우르기루' 론칭

    [단독]신기루, 스타 만들어준 '터키즈' 작가와 뭉친다…유튜브 예능 '아우르기루' 론칭

    대세 코미디언 신기루와 스타 작가 김우경이 만나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8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신기루의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 '아우르기루'라는 코너가 만들어진다. 신기루와 김우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다. '아우르기루'는 다 함께 아우르자는 뜻으로,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오는 9일 첫 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우경 작가는 방송 생활 18년 차인 베테랑 작가이다. '화성인 X파일', '쇼미더머니 5', '쇼미더머니 777, '고등래퍼 2' 그리고 이용진과 이진호의 유튜브 콘텐츠 '괴릴라 데이트', '괴로운 데이트' 등 내로라하는 인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재는 '터키즈 온 더 블럭'과 '못 배운 놈들 4'의 작가로 활동 중이다. 또한 유튜브에 등장하는 시원한 웃음소리로 '깔깔마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괴릴라 데이트' MC 이용진이 처음 불러준 별명이다. 매회 김우경 작가의 웃음소리가 없으면 허전할 정도로 콘텐츠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터키즈 온 더 블럭'은 신기루의 연예계 생활에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웹 예능이다. 신기루가 출연한 해당 영상은 약 940만 조회수를 기록,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역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용진이랑 워낙 친해서 편하게 얘기한 건데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셨다"며 "되게 많이 울었다. 댓글도 많이 달리더라. 처음으로 나쁜 말보다 좋은 말이 더 많더라. 사람들이 많이 응원해줘서 정말 감사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우르기루'는 9일 첫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영상이 업로드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김민경 모태솔로 고백, 풍자 "성형수술 5번 이상" 셀프 폭로 ('위장취업')

    [종합] 김민경 모태솔로 고백, 풍자 "성형수술 5번 이상" 셀프 폭로 ('위장취업')

    개그우먼 김민경이 모태솔로라고 고백하고,트랜스젠더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풍자는 성형수술을 5번 이상 했다고 고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채널S '위장취업'에서 신기루, 김민경, 풍자, 홍윤화는 야구장을 찾았다. 이어 작업반장 선발을 위해 손병호 게임을 하기로 한 신기루, 김민경, 풍자, 홍윤화는 공격과 수비를 모두 잘하는 게 관건인 야구의 기본을 따라 멤버들은 손병호 게임을 통해 작업반장을 뽑기로 했다. 김민경은 기혼 조건으로 기선제압에 나선 신기루를 보고 "모태솔로 접어"라고 했다. 신기루는 "그게 자랑이냐"라고 했지만, 김민경은 당당한 포스로 매력을 자랑했다. 풍자는 이어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손가락이 2개씩 남은 상황이 되자 "성형수술 5번 이상 한 사람 접어!"라고 자신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을 당당히 외쳤다. 이를 들은 김민경은 "이걸 어떻게 이겨...!", 신기루는 "사실상 다섯 번은 못 하지(?)"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에 풍자는 작업반장으로 선정됐고 신기루, 김민경, 홍윤화는 그의 눈에 들기 위해 앞 다퉈 짐을 드는 등 아부를 시작해 웃음을 더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신기루, '재벌' 정용진 움직이게 한 女 "유니폼, '130kg' 최준석 핏 제작"('위장취업')

    신기루, '재벌' 정용진 움직이게 한 女 "유니폼, '130kg' 최준석 핏 제작"('위장취업')

    신기루가 SSG 랜더스 정용진 구단주의 깜짝 선물에 리얼 환호한다. 오는 8월 2일 방송하는 '위장취업'(채널S·KBS Joy 공동 제작) 8회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SSG 랜더스의 홈구장인 인천을 찾아 프로 고기굽러로 대활약하는 취업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출근 장소로 향하는 차 안에서 신기루와 홍윤화는 "인천 야구장 근처의 맛집을 다 말할 수 있다"라며 격하게 기뻐한다. 잠시 뒤 4인방은 고용주인 야구장 홍보팀 직원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오늘 4인방이 야구장에서 고기를 구워주는) 이벤트가 SNS에 공지된 지 반나절 만에 300팀 이상이 지원했다"는 고용주의 말에 놀라워한다. 이어 고용주는 야구 찐팬인 신기루를 위해 구단 유니폼을 건넸다. 이를 본 풍자는 "와~언니 SNS"라며 이번 유니폼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음을 귀띔한다. 실제로 신기루는 지난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빅사이즈 유니폼을 제작해 달라"고 정용진 구단주에게 영상 편지를 띄웠던 터. 이에 정용진 구단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당장 만들어드리겠다"고 회신했다. 그리고 드디어 이날 갓기루란 이름이 새겨진 특별 제작 유니폼을 받게 됐다. 신기루는 감격에 겨워 바로 유니폼을 입어보면서 "최준석 선수 정도의 핏으로 제작하신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떤다. 그러면서 "제가 재벌을 움직이는 여자라고 기사가 많이 났다"라며 자화자찬해 모두를 빵 터뜨린다. 반면 김민경은 등 번호가 34인 유니폼을 받았다. 이에 홍윤화는 "지금 혼자 허리 34라고 티 내는 거냐? 말라깽이 완전 싫다"라며 그라데이션 분노를 터뜨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