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지영 PD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나 혼자 산다'의 연출을 맡아 전성기를 이끌었다. '나 혼자 산다' 스핀오브 예능인 박나래, 화사, 한혜진 출연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를 2020년 선보이기도 했다. 2018년에는 한국방송대상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K아이템을 해외에 소개하고 판매하는 예능 '도포자락 휘날리며'를 선보였다. MBC를 나온 황 PD는 최진희 전 스튜디오드래곤 대표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이매지너스의 신설 예능 레이블 대표로 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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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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