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 홍인규가 게스트 마츠다와 함께 남다른 티키타카를 펼쳤다. 김준호, 김대희, 홍인규는 18일 방송된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서 유쾌한 독박 게임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독박즈들은 직장인 동호회 콘셉트로 정장을 차려입고 등장했다. 김대희는 산노미야역에 도착하자 “죽은 놈이 아니고 산 놈이야?”라며 유쾌한 입담을 자랑, 김준호는 어눌한 일본어로 폭소를 유발했다. 마츠다 부장을 만난 이들은 곧바로 상황극에 돌입했다. 김대희는 설정을 이해하지 못한 마츠다에게 ‘고기를 사랑하는 모임’이라며 오늘의 상황극을 알렸다. 고베규 맛집에 도착한 김준호는 마츠다에게 “꼰대희 형 어때요?”라며 장난스럽게 질문하는가 하면 동호회 설정을 묻는 마츠다 부장에게 “없어졌어요. (동호회) 안 풀려서”라고 상황극이 끝났음을 인지시켰다.김대희는 고기의 맛을 “씹으면 씹을수록 소고기 본연의 맛이 느껴져요”라고 시식평을 남겨 군침을 자극했다. 마츠다의 목소리가 부러웠던 홍인규는 자신도 남자 같은 목소리를 갖고 싶다며 언급했고, 마츠다에게 “고베규가 왜 유명한 거예요?”라고 질문하는 등 궁금증 폭발 면모를 보여줬다.술을 안 마시는 김준호를 본 홍인규는 그를 향해 “게임 잘하려고 안 먹더라고요”라고 불공평함을 내비쳤다. 이에 김준호는 “츠다 형이 이번 게임에 참여한다고 하면 마시기 시작할게요”라고 폭탄 발언을 선언, 처음으로 게스트 독박 게임 참여를 성사시켰다. 김준호와 김대희, 홍인규는 독박투어 사상 최고 식사비 113만 원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각자
‘독박투어2’ 홍인규가 일본에서 파격 ‘갸루 화장’ 벌칙을 수행해, ‘최다 독박자’의 굴욕을 제대로 맛봤다.18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19회에서는 일본 다카마쓰에서 고베로 이동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홍인규가 일본 미식 유튜버인 마츠다 부장과 만나, ‘고베규 코스요리’ 맛집 등을 체험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홍인규는 6독으로 일본에서의 ‘최다 독박자’에 등극하면서 ‘갸루 화장하고 입국하기’란 대환장 벌칙을 수행해 안방에 큰 웃음을 안겼다.이날 ‘독박즈’는 다카마쓰에서 크루즈를 타고 약 4시간 반을 이동해 ‘고베’에 도착했다. 화려한 간판들이 가득한 곳에서 5인방은 108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일본 미식 유튜버 마츠다 부장과 접선했다. 독박즈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마츠다 부장은 “고베에 오신 만큼 특별한 ‘고베규’를 소개시켜 드리겠다. 오늘은 제 루틴대로 드셔보시라”며 고베규 코스 요리로 유명한 맛집을 소개했다.다카마쓰에서 하루종일 우동만 먹었던 이들은 일본 최상급 소고기인 A5 고베규에 감탄을 연발했으며, 식사가 끝나갈 즈음 ‘식사비 내기’ 독박 게임을 했다. 이때 김준호는 ‘독박투어’의 찐팬임을 자청한 마츠다 부장을 향해 함께 게임을 하자고 권했고, 빠져나갈 곳 없는 마츠다 부장은 이를 수락했다. 이러 “마늘 볶음밥 안에 있는 고기 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식사비를 내자”라고 합의해 본 게임 전 식사비를 체크해봤다. 그런데 무려 113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이 나와 ‘독박즈’를 당황케 했다. ‘독박투어’ 사상 최고 식사비를
개그맨 김준호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7회에서는 일본 다카마쓰로 ‘우동 투어’를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홍인규의 여행 첫날 현장이 펼쳐졌다.특히 ‘독박투어’ 여행에서 한번도 ‘최다 독박자’에 오른 적이 없는 장동민이 12번째 여행지인 일본에서 하루만에 ‘2독’을 기록하자, ‘독박즈’는 ‘최다 독박자’ 벌칙인 ‘갸루 화장하고 입국하기’를 한 장동민의 ‘여장’을 상상하면서 즐거워해 안방에 시원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이날 ‘독박즈’는 일본의 항구 도시인 다카마쓰 국제공항에 도착해 ‘우동 투어’의 서막을 열었다. 첫끼를 먹기 위해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로 한 가운데, 장동민은 “이곳에 ‘우동 학교’를 졸업한 택시 기사님들이 운전하는 ‘우동 택시’가 있다”며 ‘택시비 내기’ 독박 게임을 제안했다.이어 “A.I에게 질문해서 답이 나오는 사람을 독박자로 정하자”라고 아이디어를 냈는데, 신박한 질문이 오고간 결과, 장동민이 A.I가 지목한 ‘최다 독박자’가 됐다. 뜻밖의 결과에 ‘독박즈’는 환호했고, 이후 이들은 두 대의 ‘우동 택시’에 나눠 타서 “기사님이 추천한 곳에서 식사를 하자”고 했다. 그러나 첫 번째 우동 맛집에는 어마무시한 대기줄이 늘어서 있었다. 결국 이들은 웨이팅을 포기하고 두 번째 맛집으로 향했다. 이동하던 차 안에서 김준호는 ‘조랑이’ 김지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면서 “식당에 줄이 엄청 길어서
개그맨 김준호가 결혼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다.지난 30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13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베트남 호이안의 올드타운과 로컬 맛집에서 추억을 쌓는 모습이 담겼다.호이안의 핫플인 '올드타운'에 입성한 '독박즈'는 화려한 의상이 진열된 한 옷 가게에 들어갔다. 유세윤은 실크 소재의 화려한 예복을 두고 "이 옷 준호 형 예복으로 하면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뒤이어 이들은 인근 투본강에서 소원을 빌었다. '독박즈'는 당장이라도 이뤄질 수 있는 작은 소원, '소확소'를 빌기로 한다. 맏형 김대희는 "저녁비 독박에 걸리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빌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인규는 제가 지금 '5독'인데 동민이 형이 '4독' 되게 해주세요"라고 읊조렸다. 유세윤과 장동민은 각기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담은 소원을 빌었다.끝으로 김준호는 무릎을 꿇으며 "올해는 제발 장가 가게 해주세요"라고 말해 결혼에 대한 열망을 나타냈다. 김대희가 "이건 너무 큰 소원 아니냐"고 지적하자 장동민은 "너무 간절한 것 같으니까 이해해 주자"고 김준호를 응원했다.다만, 이 장면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서 이러지 말고 김지민에 프러포즈 하길", "결혼 염불 그만 하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소원빌기를 마친 '독박즈'는 김준호가 추천한 '반쎄오 맛집'으로 향했다. 식사를 마친 '독박즈'는 고추씨 개수에 따른 순번제로 독박자를 정했다. 독박자로 당첨된 김대희는 쿨하게 식사비를 지불했다.&n
김대희가 장동민에게 “넌 너무 자만감이 강해”라며 작정하고 쓴소리를 날린다.23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이하 ‘독박투어2’) 12회에서는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현지 마사지를 받으며 힐링을 즐기는 한편, 호이안의 핫 액티비티인 ‘코코넛 바구니 배 타기’ 체험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이날 장동민은 모처럼 ‘독박 게임’에서 꼴찌를 한다. 이에 사비로 비용을 결제해야 하는데 현찰이 모자라 카운터에서 쩔쩔 맨다. 지난 1년간의 ‘독박투어’ 여행에서, 다섯 멤버 중 가장 ‘독박 횟수’가 적었던 경험 때문인지 돈을 적게 환전해 온 것. 이에 김준호는 “솔직히 한국에서 얼마 찾아왔냐?”고 물은 뒤, “꼭 갚아!”라면서 자신의 돈을 빌려준다.모든 상황이 종료되자, 김대희는 다시 한번 장동민에게 “솔직히 얼마 가지고 왔어?”라고 묻는다. 장동민은 곧장 환전 영수증을 꺼내 보여주는데 49만원 정도를 환전한 사실이 밝혀지자 김대희는 “이봐, 50만원만 바꿨네. 넌 너무 (독박에) 안 걸릴 거라는 자만감이 강해”라며 쓴소리를 한다. 유세윤 역시 “형은 너무 ‘자만추’야!”라며 맞장구친다.그러자 김준호와 홍인규는 “자만추가 뭐야?”라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김대희와 유세윤은 “MZ들이 많이 쓰는 용어인데 모르냐”면서 “자신감에 차 있는 X추”라고 설명한다. 이에 김준호는 “아, 그게 자만추야? 이대근, 변강쇠? 그런 느낌이네?”라면서 고개를 끄덕여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
개그맨 김준호가 몸 관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1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베트남 다낭의 노천 스파와 부디크 호텔, 로컬 해산물 식당을 즐기는 유쾌한 여행기가 펼쳐져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이날 ‘독박즈’는 다낭의 명소인 ‘바나힐 골든 브릿지’ 투어를 마친 뒤, 피로를 풀어줄 노천 스파로 향했다. 직후, 이동하는 차 안에서 ‘독박즈’는 유세윤의 제안으로 ‘유행어 돌리기’ 독박 게임을 했다. 여기서 장동민의 “그레이 색이야~”에 대해 “유행로 볼 수 있냐?”라는 논란이 터지기도 했지만, ‘유행어 전문가’인 박영진과의 전화 통화 끝에 유행어로 인정을 받아 장동민은 독박에서 제외됐다. 그 결과, 홍인규가 게임에서 최종 패배해 ‘스파비 독박자’가 됐다.노천 스파에 도착한 ‘독박즈’는 다양한 스파 중 ‘머드 스파’에 몸을 담그기로 했고, 이때 김준호와 유세윤은 속이 훤히 비치는 망사 옷으로 환복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부드러운 머드 탕에 입수한 ‘독박즈’는 “초콜릿 탕에 들어가는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이후, 간식비 독박 게임으로 ‘시크릿 가위바위보’ 대결을 했다. 치열한 눈치 싸움 끝, 유세윤이 간식비 독박자가 돼 ‘2독’을 찍었고, 이들은 서로의 어깨를 마사지 해주며 머드 스파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여행의 피로를 말끔하게 푼 ‘독박즈’는 김대희가 야심차게 예약한 부티크 호텔로 이동했다. 김대희는 “이
독박즈가 '독박투어' 방송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 갔다.지난 9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이하 '독박투어2') 10회에서는 독박즈(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났다. 현지 맛집 투어를 비롯해 '바나힐'의 골든브릿지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사이판 여행을 다녀온 독박즈는 이날 다음 여행지를 정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물가가 저렴한 곳으로 가자는 의견이 나왔다. 독박즈는 '독박투어' 1주년을 기념해 첫 여행지였던 베트남으로 리마인드 여행을 가기로 합의했다. 1~2일차 '숙소비 독박자'를 선정하는 게임 끝에 김대희와 김준호가 패배해 숙소비를 지불했다.독박즈는 다낭에 도착해 1년 전을 추억했다. 이들은 '택시비 독박자'를 정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김준호는 "독박투어 공식 게임인 '아내에게 문자 보내서 답장받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홍인규는 "김준호는 와이프가 아니잖아"라고 여자친구 김지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준호는 "사회적 와이프다"라고 발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장동민은 "아내에게 온 답장의 글자 수가 가장 적은 사람을 독박자로 하자"라고 말했다. 5인방은 "나, 450만 원짜리 독박 걸렸는데 어떡하지?"라는 메시지를 각자의 아내에게 동시에 전송했다.가장 먼저 김준호가 답장받았다. 김지민의 "엉? 하차해"라고 짧은 답변에 김준호는 좌절했다. 이어 홍인규, 유세윤은 장문의 답신을 받았고, 장동민은 "아내가 산후조리 중인데 감동적인 답신을 보냈다"며 "여보, 내가 내줄게요, 즐
‘독박투어2’의 김준호가 사이판의 일몰 명소에서 “지민이 어딨어~”를 외치며 ‘지민바라기’ 모드를 가동한다. 오는 2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9회에서는 사이판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BTS(방탄소년단)도 화보 촬영차 다녀간 ‘명품 일몰’ 스폿을 방문해 ‘독TS’를 결성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사이판의 일몰 명소이자, 바비큐 맛집으로 유명한 한 레스토랑을 찾아간다. 등대를 리모델링한 하얀 외관의 식당에 도착한 멤버들은 “여기가 BTS가 화보를 찍었던 곳이네, 가보자!”며 설렘을 드러낸다. 잠시 후 이들은 식당 내부에 걸려 있는 BTS 화보를 감상하고, 각자 한명씩을 콕 짚어서 ‘독TS’를 결성한다. 특히 김준호는 “난 뷔 할래, 뷔~”라며 흥분하는데, 홍인규는 “준호 형은 ‘지민’이를 해야지!”라고 조언해 김준호를 급 수긍하게 만든다. 이에 김준호는 “지민이 어딨어?”라며, 화보 속 지민을 애타게 찾아 웃음을 안긴다. 그런 뒤, ‘독박즈’는 BTS가 찍었던 화보 스폿으로 이동해 야심차게 포즈를 취한다. 하지만 김준호는 “이거 생각보다 포즈가 어려운데? 어떻게 여기서 찍었지?”라며 의문을 제기하고, 장동민은 “드론으로 찍었겠지”라고 답한다. 김준호는 제작진을 향해 “그럼 우리도 드론으로 찍어줘요”라며 당당히 요구하지만, 제작진은 “드론이 없어요”라고 칼 차단해 폭소를 안긴다. 독박즈는 아쉬운대로 셀프 촬영에 들어가고, 저마다
장동민이 졸혼할 것 같은 사람으로 지목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8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사이판 티니안 섬의 ‘블로홀’과 ‘타가 비치’ 등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이날 ‘독박즈’는 김준호의 추천으로 사이판의 한 호텔에서 디너쇼를 즐겼다. 맥주와 푸짐한 뷔페 음식으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이들은 즉석에서 펼쳐진 ‘댄스 콘테스트’에도 참여했다. 특히 유세윤은 당당히 1위에 올라 현지 시선을 싹쓸이했다. 그는 비록 ‘디너쇼 독박자’로 낙점됐지만 쿨하게 비용을 결제했다.숙소로 돌아온 이들은 ‘독박투어 공식 셰프’ 장동민이 만든 라면과 숙소 마당에서 따온 라임을 곁들인 소주로 폭풍 야식까지 이어나갔다. 사이판에서의 첫날밤을 행복하게 마무리한 ‘독박즈’는 다음 날 아침, 홍인규의 제안으로 ‘문어잡이’를 하기 위해 ‘티니안 섬’ 투어에 나섰다. 경비행기가 있는 공항까지 스포츠카를 타고 나선 이들은 홍인규만 홀로 차에 타자, 나머지 4인방끼리 ‘작당모의’에 돌입했다.“제3자를 섭외해서 홍인규를 속여보자”라며 ‘독박게임’ 설계에 들어간 것. 이들은 각자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이미지 게임’을 유도한 뒤, 그 답을 ‘홍인규’로 몰아 ‘독박’을 씌우자고 합의했다.잠시 후, 아담한 공항에 도착한 ‘독박즈&rs
‘독박투어2’ 말레이시아 편에서 ‘최다 독박자’가 된 ‘독박즈’ 멤버가 ‘올타임 레전드급’ 벌칙을 수행해 안방에 ‘빅웃음’을 선사한다.10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6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마지막 날을 맞아 ‘최다 독박자’를 선정해, “온몸을 황금색으로 칠하고 시내 활보하기”라는 초유의 벌칙을 실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독박즈’는 쿠알라룸푸르의 한 실내 서핑장에서 ‘최다 독박자’를 선정하기 위한 마지막 ‘독박 게임’에 돌입한다. 치열한 사투 끝에 말레이시아 여행서 ‘최다 독박자’가 된 멤버는 절망하며 고개를 푹 숙이고, ‘독박즈’는 노란색 옷을 입고 나타난 ‘최다 독박자’에게 직접 샛노란 보디페인팅 칠을 해준다. 그러면서 “작품이라 생각해보고 한번 만들어보자”라며 ‘최다 독박자’의 얼굴과 몸에 디테일한 포인트까지 살리는 예술혼을 불태운다.결국 ‘최다 독박자’는 “야, 이 양XX들아...”라며 극대노한다. 잠시 후 “사람들 다 도망가면 어떡해?”라면서 울상을 짓는다. 드디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최다 독박자’는 ‘인간 바나나’ 형상을 한 채, 바나나까지 손에 쥐고 쇼핑몰로 나가 시민들에게 “포토 타임~”을 외친다. ‘인간 바나나’(?)가 한국의 개그맨임을 전혀 알 리 없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은 차갑게 그를 외면하고 이를 보다 못한 ‘독박즈’는 “춤이라도 춰봐”라고 권한다. 이에 ‘최다 독박
‘독박투어2’의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홍인규가 ‘유세윤의 부재’로 말레이시아 여행 첫 날부터 난관에 봉착한다.27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4회에서는 유세윤을 뺀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홍인규 4인방이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이번 여행에 뒤늦게 합류하기로 한 유세윤의 빈자리를 절실히 느끼는 4인방의 좌충우돌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독박즈’는 “겨울이니까 따듯한 나라로 떠나자”는 장동민의 의견에 따라 말레이시아를 8번째 여행지로 정한다. 그런데 유세윤이 “불가피한 스케줄 때문에 뒤늦게 합류하겠다”고 밝혀 ‘독박즈’를 당황케 한다. 김준호는 “그럼 패널티를 주자”라고 맞서며 유세윤에게 딜을 시도한다. 대환장 패널티 토론 끝에 극적으로 딜이 성사된다. 4인방은 며칠 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유산으로 지정된 말라카로 유쾌하게 떠난다.도착 후, 김준호는 “여기가 한국으로 치면 경주 같은 곳”이라며 “존커 워크와 네덜란드 광장이 유명하다”라고 설명한다. 순조로운 여행의 시작에 장동민은 “세윤이가 없어도 티가 안 나는데? 이 참에 걔 몸값도 비싼데 없애자”라고 너스레를 떤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들은 “존커 워커까지 어떻게 가? 세윤이가 없으니까 헤매네”라며 유세윤을 그리워한다.그러던 중, 이들은 공항 한쪽에 자리한 ‘(몸)무게 측정기’를 발견하고는 “이런 게 왜 여기에 있지?”라면서 이를 활용한 ‘독박 게임’을 시작한다. ‘택시비 독박자’ 선정을 위해 몸무게를 잰 뒤, 나오는 숫자의 곱이 가
‘독박투어2’의 김대희가 ‘식탐왕’ 김준호를 향해 “혹시 내 와이프에게 플러팅을 하는 것이냐?”며 극도 경계(?)해 ‘독박즈’를 폭소케 한다.20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3회에서는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광둥식 바비큐 맛집을 방문한다.이날 ‘독박즈’는 홍인규가 강력 추천한 ‘바비큐 맛집’으로 향한다.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홍인규는 “여기 진짜 비싼데 괜찮아?”라고 멤버들에게 묻는다. 김준호는 “통거위, 통돼지 바비큐 다 시켜~”라며 식탐왕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김대희는 갑자기 얼굴이 굳어지더니, “너 내 와이프한테 왜 그래?”라며 “혹시 플러팅이야?”라고 묻는다. 앞서 ‘독박 게임’에서 김대희의 아내가 “다음 생에 결혼하고 싶은 ‘독박즈’ 멤버는 나와 식성이 비슷한 (김)준호 오라버니”라고 ‘식탐왕’ 김준호를 찍었던 것을 두고 ‘뒤끝 작렬’ 개그를 시전한 것. 초유의 ‘식탐 플러팅’에 모두가 빵 터진 가운데, ‘독박즈’는 홍인규가 추천한 맛집에 도착하자마자 얼어붙는다. 외관부터 극강의 화려함이 흘러넘치는 식당의 분위기에 압도당한 것.잠시 후 ‘독박즈’는 메뉴판을 보더니 고가의 음식에 ‘집단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이에 홍인규는 “술은 먹지 말자. 술 시키면 지난 번 ‘최고가 식사 독박’인 싱가포르 크랩 요리(약 86만원)보다 더 나온다”며 한숨을 쉰다. 하지만 유세윤은 “홍콩 고량주 먹고 싶다”며 술을 고르고, 멤버들도 “
장동민이 새우까기 방식으로 홍인규의 원성을 샀다. 13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 제작) 2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홍콩의 야시장 ‘다이파이동’과 ‘차찬텡’ 맛집은 물론 ‘스타의 거리’까지 휩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독박즈’는 숙소에 짐을 푼 뒤, 영화 ‘아비정전’ 장국영 패션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런닝셔츠를 입고 ‘다이파이동’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김준호는 앞서 시즌1 ‘최다독박자’ 벌칙이었던 ‘면도 금지’ 벌칙을 종료하기 위해 바버숍에 들렀다. 이후, 3주간 기른 수염을 미는 ‘삭발식’을 거행했고, 나머지 멤버들도 홍콩 스타일의 ‘포마드 헤어’를 시도했다. 그러나 기대와 다른 헤어스타일에 실망한 김대희는 “여기 개콘 분장실 아니지?”라며 밀려오는 ‘현타’에 고개를 푹 숙였다.드디어 ‘다이파이동’에 도착한 멤버들은 메뉴 주문에 앞서 ‘식사비 내기’ 독박 게임을 했다. 가장 친한 연예인에게 전화를 걸어 다섯 멤버가 고른 해산물 메뉴 중, 하나를 고르게 해 독박자를 정하기로 한 것. 김준호가 절친인 김종민에게 전화를 하기로 한 가운데, 얼마 후 전화를 받은 김종민은 “홍콩에 갔으면 새우를 먹어야 한다”며 사전에 새우를 고른 장동민을 본의 아니게 독박자로 정해줬다. 그러나 평소 해산물 매니아인 장동민은 유쾌하게 식사비를 내기로 했고,
'독박투어2'의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홍콩 스타의 거리에 입성해 '최애 홍콩 스타'를 향한 팬심을 불태운다.13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2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홍콩의 랜드마크인 '스타의 거리'에서 신박한 독박 게임을 하며 유쾌한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주윤발 맛집'으로 유명한 '차찬텡' 식당에서 든든히 배를 채운 '독박즈'는 홍인규가 가보고 싶다는 '스타의 거리'로 이동한다. 유세윤은 "거기에 가면 홍콩 배우들의 핸드프린팅이 전시돼 있다"며 홍콩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이에 장동민은 "브루스 리의 고향인 홍콩에 와서 감개무량하다"며 "난 모든 아이디가 브루스 장이다.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다"라고 덧붙여 '이소룡 찐팬'임을 밝힌다. 이에 김준호는 "난 무조건 장만옥!"이라며 들뜬 미소를 짓고, 유세윤은 그런 '독박즈'의 모습을 직접 챙겨온 필름 카메라로 열심히 담는다.드디어 '스타의 거리'에 도착한 '독박즈'는 홍콩 배우들의 핸드프린팅에 직접 손을 대보면서 감격한다. 장동민은 "이소룡이 죽은 날에 내가 태어났다"면서 '평행이론'(?)까지 제기해 팬심을 인증한다. 급기야 그는 이소룡 동상 앞에서 상반신 탈의까지 감행, 이소룡의 포즈를 따라한 '오마주 인증샷'까지 찍는다. 그러던 중, 김대희는 갑자기 "성룡의 핸드프린팅에 각자 손을 올려서, 크기가 가장 근접한 사람이 독박자가 되는 게 어떠냐?"라고 '손데렐라' 게임을 제안한다. 과연 '
개그맨 찐친 5인방의 우정 여행기로 안방을 사로잡은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올나잇 몰아보기’ 특별 편성을 선보이는 가운데, 내년 초 방송 예정인 시즌2 공식 포스터도 깜작 공개했다.채널S는 그동안 방송됐던 ‘독박투어’를 각 나라별로 모아볼 수 있는 특별 편성을 준비했다. 22일 밤 12시부터는 베트남 편, 23일 밤 12시부터는 라오스 편, 그리고 24일 밤 12시부터는 싱가포르 편을 ‘올나잇 몰아보기’로 방송한다. 또한 23일 오후 1시부터는 ‘독박투어’ 호주편 몰아보기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채널S는 “내년 1월 6일 저녁 8시 20분 시즌2인 ‘니돈내산 독박투어2’ 첫 회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독박투어’는 정규 시즌으로 안방에 연착륙했으며, 지난 12월 9일 호주 편을 마지막으로 2023년 시즌을 성황리에 마감했다. 이에 시즌2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채널S는 단독으로 시즌2를 기획, 선보이게 됐다. 아울러,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2024년에도 계속될 ‘독박투어’의 여정을 기대케 했다.채널S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이번 공식 포스터는 홍콩의 길거리를 배경으로, ‘개그맨 찐친’ 5인방이 한 편의 누아르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시즌2 첫 여행지인 홍콩의 뒷골목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트렌치 코트를 단체로 입고 비장미 넘치는 표정을 지어보인 것. 또한 포스터 상단에 “여행 경비는 아직도 진놈이 돈 다 냄 ㅎ”라는 문구와 함께, ‘CHANNEL S ORI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