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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승연 "구급대원 役 위해 체력 길러, 클라이밍 열심히 다녔다" ('소옆경')

    공승연 "구급대원 役 위해 체력 길러, 클라이밍 열심히 다녔다" ('소옆경')

    배우 공승연이 캐릭터를 위해 체력을 키우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10일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과 박영수 CP가 참석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작품.  '검법남녀' 시리즈를 쓴 민지은 작가가 집필을,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를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공승연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고,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송설을 연기한다. 그는 "촬영 들어가기 전부터 체력 보강을 하려고 노력했다. 입는 옷 자체도 무겁고, 가방도 무겁고 해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 극중 클라이밍을 하는 장면도 있어서 클라이밍도 열심히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 적이 없어서 탄탄히 준비하도록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으로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래원 "'닥터스' 시청률 21%보다 높게 나올 것"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닥터스' 시청률 21%보다 높게 나올 것" ('소방서 옆 경찰서')

    배우 김래원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10일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과 박영수 CP가 참석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작품.  '검법남녀' 시리즈를 쓴 민지은 작가가 집필을,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를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박영수 CP는 "장르물의 강렬함과 사건을 추리하는 논리적인 과정, 경찰과 소방관의 생생한 이야기까지 어우러져서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됐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김래원은 한번 물면 반드시 잡는 '뼛속까지 형사' 진호개 역을 맡았다. "매회 새로운 사건을 풀어나간다는 것이 흥미로웠다"고 출연 이유를 밝힌 김래원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사건을 파헤치고 해결해가는 검거율 100% 형사"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닥터스' 이후 6년 만에 SBS 드라마에 복귀한 김래원. 그는 "'닥터스' 최고 시청률 21.3%보다 더 나오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는 '닥터스'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으로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첫방 앞둔 '소방서 옆 경찰서' 제작사, 故 이힘찬 PD에 사과…고강도 업무 인정

    [종합] 첫방 앞둔 '소방서 옆 경찰서' 제작사, 故 이힘찬 PD에 사과…고강도 업무 인정

    SBS 새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제작사 스튜디오S가 연출진이었던 고(故) 이힘찬 프로듀서 사망에 관련해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5개 단체로 구성된 '스튜디오S 고(故) 이힘찬 프로듀서 사망사건 대책위원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전날인 7일에는 이힘찬 PD의 부모님과 동생,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김영민 센터장, 언론노조 SBS본부 정형택 본부장, 사측을 대표해서는 한정환 대표이사와 김동호 경영국장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한정환 스튜디오S 대표이사는 "공동조사를 통해 회사 제작시스템을 성찰하고 고 이힘찬 프로듀서가 겪었을 고통을 엄중하고 무겁게 받아들였다"며 "유가족들께 깊이 사과드린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약속드린 개선책을 충실히 이행하고 고민의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공개된 노사 공동 진상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고인은 부족한 예산, 촉박한 편성, 돌발 변수 등 업무상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상황으로 내몰린 것으로 판단됐다. 대책위원회는 당분간 활동을 이어나가며 스튜디오S 사측이 유족 및 대책위원회와 합의한 고인에 대한 추모 및 현장 개선 방안을 성실히 이행하는지 점검하고 평가할 예정이다.고 이힘찬 PD는 2012년 SBS 입사 후 2020년 드라마본부가 분사에 따라 설립된 자회사 스튜디오S로 소속으로 일하며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제작을 총괄했다. 고인은 격무를 호소하다 드라마 촬영 20여일 만에 "모든 게 버겁다"는 말을 남기고 지난 1월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 상대는 송중기인데…남궁민 '천변' 조기 퇴장, 후속은 '조선구마사' 감독作 [TEN스타필드]

    상대는 송중기인데…남궁민 '천변' 조기 퇴장, 후속은 '조선구마사' 감독作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SBS 금토극이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 남궁민 주연의 '천원짜리 변호사'가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는 듯했지만, 갑작스러운 조기종영과 막무가내 결방·편성으로 뭇매를 맞은 것에 이어 후속작 역시 방송 전부터 여러 잡음으로 곤욕을 앓고 있기 때문. 여기에 경쟁작은 JTBC의 회심의 카드인 송중기 주연의 '재벌집 막내아들'. 1%대까지 추락했던 SBS 금토극의 미래가 다시금 어두워진 이유다.현재 '천원짜리 변호사'는 종영까지 1회만을 남겨두고 있지만, 상황은 좋지 않다. 당초 14부작과 달리 12부작으로 종영하면서 이유 없는 결방들이 발생했고, 그 과정에서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하락했다. 여기에 작품의 완성도와 빠른 전개를 위해 축소 종영한다는 설명과 달리 11회에서도 남궁민의 갑작스러운 잠적 등 헐거운 전개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남궁민의 열연에도 최악의 용두사미로 남을 위기에 놓인 '천원짜리 변호사'. 여기에 후속작으로 출격하는 '소방서 옆 경찰서' 역시 문제가 많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당초 올해 초 방영 예정이었지만, 제작 총괄로 일했던 故 이힘찬 PD가 지난 1월 사망하며 촬영이 4개월가량 중단된 바 있다. 약 10년간 스튜디오S 소속 PD로 일한 고인은 '소방서 옆 경찰서' 드라마 촬영 20여일 만에 "모든 게 버겁다"란 말을 남기고 극단적 선택에 이르렀다.이후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공동조사위가 열리며 촬영

  • 김래원, '결혼' 남궁민 배턴 잇는다…저돌적 눈빛('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결혼' 남궁민 배턴 잇는다…저돌적 눈빛('소방서 옆 경찰서')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였다.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 대응자'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와 관련 '소방서 옆 경찰서' 측이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극 중 진호개, 봉도진, 송설로 변신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태원경찰서 형사8팀 경위 진호개 역을 맡은 김래원은 검거율 1위를 자랑하는 열혈형사의 포스를 숨 가쁜 얼굴로 오롯이 드러낸다. 강렬한 눈빛을 빛낸 진호개(김래원 분)는 "한번 물면 반드시 잡는다!"라는 직진 신조를 알림과 동시에 '진돗개, 미친개, 똥개'라는 별명을 밝혀 괴짜 형사의 매력을 배가시킨다.태원소방서 화재진압대원 봉도진으로 분한 손호준은 두려움 없는 강인한 표정으로 봉도진의 깊은 뚝심을 전달한다. 방화복을 입은 봉도진(손호준 분)이 "소방관은 방염이라 불에 안 탄다니까!"라며 저돌적인 포즈를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은 것. '불길 마스터'이자 화염 속에 기꺼이 뛰어드는 '불도저'의 면모를 뽐낸 봉도진이 '경찰'과 '소방'의 공조에서 어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태원소방서 구급대원 송설로 변신한 공승연은 구급대원 복장으로 무전기를 꽉 쥔 채 남다른 열정을 내비친다. 부드러움을 잃지 않은 표정으로 결연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송설(공승연 분)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는' 구급대원의 마음가짐을 그대로 담아내는 터. 더불어 송설은 "약속해요! 시간

  •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은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공승연 대본리딩 공개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은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공승연 대본리딩 공개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 대응자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 ‘검범남녀’ 시리즈를 통해 섬세한 구성력과 탄탄한 필력을 자랑한 민지은 작가의 치밀한 대본과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면서 2022년 하반기를 강타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이와 관련해 ‘소방서 옆 경찰서’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한 ‘대본 리딩’ 현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김래원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인사로 시작한 대본 리딩은 한 마디, 한 마디, 강력한 흡입력을 일으켰다고.  김래원은 한번 물면 반드시 잡는 ‘뼛속까지 형사’ 진호개 역을 맡아 열혈 형사다운 열정을 드러낸다.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움을 동시에 지닌 진호개로 변신한 김래원은 특유의 저음에서 뿜어져 나오는 묵직함은 물론 천연덕스러움까지, 오직 진호개표 연기를 완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김래원과 더불어 불꽃 화력을 이끌 손호준은 ‘끄지 못하는 불은 없다’는 각오로 화염 속으로 불도저처럼 돌진하는 소방관 봉도진 역으로 출격한다. 세밀한 표현력으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은 손호준은 불 앞에서는 대찬 발성으로 강인함을, 화재 장소를 벗어난 공간에서는 부드러운 말투로 봉도진의 매력을 발산했다.김래원, 손호준과 공조를 펼칠 공승연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고, 마음까

  • [공식] 촬영 중단 여파 '소방서 옆 경찰서', 11월 11일 편성 확정

    [공식] 촬영 중단 여파 '소방서 옆 경찰서', 11월 11일 편성 확정

    PD 사망으로 촬영이 중단됐던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11월 11일 오후 10시로 첫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되는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무엇보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이름만 들어도 신뢰 가는 배우 김래원과 맛깔나는 생활 연기의 달인 손호준, 섬세한 감정표현의 공승연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검법남녀’ 시리즈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한 민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아 색다른 이야기를 펼칠 예정. 또한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로 뛰어난 영상미와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래원은 한 번 물면 반드시 잡는, ‘뼛속까지 형사’ 진호개 역으로 출격해 액션부터 날카로운 통찰력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작품마다 ‘캐릭터 소화력 甲’ 배우임을 증명한 손호준은 ‘끄지 못하는 불은 없다’는 각오로 화염 속으로 돌진하는 소방관 봉도진으로 분해 불도저 같은 외면과 청정 무공해 내면을 동시에 표현한다. 공승연은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고,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공감 만렙’ 구급대원 송설로 변신, 치열한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소방서 옆 경찰서’는 11월 11일 첫 방송되는 시즌 1에 이어 2023년 하반기 시즌 2까지 편성을 확정했다 제작진은 “김래원-손호준-공

  • [공식] 김래원·손호준·공승연, '소방서 옆 경찰서' 캐스팅

    [공식] 김래원·손호준·공승연, '소방서 옆 경찰서' 캐스팅

    SBS 새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담은 드라마다. 범죄와 재난, 응급과 위급을 오가는 치열한 현장을 경찰서와 소방서가 공동으로 대응하는 이야기를 국내 최초로 그린다는 점에서 기대가 더해진다. 여기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캐스팅 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최고 시청률 21.6%를 기록한 히트작 ‘닥터스’ 이후 6년 만에 SBS로 돌아온 김래원은 한 번 물면 반드시 잡는 열혈 형사 진호개 역을 맡았다. 거친 눈빛과 독한 말투 탓에 오해도 많이 받지만, 날카로운 현장 파악 능력, 범인의 심리를 읽는 통찰력, 그리고 승부근성까지 모두 갖춘, 말 그대로 ‘뼛속까지 형사’다. 액션부터 날카롭게 번득이는 눈빛까지 다 되는 김래원의 불 같은 활약이 기대된다. 배우 손호준과 공승연은 소방서 소속이다.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 소식으로 팬들을 설레게 한 손호준은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주변 사람과 피해자를 챙기며 거침없이 화염 속으로 돌진하는 소방대원 봉도진을 연기한다.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인 만큼 기대와 신뢰가 동시에 생긴다.그간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공승연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고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송설 역을 맡았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지난 해, 제42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