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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인터뷰] '아무도 모른다' 안지호 "첫 드라마부터 주연이요? 운이 좋았죠"

    [TEN 인터뷰] '아무도 모른다' 안지호 "첫 드라마부터 주연이요? 운이 좋았죠"

    "7개월 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드라마를 처음 찍는 만큼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죠. 종영 이후에도 고은호에 대한 여운이 남아있을 정도로요. 막상 끝났다고 생각하니까 아쉽고 슬퍼요." 배우 안지호가 지난 21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를 통해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아무도 모른다’는 경계에 선 아이들과 그들을 지키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

  • '아무도 모른다' 안지호 "2회 만에 의식 불명…말 못 해서 힘들었죠"(인터뷰)

    '아무도 모른다' 안지호 "2회 만에 의식 불명…말 못 해서 힘들었죠"(인터뷰)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출연한 배우 안지호가 캐릭터 설정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안지호가 23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아무도 모른다’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아무도 모른다’는 경계에 선 아이들과 그들을 지키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안지호는 극 중 히스테리가 심한 엄마와 단둘이 사는 소년 고은호 역으로 열연했다....

  • '아무도 모른다' 안지호 "김서형, 'SKY캐슬'과 달라…실제론 착하고 재밌어"(인터뷰)

    '아무도 모른다' 안지호 "김서형, 'SKY캐슬'과 달라…실제론 착하고 재밌어"(인터뷰)

    배우 안지호가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중 첫인상과 달랐던 배우로 김서형을 꼽았다. 안지호가 23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아무도 모른다’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아무도 모른다’는 경계에 선 아이들과 그들을 지키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안지호와 김서형은 각각 히스테리가 심한 엄마와 단둘이 사는 소년 ...

  • '아무도 모른다' 안지호 "3000만 원? 나라면 못 본 척 넘어갈 것"(인터뷰)

    '아무도 모른다' 안지호 "3000만 원? 나라면 못 본 척 넘어갈 것"(인터뷰)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출연한 배우 안지호가 3000만 원을 발견한다면 못 본 척 넘어갈 것 같다고 했다. 안지호가 23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아무도 모른다’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아무도 모른다’는 경계에 선 아이들과 그들을 지키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안지호는 극 중 히스테리가 심한 엄마와 단둘이 사는 소년 ...

  • '아무도 모른다' 민진웅, 마지막까지 '진중함' 빛났다

    '아무도 모른다' 민진웅, 마지막까지 '진중함' 빛났다

    배우 민진웅이 몸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마지막까지 하드캐리했다. 21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재홍(민진웅 분)이 멋진 어른이자 경찰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재홍은 은호(안지호 분)의 가방 소매치기범이 오두석(신재휘 분)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손에 넣은 데 이어, 유판술 살해 현장에 있던 족적 또한 오두석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재빠르게 팀원들과 범인 검거에 나섰다. 이 가운데 재홍이 공격당할 ...

  • '아무도 모른다' 박훈 "잠시나마 의미 있는 시간 됐길"

    '아무도 모른다' 박훈 "잠시나마 의미 있는 시간 됐길"

    배우 박훈이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로 또 하나의 '인생캐'를 적립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아무도 모른다'는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 극 중 박훈은 밀레니엄 호텔 대표이자 한생명 재단 이사장 백상호로 분해 열연했다. 박훈은 첫 등장부터 미스터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입가에 미소를 띠며 호의를 베풀지만, 꿍꿍이를 알 수 없는 미심...

  • '아무도 모른다' 종영, 김서형의 한계는 어디까지? 차기작에 궁금증 'UP'

    '아무도 모른다' 종영, 김서형의 한계는 어디까지? 차기작에 궁금증 'UP'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종영한 가운데, 작품성과 흥행성에 크게 기여한 배우 김서형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무도 모른다’는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라는 화두를 던지는 드라마로 경계에 선 아이들과 그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서형은 극 중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1팀 팀장 차영진 역을 맡았다.'아무도 모른다'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한 김서형.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거치며 강렬한 캐릭터로 존재감을 과시했던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처음 맡은 역할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김서형은 캐릭터들 간의 균형을 유지하며 단단하고 묵직한 메시지를 전했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종영 후 시청자들은 "16부 끝나면 김서형의 형사 연기를 못 본다는 게 너무 아쉽다. 앞으로 더 많은 연기가 보고 싶은 배우" "기본적으로 연기력이 되니 뭐든지 다 소화할 것 같음" “정말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다음 작품이 벌써 기대됨”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그야말로 김서형의 재발견이다. 그는 애절한 멜로부터 개성 넘치는 코미디, 아름다운 로맨스, 화려한 액션까지 장르에 따라 제 옷을 입듯 탁월하게 소화해냈다. 김서형이라는 배우를 활용하는 법의 다각화를 고민해볼 때다.한편 '아무도 모른다'는 지난 21일 11.4%의 시청률로 종영했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

  • '아무도 모른다' 윤찬영, "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종영 소감

    '아무도 모른다' 윤찬영, "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종영 소감

    배우 윤찬영이 자신이 출연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아무도 모른다’는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라는 화두를 던지는 드라마로 경계에 선 아이들과 그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윤찬영은 극 중 고은호(안지호 분)의 절친이자 다른 반 학생 주동명 역으로 열연했다. 윤찬영은 극 중 무표정...

  • 종영 '아무도 모른다', 묵직한 메시지+자체 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

    종영 '아무도 모른다', 묵직한 메시지+자체 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좋은 어른에 대한 묵직한 화두를 던지며 종영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아무도 모른다’ 최종회는 전국 기준 11.4%(2부), 수도권 기준 12%(2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전 채널 및 월화드라마 1위에 해당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2.6%까지 치솟았다. 시청자들...

  • 종영 D-DAY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좋은 어른'될 수 있을까

    종영 D-DAY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좋은 어른'될 수 있을까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오늘(21일) 종영을 앞둔 가운데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의 월화극 최강자 ‘아무도 모른다’는 1회부터 15회까지 충격적인 전개를 펼치며 시청자의 숨통을 틀어쥐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 마지막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어떤 묵직한 메시지를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19년 전 성흔 연쇄살인으로 친구를 잃은 차영진(김서형...

  • '아무도 모른다' 신생명복음 비밀 밝혀졌다…김서형X박훈, 최후 결전 예고

    '아무도 모른다' 신생명복음 비밀 밝혀졌다…김서형X박훈, 최후 결전 예고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김서형이 박훈과의 최후 결전을 예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아무도 모른다’ 15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10.8%(2부)를 나타냈다. 이는 월화극 1위는 물론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049 시청률 역시 예능과 드라마를 포함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1.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흔 연쇄살인의 모...

  • '아무도 모른다' 박민정, 적나라한 인간의 본색…이런 악역 본 적 있어?

    '아무도 모른다' 박민정, 적나라한 인간의 본색…이런 악역 본 적 있어?

    배우 박민정이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박민정은 극 중 백상호(박훈 분)의 조력자이자 밀레니엄 호텔의 총지배인 배선아 역을 맡았다. 배선아는 백상호가 이끄는 악의 무리 중 브레인 담당으로 그의 악행을 더욱 치밀하게 만드는 인물이다. 박민정은 회를 거듭할수록 한층 날카로워진 표정과 눈빛, 말투로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그려내며 맹활약을 펼쳤다. 그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

  • '아무도 모른다' 측 "오늘(20일) 성흔 연쇄살인 마지막 비밀 밝혀진다"

    '아무도 모른다' 측 "오늘(20일) 성흔 연쇄살인 마지막 비밀 밝혀진다"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성흔 연쇄살인의 마지막 비밀까지 모두 밝혀진다. ‘아무도 모른다’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10회에서 고은호(안지호 분)의 추락 비밀, 백상호(박훈 분)의 악인 면모가 밝혀졌고 13회에서는 백상호가 성흔 연쇄살인의 공범이자 차영진(김서형 분)의 친구를 죽인 살인마라는 것이 드러났다. 남은 2회 동안 ‘아무도 모른다’가 또 어떤 폭...

  • '아무도 모른다' 박훈, 성흔 연쇄살인 '공범'…동시간대 전채널 1위 [종합]

    '아무도 모른다' 박훈, 성흔 연쇄살인 '공범'…동시간대 전채널 1위 [종합]

    SBS ‘아무도 모른다’의 성흔 연쇄살인 내막이 드러났다. 박훈도 공범이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아무도 모른다’ 13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11.1%를 나타냈다. 이는 월화극은 물론 동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에 해당하며, 기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1.6%까지 올랐다. ‘아무도 모른다’가 후반부...

  • '아무도 모른다' 강력 스포, "오늘(13일) 성흔연쇄살인 비밀 밝혀진다"

    '아무도 모른다' 강력 스포, "오늘(13일) 성흔연쇄살인 비밀 밝혀진다"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떡밥이 10회에 이어 또 한 번 대거 회수된다. ‘아무도 모른다’의 빼놓을 수 없는 시청 포인트는 그물처럼 촘촘하게 얽힌 사건들의 진상이 드러날 때 오는 충격이다. 고은호(안지호 분)의 추락 비밀, 고은호를 추락으로 내몬 배후에 있던 악인 백상호(박훈 분)의 존재가 드러난 가은데,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이 또 한 번의 강력한 폭풍 전개를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