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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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프로골퍼 김세영이 LPGA 메이저 경기 우승을 놓쳤다.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코너먼트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의 마지막 4라운드에서 아쉬운 플레이로 공동 4위로 밀려났다.

김세영은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4위에 그쳤다. 지난 2월 2015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우승으로 LPGA 첫 승을 이뤄낸 김세영은 메이저 대회인 이번 대회 우승을 놓쳐 아쉬움을 자아냈다.

현재 해당 경기에는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루이스가 공동선두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한 상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골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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