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셰프 요리실력
"음식 남기면 속상"
여전히 신혼 같네
"음식 남기면 속상"
여전히 신혼 같네

유태오는 메인 셰프답게 여러 요리들을 척척 만들어냈다. 영업이 끝난 뒤, 유태오는 그릇을 정리하다가 손님들이 남긴 비빔국수를 보며 "손님이 맛없어서 남긴 건 아니지? 배불러서 남긴 거지? 그런 게 항상 걱정돼서. 이런 거 남으면 속상해. 손님들이 왜 남겼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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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는 아내 니키리에 전화를 걸어 "여보, 오늘 전쟁터에 다녀왔다"라며 "알았어 여보. 보고싶어. 사랑해"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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