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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지하 거주' 이유진, 야무집 집 활용…삼각김밥 구이도 감성 있게('나혼산')

    '반지하 거주' 이유진, 야무집 집 활용…삼각김밥 구이도 감성 있게('나혼산')

    배우 이유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직접 꾸민 ‘반지하 앞마당’을 낮에는 나만의 카페로 밤에는 친구와 뒤풀이를 즐기는 감성 포차로 야무지게 사용하는 일상을 선보인다.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유진의 ‘VLOG(브이로그) 재질’ 일상이 공개된다.이유진은 앞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평범한 다세대 주택 반지하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꽉 채운 ‘유진 하우스’를 공개했다. 무지개 회원들이 “셀프 인테리어계 혁신”이라고 입을 모았을 정도. 또한 이유진은 당시 반지하 앞마당에 카펫을 깔고 화분을 놓는 등 일상에 감성을 더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이유진은 직접 꾸민 한 뼘짜리 반지하 앞마당을 청소하며 상쾌한 아침을 맞는다. 그간 주방에서 커피 한잔의 감성을 즐겼던 그는 앞마당이 생긴 후 그곳을 ‘나만의 카페’로 삼는다. 이유진은 감성을 풀풀 뿜어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한다.이유진은 삼각김밥 하나를 구워도 감성 있게 오일 스프레이를 칙칙 뿌리며 굽고, 종이 포일로 꼼꼼히 포장하며 모든 일상이 ‘브이로그’ 재질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이유진은 ‘유진 하우스’를 소개해준 배우 동료이자 ‘철거 메이트’인 친구 집도 공개한다. 바로 옆집에 사는 절친의 반지하 집 구조가 ‘유진 하우스’와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시선을 모은다.이유진은 절친과 파지 정리와 철거 작업 아르바이트를 한 후 직접 꾸민 반지하 앞마당을 포장마차 삼아 감성 뒤풀이 시간을 갖는다. 야식 상차림에도 감성과 멋이 묻어나길 바라는 이유진은 친구를 위해 준비한 특식, 동

  • 기안84, 천정명 제자됐다…"자연산 활어 같아" 극찬 ('나혼산')

    기안84, 천정명 제자됐다…"자연산 활어 같아" 극찬 ('나혼산')

    기안84가 주짓수 고수 천정명의 제자가 됐다. ‘천 사부’ 천정명의 무한 칭찬에 운동 DNA와 승부욕 눈빛을 꿈틀 빛내는 기안84의 모습이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천정명이 예능판 ‘자산어보’로 서로 재능을 기부하는 현장이 그려진다.기안84와 천정명이 도복을 차려 입고 주짓수 도장에서 만난다. 두 사람은 “좋아하는 걸 공유하는 날”이라며 “주짓수와 그림을 서로 알려주기로 했다”라고 밝히며 미소를 띈다.기안84가 먼저 천정명의 전공인 주짓수 배우기에 나선다. 천정명은 폭풍 칭찬을 곁들여 기안84에게 주짓수를 알려준다. 기안84는 칭찬을 입력하면 열정으로 보답하는 ‘우등생84’로 변신해 천정명을 뿌듯하게 만든다. 그 모습이 박나래의 ‘칭찬 감옥’에 갇혀 ‘돌쇠84’가 됐던 장면이 오버랩 돼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천정명은 이날 배운 기술을 실전을 통해 연습할 수 있도록 기안84에게 프리 스파링을 체험해 볼 것을 제안한다. 기안84는 천사부의 가르침에 따라 타고난 운동 DNA와 승부욕 활활 눈빛을 자랑하며 진지하게 대결에 임한다. 비록 기술은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기안84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주짓수 ‘쪼렙’인 기안84는 주짓수 재능을 인정받고 국가대표 코치와 맞대결 기회도 얻는다. 기안84는 “감히 덤벼보고 싶었어요”라며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정신을 활활 불태운다.이 대결을 지켜본 천정명은 “주짓수하는 기안84는 자연산 활어 같다”라고 비유하며 “운동에 소질이 있다는 걸 느꼈다”라고 극찬했다고

  • '삼진 비만' 전현무·박나래·이장우, 핼쑥했던 모습 어디로…건강검진 끝→팜유 얼굴 복귀 ('나혼산')

    '삼진 비만' 전현무·박나래·이장우, 핼쑥했던 모습 어디로…건강검진 끝→팜유 얼굴 복귀 ('나혼산')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 라인’이 건강검진 후 ‘먹방’으로 행복을 충전한다. 핼쑥했던 얼굴이 맛있는 음식을 흡입함으로써 금세 팜유 얼굴로 돌아오는 팜유즈의 놀라운 변화가 웃음을 안겨 줄 예정이다.오늘(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 일명 건강검진을 마치고 건강식 먹방으로 행복을 만끽하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내시경 검사를 마친 후 회복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대장 내시경 검사 후유증을 호소한다. 건강검진 풀 코스 경험자로, 수면 마취에 특히 자신감을 드러냈던 전현무는 숙면 중에도 속사포 랩 하듯 계속해서 이 단어를 반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이장우는 생애 첫 내시경 검사 소감을 밝히는데, 이때 ‘대장 팜유’ 전현무가 “내가 해준 거야!”라며 생색낸다고 해 이장우의 내시경 결과에 무슨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내시경을 끝으로 건강검진을 종료한 팜유 라인은 의사로부터 검진 결과를 듣는 가장 떨리는 시간을 갖는다. ‘삼진 비만’으로 남다른 우애를 확인한 팜유즈는 진단 결과까지 무섭게 똑같은 ‘팜유 동기화’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특히 전현무는 박나래의 진단 결과를 들으며 “나랑 똑같네”라고 놀랐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전날 밤부터 굶고, 속을 비우며 핼쑥해진 팜유 라인은 건강검진이 끝나자마자 비어 있는 위장을 채우러 이동한다. 전현무는 “건강식 가자!”며 팜유 라인 동생들을 이끈다. 행복이 묻어나는 팜유 얼굴로 원상 복귀하는 팜유 라인의 이야기가 본방 사수 욕구

  • [TEN이슈] '팜유즈' 전현무·박나래·이장우, 또 사고쳤다…'나 혼자 산다' 시청률 최고 11.7%

    [TEN이슈] '팜유즈' 전현무·박나래·이장우, 또 사고쳤다…'나 혼자 산다' 시청률 최고 11.7%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건강한 팜유가 되기 위한 필수 코스로 제1회 피지컬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팜유즈는 ‘삼진 비만’을 판정받으며 팜유 우애를 자랑했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과 고모 댁을 찾은 기안84의 이야기가 공개됐다.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9.8%(수도권 기준)로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4%(수도권 기준)로 역시 금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전현무와 박나래의 복무 초음파 검사 장면, 팜유 막내 이장우가 인바디 결과를 확인한 장면, 대장 팜유 전현무가 간호사에게 ‘허리가 어디예요?’라고 물으며 허리둘레를 측정한 장면으로 11.7%까지 올랐다.전현무는 “우리처럼 많이 먹는 사람들은 대장 내시경을 무조건 해야 한다”며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건강한 신체가 과식을 가능케 한다’라는 팜유의 좌우명을 지키기 위해 건강 검진을 예약한 것.팜유 라인은 건강검진 전 문진표 작성을 위해 MBC 회의실에 모였다. 이때 팜유즈의 머릿속엔 온통 먹을 생각뿐이었다. 박나래는 배고픈 동료들을 위해 온갖 식재료가 가득한 간식 가방을 오픈했다. 팜유즈는 간식 가방을 순식간에 싹쓸이해 웃음을 자아냈다.수술 이력부터 평소 식습관까지 여러 문진표를 적어 내려가던 팜유 라인은 10년 전 몸무게를 묻는 문항에 리즈 시절을 떠올렸다. 이때 전현무가 67kg의 몸무게와 복근을 자랑하

  • [종합] 기안84, 돌아가신 父 재능 물려 받았네…"우리 엄마도 젊었구나" 울컥 ('나혼산')

    [종합] 기안84, 돌아가신 父 재능 물려 받았네…"우리 엄마도 젊었구나" 울컥 ('나혼산')

    기안84가 어머니의 젊은 사진을 보며 생각에 잠겼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모네 집을 찾은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기안84는 한적한 시골 도로에서 등장했다. 그가 도착한 곳은 고모네 집이었다. 기안84는 "내 고향 여주에 왔다. 여긴 그중에서도 둘째 고모의 집이다. 어렸을 때 방학 때마다 여기 와서 항상 어린 시절을 보냈다.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다"라고 설명하며 "아무리 조카라도 2~3주간 붙어있으면 귀찮을만할 텐데 아무 소리 안 하셨다. 공부해라, 씻으라라는 말도 안 하셨다"라고 회상했다.집을 둘러보며 추억에 잠시 잠겼던 기안84는 고모와 고모부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다. 고모는 "내 사이즈는 어떻게 알고 100 사이즈를 샀냐"고 감동했고, 기안84는 부끄러웠는지 "50% 할인해서 샀다"라고 중얼거렸다.기안84는 용돈도 준비했다. 기안84가 봉투를 찾자 고모부는 기다렸다는 듯 집을 뒤적이며 봉투를 찾아 건넸고, 돈을 받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고모는 "너네 아빠가 받았어야 하는데 내가 받아서 찡하다"라며 미안해했다.감동은 오래가지 않았다. 고모가 "실물로 보니까 조금 괜찮은데 왜 화면에는 옷을 촌스럽게 입고 나오는 것 같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기안84는 당황했는지 코드쿤스트로부터 득템한 옷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고모는 멈추지 않고 "머리는 왜 집에서 자르냐. 미용실 이발소에 가서 깎아라. 장가도 가라"라고 잔소리했다. 이후 기안84는 고모부와 함께 축사로 향했다. 기안84는 "많이 줄었다는 얘길 듣고 소일거리로 하시나보다 했다. 근데 소일거리가 아니더라"라

  • 기안84, 박나래 때문에 돌쇠 다 됐네…고모 축사서 소똥 치우기 돌입 ('나혼산')

    기안84, 박나래 때문에 돌쇠 다 됐네…고모 축사서 소똥 치우기 돌입 ('나혼산')

    기안84가 고된 노동 후 더욱 꿀맛 같은 만찬을 즐긴다. 미꾸라지 튀김과 김치전, 막걸리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기안84의 ‘먹방’이 ‘불금’을 즐기는 시청자들의 야식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오늘(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주 고모 댁의 축사와 밭에서 일을 돕는 기안84의 이야기가 그려진다.박나래 집에서 감을 따며 ‘돌쇠 DNA’를 봉인 해제한 기안84는 고모와 고모부가 운영하는 축사에서 소똥을 치우고 밭에 퇴비를 주는 등 일을 돕는다.기안84의 고모는 열심히 일손을 도와 녹초가 된 기안84를 위해 미꾸라지 튀김과 김치전, 막걸리를 준비해 내온다. 기안84는 막걸리 두 잔을 연거푸 들이키고, 바싹하게 튀겨진 튀김을 먹으며 노동으로 얻은 고단함을 날려버리는 꿀맛에 취한다고.   또한 기안84는 고모부가 건장한 성인 남성도 하기 힘든 농사 일을 하는 것을 걱정하며 “소일거리라기엔 규모가 크다”며 또 어느 시기에 일손이 필요할지 묻는다. 이어 기안84는 고추 수확시기가 바쁘다는 말에 “고추 딸 때 3~4명 데려올게요”라고 약속하며 일손 돕기에 안성맞춤인 무지개 후보를 추천한다고 해, ‘돌쇠84’가 점 찍은 농사일 돕기 후보가 누구인지 궁금해진다.기안84는 고모가 ‘기승전 결혼’으로 이어지는 애정 어린 잔소리를 하자 “막걸리 두 잔에 취하네”라며 어지러움을 호소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는 고모의 잔소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화의 주제를 빠르게 전환하는 스킬을 쓴다는 전언. 과연 기안84의 스킬이 고모의 잔소리를 멈추게 했을지 기대가 쏠린다. 여주 고모 댁에서 맛

  • 기안84, 세상 떠난 父와 똑 닮았네…"19살까지 할머니가 키워줬다" ('나혼산')

    기안84, 세상 떠난 父와 똑 닮았네…"19살까지 할머니가 키워줬다" ('나혼산')

    기안84가 고향 친척 집을 방문했을 때의 ‘국룰’ 코스, 밥 두 공기 뚝딱 먹기와 잔소리 타임으로 웃음과 공감을 유발한다.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주 고모 댁을 방문하는 기안84의 이야기가 그려진다.기안84는 고향 할머니 댁이나 친척 집을 찾았을 때 보편적으로 하는 국룰 코스를 따라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기안84는 여주 쌀밥부터 주꾸미 볶음, 생선구이, 불고기 등 고모가 푸짐하게 준비한 시골 밥상을 맛깔나게 먹는다. 기안84는 고모 집에서 느끼는 추억의 맛에 “여주 음식이 내 입맛에 딱”이라며 밥 두 그릇을 뚝딱 비워낸다.기안84 고모는 밥그릇을 금방 비우는 조카를 보며 세상을 떠난 기안84의 아버지이자 자기 동생을 떠올린다고. 그는 “네가 찾아와서 밥 먹으니까 조금 마음이 아려”라며 울컥해 한다고 전해져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이어 기안84는 고모가 간직한 가족사진을 보며 할머니, 아버지의 모습과 꼭 닮은 또 다른 ‘나’를 발견한다. 그는 “아버지 취미를 내가 하고, 할머니 습관이 내게 배어 있더라”며 추억에 잠긴다. 특히 기안84는 “완전 아기 때부터 19살 때까지 키워주셨다. 옷 한 번 입고 벗어 놓으면 혼났다”면서 검소했던 할머니와의 기억을 떠올려 뭉클함을 자아낼 예정이다.기안84는 친척집 방문 시 피할 수 없는 또 다른 국룰 잔소리 타임에 직면한다. 기안84 고모는 실물과 다른 TV 속 촌스러운 의상과 셀프 미용을 거침없이 지적하고 걱정해 기안84의 진땀을 빼놓는다는 전언이라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여주 고모 댁을 방문한 기안84의 추억 소환은 오는 17일 오

  • '팜유'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아직 붓기 안 빠졌네…문진표 작성중에도 '폭풍 먹방' ('나혼산')

    '팜유'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아직 붓기 안 빠졌네…문진표 작성중에도 '폭풍 먹방' ('나혼산')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만큼 시청자들도 팜유 라인 건강검진 결과에 진심이다. 시청자들은 “이번주 불금은 팜유 라인과 함께”라며 뭉치면 ‘N차 시청’을 부르는 팜유 완전체의 이야기를 기대하고 있다.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 일명 건강검진이 그려진다.팜유 라인 건강검진은 지난주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한민국 대 일본 경기가 지연되면서 불가피하게 한 주 미뤄졌다. ‘팜유 라인’으로 뭉친 세 사람은 쉴 틈 없이 웃음을 제조했다. 팜유 라인의 첫 회동은 전현무가 동생들을 집으로 초대한 ‘무쉐린 식당’. 당시 전현무는 박나래와 이장우를 위해 셰프에게 배운 회 뜨기 솜씨를 발휘하며 7시간 넘게 먹는 ‘무마카세(전현무+오마카세)’를 선보였다.‘제1회 팜유 달랏 세미나’는 “N차 시청을 했다”는 시청자가 속출, 레전드 회차로 남았다. 팜유 라인은 음식 앞에서 눈을 반짝이며 재료에 대한 치열한 탐구, 조리 방법 연구 등 세미나급 토크를 펼쳤다. 또한 서로의 취향과 식성을 존중하고 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음식을 즐기며 먹는 리얼 ‘행복 먹방’으로 시청자들도 같이 미소 짓게 했다.이런 가운데 대장 팜유 전현무는 “건강한 신체가 과식을 가능하게 한다”며 먹는 것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건강도 챙겨야 한다고 강조해온 터. 건강검진에 앞서 문진표 작성을 위해 모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서로의 문진표를 힐끔힐끔 쳐다보며 급기야 커닝을 시도한다는 전언이라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또한

  • 기안84, 탈탈 털렸다…60억 건물주인데 "50% 세일가로 사" ('나혼산')

    기안84, 탈탈 털렸다…60억 건물주인데 "50% 세일가로 사" ('나혼산')

    기안84가 고향인 여주에 살고 있는 고모 댁으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시간이 멈춘 옛 가족사진을 보며 시큰한 마음을 고백하는 기안84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낼 예정이다.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주 고모 댁을 방문하는 기안84의 이야기가 그려진다.기안84는 “어린 시절을 보낸 추억이 많은 곳"이라며 여주 둘째 고모 댁을 방문한다. 그는 유년 시절 방학 때마다 머물렀던 그때 그 시절 정겨운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고모 집을 둘러보며 추억에 잠긴다.기안84는 오랜만에 찾아뵙는 고모 부부에게 선물과 용돈을 전달한다. 이때 그는 봄옷을 선물하면서 “50% 세일가로 샀다”라고 넉살을 부린다. 가족 앞 투명한 가격 정찰제가 웃음을 자아낸다.기안84 고모는 조카를 아끼는 마음에 잔소리를 퍼붓는다. 고모는 “TV에 나올 때 옷이 안 예쁘다”며 모니터링을 해주고 “너 마흔이야!”라며 결혼을 주제로 자연스럽게 잔소리를 옮겨 간다. 잔소리 2연타에 탈탈 털리는 기안84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기안84 고모는 조카를 위해 여주 쌀밥부터 주꾸미 볶음, 생선구이, 불고기 등 육해공이 집합한 한 상을 대접한다. 기안84는 고향 음식에 머슴 밥 두 공기를 뚝딱 해치우며 음식을 정성껏 준비한 고모를 뿌듯하게 한다고.고모는 기안84의 어린 시절이 담긴 가족사진을 꺼낸다. 기안84는 시간이 멈춘 옛 사진을 한참 말없이 바라본다. 이어 그는 “우리 엄마 젊었구나"라며 지금의 자신과 비슷한 또래인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먹먹한 감정을 드러낸다고 해 그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또한 기안84는 어렸을 때 길러준 할머니를 떠올리며 "할

  • [TEN초점] '미혼' 김광규, MZ 따라하려다 노숙 위기…제주도 신혼부부 명소서 커플팬의 위로('나혼산')

    [TEN초점] '미혼' 김광규, MZ 따라하려다 노숙 위기…제주도 신혼부부 명소서 커플팬의 위로('나혼산')

    김광규는 MZ세대를 좇아 우도로 나 홀로 여행을 떠났다.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핫규' 김광규의 우도 여행기가 펼쳐졌다.김광규는 전기차를 대여해 우도의 사진 핫스폿부터 MZ세대 맛집까지 우도 명소 도장 깨기에 돌입했다. 김광규가 출몰하는 곳마다 팬들의 사진 요청이 쏟아졌다. 심지어 해외 팬까지 알아봐 그를 행복하게 했다.김광규는 바람 부는 추운 날씨에도 우도 인기 메뉴인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으려 향했다. 그는 손님 맞춤으로 '열려라 참깨'가 흘러나오자 누가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전현무는 "행사비로 아이스크림 받는 거냐"고 깐족대 폭소를 자아냈다.김광규는 신혼부부들의 명소로 유명한 유채꽃밭에서도 사진을 촬영했다. 커플, 친구,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 속 나 홀로인 김광규의 모습이 이날따라 더 추워 보였다. 다행히 앞서 만난 싱가포르 커플 팬이 외로운 김광규의 마음을 달래 줬다.김광규는 우도 MZ세대들의 SNS 핫플레이스인 카페와 기념품숍에 들렀다. 귀마개와 모자를 쓰고 슈퍼 앞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과 '드라이브 스루 팬미팅'도 가지며 우도 슈퍼스타의 기분을 만끽했다.김광규는 숙소에서 전복, 뿔소라, 멍게 등 해산물을 넣은 라면과 막걸리로 식사를 즐겼다. 마지막까지 MZ세대를 좇으려 별을 보러 마당으로 나갔지만, 도어록이 잠겨 MZ따라 하다 노숙할 뻔한 위기를 맞아 웃음을 안겼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전현무, 또 일냈다…달달 영상통화→돈쭐 플렉스 '최고 10.9%' ('나혼산')

    전현무, 또 일냈다…달달 영상통화→돈쭐 플렉스 '최고 10.9%' ('나혼산')

    이장우가 팜유 달랏 세미나에서 먹었던 베트남 요리 재현에 성공하며 요리 연구와 팜유 라인에 진심인 면모를 자랑했다.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마친 코드 쿤스트는 수익금을 포함한 1000만 원을 튀르키예 지진 구호 성금으로 기부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베트남 음식을 재현한 ‘팜유 왕자’ 이장우와 코드 쿤스트의 플리마켓 영업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9.3%(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8%(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윙크와 하트가 난무한 전현무와 이장우의 영상 통화 장면’으로 10.9%를 기록했다.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이장우는 얼굴에 행복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샀다. 전 회장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를 전 세계가 주목한다. 지금 BBC 한국 특파원이 취재 중”이라고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먼저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베트남 유학파(?)니까 현지에서 먹은 음식을 재현하고자 베트남 마트가 있는 창신동으로 갔다”며 팜유 달랏 세미나 당시 먹었던 음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는 베트남 야채와 각종 소스들을 쓸어 담곤 “마트만 왔는데 베트남 온 거 같네”라며 흡족해했다. 또 생크림 케이크와 새치 염색약 쇼핑까지 야무지게 했다.이장우는 팜유 스타일로 재해석한 핫팟을 만들기 위해 사골과 잡뼈를 3일 우린 육수에 베트남 마트에서 사 온 레몬그라스, 고수,

  • [종합] 전현무, 몇백만원을 긁은거야…'69kg 증량' 코쿤 "1천만원 기부했다" ('나혼산')

    [종합] 전현무, 몇백만원을 긁은거야…'69kg 증량' 코쿤 "1천만원 기부했다" ('나혼산')

    전현무가 코드쿤스트 플리마켓의 큰 손으로 등극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코드쿤스트의 플리마켓에서 다량의 옷과 신발, 잡동사니를 구매하며 큰 손을 자랑했다. 이날 코드쿤스트의 서래 아울렛 플리마켓에는 배우 이동휘가 찾아왔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이동휘는 "코쿤은 할아버지룩, 이동휘는 할머니룩이라는 얘기가 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동휘는 코드쿤스트의 옷장에서 옷을 골랐고, "이제 나는 옷은 그만이다"라는 코드쿤스트 말에 "우리 같은 사람은 아니라는 거 안다"라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최근 운동을 하며 몸무게를 증량을 했다고 밝혔고, "지금 69.1kg이다. 근데 오늘 빠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케줄을 끝내고 온 전현무가 코드쿤스트의 플리마켓을 찾았다. 전현무는 "내가 제일 늦게 와서 걱정했다"라고 말했고, 이동휘와 인사하며 "인스타그램을 보고 있다. 패션 롤모델 중 한 명"이라며 맞팔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휘가 떠나고 전현무는 본격적으로 코드쿤스트의 플리마켓 쇼핑에 나섰다. 전현무는 코드쿤스트가 보여주는 것들을 전부 구매했다. 옷과 신발들만 한 상자 가득 나올 정도. 이에 코드쿤스트가 “그만 사”라며 말리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전현무는 바스키아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스튜디오에 직접 입고 오기도 했다. 코드쿤스트는 이날 수익금과 자신의 돈을 보태 1000만 원을 튀르키예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살 오른 이장우, '팜유' 전현무·박나래 생각에 울컥…"우리 살아있어" 당황 ('나혼산')

    [종합] 살 오른 이장우, '팜유' 전현무·박나래 생각에 울컥…"우리 살아있어" 당황 ('나혼산')

    배우 이장우가 ‘달랏 세미나’의 행복한 추억을 소환했다.이장우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한 ‘달랏 세미나’를 완벽 재현했다. ‘팜 유학생’ 이장우는 창신동에 위치한 베트남 식재료 마트를 찾았다. 드라마 촬영이 끝난 그는 한층 무거워진 몸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달랏에서 본 다양한 채소부터 소스, 커피에 잇몸 만개 미소를 지으며 12만원 어치 폭풍 쇼핑을 즐겼다. 그는 마트에 이어 새치용 염색약까지 구매한 뒤 양손 가득 들고 집으로 돌아와 베트남 요리 연구에 돌입했다. 이장우는 모닝글로리 볶음과 비빔밥 소스에 이어 핫팟까지 뚝딱 만들어 내 팜유 패밀리의 군침을 자극했다.고수 한 움큼에 느어막 소스를 곁들인 베트남식 산채비빔밥을 완성한 이장우는 ‘팜유 대장’ 전현무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원격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특히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서로 하트와 윙크를 날리며 애정을 표현했고, 박나래는 “달랏 이후로 묘한게 있다. 되게 애틋해 우리는”이라고 말했다.이장우는 “울컥했다. 제가 술 먹은 줄 알았다. 빨리 보고 싶고, 뭉치고 싶다”라고 전현무, 박나래와의 추억을 그리워 했다. 본격적인 식사에 나선 이장우는 ‘제1회 팜유 달랏 세미나’ 영상을 보며 추억 여행을 떠났다. 그는 “혼자 먹는 밥이 외로운 거구나. 같이 떠들면서 먹었던 기억이 그리웠다”며 팜유 패밀리와 함께한 시간들을 그리워하며 울컷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나래는 “장우야. 우리 살아 있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폭풍 먹방을 마친 이장우는

  • '트민남' 전현무, 가격도 안보는 VVIP 플렉스…코쿤마저 말렸다 ('나혼산')

    '트민남' 전현무, 가격도 안보는 VVIP 플렉스…코쿤마저 말렸다 ('나혼산')

    코드 쿤스트가 연 플리마켓 '서래아웃렛'에 '기부 천사' 전현무가 뜬다. 취향보다 패션 스승인 '코쿤 PICK'을 신뢰하며 눈에 보이는 상품마다 "이건 사야 해!"를 반복하는 VVIP 큰 손 손님 전현무의 폭풍 쇼핑이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오늘(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트민남' 전현무 맞춤 쇼핑 큐레이터로 변신한 코드 쿤스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코드 쿤스트가 기다린 ‘서래아웃렛’의 VVIP 큰 손 손님 전현무가 등장한다. 그는 코드 쿤스트의 집을 둘러보며 “여기 보물창고네. 나 여기 있는 거 다 털어갈 거야”라며 수익금 기부 플리마켓에서 '구매' 버튼이 제대로 눌린 모습을 자랑할 것을 예고한다.코드 쿤스트는 마치 전현무의 쇼핑 큐레이터가 된 듯 LP판부터 의류까지 장르 불문 물건을 소개한다. 특히 그는 적절한 서비스와 사은품으로 전현무의 쇼핑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등 고객 감동 영업 비법을 공개한다. 전현무는 취향보다 패션 스승인 코드 쿤스트가 소개하는 ‘코쿤 PICK’ 물건에 흡족, 장바구니에 물건을 쓸어 담아 웃음을 자아낸다.전현무와 코드 쿤스트는 ‘서래 아웃렛’ 쇼핑의 하이라이트인 2층 의류 코너로 향한다. 전현무는 눈을 번뜩이며 코드 쿤스트가 제안하는 옷을 모조리 입어본다. 코드 쿤스트의 패션 아이템을 입고 패션 피플 자신감에 잔뜩 취한 전현무는 기쁨의 댄스까지 추며 “구매!”라고 외친다고.특히 전현무는 바스키아의 그림이 프린팅된 셔츠를 입고 '바스키아를 입은 무스키아'의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건 안 어울려도 사야지, 구입!"

  • 전현무, 코쿤 버렸나…'정호영♥' 이동휘에 "내 롤모델" 고백 ('나혼산')

    전현무, 코쿤 버렸나…'정호영♥' 이동휘에 "내 롤모델" 고백 ('나혼산')

    코드 쿤스트가 연 플리마켓 '서래 아웃렛'에 패셔니스타 손님 이동휘가 등장한다. 패션이 취미인 '휘 할매' 이동휘와 '쿤 할배' 코드 쿤스트의 평행이론이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다.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플리마켓 '서래 아웃렛'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샤이니 키와 기안84, 천정명이 쓸고 간 ‘서래 아웃렛’에 새로운 손님이 등장한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 이동휘가 주인공. 코드 쿤스트는 이동휘와 취향 등이 잘 맞아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귀띔한다.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해 온 이동휘가 과연 ‘서래 아웃렛’에서 어떤 옷을 고를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그는 코드 쿤스트의 옷장을 둘러보며 뜻밖의 동질감을 드러낸다. 상표도 안 뗀 옷부터 이미 이동휘가 가진 아이템이 코드 쿤스트의 옷장에도 빼곡했기 때문.연신 “우리 집 옷장 같은데”라고 놀란 이동휘는 다양한 브랜드를 단번에 척척 맞히는 패션 감별사 면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급기야 이동휘는 "돈을 절약해야 할 때는 가끔 집에서 쇼핑한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이동휘는 열심히 옷들을 살펴보다 자기 취향의 옷을 골라 입어보곤 흡족해 한다. 그는 “올해 들어 가장 기쁜 일"이라고 득템 소감을 밝히며 패션의 진심인 면모를 보여준다. 과연 이동휘가 선택한 옷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코드 쿤스트와 이동휘는 패션이 관심사이자 취미라는 점, 술을 먹지 않는 부분, 니트 아이템을 활용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스타일 패션을 즐긴다는 점 등 남다른 평행이론과 케미를 자랑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