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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녀골퍼' 전인지, 싱가포르서 운동복 벗으니...배우 빰치는 '반전 매력' [TEN ★]

    '미녀골퍼' 전인지, 싱가포르서 운동복 벗으니...배우 빰치는 '반전 매력' [TEN ★]

    미녀 프로골퍼 전인지가 싱가포르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전인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에서 조금 더 시원한 계절을 기다리고 있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인지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조깅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라우스와 조끼 스웨터를 입은 채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각각의 사진에서 전인지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 LPGA, 박세리 '정글의 법칙' 출연 보도...글로벌 화제

    LPGA, 박세리 '정글의 법칙' 출연 보도...글로벌 화제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박세리 / 사진제공=SBS '골프 영웅' 박세리가 SBS'정글의 법칙' 출연으로 LPGA 톱 뉴스를 장식했다. 지난 5일, LPG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세리의 근황이 전 세계에 보도됐다. '박세리가 유명 리얼리티 TV쇼에 출연했다(Pak Takes Part in Filming For Popular Reality TV Show)'라는 제목의 기사에는 '정글의 법칙'에 대한 소개와 박세리의 출연 소감까지 소상히 담...

  • 김효주, LPGA 개막전 역전 우승...통산 3승

    김효주, LPGA 개막전 역전 우승...통산 3승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김효주 선수가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의 오션 클럽 골프코스에서 열린 20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마지막 날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8언더파로 우승했다. 이날 공동 3위였던 김효주는 전반 버디 4개로 단숨에 선두로 올라섰고, 후반서 12, 13, 14번 세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여 점수차를 벌였다.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 지난해 파운...

  • 김세영, LPGA 시즌 3승...신인왕 '눈 앞'

    김세영, LPGA 시즌 3승...신인왕 '눈 앞'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김세영(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승을 이뤄냈다. 1일(이하 한국시간) 김세영은 중국 하이난섬 지안레이크 블루베이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솎아내며 2언더파 70타,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세영은 킴 커프먼, 스테이시 루이스(이상 미국), 캔디 쿵(대만·1언더파 287타) 등 공동 2위 그룹을 ...

  • BMW코리아, LPGA대회에 뉴 7시리즈 등 VIP 의전차량 30대 지원한다

    BMW코리아, LPGA대회에 뉴 7시리즈 등 VIP 의전차량 30대 지원한다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16일 BMW코리아는 15~18일까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진행되는 ‘미국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차량은 플래그십 세단인 BMW 뉴 7시리즈와 스포티한 드라이빙 감성과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뉴 640d xDrive 그란 쿠페 등 총 30대를 제공한다. 특히, VIP용 의전 차량으로 제공된 BMW 뉴 7시리즈는 최근...

  • 박인비-리디아 고', 세계 랭킹 1위 두고 인천 LPGA 대회서 재격돌

    박인비-리디아 고', 세계 랭킹 1위 두고 인천 LPGA 대회서 재격돌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박인비(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와 지난달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최연소 메이저 우승과 동시에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쥔 리디아 고는 각각 시즌 4승을 하며 치열한 라이벌 관계를 유지해 왔다. 둘은 15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 [실검보고서]박인비, LPGA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

    [실검보고서]박인비, LPGA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 [실검보고서]라코스테,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공식 후원

    [실검보고서]라코스테,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공식 후원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 최운정, 마라톤 클래식 6년만의 LPGA 첫 승...생애 첫 우승

    최운정, 마라톤 클래식 6년만의 LPGA 첫 승...생애 첫 우승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LPGA 투어 데뷔 6년 만에 감격의 첫 승을 일궈냈다. 최운정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장(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6타를 쳤다.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적어낸 최운정은 장하나(23.비씨카드)와 동타를 이뤄...

  • [실검보고서] 최나연, LPGA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통산 9승째

    [실검보고서] 최나연, LPGA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통산 9승째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

  • 김세영, LPGA 첫 메이저 우승 불발.. 공동 4위로 마무리

    김세영, LPGA 첫 메이저 우승 불발.. 공동 4위로 마무리

    김세영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프로골퍼 김세영이 LPGA 메이저 경기 우승을 놓쳤다.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코너먼트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의 마지막 4라운드에서 아쉬운 플레이로 공동 4위로 밀려났다. 김세영은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4위에 그쳤다. 지난 2월 2015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우승으로 LPGA 첫 승을 이뤄낸...

  • 김효주, LPGA 첫 우승.. 투어 여섯 경기 우승 모두 한국·한국계 선수

    김효주, LPGA 첫 우승.. 투어 여섯 경기 우승 모두 한국·한국계 선수

    김효주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프로골퍼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첫 우승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김효주는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지난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2015시즌 LPGA 투어 정회원이 됐다. 올해 세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첫 우승을 일궈냈다. 우승 상금은 22만5,000 달러(약 2억 5...

  • 김효주, LPGA 투어 첫 우승.. '세 번째 대회만에 정상, 천재골퍼'

    김효주, LPGA 투어 첫 우승.. '세 번째 대회만에 정상, 천재골퍼'

    김효주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프로골퍼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후 첫 우승하며 천재골퍼라는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 4라운드에서 김효주는 67타를 기록하며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했다. 김효주는 2위 스테이시 루이스를 3타차로 제치고 LPGA 데뷔 후 세번째 대회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쾌거를 이룩...

  • 실검보고서, 이미향, LPGA 미즈노 클래식 데뷔 첫 우승

    실검보고서, 이미향, LPGA 미즈노 클래식 데뷔 첫 우승

    이미향 선수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

  • 백규정 LPGA 대회 우승, '95년생의 전성시대 오나?'

    백규정 LPGA 대회 우승, '95년생의 전성시대 오나?'

    백규정 선수 백규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 외환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했다. 백규정은 지난 19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쓸어 담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적어낸 백규정은 동타를 이룬 전인지, 브리타니 린시컴과 연장전에 돌입한 후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컵을 안았다. 백규정은 2006년 홍진주 이후 8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