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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수린♥' 류덕환 "'우도주막', 신혼부부 덕에 달달한 기운 받았다" [TEN★]

    '전수린♥' 류덕환 "'우도주막', 신혼부부 덕에 달달한 기운 받았다" [TEN★]

    배우 류덕환이 tvN '우도주막'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류덕환은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우도주막' 불러줘서 감사하다"며 입을 뗐다.또한 "맑은 신혼부부 여섯 쌍 덕분에 달달한 기운 받았다. 웃음 주러 갔다가 되려 웃음을 받고 왔다"며 "남은 '우도주막' 이야기도 응원한다. 태오 형, 세윤 형, 희선 누나, 탁재훈 형님, 카이씨, 피디님, 작가님, 그리고 보이지 않는 주막 뒤에서 정말 많은 고생한 스태프들 감사했다"고 밝혔다.지난 26일 방송된 '우도주막'에서 류덕환은 일일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그는 신혼부부를 위한 친절한 서빙부터 조식 메뉴까지 탁월한 요리 실력과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한편 류덕환은 지난 4월 의류쇼핑몰 CEO 전수린과 결혼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TEN 리뷰] 김희선 "결혼 6개월만 임신 아쉬워"…'전수린♥' 류덕환 "2세 계획 有" ('우도주막')

    [TEN 리뷰] 김희선 "결혼 6개월만 임신 아쉬워"…'전수린♥' 류덕환 "2세 계획 有" ('우도주막')

    배우 류덕환이 아내 전수린과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김희선은 딸 연아가 방탄소년단 정국 팬 임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우도주막'에서는 영업 3일차를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류덕환은 조식 메뉴로 자연산 문어를 이용한 '문어 라면'을 선보였다. 류덕환표 문어 라면을 먹은 신혼부부들은 "진짜 맛있다"며 극찬했다. 이어 신혼 2개월 차 류덕환은 손님들에게 "혼자 살다가 이제 같이 사니까 어떤 기분이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류덕환은 "(나는) 사실 진짜 불편할 줄 알았다. 저는 개인 공간도 있어야 하는 스타일이었고, 혼자 잘 지냈다"며 "그런데 아직은 진짜 신혼인가보다. 괜찮은 것 같다"고 밝혔다. 손님들에게 2세 계획을 묻던 김희선은 "나는 신혼이 짧았다. 6개월 만에 아이를 가지니까 아쉬웠다"며 "짧게는 1년 정도 신혼을 즐기다가 가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결혼을 서른에 해서 서른둘에 애를 낳아 딸 연아가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이다. 사춘기 진짜 미쳤다"며 “"방탄소년단 정국을 너무 좋아한다. 아미 보내버리고 싶다. 그 아미 말고 군대 보내버리고 싶다. 하루에 (방탄소년단 노래) 그것만 듣는다"라며 하소연했다.손님들이 떠나고 ‘우도주막’ 직원들은 새로운 신혼부부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 그러나 우도에 풍랑주의보가 내리며 내일 배가 뜨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 문제가 닥쳤다. 이에 직원들은 신혼부부들에게 전화를 걸어 "섬에 들어올 수는 있는데 내일 배가 묶여서 못 나갈 수 있다"고 설명하며 오실 수 있는지 의사를 물어봤다.이후 날씨

  • '신혼' 류덕환 "불편할 줄 알았는데 괜찮아" ('우도주막')

    '신혼' 류덕환 "불편할 줄 알았는데 괜찮아" ('우도주막')

    '우도주막' 류덕환이 신혼 생활의 설렘을 전했다.26일 밤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는 류덕환과 유태오가 신혼부부들을 위해 문어 라면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류덕환은 아침 일찍 근처 마트에 가서 싱싱한 문어를 사왔다. 그는 "내가 이걸 손질할 수 있을까"라며 두려워 했지만 능숙하게 손질을 해냈다.메인 셰프였던 유태오는 조식 보조로 나섰고, 류덕환은 다진 마늘을 넣어 얼큰한 문어 라면을 만들었다.류덕환은 신혼 부부들에게 "나도 신혼이지만 같이 사는 기분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신혼 부부들은 류덕환에게 오히려 되물었고, 류덕환은 "나는 사실 진짜 불편할 줄 알았다. 나는 원래 혼자서도 잘 지내서. 그런데 아직은 진짜 신혼인가보다. 그냥 조금,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한편, 류덕환은 지난 4월 모델 전수린과 결혼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우도주막' 기상 악화→긴급 회의, 무사히 영업마칠까

    '우도주막' 기상 악화→긴급 회의, 무사히 영업마칠까

    '우도주막'이 첫 위기를 맞는다. 26일 밤 방송되는 tvN '우도주막' 3회에서는 영업 3일차를 맞이해 궂은 날씨에도 영업에 최선을 다하지만 예상치 못한 기상 악화로 비상 상황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우도주막은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심기일전, 비장함 속에서 새로운 신혼부부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아침부터 점점 거세지는 심상치 않은 비바람에 하늘을 뒤덮은 먹구름까지 때아닌 기상악화에 영업 이래 최초로 긴급회의까지 소집한다고 해 과연 무사히 영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직원들은 이러한 주막 운영 중단 위기에 다급해지지만 궂은 날씨에도 절찬 영업을 이어간다고. 체크인 안내부터 주안상 준비까지 신혼부부들에게 완벽한 첫날밤을 선물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또한 류덕환은 지난 주에 이어 조식부터 주막 베이킹까지 특선 메뉴를 공개하며 센스 만점 알바생으로 빛을 발한다. 그는 해장과 스태미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황금 조식과 오직 우도주막을 위해 준비한 디저트 타임까지 선보이며 신혼부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더불어 홀과 우도 바다를 뛰어다니던 지배인 탁재훈이 처음으로 주방 입문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병아리 주모 김희선은 특별한 저녁 메뉴를 준비하는가 하면, 신혼부부들만을 위한 특별 공연까지 펼친다고 해 이들이 펼칠 활약에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우도주막'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정태건의 오예] 이효리·윤여정 아성 못 넘는 주모 김희선X셰프 이지아[TEN리뷰]

    [정태건의 오예] 이효리·윤여정 아성 못 넘는 주모 김희선X셰프 이지아[TEN리뷰]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유명 연예인들이 모여 일정 기간 동안 식당이나 숙박업소를 운영한다. 주인부터 알바생까지 각 역할을 맡은 직원들이 그 곳을 찾는 손님들을 대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이러한 설명만 들으면 몇년 전 인기를 끈 JTBC '효리네 민박'이나 tvN '윤식당'을 떠올리기 십상이다. 하지만 최근 새로 시작한 두 편의 예능 프로그램도 앞선 설명과 궤를 같이 한다. JTBC '바라던 바다', tvN '우도주막' 이야기다.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바라던 바다'는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바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을 담았다. 가수 윤종신을 비롯해 샤이니 온유, 악동뮤지션 이수현 등이 라이브 공연을 꾸미고 배우 이지아, 이동욱, 김고은 등이 주방 업무를 맡는다.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조합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우도주막'은 지난 12일 첫 방송을 통해 개업을 알렸다. 배우 김희선이 주모를 맡고 방송인 탁재훈, 문세윤, 배우 유태오, 엑소 카이가 직원으로 나섰다. 우도로 신혼여행을 온 부부들의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두 프로그램 모두 화려한 라인업과 검증된 포맷을 무기로 야심차게 시작했다. 하지만 첫 방송부터 기대와 다른 성적표를 마주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바라던 바다'는 전국 가구 시청률이 3회째

  • [TEN 리뷰] 류덕환, 구원 투수로 깜짝 등장…카이 공백 메꿨다 ('우도주막')

    [TEN 리뷰] 류덕환, 구원 투수로 깜짝 등장…카이 공백 메꿨다 ('우도주막')

    배우 류덕환이 구원 투수로 깜짝 등장했다. tvN '우도주막'에서다.지난 19일 방영된 '우도주막' 2회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객실 관리부터 주안상 준비까지 정신없는 하루를 맞았다. 이런 가운데, 류덕환이 일일 알바생으로 합류해 어려움에 봉착한 멤버들을 도왔다.이날 탁재훈, 김희선, 유태오는 2일 차 영업을 앞두고 장보기에 나섰다. 그 사이 문세윤과 카이는 새로운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방을 정리했다. 이때 의문의 한 남성이 홀로 주막을 향해 걸어왔다. 문세윤은 손님인지, 지나가는 과객인지 헷갈리는 듯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이에 카이는 혹여나 연락을 받은 게 있는지 헐레벌떡 휴대폰을 확인했다. 그는 "연락 온 게 없다. (손님이) 아닐 것 같다"고 의심했다. 이후 주막에 다다른 남성은 "와이프가 오다가 다리를 다쳐서 혼자 왔다"고 설명했다.그때 남성의 정체를 알아본 문세윤은 황급히 멱살을 잡으며 "너 뭐냐"며 깜짝 놀랐다. 남성의 정체는 다름 아닌 류덕환이었다. 문세윤은 "예약자에 없었는데 왜 왔냐"고 물었고, 류덕환은 "일손이 부족하다고 해서 도와주러 왔다"며 "사실 저번 주에 혼자 왔었다. 신혼부부한테 선물을 주고 싶어서 사진을 찍어갔었다. 엽서도 만들어왔다"고 답했다.장보기를 마치고 주막에 돌아온 탁재훈, 김희선, 유태오는 일일 알바생 류덕환을 보고 반가운 기색을 표했다. 특히 김희선과 유태오는 류덕환과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며 그의 합류를 환영했다.그렇게 문세윤, 카이와 류덕환은 손님을 맞았다. 신혼 2개월 차 부부였다. 체크인을 해주던 카이는 부부에게 "혹시 결혼은

  • 유태오, ♥니키리와 달달한 통화 "보고싶어, 사랑해" ('우도주막')

    유태오, ♥니키리와 달달한 통화 "보고싶어, 사랑해" ('우도주막')

    '우도주막' 유태오가 아내 니키리와 달달한 전화 통화를 했다.19일 밤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는 첫 저녁 영업으로 바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유태오는 메인 셰프답게 여러 요리들을 척척 만들어냈다. 영업이 끝난 뒤, 유태오는 그릇을 정리하다가 손님들이 남긴 비빔국수를 보며 "손님이 맛없어서 남긴 건 아니지? 배불러서 남긴 거지? 그런 게 항상 걱정돼서. 이런 거 남으면 속상해. 손님들이 왜 남겼을까"라고 말했다.카이는 "형은 그런 거 신경 쓰이겠다"라고 말했고, 유태오는 "응, 엄청 신경쓰여. 미안하지"라며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첫 영업을 마무리했다.유태오는 아내 니키리에 전화를 걸어 "여보, 오늘 전쟁터에 다녀왔다"라며 "알았어 여보. 보고싶어. 사랑해"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우도주막' 류덕환, 차원이 다른 서비스 '특급 일꾼'

    '우도주막' 류덕환, 차원이 다른 서비스 '특급 일꾼'

    '우도주막'에서 새로운 서비스가 시작된다.19일 방송되는 tvN '우도주막' 2회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신혼부부를 위해 달리고 또 달리는 하루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류덕환이 깜짝 등장해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봉착한 멤버들을 구원해줄 예정이다.이날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는 객실 관리부터 주안상 준비까지 정신없는 하루를 맞는다. 손만 대면 없어지는 탓에 당황해 허탈한 웃음을 짓는 주모 김희선을 비롯해 진행부터 보조까지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한 탁재훈과 문세윤, 오랜 레스토랑 알바 경험을 자랑하는 메인 셰프 유태오까지 혼란스러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것. 급기야 유태오는 "충격받았다"는 심정을 밝히며 눈물까지 흘린다고 해 이들에게 어떤 파란만장한 일들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우왕좌왕하면서도 손님들을 맞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카이는 알바생으로 등장한 신혼 4개월 차 새신랑 류덕환이 모든 일을 척척 해내며 '우도주막'에 여유와 활기를 불어넣자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은근한 라이벌 구도가 만들어진다고. 류덕환은 청소면 청소, 서빙이면 서빙, 심지어 안주까지 뚝딱 만드는 만능 알바생으로 센스 만점 막내 카이의 견제 상대가 됐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류덕환은 '우도주막'을 위한 깜짝 선물까지 준비했다고 해 더욱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매일 바뀌는 신혼부부 맞춤형 스페셜 한 상이 차려지며 어제와는 다른 '우도주막'의 서비스가 예고된 가운데, 탁재훈의 유쾌하고 웃기는 저녁시간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병아리 주모 김희선이 무사히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

  • '우도주막' 김희선 "신혼 생각 안 나…내 재능은 술이다"

    '우도주막' 김희선 "신혼 생각 안 나…내 재능은 술이다"

    '우도주막' 김희선이 털털한 주모로 나선다.12일 밤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는 김희선이 우도주막을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희선은 "이런 내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사람들과 앉아서 술 한 잔, 맛있는 것을 먹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신혼부부들을 위한 '우도주막'에 대해 "이런 시기에 두 사람이 한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했다는 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술 한 잔 나누는 따뜻한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또 김희선은 "나는 신혼은 생각도 안 난다. 하이라이트는 첫날밤을 공개하는 것으로 하기로 하지 않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제작진이 "재능기부의 형태로 해보는 거다"라고 제안하자, 김희선은 "내가 재능이, 술인데. 돌아다니면서 술이나 한 잔 얻어먹는 거지. 나 주모할래"라고 전했다.김희선은 "딸이 어버이날 선물로 소주와 맥주 선물을 해줬더라. 그 날 다 마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우도주막' 김희선, 영업 첫날부터 '찐' 당황…무슨 일?

    '우도주막' 김희선, 영업 첫날부터 '찐' 당황…무슨 일?

    tvN 새 예능 ‘우도주막’이 코로나로 힘겹게 결혼한 신혼부부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오늘(12일) 첫 방송되는 ‘우도주막’은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우도의 유일한 심야 주막 ‘우도주막’을 오픈하고, 머무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잠자리 정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누는 대화와 사연들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힐링 프로그램이다.열정만렙 ‘세젤예’ 주모 김희선, 완벽 지배인 탁재훈, 메인 셰프 유태오, 만능 일꾼 문세윤, 센스 만점 막내 카이가 ‘우도주막’을 책임진다. 김희선은 '우도주막'의 특급 안주를, 탁재훈은 손님 안내부터 레크레이션까지 담당한다. 유태오는 주방을 다스리며 맛있는 한 상을 뚝딱 차려내고, 문세윤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뛰어다니며 '우도주막'의 곳곳을 보살핀다. 여기에 '우도주막'의 자타공인 분위기 메이커 카이가 함께하며 활력을 불어넣는다.멤버들은 우도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아갈 신혼부부들에게 행복한 첫날밤을 선물하기 위해 분투한다. 멤버들은 매일 다른 스페셜 주안상을 준비하고, 신선한 재료 공수부터 레크리에이션 서비스와 각종 이벤트 도움, 그리고 달달한 분위기의 사랑방 준비까지 전천후로 발 벗고 나선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1회 방송에서는 의기투합해 호기롭게 주막을 열었지만 예상과는 다른 전개에 멘탈 붕괴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본격적인 영업 전, 주막을 기습한 깜짝 손님을 시작으로 영업 첫날부터 김희선을 진심으로 당황하게 만든 사건까

  • '우도주막', 7일 제작발표회 취소 "방역 대비 차원" [공식]

    '우도주막', 7일 제작발표회 취소 "방역 대비 차원" [공식]

    tvN 새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 제작발표회가 내부 사정으로 취소됐다.'우도주막' 측은 6일 텐아시아에 "7일 오후 3시로 예정됐던 제작발표회 온라인 생중계는 내부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됐다"며 "출연진 일정상의 이유도 있고, 방역에 조심하는 차원에서 미루게 됐다"고 알렸다.제작발표회는 오는 12일 첫 방송 이후 간담회 형태로 다시 진행된다. 이는 최근 다시 불어닥친 코로나19 여파의 영향으로 보인다. 앞서 '우도주막'의 출연자인 배우 김희선은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차지연과 동선이 겹치면서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한편 '우도주막'은 코로나로 힘겹게 결혼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우도에 주막을 차리는 프로그램이다. 우도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마지막 배가 떠나면 시작되는 조용한 우도의 시간 속 매일 신혼부부 세 쌍을 초대해 행복한 하루를 선사한다. 김희선, 탁재훈, 문세윤, 유태오, 카이가 출연을 확정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김희선, 엑소 카이X유태오와 우도 여행…보트 위 미소 활짝 [TEN ★]

    김희선, 엑소 카이X유태오와 우도 여행…보트 위 미소 활짝 [TEN ★]

    배우 김희선이 tvN 새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김희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도자막'이라는 문구와 함께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와 함께 보트를 타고 해맑게 웃고 있다. 다섯 명의 멤버들의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우도주막'은 코로나19로 힘겹게 결혼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우도에 주막을 차리는 프로그램이다. 우도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마지막 배가 떠나면 시작되는 조용한 우도의 시간 속 매일 신혼부부 몇 쌍을 초대해 행복한 하루를 선사한다. '우도주막'에서 머무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저녁 식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출연진과 신혼부부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사연들이 얽혀나가며 따뜻한 즐거움을 자아낼 예정이다.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우도주막' 운영을 책임진다. 다섯 멤버는 신혼부부의 달콤한 신혼여행을 돕는다. 앞서 제작진은 티저 영상을 통해 이들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바 있다.'우도주막'은 오는 7월 1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김희선, 여신에서 주모로…탁재훈·카이 함께한 '우도주막' 첫 티저

    김희선, 여신에서 주모로…탁재훈·카이 함께한 '우도주막' 첫 티저

    배우 김희선이 tvN 신규 예능 '우도주막'의 주인장으로 나선다.제작진은 지난 23일 '우도주막' 멤버들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우도주막'은 코로나로 힘겹게 결혼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우도에 주막을 차리는 프로그램이다. 우도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마지막 배가 떠나면 시작되는 조용한 우도의 시간 속 매일 신혼부부 몇 쌍을 초대해 행복한 하루를 선사한다. '우도주막'에서 머무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저녁 식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출연진과 신혼부부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사연들이 얽혀나가며 따뜻한 즐거움을 자아낼 예정이다.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우도주막'을 책임질 멤버로 나선다. 다섯 멤버는 신혼부부의 달콤한 신혼여행을 돕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서로 '우도주막'에서 맡은 역할이 달라 한 팀으로 움직이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티저 영상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우도주막'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원테이크로 촬영된 티저 영상은 '우도주막'에서 멤버들이 보여줄 활약을 짧고 굵게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포문을 연 김희선과 탁재훈은 설거짓거리를 두고 주거니 받거니 티키타카를 발휘한다. 이내 등장한 유태오와 문세윤은 요리와 전통주를 들고 사이좋게 교차하다,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막내 카이가 올려둔 상에 요리와 전통주를 올려둔다. "주안상 내어드립니다"라는 메시지처럼 신혼부부를 위해 한 팀으로 호

  • 김희선, 3년만 예능 복귀…'우도주막' 7월 12일 첫방 [공식]

    김희선, 3년만 예능 복귀…'우도주막' 7월 12일 첫방 [공식]

    tvN 새 예능 '우도주막'이 오는 7월 12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우도주막'은 코로나로 힘겹게 결혼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우도에 주막을 차리는 프로그램이다. 우도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마지막 배가 떠나면 시작되는 조용한 우도의 시간 속 매일 신혼부부 세 쌍을 초대해 행복한 하루를 선사한다. '우도주막'에서 머무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저녁 식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출연진과 신혼부부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사연들이 얽혀나가며 따뜻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우도주막'을 책임지는 멤버로는 김희선, 탁재훈, 문세윤, 유태오, 엑소 카이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드라마, 예능, 무대 등 여러 장르에서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책임져 온 다섯 출연진이 '우도주막'에서 호흡을 맞춰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특히 김희선은 2018년 ‘토크몬’ 이후 3년 만 예능 복귀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들은 신혼부부의 달콤한 신혼여행을 돕는 어벤져스로 활약한다. 저녁 식사와 주인상 준비부터 잠자리 정리에 이르기까지 편안하고 기억에 남는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다섯 명이 맡은 역할이 다를 것으로 예고돼 각자 어떤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연출을 맡은 이우형 PD는 "'우도주막'은 현 시국에 어렵게 결혼을 하게 된 신혼부부들을 초대해 저녁 식사부터 주안상까지 선사하고, 이를 매개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과 신혼부부가 만들어가는 행복한 추억이 시청자 여러분께도 공감과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