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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래·기안84, 팅팅 부은 얼굴…충격적인 모닝 비주얼 ('나혼산')

    박나래·기안84, 팅팅 부은 얼굴…충격적인 모닝 비주얼 ('나혼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무지개 8인이 몽골에서 8인 8색 아침을 맞는다. 전현무는 강아지에 이어 양과 소통하는 ‘카리스마 양치기’로 변신한다. 또 이장우는 몽골 장군 같은 비주얼로 현지화된 모습, 기안84와 박나래는 모닝 비주얼 쇼크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몽골에서 아침을 맞는 모습이 그려진다. 무지개 회원들은 8인 8색 다채로운 모습으로 몽골에서의 둘째 날을 맞는다. 먼저 여행 기념 현수막부터 패키지여행 코스까지 준비하느라 애쓴 ‘전 회장’ 전현무는 밀려오는 피로함에 곯아떨어졌다가 가장 먼저 기상한다. 숙소에 도착할 때부터 양몰이에 자신감을 내비치던 전현무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양들이 뛰어노는 데로 냅다 질주한다. 이어 “월월월” 짖는 소리를 내며 강아지에 이어 양들과 소통하는 능력을 공개한다. 그는 “양들의 눈빛에서 경외심이 느껴졌다"고 자신한다고 해 전현무가 양들과 어떻게 소통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그는 '무토그래퍼(전현무+포토그래퍼)'로 변신해 대지를 놀이터 삼아 뛰어노는 양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장우는 긴 이동 거리, 지난밤이 남긴 여운 등에 절여져 있는 회원들과 달리 “땅에서 칭기즈칸 기운을 받은 거 같다”며 몽골 현지화된 모습을 자랑한다. 기안84와 박나래, 키, 코드 쿤스트는 모닝 비주얼 쇼크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파워 계획형(J)’ 키는 게르 체크 아웃을 앞둔 정신없는 와중에도 모닝 스킨 케어 루틴을 착실하게 따르며 부지런하게 자기관리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후 무지개 8인은 몽골식 조식을 즐긴다.

  • '무든램지' 전현무는 어쩌고?…이장우·박나래·키, '몽골 만찬' 셰프 됐다 ('나혼산')

    '무든램지' 전현무는 어쩌고?…이장우·박나래·키, '몽골 만찬' 셰프 됐다 ('나혼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 중 가장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무지개 요리사 3인방 이장우, 샤이니 키, 박나래가 몽골에서의 첫날 밤 만찬을 위해 셰프로 변신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 키, 박나래가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10주년을 맞아 전현무가 작정하고 준비한 무지개 패키지여행 in 몽골 특집은 멤버들 간 시끌벅적한 케미스트리, 신비한 여행지 몽골의 이색적인 장면들로 꽉 채워졌다. 그 결과 시청률이 최고 10.7%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이번 주에는 몽골 여행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밤이 낭만적이고, 신비로운 나라 몽골에서 알차게 준비한 여행 플랜을 진행하며 추억을 쌓는 것. 특히 무지개 회원 중 가장 빼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무지개 요리사’ 3인방 이장우, 키, 박나래가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몽골에서의 첫날 밤 만찬 셰프로 나선다. 앞서 이장우는 키와 함께 몽골의 재래시장에서 양고기, 소고기 등 각종 재료를 구매했던 터. 무지개 요리사 3인방은 동료들과 함께 먹기 위해 캐리어 한가득 가져온 한국 요리 재료를 공개하며 웃음 짓는다. 셋 모두 어마어마한 양을 챙겨왔기 때문. 이들의 캐리어엔 어떤 재료들이 가득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어 이장우와 키는 각각 양고기와 소고기를 활용한 메인 요리, 박나래는 둘을 돕는 보조 셰프 겸 찌개를 담당한다. 셋은 역할을 딱딱 나눠 요리하며 “셋 다 손이 빠르니 척척하네”라고 흡족해한다는 전언이라 이들의 호흡을 기대하게 한다. 요리 진행 과정을 체크하던 메인 셰프 이장우는 ‘가루 왕자’답게 K-찌개 맛

  • [종합] "못한 거? 결혼"…'나혼산' 10주년 기념 몽골 여행 시작, 최고 10.7%

    [종합] "못한 거? 결혼"…'나혼산' 10주년 기념 몽골 여행 시작, 최고 10.7%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무 가이드’로 변신해 작정하고 준비한 ‘무지개 10주년 패키지여행 in 몽골’이 시작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김광규를 비롯한 무지개 멤버 8인이 몽골로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8.7%(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0%(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최고의 1분은 ‘팜유 라인 전현무와 이장우가 폭풍 기내식 먹방을 펼친 장면(23:36)으로 10.7%를 기록했다. '나 혼자 산다' 10주년을 맞아 대형 프로젝트를 예고했던 전현무는 캐리어부터 카메라, 나침반까지 짐을 바리바리 싸서 이른 새벽 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나 혼자 산다'가 1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 더 사랑을 받으려면 기념을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무지개 회원들이 상상도 못 할 걸 총망라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현무가 작정하고 준비한 10주년 기념 여행 목적지는 몽골. 그는 "가깝지만 먼 나라 몽골은 다들 안 가봤을 거 같고 신비로워할 거 같았다. 또 요즘 MZ세대는 패키지여행을 맞춤 여행으로 다닌다”며 '무지개 10주년 패키지여행 in 몽골'을 소개했다. '나 혼자 산다'의 역사와 함께한 김광규를 비롯해 '무도인' 이주승까지 무지개 회원들이 하나둘 약속 장소에 등장했다. 모두 모이자 무지개 회원들은 회비를 걷고 이를 관리할 총무를 선정했다. 꼼꼼함이 요구되는 총무는 '파워 계획형(J)' 키가 낙점됐다. 전현무는 ‘무 가이드'로 변신, 캐리어 네임택을

  • [종합] 박나래, 10주년 기념 '나혼산' 몽골 패키지 보이콧 선언…음식 없는 시장에 불만

    [종합] 박나래, 10주년 기념 '나혼산' 몽골 패키지 보이콧 선언…음식 없는 시장에 불만

    개그우먼 박나래가 광활한 몽골 대자연을 뒤로 춤사위를 뽐냈다. 박나래는 12일(어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과 10주년 '무지개 패키지여행 in 몽골'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코쿤과 키를 압도하는 'GD 공항룩'으로 회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나래는 “강인해 보이고 싶었다. 처음 가보는 나라이기 때문에 카리스마 있게 준비했다”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칭기즈칸 공항에 도착한 박나래는 높고 청명한 몽골 날씨에 감탄을 토했다. 이어 키, 이장우, 코쿤과 오프로드 전용 승합차 푸르공을 타고 수도 울란바토르로 향했다. 박나래는 가이드가 준비한 양, 소고기 햄버거를 맛깔나게 먹으며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대자연을 만끽했다. 첫 번째 일정으로 나랑톨 재래시장에 도착한 박나래는 몽골 먹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해당 시장에는 음식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가이드의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박나래는 전현무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를 뿜어내 웃음을 안겼다. 급기야 박나래는 보이콧을 외쳤다. 박나래는 "팜유에게는 시장이 뷔페"라며 실망감을 내비쳐 이장우의 공감을 끌어내기도 했다. 몽골 시장 탐방에 나선 박나래는 화려한 컬러와 무늬의 전통의상에 매료됐다. 고민 끝에 레드 컬러의 델을 구입한 박나래는 몽골의 화려함마저 '박나래화'시켜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다음 목적지인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향하던 중 몽골 전통 가옥형 휴게소에 도착했다. 박나래는 대자연을 배경으로 김광규와 덩실덩실 춤사위를 펼쳤다. 거친 오프로드를 가로질러 10주년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유목민 전통 가옥 게르에 도착한 박나래는 유목민들이

  • '팜유즈'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충격 받았다…몽골 전통시장 어떻길래 '일시 정지' ('나혼산')

    '팜유즈'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충격 받았다…몽골 전통시장 어떻길래 '일시 정지' ('나혼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몽골에 입성해 패키지여행을 시작한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는 몽골 핫스폿으로 꼽히는 전통 시장 앞에서 ‘팜유 일시 정지’ 충격 상태에 빠진다고 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8인이 몽골 패키지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10주년 무지개 패키지여행 in 몽골을 위해 모인 무지개 회원들은 비행기 안, 공항 이동길에서 연신 수다를 떨며 여행을 향한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낸다. 이들은 비행기로 3시간여를 날아가 몽골에 입성한다. 공항에는 ‘Welcome to Mogolia 전현무 외 7인'이라고 쓴 푯말을 든 현지 가이드가 이들을 맞이한다. 무지개 회원들은 공항을 나서자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몽골의 이국적인 풍경에 “이런 공항 뷰는 처음 본다”며 놀란다. 이주승은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이라며 황홀해한다고 전해져 무지개 회원들 앞에 펼쳐진 대자연 광경을 궁금하게 한다. 이어 몽골 여행의 로망인 자동차 푸르공을 타고 패키지여행 첫 번째 코스로 향한다. 1조 전현무, 김광규, 기안84, 이주승과 2조 박나래, 이장우, 코드 쿤스트, 키로 나눠 이동한다. 또 푸르공 안에 준비된 소고기, 양고기 패티 햄버거를 맛보는데 팜유 막내 이장우는 입맛에 딱 맞는 듯 격한 반응을 보이며 금방 커다란 버거를 뚝딱 해치운다고 해 그 맛을 궁금하게 한다. 또 무지개 회원들은 간단한 몽골어부터 몽골 문화를 현지 가이드에게 전해 듣는다. 이때 김광규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몽골 전설에 등극한다고 해 그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한참을 달려 도착한 무지개 패키지여행 첫 번째 코스

  • 코쿤 '열애설' 만큼 핫하네…'나혼산' 2049 전체 예능 시청률 '1위' [TEN초점]

    코쿤 '열애설' 만큼 핫하네…'나혼산' 2049 전체 예능 시청률 '1위' [TEN초점]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요트 조정 면허 취득에 도전하는 이장우의 모습과 반려견 구리와의 힐링 캠프를 만끽한 이창섭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가구 시청률 8.2%(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4%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장우가 요트 조종 면허 연수 교육 동기들과의 대화에서 동질감을 느낀 장면과 연수 후 버킷리스트인 요트 세계 항해를 기대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9.5%를 기록했다. 이로써 ‘나 혼자 산다’는 5월 첫째 주(5월 1일~5월 7일)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2049 주간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장우는 자신의 오랜 버킷리스트인 요트 세계 횡단을 위해 요트 조종 면허 취득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양식기능조리사에 도전한 키를 시작으로 무지개 회원들 사이에서 부는 자격증 시험 열풍을 언급하며 시선을 모았다. 필기시험을 통화한 이장우는 한강 요트 위에서 진행되는 이틀 연수 후 3일 차에 실기 시험을 치르는 과정에 참여했다. 이장우는 요트가 낯선 무지개 회원들과 시청자를 위해 스튜디오에서도 공부한 내용을 설명으로 곁들이며 요트에 진심인 면모를 보였다. 시험날 당일 컨디션 회복을 위해 먹은 ‘제육 볶음’의 힘 덕분인지 결과는 합격. 오랜 꿈에 한 발짝 다가선 그는 발리에 요트를 타고 가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어 지난 출연 당시 ‘파워 I’면모로 내향인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낸 비투비 이창섭이 재등장해 반려견과의 힐링 캠핑을 보여줬다. 조용히 배정받은 자리에 그물 울타리를 치고 원터치 텐트와 테이블을 혼자

  • 박나래♥코쿤, "둘다 올해 연애운 有" 궁합까지 완벽하네 ('나혼산')

    박나래♥코쿤, "둘다 올해 연애운 有" 궁합까지 완벽하네 ('나혼산')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의 일일 데이트 2탄이 그려진다. 뜻밖의 설렘 유발 케미로 시청자들의 잇몸 미소를 자아낸 두 사람은 타로 궁합까지 확인하고, “올해 연애운이 있어!”라는 사주가 나온다고 해 둘의 궁합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의 일일 데이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코드 쿤스트는 봄비가 내리는 날 박나래의 데이트 로망 실현을 위해 한복 데이트를 준비했다. 한복 커플룩 차림으로 광화문을 거닐며 대화를 나눈 모습과 박나래가 4시간 동안 싼 도시락의 정성에 감동한 코드 쿤스트의 먹방이 보는 내내 미소와 설렘을 자극했다. 데이트를 위해 정성 들여 도시락을 준비한 박나래와 박나래의 작은 말에도 귀 기울여 다정하게 대하는 코드 쿤스트는 뜻밖의 설렘 케미를 만들었다. 이날 공개되는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의 일일 데이트 2탄에서는 1탄보다 더 웃기고 설레는 장면이 이어진다.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는 사주&타로 가게에서 각자의 사주와 나래쿤의 궁합을 본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나란히 “올해 연애 운이 있다”라는 결과를 들는다고 해 설렘 지수를 높인다. 두 사람은 타로를 통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과 마음을 엿본다. 특히 박나래가 바라본 코드 쿤스트의 타로점에 박나래는 “무지개 모임 중 코쿤이 제일 낫다”라고 깜짝 발언을 한다고. 고백과 같은 박나래의 발언에 코드 쿤스트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박나래는 운세를 보던 중 결혼 시기 운세가 공개되자 좌절한다. 코드 쿤스트는 충격에 한숨을 내쉬는 박나래에게 “팜유 오래 하겠네”라는 말로 애써 위로한다고. 나래쿤

  • '아나운서계 기안84' 김대호, 제대로 일냈다…자연인 라이프→소주 병나발 '최고 10.5%' ('나혼산') [TEN초점]

    '아나운서계 기안84' 김대호, 제대로 일냈다…자연인 라이프→소주 병나발 '최고 10.5%' ('나혼산') [TEN초점]

    김대호 아나운서가 더할 나위 없이 단독 주택을 즐기는 자연인 라이프부터 방구석 VR 세계여행까지 나 홀로 라이프에 최적화된 일상을 공개했다.  일일 데이트에 나선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는 의외로 묘하게 설레는 기류를 형성해 둘의 다음 데이트 코스를 궁금하게 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MBC 아나운서 김대호의 일상과 일일 데이트를 즐기는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8.9%(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5%로 금요일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최고의 1분은 ‘김대호 아나운서가 '나를 속이지 말자'며 나홀로 라이프 소신을 밝히는 장면’으로 10.5%를 기록했다.이날 전현무는 “아나운서계의 기안84”라며 MBC 김대호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전현무의 소개대로 김대호 아나운서는 기안84 못지않게 인간미 넘치는 일상과 집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퇴직금을 정산해 마련했다는 ‘대호 하우스’는 한 군데도 평범한 곳이 없었다. 침실과 거실은 만화책으로 빼곡히 채워진 책장으로 분리된 독특한 구조였고, 세탁실 한쪽 벽면은 암반이 그대로 드러났다.침실과 바깥세상을 연결하는 마법의 문, 책장을 지나면 작은 생태계 비바리움이 펼쳐졌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비바리움에서 도롱뇽, 도마뱀, 물고기를 돌봤다. 김대호 아나운서의 일상을 엿본 코드 쿤스트는 "한 군데도 평범한 데가 없다"고 했고, 기안84는 "지금까지 본 집 중 제일 신기하다&

  • [종합] '4살연하♥' 박나래, 공개 데이트 딱 걸렸다…"발가벗은 느낌, 너무 부끄러워" ('나혼산')

    [종합] '4살연하♥' 박나래, 공개 데이트 딱 걸렸다…"발가벗은 느낌, 너무 부끄러워" ('나혼산')

    박나래가 4살 연하의 코드쿤스트와 1일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코드쿤스트가 15년 만에 야외에서 1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코드쿤스트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운전을 하다 누군가를 발견하고는 "부담스러워"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코드쿤스트가 바라본 곳에는 박나래가 우산을 쓰고 서있었다. 이장우는 "옆모습은 손예진 씨 같다"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기라인 MT 때 갖게 된 박나래 누나와의 1일 데이트권을 쓰기 위한 날"이라며 "나래 누나가 하고 싶은 데이트 로망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24살 이후로 야외에서 데이트 해본 적이 없다. 15년 만이다. 기분이 약간 묘하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코드쿤스트 역시 박나래가 원하는 느낌대로 스타일링 했고, 박나래는 "보트화에 롤업팬츠,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걸친 카디건이나 니트 등으로 프렌치, 시크, 스위트한 분위기를 풍기는 스타일이 좋다"고 했다.첫 번째 데이트코스는 한복 대여점이었다. 코드 쿤스트는 "나래 누나가 한복을 입고 데이트를 한 적이 없다고 했다. 예전에 그 말을 하는 걸 기억했다"며 한복 대여점으로 향했다. 박나래는 "내가 한복이 잘 어울린다. 그런데 한복을 입고 데이트한 적이 없다. 그 말을 기억해줘서 데려와줬다는 게 고마웠다"고 말했다.박나래는 자신의 로망이 담긴 사진을 보여줬다. 남녀가 서로 한복을 바꿔입는 것이었다. 코드쿤스트는 "이건 안 된다. 내 실질적인 직업에 타격이 올 것 같다. 쉽지 않다"며 거절했지만,  결국 여자 한복을 입었고 박나래와 다정하

  • '나 혼자 산다' 최초 現아나운서 출연…"도룡농→망둥이 16종과 함께 살아" 누구?

    '나 혼자 산다' 최초 現아나운서 출연…"도룡농→망둥이 16종과 함께 살아" 누구?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모임 최초로 아나운서의 라이프를 공개한다. 그는 반려묘부터 도롱뇽, 도마뱀, 물고기 등 무려 16종과 함께 사는 ‘대호 하우스’와 자연인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심 속 자연인으로 사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된다.김대호 아나운서는 세련된 도시 남자라는 틀에 박힌 아나운서 이미지를 이날 완벽하게 깨부순다. 부스스한 모습으로 일어난 김대호 아나운서는 만화책으로 빼곡한 책장 너머에 신(新)세계가 펼쳐지는 ‘대호 하우스’를 공개한다. ‘대호 하우스’는 반려묘부터 도롱뇽, 도마뱀, 민물 새우와 망둥이를 포함한 물고기 등 무려 16종의 동물이 가득한 ‘동물의 왕국’이라고. 일어나자마자 집 안 미니 생태계인 비바리움을 관리하고 지붕 위에서 광합성을 즐기는 등 도심 속 자연인 그 자체인 김대호의 일상은 감탄을 넘어 기묘한 매력을 풍길 예정이다.‘대호 하우스’는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도 예사롭지 않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퇴직금을 정산해서 마련했다”며 마당과 텃밭, 지붕 위 탁 트인 풍경까지 더할 나위 없는 도심 속 주택 생활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지붕을 선베드 삼아 온몸으로 쏟아지는 햇빛을 받으며 광합성 중인 그의 모습이 포착돼 더욱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김대호 아나운서의 도심 속 자연인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현무, 큐티 벗고 섹시 입었다…바버숍서 파격 비주얼 변신 ('나혼산')

    전현무, 큐티 벗고 섹시 입었다…바버숍서 파격 비주얼 변신 ('나혼산')

    전현무가 남자의 로망인 바버숍에 간다. ‘패션 스승’ 코드 쿤스트가 준비한 전현무 이미지 변신 프로젝트 중 ‘시크릿 플랜’이 가동되는 것. 머리, 수염 스타일 변화로 ‘무드로(전현무+주드로)’의 정점을 찍는 전현무의 모습이 예고돼 이목이 쏠린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 기안84와 송민호의 패션 대전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앞서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의 이미지와 분위기를 바꿔야 하는 사명감을 안고 캐리어 두 개에 가득 패션 아이템을 준비해 전현무의 집을 찾았다.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의 단점은 가리고 장점을 살려 “범접 불가 전현무”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던 터.전현무 팀은 의상을 고른 뒤 코드 쿤스트가 준비한 ‘전현무 변신 시크릿 플랜’을 가동한다. 남성미 넘치는 유러피안 스타일을 원하는 ‘무드로’로의 변신 정점을 찍기 위해 바버숍을 예약한 것.억새 같은 수염, 얇은 머리 컬을 가진 전현무는 바버의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손님에 등극한다. 수염 담당 바버와 머리 스타일 담당 바버는 세상 진지하게 전현무의 변신을 위해 열정을 불태운다는 전언.전현무가 시추 비주얼에서 벗어나 ‘무드로’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의 달라진 비주얼을 보고 “분위기가 큐티에서 섹시로 바뀌었다”며 감탄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일찌감치 패션 대전 의상을 정하고 여유를 만끽하던 기안84와 송민호는 패션 대전이 열릴 장소로 향한다. 앞서 런던에서 ‘패피(패션 피플) 2인조’로 변신해 거리를 활보

  • [공식] '나 혼자 산다' 황지영 PD·'피지컬 100' 장호기, MBC 퇴사

    [공식] '나 혼자 산다' 황지영 PD·'피지컬 100' 장호기, MBC 퇴사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이끌었던 황지영 PD와 올 초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피지컬: 100'을 선보였던 장호기 PD가 MBC를 떠난다.MBC 관계자는 11일 텐아시아에 "황지영 PD와 장호기 PD가 MBC를 퇴사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황지영 PD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나 혼자 산다'의 연출을 맡아 전성기를 이끌었다. '나 혼자 산다' 스핀오브 예능인 박나래, 화사, 한혜진 출연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를 2020년 선보이기도 했다. 2018년에는 한국방송대상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K아이템을 해외에 소개하고 판매하는 예능 '도포자락 휘날리며'를 선보였다. MBC를 나온 황 PD는 최진희 전 스튜디오드래곤 대표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이매지너스의 신설 예능 레이블 대표로 일할 계획이다.장호기 PD는 올 초 넷플릭스와 협업한 화제와 논란의 서바이벌 예능 '피지컬: 100'을 선보였다. 2015년 MBC에 입사한 장 PD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 'PD수첩'을 연출했다. '하하랜드',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별의별 인간 연구소' 등도 연출을 맡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샤이니 키, 양식조리사 시험 철저히 준비해놓고 안 챙긴 신분증…"수능보다 100배 긴장"('나혼산')

    [종합] 샤이니 키, 양식조리사 시험 철저히 준비해놓고 안 챙긴 신분증…"수능보다 100배 긴장"('나혼산')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양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을 철저하게 대비했지만 신분증을 안 챙기는 뜻밖의 허당미로 웃음을 자아냈다.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코쿤 대 기안84와 송민호의 패션 대전, 키가 자격증 필기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키는 "고등학교 졸업 후 공부를 제일 많이 했다"며 양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에 도전했다. 그는 "최근 이렇게 열의를 가진 적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일 끝내고 열심히 공부했다"며 "수능보다 100배는 긴장한 것 같다. 주변에서 시험 보는 걸 다 알아서 꼭 붙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탓에 시험 날 아침에도 다소 여유로웠다. 그는 아침을 준비해 먹으며 인터넷 강의를 재생 속도를 올려서 학습하고 기출 문제를 풀며 최종 점검했다.키는 합격 엿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고 시험장으로 향했다. 택시를 타고 이동 중 셀카를 찍는 여유를 보인 키는 갑자기 눈을 번쩍 뜨더니 급하게 가방을 뒤적였다. 신분증을 안 챙긴 것. 준비성이 철저한 '파워 J(계획)형' 키에게 용납이 안 되는 실수였다.키는 급하게 매니저에게 도움을 요청한 뒤 시험장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애를 태웠다. 울기 직전 상태에 이른 키는 "알도 없는 안경 챙길 시간에 신분증이나 챙기지"라며 자책했다. 키는 다행히 입실 마감 5분 전 매니저가 신분증을 갖다준 덕에 겨우 시험을 볼 수 있었다.결과는 필기시험 합격. 키는 엄마, 아빠, 박나래, 이창섭, 태연에게 자랑 전화를 걸었다. 절친 태연은 "열심히 산다"며 키의 열정을 인정했다. 키는 요리학원으로 향해 곧장 실기시험 준비도 알아봤다.키는 실기시험 준

  • [종합] 전현무 "얼굴은 내가 압승"…코쿤 등에 업고 기안84·송민호에 거들먹('나혼산')

    [종합] 전현무 "얼굴은 내가 압승"…코쿤 등에 업고 기안84·송민호에 거들먹('나혼산')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기안84의 패션 대전이 제대로 불붙었다. 두 사람은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이번 대결에 임하는 것은 물론 스튜디오에서도 깨알 장외 신경전을 벌였다.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코쿤 대 기안84와 송민호의 패션 대전이 펼쳐졌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8.0%(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3%(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최고의 1분은 코드 쿤스트가 패션계 최대 난제 전현무의 패션 소화력에 깊은 고민에 빠진 장면으로 9.1%를 기록했다.그동안 서로를 도발해 온 전현무와 기안84, 그들만의 패션 대전이 제대로 불붙었다. 전현무는 아침부터 '티파니 언니'와 홈 트레이닝을 하며 뱃살 빼기에 열심이었다. 그러나 출렁거리는 뱃살에 내려오는 바지로 인한 '배 까꿍'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가 아침부터 운동하고 수염을 기른 건 '패션 스승' 코드 쿤스트의 주문 때문.코드 쿤스트는 직접 공수한 옷과 패션 아이템을 가득 채운 캐리어 2개를 끌고 나타나 패션 대전에 진심을 보였다. 코드 쿤스트는 스타일링을 하기 전 "기안84가 피지컬이 조금 우위"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얼굴은 내가 압승"이라고 주장했다. 기안84는 "나와 대결한다고 한 전현무의 용기를 높게 평가한다"고 거들먹거려 폭소를 자아냈다.기안84와 송민호 팀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단벌 신사'로 꼽히는 기안84는 지드래곤 패션을 오마주(?)한 트위드 재킷을 입

  • 전현무, 뱃살 관리까지 했는데…충격 비주얼 '무드로' 변신 ('나혼산')

    전현무, 뱃살 관리까지 했는데…충격 비주얼 '무드로' 변신 ('나혼산')

    전현무가 ‘패션 스승’ 코드 쿤스트의 손길 덕분에 ‘꿈의 패션’을 경험, ‘무드로(전현무+주드로)’로 변신한다. 전현무의 패션을 심폐 소생했던 ‘코쿤 매직’이 패션 대전에서 또 통할지 흥미를 자극한다.오늘(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 기안84와 송민호의 패션 대전 그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패션 대전에 앞서 전현무는 패션 스승 코드 쿤스트와 맺은 ‘뱃살 관리’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홈트(홈트레이닝)’로 땀을 흘린다. “아는 언니”가 있다며 트레이닝복을 입고 연신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운동하는 그가 과연 뱃살 감량에 성공했을지 궁금해진다.패션 아이템으로 가득 채운 캐리어 2개를 끌고 등장한 코드 쿤스트는 이번 패션 대전에 진심을 드러낸다.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 형이 귀여운 이미지가 있는데, 남성성을 강조해보려고 한다”며 이번 패션 대전 콘셉트를 귀띔한다. 특히 그는 “범접 불가 전현무”를 예고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코드 쿤스트가 준비한 의상을 입어본다. 하지만 의욕 넘치게 시작한 두사람은 금세 미궁에 빠진다. 코드 쿤스트는 어떤 옷을 입어도 소화하지 못하는 전현무의 모습에 “인생이 쉽지 않네”라며 인생의 쓴맛까지 맛본다는 후문.  코드 쿤스트는 포기하지 않고 여러 패션 아이템을 매치해 다양한 코디를 선보인다. 전현무는 안경, 스카프, 벨트까지 신경 써주는 코드 쿤스트의 세심한 손길에 평소 로망이던 ‘유럽 패션’을 경험한다. 그는 “영화를 보고 주드로 앓이를 했었다. 몸은 많이 다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