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웅, 멋진 어른으로 성장
박력 넘치는 카리스마
친형같은 다정함에 '흐뭇'
박력 넘치는 카리스마
친형같은 다정함에 '흐뭇'

이날 방송에서 재홍은 은호(안지호 분)의 가방 소매치기범이 오두석(신재휘 분)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손에 넣은 데 이어, 유판술 살해 현장에 있던 족적 또한 오두석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재빠르게 팀원들과 범인 검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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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은호와 아이들을 친형처럼 보살피는 다정한 모습도 함께 그려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 아이의 우정을 흐뭇하게 지켜보더니, 퇴원하면 자신의 집에서
삼겹살 파티를 하자는 말을 서슴없이 건네며 다정한 형 아우라를 풍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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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고 싶은 말을 다 내뱉는 대신, 꾹 참고 영진을 따라 자기 일을 묵묵히 해내는 민진웅이 그린 재홍 캐릭터는 믿고 싶은 책임감에 묵직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라는 반응을 불러모으며 민진웅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따라서 '아무도 모른다' 이후 민진웅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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