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 반상회의 ‘장 회장님’ 장윤정은 글로벌 아빠들의 육아 고민에 공감하며 9살 아들 연우, 5살 딸 하영이 ‘육아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장윤정은 한글을 모르는 5살 딸 하영이의 ‘한글 공부 욕심’을 자극한 기상천외한 육아 꿀팁을 소개해 김나영과 글로벌 아빠들의 격한 공감을 자아냈다는 전언. 과연 하영이를 움직인 ‘엄마 장윤정표 꿀 팁’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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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오일을 발라 부드럽게 만져주는 참피 마사지는 인도 대표 전통문화지만, 한국에선 낯선 문화이다. 투물은 “한국과 다른 인도 문화들 때문에 가끔 아내와 말싸움도 한다”며 국제 부부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또한 투물은 “법적으로 계급이 없어졌지만, 두 번째로 높은 계급인 크샤트리아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실제로 투물은 인도에서 올린 결혼식에 무려 1억 원을 들였고, 하객만 1000명이 몰렸을 정도라고. 이에 장윤정은 “왕 맞네”라고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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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기상천외한 육아 꿀팁은 오늘(2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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