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의 김준호가 싱가포르에서도 예비 장모를 떠올리는 모습으로, ‘국민 사랑꾼’ 면모를 발산한다. 21일(토) 밤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11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싱가포르 여행 둘째 날을 맞아 도시의 랜드마크인 인공 식물원을 방문해 힐링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독박즈’는 유세윤의 생일을 맞아 ‘깜짝 카메라’를 성공시킨 뒤, 푸짐한 바비큐 파티와 글램핑으로 알찬 추억을 쌓았던 터. 다음 날 이들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인공 식물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으로 향한다. 하지만 식물원에 도착하자마자, 1인당 5만원 상당의 입장권 금액을 확인하고는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상당한 지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5인방은 곧장 ‘독박 게임’을 시작한다. 이때 장동민은 “아내와 여자친구에게 ‘이번 여행 최다 독박자는 누가 될 것 같아?’라고 동시에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사람을 독박자로 하자”고 제안한다. 멤버들은 “좋다”고 호응한 뒤, 떨리는 마음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과연 고가의 식물원 입장권 비용을 낼 독박자가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독박 게임’을 마친 이들은 드디어 인공 식물원에 입장한다. 이후, 다채로운 식물들과 화려한 포토존에 감탄하며 사진 촬영에 열을 올린다. 그러던 중, 김준호는 “(김)지민이 어머님도 (식물 좋아하셔서) 여기 오시면 좋아하시겠다”고 읊조려, ‘1등 사윗감’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김대희와 홍인규는 “맞다. 여기 어르신들이 오시면 프로필 사진 엄청 건져가실 것”이라고 맞장구를 쳐 훈훈함을 더한다. ‘독
‘독박투어’의 막내 홍인규가 두리안을 김준호의 입냄새에 비유해 짠내웃음을 안긴다. 오는 21일(토) 밤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11회에서는 싱가포르의 글램핑장에서 여행 첫날밤을 보내게 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낭만 가득한 바비큐 파티를 여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유세윤의 생일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했던 ‘독박즈’는 이후 본격적으로 유세윤의 생일파티를 겸한 첫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우선 김대희와 장동민은 ‘마트조’가 되어서 고기와 식재료를 사러 마트로 떠난다. 싱가포르 마트의 어마무시한 스케일에 놀란 장동민은 “여기 준호 형이랑 왔으면, 한 200만원 썼겠다”라고 감탄해 김준호에게 ‘의문의 1패’를 안긴다. 이후, 양손 가득 음식을 들고 복귀한 두 사람은 토치와 가위 등을 준비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당황한다. 이때 김준호는 자발적으로 근처 현지인들에게 다가가 특유의 친화력을 발산, 필요한 용품들을 빌려달라고 청한다. 그러나 자꾸 빌려야할 물품이 늘어나자 김준호는 “이러다 쟤네(현지인)가 나 때릴 수도 있어”라며 볼멘소리를 한다. 과연 김준호가 미친 친화력으로 ‘빌리기 미션’에 성공해 맛있는 만찬을 먹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우여곡절 끝, 바비큐 파티를 마친 멤버들은 후식으로 두리안을 꺼낸다. 코끝을 찌르는 두리안의 강렬한 향기에 모두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지만, 김준호는 과감히 두리안을 먹기 시작한다. 이를 본 유세윤은 “형, 방귀 뀌고 (그) 냄새 맡는 거 좋아하지?”라고 해 김준호를 당황케 한다. 급기야 홍인규는 “두리안 먹기 게임 어때? 이거 준호 형
‘독박투어’의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유세윤의 생일맞이 ‘깜짝 카메라’ 이벤트로, 싱가포르 여행 첫날부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10회에서는 ‘20년 찐친’이자 ‘평균나이 44.4세’인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입성해, 동심으로 돌아간 유쾌한 여행기가 펼쳐졌다. 또한 생일을 맞은 유세윤을 위해 멤버들이 ‘깜짝 카메라’를 선보여 안방에 시원한 웃음을 안겼다. 먼저, ‘독박즈’는 새로운 여행지를 정하기 위해 한 카페에 모여 회의에 돌입했다. 여기서 김준호는 “달러 쓰는 곳으로 가자, 싱가포르!”라고 제안했고, 이에 합의한 멤버들은 ‘최다 독박자’가 해야 할 벌칙으로 “눈썹 3분의 1만 남기고 밀기”를 정해 곧장 ‘숙소 독박자’ 선정 게임을 했다. 계란판에 탁구공 넣기 게임을 한 결과, ‘맏형’ 김대희가 당첨(?)됐다. 김대희는 “인생 총량의 법칙이 있는 것 같다”며 앞서 태국 편에서 ‘무독’이라 좋아했던 과거를 언급하며 고개를 푹 숙였다. 얼마 후, ‘독박즈’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5위에 빛나는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홍인규와 유세윤의 강력 추천으로, 이들은 ‘평균나이 44.4세’임에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입성, ‘익스프레스 티켓’을 총 85만원 주고 구입했다. ‘신발탑 쌓기’ 게임을 통해 김대희가 티켓 값을 지불해 연속 2독이 되었지만, “그래도 가족한테 쓰는 거라서 아깝지 않다”며 통 큰 면모를 보였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 후, 장동민은 “놀이공원 내 음료값, 기념품 등을 살 ‘통 독박자’를 정하자”고 말
개그맨 김준호가 태국에서 최다 독박자에 등극(?)해 복수를 다짐했다. 7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9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태국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5인방은 김준호가 사전 예약한 럭셔리 풀빌라에 입성해 여유롭게 야간 수영을 즐겼다. 다만 집주인에게 혼나지 않기 위해(?) 조용히 수영하기 게임을 했다. 이를 통해 방 배정까지 순조롭게 마쳤다. 방으로 돌아온 이들은 한국에서 공수해 온 삐약이 장난감으로 또다시 독박 게임을 했다. 그 결과 김준호가 독박자로 당첨돼, 누적 4독박으로 단독 1위에 올랐다. 허탈감에 젖은 김준호는 유세윤과 함께 인근 시장에서 만찬용 음식들을 사왔다. 촉촉한 전기구이 통닭과 생맥주, 그리고 식용 벌레 튀김 세트까지 푸짐하게 차려놓은 이들은 "내일 요트 투어를 가자"라면서 또다시 독박자 선정에 들어갔다. 이때 유세윤은 "물장군 벌레 튀김을 먹는 사람은 요트비를 면제해 주는 게 어떠냐. 그 정도 가치가 있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모두가 합의했고, 가위바위보를 해서 벌레 먹기 순서를 정했다. 초반 시식에 나선 멤버들은 밀웜, 메뚜기 등 무난한 벌레를 골랐다. 이중 장동민은 "메뚜기 튀김이 의외로 잘 익었다"며 맛있게 먹어 치워 반전을 안겼다. 그러다 마지막 순서가 된 김준호는 물장군 벌레의 비주얼에 끝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다가 "난 요트비 낼 거다. 이건 도저히 못 먹는다고"라고 선언해 자진 독박자가 됐다. 아찔한 독박 게임을 마친 다음 날, 5인방은 요트와 각종 수상 레저를 즐기기 위해 나섰다. 요트 선착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와, 우리 성공했다"
‘독박투어’ 태국 편에서의 ‘최다 독박자’가 역대급 벌칙을 수행하며 복수를 다짐한다. 7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9회에서는 태국 파타야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여행기가 펼쳐지는 한편, 이날 ‘최다 독박자’에 등극한 멤버가 초유의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파타야에서 각종 수상 레저를 체험한 ‘독박즈’는 럭셔리한 요트 위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긴다. 이후 ‘최다 독박자’를 선정한 이들은 현지 타투숍으로 들어가 벌칙에 어울릴 만한 문신(헤나) 디자인을 고른다. 유세윤의 추천으로 ‘짱구’ 캐릭터를 최종 결정한 ‘독박즈’는 현지 타투이스트에게 ‘최다 독박자’의 배꼽을 가리키며 “여기를 짱구의 (XXX으로) 만들어달라”는 특별 주문까지 한다. 이에 기겁한 ‘최다 독박자’는 “만신창이가 되어 가는구만”이라며 자포자기한다. 결국 ‘짱구’ 문신(헤나)을 배에 새긴 ‘최다 독박자’는 이를 모두가 감상할 수 있도록 배꼽티로 환복까지 감행한다. 그러다 ‘현타’가 온 ‘최다 독박자’는 자신의 배 위에 그려진 짱구 문신을 보며 “이게 제 아기인가요?”라며 헛웃음을 짓는다. 이후 ‘독박즈’는 모두 함께 공항으로 이동한다. 출국장에서 ‘최다 독박자’는 자신의 짱구 문신에게 “짱구, 뭐 먹을래?”라고 묻는 등 이상 행동(?)을 보여 멤버들을 폭소케 한다. 나아가 ‘최다 독박자’는 그라데이션 분노해 “다음 벌칙은 올 왁싱이다!”라고 폭탄 선언을 발표한다. 과연 공항에 짱구 아기(?)와 함께 나타날 ‘최다 독박자’가 누구일지, 그리고 ‘올 왁싱’ 벌칙까지 언급
‘독박즈’가 태국에서 ‘최다 독박자’가 걸린 낚시 대결을 펼친다. 오는 7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 9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태국 파타야에서 럭셔리 여행을 즐기는 마지막 날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5인방은 각종 수상 레저를 즐기기 위해, 요트 선착장으로 향한다. 가는 도중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장동민은 “이런 날씨가 오히려 더 재밌다”며 긍정 회로를 돌린다. 잠시 후 요트에 입성한 ‘독박즈’는 웰컴드링크를 마시며 럭셔리한 분위기를 즐기고, 급기야 요트 갑판 위로 올라가 영화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재연한다. 그러나 낭만도 잠시, 태국에서의 ‘최다 독박자’가 결정되는 마지막 독박 게임을 시작한다. 이때 장동민은 “고기를 가장 먼저 잡는 사람부터 독박을 면제해주자”고 제안한다. 현재 김준호가 ‘4독박’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그 뒤를 홍인규가 바짝 쫓고 있어 두 사람의 ‘낚시 진검승부’가 마지막 독박 게임의 관전 포인트. 특히 이번 ‘최다 독박자’에게는 역대급 수위의 벌칙이 기다리고 있어, 두 사람은 누구보다 열심히 ‘어복’을 빌며 낚싯대를 잡는다. 하지만 오랜 기다림에도 입질 소식은 없고, 이에 맏형 김대희는 “제발 한 번만 (미끼를) 물어주세요”라고 기도를 올린다. 김준호 역시 “왜 ‘도시어부’를 하는지 이제 알겠다”며 초조해 한다. 그러다 “히트다, 히트!”라는 외침이 들려오는데, 과연 누가 고기를 낚아 ‘독박 면제’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5인방은 각자의 취향을 반영한 수상 레저도 제대로 즐긴다. 김대희는 제트 스키를 선택해 화려한 운전 실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 홍인규가 좌충우돌 방콕 여행기로 토요일 저녁시간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여행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이하 ‘독박투어’) 7회에서 김준호와 김대희, 홍인규가 멤버들과 함께 태국 방콕으로 세 번째 우정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파일럿에서 정규 편성으로 확정됐다는 소식을 접한 이들은 자축 파티 겸 사전 모임을 가졌다. 김대희는 “장동민이 올린 글이 잊히지 않는다. 개그맨들끼리 해도 되잖아”라며 깨알 장동민 성대모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 역시 정규 편성에 대한 기뻐하며 세 번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멤버들은 세 번째 여행지로 태국 방콕을 결정, 이어 ‘독박투어’ 내 최고 금액을 자랑하는 숙소 독박자를 선정했다. 독박즈의 견제 속 진행된 칩 빼내기 게임 결과 홍인규와 김준호가 숙소 독박자로 선정됐다. 대망의 세 번째 여행이 시작됐고, 이들은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왓 아룬 사원이 보이는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택시비 독박자로 선정된 김준호에게 메뉴 선정권을 줬고, 한껏 들뜬 김준호는 각종 태국 음식을 비롯해 맥주까지 한상가득 푸짐하게 주문했다. 하지만 먹방의 기쁨도 잠시, 김준호는 태국 도착 2시간 만에 식사비까지 내게 되는 등 ‘3독’으로 짠내를 유발했다. 허기를 채운 홍인규는 자신이 예약한 1일차 숙소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그는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하고 싶어서 수상가옥을 준비했다”는 저 세상(?) 드립으로 독박즈들을 멘붕에 빠트렸다. 잠시 후, 현지인이 멤버들을 나룻배에 태우기 위해 노를 저어 이들 앞에 도
오는 23일(토) 정규 편성으로 돌아오는 ‘니돈내산 독박투어’가 5인방의 리얼한 태국 여행기가 담긴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MBN, 채널S, 라이프타임 공동 제작)는 ‘20년지기 개그맨 찐친 5인방’의 우정여행기를 콘셉트로 한 리얼 여행 예능으로,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의 경비를 출연자가 사비로 결제하는 파격 설정으로 화제를 모아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오는 23일 첫 회에 앞서 제작진은 공식 예고편을 선보여, 태국으로 떠난 5인방의 좌충우돌 독박여행을 기대케 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5인방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구슬땀을 흘리며 노를 젓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모터보트와 액티비티 체험을 한 이들은 잠시 후, 방콕의 야시장도 방문한다. 특히 유세윤은 야시장 한복판에서 막춤 공격(?)으로 현지인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한다. 나아가 ‘독박즈’는 본격 독박 게임에 돌입하는데, 독박자는 ‘레게머리’를 하자는 벌칙까지 언급돼 역대급 신경전을 유발한다. 더욱이 ‘레게머리 벌칙자’는 저녁 식사도 할 수 없다는 룰이 더해지자, 김대희와 유세윤은 찐 당황하며 머리를 쥐어뜯는다. 더욱더 살벌한 분위기에서 펼쳐질 독박 게임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태국으로 떠난 개그맨 찐친 5인방의 자비 없는 독박 여행기인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오는 23일(토) 저녁 8시 20분 MBN, 채널S,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오는 23일(토) 정규 편성으로 컴백을 예고한 ‘니돈내산 독박투어’가 고자극(?) 2차 티저를 공개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MBN, 채널S, 라이프타임 공동 제작)는 ‘20년지기 개그맨 찐친 5인방’이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의 경비를 게임을 통해 사비로 결제하는 초유의 리얼리티 예능이다. 지난 6월 파일럿 6부작으로 론칭됐으며, 매 회차마다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폭발시키며 정규 편성으로 확정됐다. 오는 23일(토) 저녁 8시 20분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등 ‘개그맨 찐친 5인방’의 태국 여행으로 다시 안방을 찾아올 예정이다. 이번 티저에서 5인방은 어두컴컴한 숙소에서 잠자리에 들지만, 갑자기 내리친 천둥과 번개에 기겁해 고성을 지르는 모습으로 험난한 여행을 예고한다. 이어 곡소리가 난무하는 액티비티 체험을 하는 한편, 인정사정 없는 독박 게임에 돌입해 도파민을 대분출한다. 급기야 김준호는 “(너희들) 짰지? 짰지?”라고 외치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나아가 멤버들은 열악한 숙소 환경에 놀라서, “물이 안 나와...누가 껐지?”라며 긴장해 태국 여행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유세윤은 한껏 격양된 눈빛과 표정으로 “자꾸 (날) 어디로 끌고가!”라고 극대노 하는데, 여기에 더해 ‘막내’ 홍인규가 “이번엔 (벌칙) 뭐 할 거야?”, “제일 쎈 거?”"라고 해, 더욱 강력한 독박 게임과 벌칙을 예감케 한다. 실제로, 얼마 뒤 누군가가 문신을 하는 장면이 살짝 공개돼 놀라움을 안긴다. 역대급 독박 게임과 벌칙으로 돌아올 ‘개그맨 5인방’의 태국 여행기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솟구친다. 상상
개그맨 김준호가 레드 쫄쫄이 의상을 입고 귀국했다. 8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6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대만 여행 마지막 날이 펼쳐졌다. 6회 동안 방송된 '독박투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으며, 조만간 세 번째 여행과 함께 안방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앞서 유세윤의 강력 추천으로 닥터피시 발 마사지숍을 갔던 5인방은 이날 닥터피시에게 몸을 맡긴 채, 갑분 냄새왕 배틀을 펼쳤다. 닥터피시가 가장 많이 몰린 냄새왕을 뽑는 이배틀에서 맏형 김대희는 1등의 굴욕(?)을 맛봤다. 한바탕 폭소로 닥터피시 마사지를 마무리한 이들은 1인 1훠궈로 유명한 현지 맛집으로 이동해, 각자 취향에 맞춰 훠궈를 주문했다. 푸짐한 식사를 즐긴 뒤, 5인방은 식사비를 결제할 독박 게임을 진행했다. 이때 김준호는 차례로 콜라를 원샷한 뒤, 트림을 가장 먼저 하는 사람을 독박자로 하자고 제안했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준호는 무려 13초 만에 트림을 분출(?)했다. 다음 타자인 유세윤과 홍인규는 갑자기 가족들에게 눈물의 영상 편지를 쓰면서 트림을 참는 묘수를 부렸다. 이에 당황한 '싱글남' 김준호는 "뭐야 이게? 너희 다 짰지?"라며 분노했지만, 결국 독박자가 되어 식사비를 결제했다. 숙소로 돌아온 5인방은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낭만에 젖었다. 그러던 중 김준호는 "나 내일 귀국해야 한다"라고 폭탄 선언을 했다. 이에 장동민은 "그러면 한국 갈 때까지 벌칙 의상을 입고 가라”고 말했다. 멤버들의 종용에 김준호는 결국 레드 쫄쫄이 의상으로 환복했으며, 다음 날에도 이 복장을 하고 귀국하기로 약속했
개그맨 김준호가 상남자로 파격 변신해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김준호, 김대희, 홍인규는 지난 1일 방송된 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여행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이하 ‘독박투어’)에서 장동민, 유세윤과 함께 두 번째 독박 여행지 대만으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 김준호는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그는 대만 보양식 투어를 즐긴 후 다음 여행 코스인 야시장으로 향하기 위해 택시를 타게 됐고, 택시비를 낼 독박자를 선정하기 위한 ‘1분 33초 폭탄 돌리기’ 끝말잇기 게임을 진행했다. 팽팽한 신경전 끝에 김대희가 김준호에게 폭탄을 넘기는 순간 알람이 울렸고 이로 인해 김준호가 택시비 독박자로 당첨돼 웃음 폭탄을 날렸다. 김준호는 이동 도중 여자친구인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국제 전화를 걸며 활력왕 1위임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이어 숙소에 들어와서도 굿나잇 통화까지 하며 여행에 와서도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야시장에 도착한 김준호는 ‘독박즈’들과 함께 야시장에서 전체 비용을 지불할 독박자 선정 게임 ‘순발력 봉 잡기’ 게임을 시작했다. 그가 첫 시도에서 1개만 잡아내면서 고군분투를 펼치자 막내 홍인규는 “다 잡으려고 하면 안 돼”라며 형을 위한 진심 어린 응원을 보였고 결국 김준호는 마지막 유세윤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다음 날 아침, 김준호와 김대희, 홍인규는 유세윤의 여행 코스에 맞춰 서핑보드를 타러 갔다. 신나게 서핑을 즐긴 이후 모래사장에서 휴식을 취한 김대희는 진흙처럼 젖은 모래를 보자 ‘미용실 원장’으로 변신, 상황극에 돌입했고 홍인규의 모래를 흑채처럼 얼굴에 바르
개그맨 김준호가 대만에서 관상으로 본 정력왕 1위로 선정됐다. 김준호는 지난 25일 방송된 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여행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이하 독박투어)'에서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와 함께 두 번째 독박 여행지 대만으로 떠났다. 이날 김준호는 오감 만족 여행지 대만 타이베이시에 도착, 숙소 체크인을 기다리는 동안 우육면을 먹기로 했다. 리얼 로컬 맛집에 도착한 김준호는 바디 랭귀지로 인기 메뉴를 단번에 파악하는가 하면 상인에게 능숙하게 음식을 주문하며 여행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대만의 전통 시장인 디화제 거리에 입성한 김준호는 연인 사원으로 불리는 ‘하해성황묘’를 방문해 소원을 빌었다. 모두가 가족의 건강을 기도하는 가운데, 김준호는 "사랑의 결실이 올해 이루어질 수 있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간절히 빌어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오늘 독박 안 걸리게 해주세요. 지민이에게 안 혼나게 해주세요"라고 추가 소원을 빌어 간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연인 사원을 나온 김준호는 정력템 쇼핑에 나섰다. 고가의 정력템에 마음을 빼앗긴 김준호는 "약재 가게 사장님이 뽑은 정력왕 순위로 독박자를 뽑자'라고 제안해 흥미를 유발했다. 그는 사장님의 원픽으로 정력왕 1위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고, 그는 우렁찬 목소리로 세레머니를 펼쳐 빅웃음을 선사했다. 정력템 쇼핑을 마친 김준호는 몸 상태에 따라 느끼는 맛이 다르다는 신비의 보양식 맛집을 찾았다. 과거 황제가 먹었다던 보양식을 맛본 김준호는 쓴맛을 느꼈다는 홍인규와 달리 단맛과 짠맛이 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먹을수록 가미되는 쓴맛에 당황한 김준호와 멤버
‘평균 나이 44.4세’인 철부지 5인방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대망의 럭셔리 풀 빌라에 입성한다. 17일(토) 밤 9시 3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3회에서는 베트남 여행 첫날 바퀴벌레의 출몰로 곤욕을 겪었던 5인방이 그토록 염원하던 최고급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5인방은 베트남식 샤부샤부로 식사를 마친 뒤, 교통비 독박자를 정해 그가 결제한 고급 리무진을 타고 냐짱으로 향한다. 리무진에 탑승한 김준호는 “역시 이번 (교통비) 독박자는 사이즈가 남달라~”라며 만족해한다. 그러자 교통비 독박자는 “이거(리무진) 밖에 없대..”라고 솔직하게 답해 짠내웃음을 안긴다. 잠시 후, 이들은 첫날 묵었던 ‘도미토리’식 숙소와는 180도 다른 럭셔리 풀 빌라에 도착한다. 5인방은 숙소 입구부터 총지배인의 안내를 받자 저마다 들뜬 마음을 드러내고, 웰컴 드링크도 기분 좋게 마신다. 하지만 호텔 직원이 체크인 서명을 부탁하자, 모두는 “서명하면 웬지 독박자 될 것 같다”며 거부하고, 결국 김준호가 쿨하게 서명한다. 풀 빌라에 들어선 유세윤은 “우리 무슨 신혼여행 왔냐?”라며 폭풍 환호하고, 장동민도 “이 정도 퀄리티면, 독박에 걸려도 괜찮다”라고 자폭 발언을 한다. 다음 날, 5인방은 이른 아침부터 수영장으로 모여든다. 김준호는 럭셔리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BGM을 틀어놓은 뒤, 수영을 즐긴다. 유세윤 역시 패피급(?)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채 신나게 춤을 추는데, 과연 1박에 100만원에 달하는 최고급 숙소비를 내게 될 독박자가 누가될 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남의 독박은 나의 행복”을 외치는 찐친 5인
‘개그맨 찐친 5인방’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신(新) 여행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에 캐스팅된 리얼 소감을 밝혔다. 6월 3일(토)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는 20년지기 절친인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베트남으로 우정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가 ‘복불복 게임’을 통해 사비로 내는 전무후무한 ‘독박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비가 아닌, 출연자가 직접 돈을 내는 만큼 더더욱 진정성(?) 넘치고 상상을 초월하는 재미가 담길 전망. 이와 관련, ‘맏형’ 김대희는 “제작진이 제작비도 아끼면서, 날로 먹으려는 프로그램”이라고 제작진을 거침없이 디스(?)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그러면서도 5인방은 “독박 콘셉트 때문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너무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과 뭉쳐서 감사하게 (여행을) 떠났다”라고 밝혀 돈을 초월한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과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는 “여자친구가 일하는 남자를 좋아한다”며 든든한 응원을 받았음을 알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반면 ‘막내’ 홍인규는 “아내가 ‘뭐 그런 방송이 있냐’며 말렸지만, 형들과 함께하고 싶어서 제가 밀어붙였다”고 해 짠내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희는 “아내가 (독박 콘셉트에 대해) 반대하진 않았고, ‘걸리지만 말라’고 했다”고 ‘쿨’ 고백했다. 유세윤과 장동민은 “아내가 전혀 반대하지 않았다”라며, 가족들도 지지하는 ‘찐친’임을 인증했다. 하지만 모든 여행 경비가 ‘복불복 게임’에서 뽑힌 ‘독박자’의 사비로
신(新) 여행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가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6월 3일 (토)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크고 작은 게임에 걸리는 독박 당첨자가 실제로 여행 경비를 부담하는 사상 초유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베트남으로 ‘20년 우정여행’을 떠난 ‘찐친 개그맨’ 5인방의 리얼 케미가 담긴 예고편을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이번 예고편에서 멤버들은 베트남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와중에도 독박 면제에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으로 짠내를 자아낸다. 급기야 김준호는 “이거 ‘안 죽이면 다행이다’ 같은 프로그램 아니야?”라며 두려움을 드러낸다. 유세윤 역시 한껏 달아오른 얼굴로 머리를 쥐어뜯으며 ‘독박’에 대한 부담감을 리얼하게 표현하는데, 여기에 “한 명이 죽어야 끝나는 게임”이라는 자막까지 더해져 있어 살벌한 독기를 느끼게 한다. 맏형 김대희도 독박 게임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핏대를 세우며, “게임에서 졌다는 게 기분이 나쁘네”라고 하소연한다. 뒤이어 시장에 도착한 그는 갑자기 모두를 향해 “난 살 거야!”라고 외쳐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예고편 말미에는 김대희가 길거리 이발소를 발견해 “여기서 머리카락을 자를까?”라고 제안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의 돌발 제안으로 결국 현지 이발사에게 헤어스타일을 맡긴 멤버가 누구일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걸리면 ‘얄짤’(?)없는 ‘20년지기 5인방’의 복불복 독박 여행기를 담은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MBN·채널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