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올리버는 ‘물 건너온 아빠들’ MC들과 아빠들에게 한국식과 미국식 스타일 육아를 동시에 선보인다. 먼저 그는 아내와 딸 체리를 위한 점심식사 메뉴로 제육볶음과 달걀말이를 동시에 해내는 능숙한 한식 요리 스킬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ADVERTISEMENT
점심 식사 후, 올리버 가족은 이웃에 사는 부모님 집을 방문한다. 지난 방송 당시 올리버의 집 마당 크기가 8000평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던 만큼, 부모님의 집에 대한 반상회 회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올리버는 “저희집보다 2배 넓다”라고 말하자 인도 아빠 투물은 “16000평이냐”라고 화들짝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러블리 한 손녀딸 체리를 발견한 올리버의 부모님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표현을 하며 반갑게 맞이한다. 이어 올리버의 부모님이 직접 준비한 미국식 대가족 저녁 식사 현장이 공개돼 반상회 회원들의 감탄사를 유발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물 건너온 아빠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