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D-1 ‘아무도 모른다’, 또 한 번 폭풍전개 예고
제작진 " 차영진과 연관된 또 다른 충격적 진실이 드러날 것"
제작진 " 차영진과 연관된 또 다른 충격적 진실이 드러날 것"

20일 방송되는 ‘아무도 모른다’ 15회에서는 성흔 연쇄살인의 남은 비밀들이 모두 밝혀질 전망이다. 앞서 차영진은 19년 만에 벌어진 9차 성흔 연쇄살인 현장에서 유력 용의자 서상원(강신일 분)과 마주했다. 차영진이 사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9차 피해자 임희정(백현주 분)은 사망한 상태였다. 이어 차영진이 핏자국을 따라 올라간 옥상에 서상원이 양손에 피를 흘리며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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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은 “오늘(20일) 방송되는 15회에서 성흔 연쇄살인의 마지막 남은 비밀들이 모두 풀린다. 서상원이 배다른 형제 임희정을 정말 죽인 것인지, 죽였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서상원은 무슨 마음으로 투신한 것인지 등. 이 과정에서 차영진과 연관된 또 다른 충격적 진실이 드러날 것이다. 그동안 시청자 여러분이 몇몇 단서로 추리했던 내용과 비교하며 지켜보시면 더욱 흥미로울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종영까지 단 2회. ‘아무도 모른다’가 또 한 번 폭풍전개와 충격 진실을 예고했다. 14회 내내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던 ‘아무도 모른다’. 그 치밀한 스토리의 방점을 찍을 ‘아무도 모른다’ 15회는 2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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