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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큐♥' 김나영 "신우·이준 대학교 등록금 위해 주식 계좌 개설" ('물건너온아빠들')

    '마이큐♥' 김나영 "신우·이준 대학교 등록금 위해 주식 계좌 개설" ('물건너온아빠들')

    김나영이 두 아들 신우, 이준의 대학교 등록금을 위해 아이들에게 주식 계좌를 만들어줬다고 고백한다. 또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는 “15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며 넘사벽 아르바이트 이력을 공개한다.  오늘(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13회에서는 MC들과 아빠들이 아이들의 경제관념 키우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이날 한국프로야구 레전드 투수 미국 아빠 니퍼트의 두 아들 6살 라온, 5살 라찬 형제가 생애 첫 심부름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형제가 슈퍼에서 계산하는 모습을 보던 니퍼트는 “아이들이 아직 돈의 개념을 잘 모른다”며 걱정하고, 김나영 역시 “첫째 신우도 7살인데 아직 돈의 개념을 모른다”며 공감한다. 영국 아빠 피터는 11살 지오, 8살 엘리가 “용돈 관리가 극과 극”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또 피터는 “지오의 용돈을 절반으로 줄였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유발한다.이와 함께 ‘물 건너온 아빠들’ 육아 반상회에서는 ‘내 아이의 경제관념! 언제부터 어떻게 가르칠까?’라는 주제를 두고 아빠들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장윤정은 “요즘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용돈을 스스로 관리하게 해주고 주식도 교육한다더라"며 아빠들의 경제 교육 방법을 묻는다.김나영은 “신우, 이준의 대학교 등록금을 위해 아이들 이름으로 주식 계좌를 개설했는데, 하필 고점일 때 사서”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또 아빠들은 아르바이트로 경제 개념을 쌓은 경험을 들려준다.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는 “15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며 워터파크, 대형마

  • 장윤정 "子 연우, 여사친·남사친 대하는 태도 180도 달라" ('물건너온아빠들')

    장윤정 "子 연우, 여사친·남사친 대하는 태도 180도 달라" ('물건너온아빠들')

    장윤정이 “아들 연우가 남사친과 달리 여사친을 대할 때 눈썹이 올라간다”라고 밝혔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12회에서는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 영국 아빠 피터 가족의 통영 나들이와 인도 아빠 투물의 동생 부부의 전통 혼례식 이야기가 그려졌다.알베르토는 이순신에 푹 빠져 있는 7살 아들 레오를 위해 ‘물 건너온 아빠들’ 내 역사 전문가 피터네 가족과 함께 통영 나들이에 나섰다. 알베르토와 피터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과 대조적으로 레오와 피터의 딸 엘리는 첫 만남에서 서로 부끄러워하면서 아빠들 뒤에 숨어 눈길을 끌었다. 레오는 1살 누나인 엘리를 향해 “이뻤어요”라고 쑥스러워했던 이유를 고백해 MC들과 아빠들의 미소를 유발했다.장윤정은 “아이들이 이성 친구들을 만날 때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라고 공감하면서 아들 연우가 남사친, 여사친을 만났던 일화를 들려줬다. 그는 “연우의 태도가 180도 달랐다. 남사친에게는 건성으로 대한 반면, 여사친을 보면 눈썹이 올라간다. 내 아이지만 낯설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소환했다. 인교진 또한 첫째딸 하은이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잘 지내는 남사친을 만날 때마다 말수가 적어지고 몸을 베베 꼰다”라고 전했다.피터의 11살 아들 지오는 부끄럼을 타던 레오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이야기를 꺼냈고, 이를 계기로 레오는 처음 만난 형, 누나와 빨리 친해졌다. ‘이순신 투어’ 가이드를 자처한 피터는 지오, 엘리, 레오를 위해 이순신 공원, 삼도수군통제영, 등 다양한 코스를 준비했다. 그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이야기할 수

  • "마당만 8000평" 초호화 저택 공개, 올리버 "부모님 댁은 2배 넓다" 경악 ('물건너온아빠들')

    "마당만 8000평" 초호화 저택 공개, 올리버 "부모님 댁은 2배 넓다" 경악 ('물건너온아빠들')

    아이 분리 수면 노하우부터 유아용 카시트를 역방향으로 설치해 안전에 신경쓰는 미국 현지 육아법으로 화제를 모은 2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크리에이터 미국 아빠 올리버가 식사풍경을 공개한다.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10회에서는 미국 아빠 올리버의 텍사스 현지 육아 일상이 그려진다.이날 올리버는 ‘물 건너온 아빠들’ MC들과 아빠들에게 한국식과 미국식 스타일 육아를 동시에 선보인다. 먼저 그는 아내와 딸 체리를 위한 점심식사 메뉴로 제육볶음과 달걀말이를 동시에 해내는 능숙한 한식 요리 스킬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생후 18개월 된 체리의 식사 장면 또한 시선을 강탈한다. 엄마 아빠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양손을 동원해 밥을 먹는 모습에 아빠들이 깜짝 놀랐다는 전언. 이어 체리는 거침없는 김치 먹방을 선보이며 MC들을 사로잡는다. 올리버는 “생후 1개월 때부터 조금씩 주기 시작했다. 김치는 필수품이다”라고 설명한다. 이를 듣던 장윤정은 딸 하영이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유치원에서 깍두기를 5번 리필한다더라”라고 엄마 미소를 짓는다.점심 식사 후, 올리버 가족은 이웃에 사는 부모님 집을 방문한다. 지난 방송 당시 올리버의 집 마당 크기가 8000평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던 만큼, 부모님의 집에 대한 반상회 회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올리버는 “저희집보다 2배 넓다”라고 말하자 인도 아빠 투물은 “16000평이냐”라고 화들짝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러블리 한 손녀딸 체리를 발견한 올리버의 부모님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표현을 하며 반갑게 맞이한다. 이어 올리버의 부모

  • 장윤정 "아들 연우 어린이집 화장실서 안 나와, 마음 아팠다" ('물건너온아빠들')

    장윤정 "아들 연우 어린이집 화장실서 안 나와, 마음 아팠다" ('물건너온아빠들')

    장윤정, 인교진, 김나영 그리고 외국인 아빠들이 부모라면 공감할 ‘아이 어린이집 보내는 시기’ 고민을 두고 다양한 의견과 경험담을 공유했다. 특히 장윤정은 “아들 연우는 4살쯤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어린이집 화장실에서 보이는 집을 보고 서 있다고 해 마음이 아팠다”며 경험담을 들려줘 시선을 모았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4회에서는 딸 라일라를 언제부터 어린이집에 보낼지 고민이라는 남아공 아빠 앤디, ‘집돌이’ 아들 레오를 위해 특별한 나들이를 준비한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최고의 1분은 ‘손수레에 탄 라일라를 보고 아빠들이 미소 지은 장면’과 ‘알베르토와 레오가 해적으로 변신, 놀이기구에서 물 쏘는 장면’으로 3.4%(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남아공 아빠 앤디는 25개월 딸 라일라와 전통시장에 들러 과일을 구매해 폭포가 있는 계곡으로 물놀이를 갔다. 손수레에 타 시장을 누비는 귀여운 라일라를 본 외국인 아빠들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 라일라는 자연과 어우러져 자라길 바라는 아빠의 바람대로 자연 속 수영장인 계곡에서 신나게 놀고, 물놀이 후에는 수방 먹방을 보여줘 아빠들을 미소 짓게 했다.나들이 후 앤디는 장모님과 집안 어른들을 초대해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대접했다. 아빠 껌딱지 라일라는 식사 중인 앤디가 안아 주길 바라며 아빠의 진을 뺐다. 앤디의 장모는 "라일라가 엄마랑 있을 때 얌전한데, 아빠랑 있을 땐 가만히 못 있는다”고 말해 아빠들을 공감하게 했다. 인교진은 “아이들이 아빠와 있을 때, 엄마랑 있을 때가 완전 다르다. 소

  • '도경완♥' 장윤정 "子 연우 어린이집 가면 화장실서 안 나와, 마음 아팠다" ('물건너온아빠들')

    '도경완♥' 장윤정 "子 연우 어린이집 가면 화장실서 안 나와, 마음 아팠다" ('물건너온아빠들')

    가수 장윤정이 아들 연우가 4살 때 처음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무렵, 어린이집 화장실에서 안 나왔던 사연을 들려줘 안타까운 마음을 자아낸다.오늘(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4회에서는 MC 장윤정과 인교진, 김나영 그리고 외국인 아빠들이 ‘우리 아이 어린이집은 몇 살부터?’라는 모든 부모의 고민을 두고 열띤 토론을 펼친다.남아프리카공화국 아빠 앤디는 25개월 딸 라일라를 언제 어린이집에 보낼지 고민이라고 토로하고, ‘육아 선배’ MC들과 외국인 아빠들은 각자의 경험과 의견을 나눈다.MC 장윤정은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시기를 결정하는 건 어려운 문제이다. ‘이 어린아이를 벌써 보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어린이집에서 보내준 사진에 아이가 혼자 밥을 먹겠다고 애쓰는 모습을 보면 애간장이 녹는다”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산다.무엇보다 장윤정은 “연우가 섬세하고 수줍음이 많은 아이라 어린이집을 보낼 때 너무 힘들었다”며 “당시 연우가 어린이집에 가면 화장실에서 안 나온다고 해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놓는다. 과연 연우가 어린이집 화장실에서 안 나왔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김나영은 “첫째 신우는 24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보냈다. 당시 어린이집 아이들 중 신우만 혼자 말을 다 떼지 못해서 걱정했지만 말만 못할 뿐”이라며 신우의 씩씩한 어린이집 적응기 에피소드를 들려줘 아빠들의 미소를 자아낸다.반면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는 “아들 레오는 24개월, 딸 아라는 16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잘 적응했다”며 “우리 동네에선 아이를 언제 어린

  • '도경완♥' 장윤정 "子 연우 돌 때 받은 금 엄청나, 골드바로 만들었다" ('물건너온아빠들')

    '도경완♥' 장윤정 "子 연우 돌 때 받은 금 엄청나, 골드바로 만들었다" ('물건너온아빠들')

    가수 장윤정이 아들 연우가 돌 때 받은 금반지가 어마어마한 양이었다며 반지를 모아 골드바를 만들었다고 고백한다. 도경완은 아내의 깜짝 고백에 놀란 사람처럼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11일) 추석 특집으로 꾸며지는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인도 아빠 투물과 중국 아빠 쟈오리징의 일상을 들여다본다.이날 방송에서 중국 아빠 쟈오리징은 아들 현우를 위해 한국과 중국식 문화를 합작한 100일 잔치를 준비한다. ‘열혈 아빠’ 쟈오리징은 중국 전통에 따라 직접 물만두를 빚고 장수면을 뽑는 열정을 자랑한다. 그의 딸 하늘이도 아빠와 함께 동생의 100일 잔치를 준비하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다.쟈오리징과 하늘의 다정한 모습을 본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에게 “하영이가 빨리 크면 좋지 않겠느냐”고 묻는다. 그러자 도경완은 “하영이가 천천히 컸으면 좋겠다. 내년 되면 혀 짧은 소리도 없어질 텐데”라고 아쉬워한다. 이어 그는 “하영이가 아빠랑 뽀뽀하면 입을 닦는다”며 아이가 점점 커가는 것을 보며 느끼는 서운함을 토로해 아빠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이어진 영상에서 현우의 100일 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현우는 중국 할머니가 선물한 중국 전통 옷 탕좡을 입고, 한국 외할머니의 선물 금반지를 낀 채 기념사진을 찍는다.이를 지켜보던 장윤정은 “연우가 돌잔치 때 받은 금반지가 어마어마해, 골드바로 만들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이와 함께 연우가 받은 금반지의 행방을 처음 안 남편 도경완의 어리둥절한 표정이 포착돼 두 부부가 보여줄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한다.3MC와 다

  • '도경완♥' 장윤정 "아들 연우, 동생 하영이랑 싸우고 별 왜 땄냐며 울더라" ('물건너온아빠들')

    '도경완♥' 장윤정 "아들 연우, 동생 하영이랑 싸우고 별 왜 땄냐며 울더라" ('물건너온아빠들')

    남아공 아빠 앤디가 아프리카식 자연주의 육아법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중국 아빠 쟈오리징은 첫째 딸 하늘이가 동생이 생긴 후 서운하진 않을지 걱정이라며 고민을 꺼내 시청자 육아 반상 회원들을 폭풍 공감하게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자연주의 육아’ 남아공 아빠 앤디와 두 아이 아빠가 된 중국 아빠 쟈오리징의 육아 고민이 그려졌다. 최고의 1분은 ‘남아공 아빠 앤디와 딸 라일라가 잔디 작업을 끝낸 뒤 기념사진을 찍는 장면’으로 4.3%를 기록했다.두 번째 육아 반상회를 시작하며 장윤정은 “첫 방송이 나가고 ‘맥주 한잔하면서 보기 딱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의견을 장윤정 씨가 보내주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주 영어 교육을 둘러싼 고민을 털어놨던 영국 아빠 피터는 “아빠들 모임을 해서 좋다”며 글로벌 육아 반상회를 흡족해했다.먼저 남아공 아빠 앤디의 고민을 들어봤다. 그는 “내가 아프리카 사람이라, 딸 라일라를 아프리카식으로 키우고 싶다. 자연에 풀어놓고 놀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앤디와 라일라는 집 근처 산책을 나섰다. 엄마는 “맨발로 노는 건 안 돼”라고 당부했지만, 아빠 앤디는 라일라가 자연스럽게 자연을 학습하도록 도왔다. 앤디 부녀는 풀을 입으로 불고 근처 가족의 밭에서 토마토와 옥수수를 따 생으로 먹었다. 흙을 만지며 놀던 라일라는 급기야 흙을 먹었지만, 앤디는 “아이는 이렇게 배우는 것”이라며 자연주의 육아를 보여줬다.앤디와 라일라는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집에 들어갔고, 앤디의 아내는 “한국 아이가 나가서 왜 아프리

  • 인교진 "♥소이현과 두 딸 훈육법 달라 충돌했다" ('물건너온아빠들')

    인교진 "♥소이현과 두 딸 훈육법 달라 충돌했다" ('물건너온아빠들')

    ‘물 건너온 아빠들’ 한국 아빠 대표 인교진이 아이들을 훈육하는 과정에서 아내 소이현의 가장 무서웠던 한마디가 있었다고 고백한다.남아공 아빠 앤디는 아침식사 중 아내와 딸 라일라 훈육을 두고 일촉즉발 상황을 만든다. 세 MC들까지 “부부싸움 각”이라며 긴장했다고 알려져 무슨 일인지 관심을 모은다.오늘(4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은 낯선 한국 땅으로 물 건너온 외국인 아빠들이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누는 예능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페이스 남아공 아빠 앤디의 자연주의 육아 일상이 공개된다.앤디의 장난꾸러기 딸 라일라는 식사 중 장난을 치다 숟가락을 밖으로 던지자 앤디는 “아직 어려서 잘 모른다”라며 다 괜찮다고 하는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반면 앤디의 아내는 “라일라 던지면 안 돼”라며 잘못에 대해 단호하게 훈육해 대조를 이룬다. 대조되는 앤디 부부의 반응에 반상회 회장 MC 장윤정은 “아내가 화낼 것 같다”라며 걱정한다.결국 앤디의 아내는 “안되는 건 안 된다”라며 단호하게 딸 교육에 나서자, 심상한 낌새를 눈치챈 라일라는 “대디~ 대디~”를 외치며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앤디가 훈육 현장에 끼어들면서 일촉즉발 상황으로 흘러가자, MC들은 “부부싸움 각”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낸다.하지만 결국 앤디는 아내의 한 마디에 안방으로 물러난다. 아빠를 찾으며 우는 라일라와 마치 생각하는 의자에 앉은 사람처럼 초조해하는 앤디의 모습을 본 모두가 빵 터졌다고 알려져 그 내용을 궁금하게 만든다.앤디 가족의 상황을 지켜본 인교진은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8살 하은, 6

  • '싱글맘' 김나영, "첫째 子에 육아 상담" 두 아들 '의좋은 형제' 만든 꿀팁('물 건너온 아빠들')

    '싱글맘' 김나영, "첫째 子에 육아 상담" 두 아들 '의좋은 형제' 만든 꿀팁('물 건너온 아빠들')

    '물 건너온 아빠들'의 중국 아빠 쟈오리징이 11년 만에 동생이 생긴 첫째 딸 하늘이가 서운함을 느끼지 않을지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MC 김나영은 아이들의 마음을 모를 때 첫째 아들 신우에게 육아 상담을 한다며 신우와 이준이가 '의좋은 형제'로 지내는 육아 꿀팁을 공개한다.오는 4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11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은 중국 아빠 쟈오리징의 일상을 들여다본다.중국 아빠 쟈오리징은 파일럿 당시 11살 딸 하늘이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미소 짓게 했다. 식사와 간식을 직접 요리해 챙기는 건 기본, 하늘이의 학원 라이딩부터 학원 선생님과의 면담까지 퍼펙트 케어로 눈길을 끌었다.이번에는 11살 하늘이와 태어난 지 3개월 된 아들 현우까지, 두 아이를 돌보는 육아 일상을 보여준다. 쟈오리징은 아침부터 딸 하늘이를 깨워 먹일 아침을 준비한다. 동시에 둘째 아들을 보며 분주한 아침을 보낸다.하늘이는 아빠가 아침 준비로 분주하자 동생을 안아주고 동요를 불러주는 등 아빠 못지 않은 육아로 아빠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빠들은 내색 없이 의젓하게 행동하는 하늘이를 기특해한다.이날 쟈오리징은 "하늘이도 아직 아기인데, 동생이 생겨 서운하진 않을지 속마음이 궁금하다"며 고민을 토로한다. 아기 현우에게 관심을 집중하다 보니, 외동으로 사랑과 관심을 혼자 받던 하늘이가 서운해하는 것 같다고 느꼈기 때문이다.글로벌 육아 반상회에 모인 아빠들은 두 아이 아빠 쟈오리징의 고민에 공감한다. 세 MC는 "동생의 등장은 첫째 입장에서 배신감을 느낄 만하다"며 "동생이 생긴 첫째의 마음을 서운하지

  • 앤디, 24개월 딸 공개…"자유롭게 키우고 싶어" 육아 고민 토로 ('물건너온아빠들')

    앤디, 24개월 딸 공개…"자유롭게 키우고 싶어" 육아 고민 토로 ('물건너온아빠들')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빠 앤디의 ‘자연주의’ 육아 일상이 공개된다. 맨발로 걷기부터 흙을 만지며 놀다 급기야 먹기까지 하는 모습에 글로벌 육아 반상회 회장님 장윤정이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오는 4일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은 낯선 한국 땅으로 물 건너온 외국인 아빠들이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누는 예능. 2회 방송에서는 뉴페이스 남아공 아빠 앤디의 자연주의 육아 라이프를 들여다본다.앤디는 “라일라를 아프리카에서처럼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게 하며 키우고 싶다”며 자신의 육아 고민을 털어놓는다. 생후 24개월 된 앤디의 딸 라일라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빠에게 다가가 “알러뷰”라고 사랑 고백하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세 MC와 글로벌 아빠들의 마음을 녹인다. 이어 앤디와 라일라 부녀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둘러싼 동네 아침 산책에 나선다.세 MC와 글로벌 아빠들은 산책하는 도중 맨발로 걸어 다니고 두 손으로 흙을 만지면서 노는 앤디 부녀의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란다. 이에 장윤정이 “아내한테 혼날 것 같은데요"라며 걱정했을 정도라고 해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라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와 한국의 문화는 큰 차이가 있을 터. 라일라를 자연 친화적으로 자유롭게 키우려는 앤디를 곁에서 지켜본 한국인 아내의 반응은 어떨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앤디의 육아 고민과 함께 ‘자연주의 육아법’을 향한 글로벌 아빠들의 솔직한 토크가 펼쳐진다. “앤디를 따라 하고 싶다”라며 부러워하는 아빠, “적당한 게 좋다”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아빠 등 다양한 이

  • '캉스칼리지 런던 출신' 엘리트 영국 아빠 피터, "자녀 영어 교육이 고민" ('물건너온')

    '캉스칼리지 런던 출신' 엘리트 영국 아빠 피터, "자녀 영어 교육이 고민" ('물건너온')

    매주 일요일 밤 육아 퇴근 후 열리는 글로벌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이 1회부터 모든 부모의 고민인 ‘영어 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그램의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은 ‘K-엄마 아빠’ 대표 장윤정, 인교진, 김나영 세 MC와 글로벌 아빠들이 ‘영어 교육’이 고민인 영국 아빠 피터와 아이가 인도 문화를 낯설어 할까 걱정인 인도 아빠 투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육아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물 건너온 아빠들’ 1회는 3.2%(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최고의 1분은 ‘영국 아빠 피터의 딸 엘리가 하늘나라에 간 할아버지를 1초라도 만나고 싶다’고 하는 장면으로 3.9%를 기록했다.   ‘물 건너온 아빠들’은 2부작 파일럿 당시 글로벌 아빠들의 고군분투 리얼한 육아를 담으며 신선하고 유익한 재미를 안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육아 문화, 사교육 등 공통 육아 고민에 대한 솔직한 의견까지 그리며 확실한 볼거리와 차별점을 자랑했다. 돌아온 ‘물 건너온 아빠들’은 첫 회부터 정규 편성 이유와 차별화된 매력을 다시 보여줬다. 엘리트이자 영어 선생님으로 활약 중인 피터의 고민이 다름 아닌 모든 부모의 육아 고민인 ‘영어 교육’이라는 점을 통해 시청자 육아 반상 회원들과 공감대를 형성

  • '도경완♥' 장윤정 "5살 하영이 한글 몰라"…기상천외 육아 꿀팁 소개 ('물 건너온 아빠들')

    '도경완♥' 장윤정 "5살 하영이 한글 몰라"…기상천외 육아 꿀팁 소개 ('물 건너온 아빠들')

    MBC 새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의 반상회 회장님 가수 장윤정이 5살 딸 하영이의 ‘한글 공부 욕심’을 활활 타오르기 만든 기상천외한 육아 꿀 팁을 공개한다.2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된 후 정규 편성까지 꿰찬 ‘물 건너온 아빠들’ 정규 1회 방송에서는 인도 아빠 투물과 영국 아빠 피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K -엄마 아빠 대표 장윤정, 인교진, 김나영 그리고 글로벌 아빠들이 육아 고민을 나누고 육아 팁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육아 반상회의 ‘장 회장님’ 장윤정은 글로벌 아빠들의 육아 고민에 공감하며 9살 아들 연우, 5살 딸 하영이 ‘육아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장윤정은 한글을 모르는 5살 딸 하영이의 ‘한글 공부 욕심’을 자극한 기상천외한 육아 꿀팁을 소개해 김나영과 글로벌 아빠들의 격한 공감을 자아냈다는 전언. 과연 하영이를 움직인 ‘엄마 장윤정표 꿀 팁’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인도 아빠 투물은 한국인 아내와 3살 딸 다나를 함께 키우는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투물은 귀염 뽀짝한 다나를 품에 안고 인도의 노래를 틀어주며 아침을 시작한다. 이어 아내의 눈치를 살살 보며 다나의 머리에 오일 마사지를 시도한다.두피에 오일을 발라 부드럽게 만져주는 참피 마사지는 인도 대표 전통문화지만, 한국에선 낯선 문화이다. 투물은 “한국과 다른 인도 문화들 때문에 가끔 아내와 말싸움도 한다”며 국제 부부의 고충을 털어놓는다.또한 투물은 “법적으로 계급이 없어졌지만, 두 번째로 높은 계급인 크샤트리아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실제로 투물은 인도에서 올린 결혼식에 무려 1억 원을 들

  • [종합] 또 육아 예능?…정규된 '물 건너온 아빠들', 日예능 강자 '미우새'와 맞대결

    [종합] 또 육아 예능?…정규된 '물 건너온 아빠들', 日예능 강자 '미우새'와 맞대결

    2개월 만에 정규 편성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이 일요일 저녁 예능으로 출격, SBS '미운 우리 새끼'와 맞대결을 펼친다. 임찬 PD는 "부담스러운 마음도 있지만, 유쾌하고 재밌고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MBC 새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가수 장윤정, 배우 인교진, 방송인 김나영, 알베르토 몬디, 쟈오리징과 임찬 PD가 참석했다.'물 건너온 아빠들'은 낯선 한국 땅에서 아이를 키우는 외국인 아빠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함께 육아 고민을 나누는 관찰 프로그램. 글로벌 육아 반상회답게 실제 육아 현장에서의 고민거리를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는 것은 물론, 우리가 몰랐던 세계 각국 부모들의 리얼한 육아법을 통해 궁극적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비밀을 찾는다. 지난 6월 26일, 7월 3일 2부작으로 파일럿 편성됐던 '물 건너온 아빠들'은 2개월 만에 정규 편성됐다. 임찬 PD는 파일럿과의 차별점에 대해 "김나영이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내용적으로는 아이의 이야기에 아빠들의 이야기도 더 녹여내려고 했다. 알베르토는 본인이 가장 돌아가고 싶은 시간으로 고등학생을 꼽더라. 알베르토 아내는 고등학교 시절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더라. 그런 경험들을 끌어내서 공감과 다른 시각을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는 고등학교를 5년 동안 다니는데 너무 좋았다. 인생 최고의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임찬 PD는 외국에서 아이를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그는 "맞벌이 가정이고 아내가 해외 근무를 나가야했어서 1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위해 희생 안해, 내가 행복해야 한다" ('물건너온아빠')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위해 희생 안해, 내가 행복해야 한다" ('물건너온아빠')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만의 육아 꿀팁을 밝혔다.25일 MBC 새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가수 장윤정, 배우 인교진, 방송인 김나영, 알베르토 몬디, 쟈오리징과 임찬 PD가 참석했다.'물 건너온 아빠들'은 낯선 한국 땅에서 아이를 키우는 외국인 아빠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함께 육아 고민을 나누는 관찰 프로그램. 글로벌 육아 반상회답게 실제 육아 현장에서의 고민거리를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는 것은 물론, 우리가 몰랐던 세계 각국 부모들의 리얼한 육아법을 통해 궁극적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비밀을 찾는다. 두 아들을 키우고 이는 김나영은 자신만의 육아 꿀팁을 묻자 "아이를 위해 희생하기 보다 나를 챙기는 편이다. 내가 행복해야 아이한테도 좋은 에너지가 생겨서 잘 해줄 수 있더라. 그래서 내 옷도 많이 사입는다"고 말했다. 쟈오리징은 "하늘이가 처음에는 부끄러워했는데, PD님과 작가님이 너무 친절해서 이제는 아는 삼촌, 언니처럼 편해졌다. MBC 덕분에 아이들의 영상이 예쁘게 남아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한국 교육 환경 중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학원'을 꼽았다. 그는 "중국은 예체능 말고는 국영수 학원이 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이 인구수가 많아서 경쟁이 더 치열하긴 하지만, 모두가 학교에서 공부하니 경제력과 상관없이 같은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물 건너온 아빠들'은 오는 2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알베르토 "과학고 5년 다녀, 인생 최고의 시기였다" ('물건너온아빠들')

    알베르토 "과학고 5년 다녀, 인생 최고의 시기였다" ('물건너온아빠들')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MBC 새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가수 장윤정, 배우 인교진, 방송인 김나영, 알베르토 몬디, 쟈오리징과 임찬 PD가 참석했다.'물 건너온 아빠들'은 낯선 한국 땅에서 아이를 키우는 외국인 아빠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함께 육아 고민을 나누는 관찰 프로그램. 글로벌 육아 반상회답게 실제 육아 현장에서의 고민거리를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는 것은 물론, 우리가 몰랐던 세계 각국 부모들의 리얼한 육아법을 통해 궁극적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비밀을 찾는다. 지난 6월 26일, 7월 3일 2부작으로 파일럿 편성됐던 '물 건너온 아빠들'은 2개월 만에 정규 편성됐다. 임찬 PD는 파일럿과의 차별점에 대해 "김나영이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내용적으로는 아이의 이야기에 아빠들의 이야기도 더 녹여내려고 했다. 알베르토는 본인이 가장 돌아가고 싶은 시간으로 고등학생을 꼽더라. 알베르토 아내는 고등학교 시절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더라. 그런 경험들을 끌어내서 공감과 다른 시각을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는 고등학교를 5년 동안 다니는데 너무 좋았다. 인생 최고의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과학고 출신 알베르토의 아들 레오는 오은영 박사가 인정한 상위 0.3% 영재다. 알베르토는 육아법에 대해 "내가 어렸을 때부터 했던 걸 똑같이 하고 있다. 아들이 과학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임찬 PD는 외국에서 아이를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그는 "맞벌이 가정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