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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전현무, 얼굴이 왜 이래?…붓기+숙취만 남은 '충격 비주얼' ('나혼산')

    '대상' 전현무, 얼굴이 왜 이래?…붓기+숙취만 남은 '충격 비주얼' ('나혼산')

    전현무가 대상 수상 다음 날 숙취와 붓기만 남은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그는 엉엉 운 대상 수상 영광의 순간을 돌아보며 다시 한번 감성에 젖는다고 해 그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오늘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대상 수상 다음 날 이야기가 그려진다.전현무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2022년 가장 웃긴 남자’임을 증명했다.대상 수상 다음 날, 전현무는 숙취와 붓기만 남은 충격적인 비주얼로 겨우 아침을 맞는다. 그는 비몽사몽인 상태로 짐을 정리하며 시상식 후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눈 무지개 회원 박나래의 이름을 곱씹는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전현무는 "대상에 빛나는 전현무입니다!"라고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에게 인사하며 대상의 '찐' 기쁨을 드러낸다고.전현무는 대상과 베스트커플상 트로피를 무무 명예의 전당인 '무'대 센터에 전시한다. 또한 무지개 회원들이 대상 공약을 위해 챙겨준 '무린세스(전현무+프린세스)'의 장신구까지 야무지게 ‘무’대에 세팅 한 후 인증샷도 빼놓지 않는다고.대상 수상 다음 날 전현무의 아침 주요 일정도 공개된다. 그는 대상 수상 장면 영상에 달린 댓글에 '좋아요'를 꾹 누르고 자기 기사를 찾아보는 등 '자기애'를 자랑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전현무는 엉엉 울었던 대상 수상 장면을 다시 보며 밀려오는 감정에 울컥한다고 해 그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  전현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더 길게 이야기하고 싶었는데"라며 대상 수상 당시 미쳐 못다 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동생 같은 기안84부터 연인 같은

  • 흙빛 얼굴→'무린세스' 변신…전현무, 눈물의 연예대상 대상의 순간('나혼자산다')

    흙빛 얼굴→'무린세스' 변신…전현무, 눈물의 연예대상 대상의 순간('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 직전 보인 '흙빛 얼굴'이 포착됐다. 얼굴이 굳은 전 회장과 다르게 분주한 박나래와 키 등 무지개 회원들의 대비가 웃음을 자아낸다.오는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MBC방송연예대상'의 순간, 무지개 회원들의 비하인드가 공개된다.'나 혼자 산다'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전 회장 전현무가 대상의 주인공이 된 것을 비롯해 올해의 프로그램상, 올해의 예능인상(전현무, 박나래), 베스트 커플상(팜유 라인), 남자 우수상(키), 인기상(이장우), 베스트플레이어상(기안84), 남자 신인상(코드 쿤스트)까지 9관왕에 올랐다.이날 방송에서는 9관왕을 수상한 영광의 순간 뒷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박나래와 이장우는 시상식에서도 '팜유 본능'을 숨기지 못한다. 이장우는 명품 클러치백에 한가득 젤리를 담아 '팜유 막내'다운 클래스를 보여준다. 박나래는 그런 이장우의 준비성에 감탄하며 카메라를 피해 아슬아슬 젤리 먹방을 즐긴다. 코드 쿤스트가 "왜 회식을 여기서 하냐"라고 놀랄 정도였다.무지개 회원들은 수상자로 서로의 이름이 연호 될 때마다 자기 일처럼 기뻐한다. 키가 "진짜 수상 여부 모르는 거구나?"라고 놀랄 만큼, 무지개 회원들의 생생한 반응과 놀람의 연속이었던 수상 순간 다시 보기가 펼쳐진다.하이라이트는 전현무의 대상 수상 순간과 수상 소감을 밝힐 당시 무지개 회원들의 리얼 반응이다. 대상 시상이 다가올수록 안절부절못하고 얼굴이 흙빛으로 변해가는 전현무의 미세한 변화가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굳은 전현무와 달리 박나

  • '팜유' 전현무→박나래, 또 일냈다…'나혼산' 2049 전체 예능 시청률 2주 연속 '1위'

    '팜유' 전현무→박나래, 또 일냈다…'나혼산' 2049 전체 예능 시청률 2주 연속 '1위'

    새 전성기를 맞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지난주에 이어 2022년 12월 다섯째 주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지난 12월 3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1회 팜유 세미나’ 2탄이 쉴 새 없는 웃음 폭탄을 날리며 시청자들의 금요일을 유쾌하게 만들었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쩝쩝박사 팜유 3남매의 본격적인 세미나 에피소드를 담은 ‘나 혼자 산다’는 최고 시청률 11%(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9.7%을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시청률은 5.3%(수도권 기준)로 드라마와 예능을 통틀어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나 혼자 산다’는 무려 29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이로써 ‘나 혼자 산다’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모든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2049 주간 시청률을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최고의 1분은 밤늦게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폭풍 흡입한 팜유 패밀리가 다음날 퉁퉁 부은 얼굴로 나타난 장면으로, 시청률은 11%까지 치솟았다. 전현무는 “왜 그래? 벌이 있었어?”라고 묻고 박나래는 “베트남에 벌이 있나봐”라고 받아치며 “10년 전에 수술한 쌍꺼풀이 풀렸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장우 역시 박나래에 버금가는 부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시청자가 직접 뽑은 베스트 커플상에 빛나는 팜유즈는 메뉴를 선정할 때도 화합과 단결을 과

  • "10년 만 쌍수 풀려" 박나래, 4kg 찌고 예능감도 폭발했다 ('나혼산')

    "10년 만 쌍수 풀려" 박나래, 4kg 찌고 예능감도 폭발했다 ('나혼산')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 원정대가 베트남 달랏에서 펼쳐진 ‘제1회 팜유 세미나’ 1박 2일 30시간 중 무려 20시간을 먹으며 미친 케미를 자랑했다. ‘나 혼자 산다’는 또 한 번 레전드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올해 가구 시청률 최고 기록을 경신, 한해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전 회장’ 전현무의 한라산 등반을 시작으로 2022년 동안 여러 레전드 에피소드를 탄생시키며 꽉 채운 웃음을 선물했다. 그 결과 MBC '2022 방송연예대상' 9관왕에 등극하며 그야말로 올해 시청률과 화제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싹쓸이했다.지난 3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원정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1회 팜유 세미나'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3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9.7%로,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5.3%(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았다. 29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박나래가 팜유 세미나 후유증으로 10년 만에 쌍커플이 풀렸다고 고백하고,팜유즈가 세트로 부은 장면’으로 11%를 기록했다.'나 혼자 산다'는 1월 전현무의 한라산 등반을 시작으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1회 팜유 세미나'까지 한해 꽉 찬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제작진과 무지개 회원들은 비양도 백패킹, 나래 미식회, 무도인 클럽, 팜유 회동, 무지개 대잔치 등 매

  • [종합] 팜유 또 터졌다…전현무 가슴털 케이크 '경악'→장트러블·옷 찢은 박나래 '폭소' ('나혼산')

    [종합] 팜유 또 터졌다…전현무 가슴털 케이크 '경악'→장트러블·옷 찢은 박나래 '폭소' ('나혼산')

    괜히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수상자가 아니었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 3인방’이 베트남 달랏에서 또 한 번의 빅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476회에서는 팜유 원정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에서 개최한 '제1회 팜유 세미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이날 야시장 안 식당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인 3인방은 현지인이 바글거리는 빵집에 들렀다가 독특하게 생긴 케이크를 발견했다. 외관상 마치 전현무의 가슴털처럼 생긴 케이크를 먹어보고 싶었던 전현무, 박나래는 6월인 이장우의 생일 축하를 7개월 먼저 축하하자며 케이크를 구매했다. 이장우는 "케이크를 먹어 보고 싶어 생일을 1년 당겼다. 올해 들어 가장 어이없던 일"이라며 웃었다. 호텔에 돌아와 케이크를 맛본 세 사람. 케이크 겉에 전현무의 털 같이 붙어있던 것 양념된 돼지고기 가루였다. 박나래는 "오래된 고추 참치맛"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케이크 위에는 숙성시킨 노른자가 올라가 쿰쿰하고 삭힌 맛이나 모두를 경악케 했다. 케이크 안은 빵에 엄청나게 단 시럽에 있었다. 박나래는 케이크를 먹음과 동시에 화장실 신호를 받았다. 그는 자신의 방에 갈 여유조차 없어 전현무, 이장우 방에 있는 반투명 화장실에 들어갔고, 노래와 물을 튼 채 볼일을 해결했다. 이에 전현무는 "쟤는 내 얼굴만 보면 똥을 싸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늦게까지 케이크에 라면, 술을 먹은 팜유 3인방은 다음날 어마어마하게 부은 얼굴로 호텔 로비에서 만났다. 특히 박나래는 절개법으로 10년 전 수술한 쌍꺼

  • '4kg' 찐 박나래, 요동치는 장 시그널에 일촉즉발…베트남서 위기 맞았다 ('나혼산')

    '4kg' 찐 박나래, 요동치는 장 시그널에 일촉즉발…베트남서 위기 맞았다 ('나혼산')

    박나래가 제주도 백패킹에 이어 베트남 달랏에서도 터진 ‘뱃속 빅뱅’에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는다. 라이딩 중 전해진 박나래의 장 시그널에 화장실 찾기 미션에 나선 전현무와 이장우의 활약이 웃음을 보장한다.오늘(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베트남 달랏의 명소 쑤언 흐엉 호수에서 자전거 투어로 힐링 타임을 즐기는 '팜유 원정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진다.팜유 원정대는 건강한 팜유가 되기 위해 쑤언 흐엉 호수 자전거 투어를 시작한다. 호수의 사진 스폿을 정복하며 힐링 타임을 가는 그때, 박나래의 표정이 심상치 않게 변해간다. 제주도 백패킹에 이어 넓디넓은 호수 길 한 가운데서 뱃속 빅뱅이 터져버린 것. 앞서 박나래는 달랏에서의 폭풍 먹방으로 하루만에 4kg가 쪘다고 밝힌 바 있다. 박나래는 요동치는 장 시그널에 “자전거 위험한 스포츠네”라며 다급하게 페달을 밟는다.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팜유즈 전현무와 이장우는 박나래를 위해 '화장실을 찾아라!' 미션에 집중한다고 해 이들이 사고 없이 무사히 미션을 완수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또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달랏 여행 위시리스트'인 마트 정복에 나선다. 소스 천국인 베트남 달랏의 마트에서 흥분한 팜유 원정대는 흥을 폭발하며 ‘마트 댄스’를 펼쳐 폭소를 자아낼 예정. 또 팜유 원정대는 간장을 비롯해 다양한 소스를 무조건 3개씩 쓸어 담으며 대량의 카트를 검은 물로 채운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화장실을 찾아라!' 미션의 결과와 팜유 원정대의 달랏 마트 싹쓸이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 박나래·이장우, 하루에 4kg 쪘다더니 진짜였네…먹방 후유증에 퉁퉁 부은 얼굴 ('나혼산')

    박나래·이장우, 하루에 4kg 쪘다더니 진짜였네…먹방 후유증에 퉁퉁 부은 얼굴 ('나혼산')

    박나래와 이장우의 폭풍 먹방 후유증이 포착됐다. 퉁퉁 부은 얼굴의 '비포 앤 애프터'가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달랏 세미나 둘째 날 팜유 원정대는 베트남에서 안 먹을 수 없는 메뉴인 쌀국수 맛집을 찾아 나선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베트남 달랏에 뜬 '팜유 원정대'가 '인생 쌀국수' 집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제1회 팜유 세미나' 첫날 펼쳐진 팜유 원정대의 쉴 새 없는 먹부림의 후유증은 세미나 이틀 차 아침 박나래와 이장우의 퉁퉁 부은 얼굴이 증명해 보인다. 팜유 원정대는 어마어마하게 부은 서로를 보며 “어제 많이 먹었어”라고 급 수긍한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앞서 박나래는 하루 만에 4kg가, 이장우는 3kg가 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 호텔 로비에 모여 세미나 둘째 날 일정 의견을 나눈 팜유 원정대는 시작부터 ‘팜유는 하나’임을 증명한다. 해장을 위한 메뉴 선정 의견을 묻자 베트남 대표 음식 쌀국수로 대동단결하는 것.‘대장 팜유’ 전현무는 맛집 선정에 자신감을 보이며 미리 알아둔 쌀국수 집으로 팜유 동생들을 인도한다. 팜유 원정대는 외관부터 맛집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식당 분위기에 놀라고, 먹자마자 감탄을 쏟아내게 만드는 맛에 두 번 놀란다.박나래는 “전날 먹은 알코올이 배출되는 맛"이라고 하고, 전현무는 “함부로 끼니를 채우지 마라”고 명언을 쏟아내며 “국물을 먹자마자 위에서 고맙다고 신호를 보내는 맛”이라고 리뷰를 쏟아낸다고. 가는 곳마다 팜유 동생들을 맛집의 세계로 안내하는 전현무의 맛집 찾기 비법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

  • [종합] 조규성, 월드컵 스타→25살 자취러…건강에 진심인 일상('나 혼자 산다')

    [종합] 조규성, 월드컵 스타→25살 자취러…건강에 진심인 일상('나 혼자 산다')

    축구선수 조규성이 일상을 공유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카타르월드컵 스타 조규성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이날 방송에 출연한 조규성은 "안녕하세요 조규성입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첫 인사를 건넸다. 박나래는 먼저 "잘생겼단 얘기 많이 듣지 않냐"라고 물어봤다.이를 들은 조규성은 "'나 혼자 산다'는 예전부터 꿈이었는데 현실이 돼 행복하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홀로서기 중인 조규성. 올해 3년차 자취 생활 중이라고. 그는 "월드컵 다녀와서부터 지냈으니 일주일 정도 됐다. 사실 많이 안 가져다 놓으려 했다"며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조규성은 아침부터 건강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노력했다. 일어나자마자 그가 찾은 것은 영양제였고, 케일, 사과, 당근, 비트, 코코넛 워터를 갈아 만든 건강 주스 또한 마셨다. 그는 "제대하고 오전 운동이 많아 잘 챙겨먹고자 전북 현대에 가서부터 먹게 됐다"라고 설명했다.이후 실내 운동장을 찾은 조규성. 그는 "부족한 근육을 확인한 결과 엉덩이와 다리 안쪽 근육 균형이 조금 다르더라. 맞춰주려 운동을 다니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조규성은 입대 전과 비교해 약 5kg이 쪘다고 말했다. 그는 "전북 현대로 처음 갔을 때 왜소한 체격에서 수비수와 싸우며 많이 밀렸다. 한 달 정도 프리시즌이 있었다. 수비수와 싸우려면 힘을 길러야겠더라. 5kg이 쪘는데 근육으로만 쪘다"라고 밝혔다.이어 "벌크업 후 경기를 뛰는데 몸이 무겁더라. 몸만 키운다고 축구선수한테 좋은 게 아니더라"면서도 "결코 후회되지 않는다.

  • 전현무·박나래·이장우, '팜유' 살 쪘나…베트남 야시장서 폭풍 먹방 ('나혼산')

    전현무·박나래·이장우, '팜유' 살 쪘나…베트남 야시장서 폭풍 먹방 ('나혼산')

    팜유 원정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식욕을 무한 자극하는 ‘별천지’ 달랏 야시장에서 후진 없는 먹방 퍼레이드를 펼친다.오늘(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원정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에서 '제1회 팜유 세미나'를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무지개 회장이자 '팜유 라인' 대장 전현무는 새로운 맛(味)의 세계를 탐험하기 위해 팜유 동생들을 베트남 MZ세대의 핫플레이스 달랏으로 안내한다. 오랜 비행과 환승으로 지칠 대로 지친 팜유 동생들의 원성에도 전현무는 달랏에 대한 믿음과 기대를 놓지 않는다고 해 과연 전 회장이 기대한 달랏의 매력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현무는 "여행은 첫 음식이 중요해!"라며 박나래와 이장우를 이끌고 야시장으로 향한다. 세 사람은 수많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달랏의 역동적인 야시장에 연신 감탄한다. 팜유 원정대의 야시장 첫 메뉴는 MZ세대에게 핫하다는 베트남식 피자. 조리 과정부터 한껏 들떠 하던 이들은 얇은 라이스 페이퍼 피자를 맛보곤 감탄과 흥을 쏟아낸다고 전해져 베트남식 피자 맛을 궁금하게 한다.팜유 원정대는 피자를 시작으로 “맛만 볼까~”라고 입 모으며 후진 없는 먹방을 시작한다. 지나는 곳마다 음식 비주얼과 냄새에 자석처럼 끌리듯 온 메뉴를 섭렵할 기세로 야시장 접수(?)에 나서는 것. ‘팜유 PICK’ 야시장 먹거리는 무엇일지가 관전 포인트이다.이장우는 그중 베트남에서 만난 '음식 패딩'에 푹 빠진다. 그는 차를 마시는 듯 컵에 담긴 음식을 호로록 맛본 뒤 “이게 패딩이야!”라고 감탄하고, 전현무와 박나래 역시

  • '나혼산' 기안84·이시언 데려다 여행 가면 새 예능? '헌 밥상'에 숟가락 얹기[TEN스타필드]

    '나혼산' 기안84·이시언 데려다 여행 가면 새 예능? '헌 밥상'에 숟가락 얹기[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조금만 잘 된다 싶은 프로그램을 베끼는 일은 이미 부지기수다. 남의 걸 베끼기도 모자라 이제는 자기 걸 베낀다. 시청자들에게 반응이 오는 프로그램의 스핀오프 격 프로그램을 만들어 선보이는 것. 이름만 바꿔 달아 내놓는 새 프로그램에 민망함은 시청자 몫이다.스핀오프는 오리지널 작품에서 새롭게 파생돼 나온 작품을 말한다. 영화나 드라마 흥행작들 가운데 특정 캐릭터를 집중 조명하거나 프리퀄처럼 해당 작품보다 이전 이야기를 담는 경우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스핀오프 '조커' 시리즈가 있다. 국내에서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이정재가 연기한 캐릭터로 스핀오프를 제작하고 있다.최근 국내 예능에서도 스핀오프 프로그램들이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 시작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파생된 프로그램이라 볼 수 있다.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모두 '미우새' 출연자로, '미우새' 중 미혼이 아닌 돌싱들만 데려다 차린 프로그램이다. 사실상 내용도 유사하다. 이들이 매번 하는 이야기는 결혼, 이혼, 싱글의 일상뿐이다. 두 프로그램의 차별점이 없다는 얘기다.SBS '골 때리는 그녀들' 외전인 '골 때리는 외박'도 있었다. '골때박'은 지난 5월 시작해 7월까지 11부작으로 방송됐다. 축구 경기와 훈련으로 지쳤던 '골때녀' 멤버들이 시골 등지로 떠나 힐링하고 서로에 대해 더 알아보

  • 전현무, '2022 MBC 연예대상' 강력 후보 이유 있었다

    전현무, '2022 MBC 연예대상' 강력 후보 이유 있었다

    10주년을 앞둔 최장수 관찰 예능 '나 혼자 산다'와 프로그램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전 회장' 전현무가 ‘초심과 도전’이라는 키워드로 대동단결, 천생연분 케미를 자랑하며 2022년에도 시청자들의 '금요일 밤 확실한 웃음 버튼'으로 활약했다.전현무는 그림 신생아에서 ‘무스키아(전현무+무스키아)’로 요똥(요리 똥손)에서 ‘무든램지’(전현무+무든램지)로 도전을 거듭하며 프리랜서 선언 10년을 맞이한 올해 ‘2022년 제일 웃긴 예능인’으로 불렸다. MBC ‘연예대상’ 강력 후보로 꼽히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2013년 3월 첫 방송돼 9년 동안 시청자들의 금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나 혼자 산다'는 올해도 변함없이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며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활약했다.  올해 ‘나 혼자 산다’의 키워드는 초심과 도전이었다. 싱글 라이프를 비추는 프로그램의 고유한 매력을 살리면서, ‘식집사’ 키, ‘소식좌’ 코드 쿤스트, '무도인' 이주승, '낭또' 차서원 등 각자의 개성을 즐기는 이들을 섭외한 것. 기존 무지개 회원 전현무, 박나래, 기안84와는 또 다른 싱글라이프로 시청자들의 재미와 공감, 간접 경험의 폭을 넓혔다.초심과 도전을 동력 삼은 ‘나 혼자 산다’는 26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방송된 '무지개 큰손 대잔치' 편은 최고 시청률 11.7%로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새로운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받으며 대표 ‘관

  • [종합] 전현무, 생일 맞아 왕관+장갑 '공주 액세서리'…"주인공 된 건 처음"('나혼자산다')

    [종합] 전현무, 생일 맞아 왕관+장갑 '공주 액세서리'…"주인공 된 건 처음"('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박나래를 필두로 박세리의 본가에 모인 '무지개 큰손 대잔치'가 웃음을 선사했다. '나 혼자 산다'는 분당 최고 시청률 11.7%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자체 최고 수치다.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박세리의 집에 모여 무지개 큰손 대잔치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6%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5%(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는 물론 26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77즈' 전현무와 박세리가 무즙을 두고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자랑한 장면으로 시청률은 11.7%까지 올랐다.무지개 회원들은 시작부터 "대한민국"을 외치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선전한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전현무는 포르투갈전에 교체 출전해 역전 골을 넣은 황희찬 무지개 회원을 두고 "아들처럼 반가웠다"고 했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놀러 오라고 했는데, 울버햄튼으로 가 32첩상을 해주겠다"며 고맙고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전현무와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의 '무카'를 타고 박세리의 집으로 향했다. 기안84와 키, 코드 쿤스트는 앞 좌석에 앉은 전현무, 박나래를 보며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했던 가족 여행의 그리움을 소환했다. 전현무는 뒤에 앉은 셋의 미소를 보며 "무카를 장만한 보람이 있었다"며 아빠 미소를 지

  • 박나래 "전현무 탐욕스러움 보였다" 폭로…기안84 현실 팩폭에 "이건 악플" ('나혼사')

    박나래 "전현무 탐욕스러움 보였다" 폭로…기안84 현실 팩폭에 "이건 악플" ('나혼사')

    코드 쿤스트가 생일을 맞은 전현무를 위해 '2페이지 분량'의 친필 축시를 낭독한다. “영원히 '나혼산'을 지켜달라”는 평생 솔로 기원이 담긴 축시를 들은 전현무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준비한 전회장 전현무의 깜짝 생일 파티가 공개된다.무지개 회원들은 모임 날 마침 생일을 맞이한 전현무를 위해 생일 파티를 꾸민다. ‘황금빛 팜유 길만 걸어’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 케이크, 각종 파티용품 그리고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공주 액세서리까지 준비한다. 전현무는 공주 왕관에 귀걸이를 착용, '팜유 나라 무린세스’로 변신한다. 이때 무지개 회원들은 물론 박세리의 반려견도 놀란 듯 짖기 시작했다고 해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생일 케이크 촛불 끄기 후 회원들이 준비한 식순이 진행된다. 첫 번째 순서를 맡은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를 위해 2페이지에 꾹꾹 눌러 쓴 축시를 낭독한다.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를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한 뒤 “우리 모두가 떠나도 영원히 ‘나 혼자 산다’를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고백한다. 평생 솔로를 기원하는 단짝 코드 쿤스트의 마음을 받은 전현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다음으로 기안84가 생일 축하를 위한 '개사송' 무대를 선물한다. 샌드 페블즈의 '나 어떡해'를 개사해 전현무의 현실을 짚어주는 기안84의 노래에 모두가 배꼽을 잡는다. 전현무만 "거의 악플인데"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해 기안84의 '개사송'을 궁금하게 한다.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

  • [종합] 박나래, 무릎 수술 후 "내 인생 제일 날씬한 다리"…기안X김해준 향한 '칭찬 지옥'('나혼산')

    [종합] 박나래, 무릎 수술 후 "내 인생 제일 날씬한 다리"…기안X김해준 향한 '칭찬 지옥'('나혼산')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기안84와 김해준을 '나래 칭찬 효과'로 칭찬에 가두며, 감 수확부터 뒤처리까지 하게 했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와 다이나믹 듀오의 늦가을 먹 투어와 박나래, 기안84, 김해준의 감 수확기가 그려졌다.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2%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0%(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는 물론 25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박나래가 무릎 수술 후 태릉선수촌급(?) 재활 운동 중인 근황 공개 장면과 박나래가 기안84에게 감나무 마당을 소개하는 장면으로 시청률 10.0%를 기록했다.박나래는 태릉 선수촌 급(?) 재활 운동에 열을 올리는 모습으로 무릎 수술 후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사이클 타기에 이어 스쿼트까지 마친 그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내 인생 제일 날씬한 다리네"라며 자화자찬했다.박나래는 마당에 놓인 감나무를 소개하며 "비료를 준 적이 없는데 감이 가득 열렸다"며 익은 감이 떨어진 후 부패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다리가 불편한 박나래를 위해 '삼척 2인조' 기안84, 김해준이 감 수확 도우미로 나섰다. 먼저 달려온 기안84는 "나래가 부르면 가야지 않나"라는 말로 '나래기 로맨스'를 소환했다.김해준은 어깨에 사다리를 메고 등장해 박나래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기안84와 김해준은 박나래의 기대대로 다리가 불편한 나래를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감을 수확했다.새참을 기다

  • [종합] "61→69kg, 내 인생 먹성기" 코드쿤스트에 최자, '돼지학개론' 강의('나혼산')

    [종합] "61→69kg, 내 인생 먹성기" 코드쿤스트에 최자, '돼지학개론' 강의('나혼산')

    '나 혼자 산다' 소식좌 코드 쿤스트가 다이나믹 듀오와 '먹 트리오'를 결성해 맛 투어에 나섰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코드 쿤스트의 대식가 재능을 인정한 팜유계 유명 인사 최자의 먹 철학에 승부욕이 제대로 발동하며 먹부심을 부렸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와 다이나믹 듀오의 늦가을 먹 투어와 박나래, 기안84, 김해준의 감 수확기가 그려졌다.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2%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0%(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는 물론 25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박나래가 무릎 수술 후 태릉선수촌급(?) 재활 운동 중인 근황 공개 장면과 박나래가 기안84에게 감나무 마당을 소개하는 장면으로 시청률 10.0%를 기록했다.회원들의 일상을 엿보기 전, 전현무는 최근 군입대한 차서원을 언급했다. 그는 "낭또 차서원이 낭만을 찾아 군대에 입대했다. 청춘의 낭만은 군대"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차서원이) 마지막 인사를 못해 서운해했다. 군대에서도 멈추지 마 '네버 스탑!'"이라며 차서원이 자주 하던 말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코드 쿤스트는 "내 인생의 먹 전성기"라며 팜유계 유명인사 최자가 속한 다이나믹 듀오와 먹 투어를 떠났다. 이를 본 박나래는 "뱃길을 누가 열어줬나. 내가 열어 준 것"이라며 코드 쿤스트의 변신에 지분(?)을 주장해 폭소를 자아냈다.다이나믹 듀오와 만난 코드 쿤스트는 61kg에서 69kg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