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찐친 5인방’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신(新) 여행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에 캐스팅된 리얼 소감을 밝혔다. 6월 3일(토)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는 20년지기 절친인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베트남으로 우정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가 ‘복불복 게임’을 통해 사비로 내는 전무후무한 ‘독박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비가 아닌, 출연자가 직접 돈을 내는 만큼 더더욱 진정성(?) 넘치고 상상을 초월하는 재미가 담길 전망. 이와 관련, ‘맏형’ 김대희는 “제작진이 제작비도 아끼면서, 날로 먹으려는 프로그램”이라고 제작진을 거침없이 디스(?)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그러면서도 5인방은 “독박 콘셉트 때문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너무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과 뭉쳐서 감사하게 (여행을) 떠났다”라고 밝혀 돈을 초월한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과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는 “여자친구가 일하는 남자를 좋아한다”며 든든한 응원을 받았음을 알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반면 ‘막내’ 홍인규는 “아내가 ‘뭐 그런 방송이 있냐’며 말렸지만, 형들과 함께하고 싶어서 제가 밀어붙였다”고 해 짠내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희는 “아내가 (독박 콘셉트에 대해) 반대하진 않았고, ‘걸리지만 말라’고 했다”고 ‘쿨’ 고백했다. 유세윤과 장동민은 “아내가 전혀 반대하지 않았다”라며,
신(新) 여행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가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6월 3일 (토)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크고 작은 게임에 걸리는 독박 당첨자가 실제로 여행 경비를 부담하는 사상 초유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베트남으로 ‘20년 우정여행’을 떠난 ‘찐친 개그맨’ 5인방의 리얼 케미가 담긴 예고편을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이번 예고편에서 멤버들은 베트남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와중에도 독박 면제에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으로 짠내를 자아낸다. 급기야 김준호는 “이거 ‘안 죽이면 다행이다’ 같은 프로그램 아니야?”라며 두려움을 드러낸다. 유세윤 역시 한껏 달아오른 얼굴로 머리를 쥐어뜯으며 ‘독박’에 대한 부담감을 리얼하게 표현하는데, 여기에 “한 명이 죽어야 끝나는 게임”이라는 자막까지 더해져 있어 살벌한 독기를 느끼게 한다. 맏형 김대희도 독박 게임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핏대를 세우며, “게임에서 졌다는 게 기분이 나쁘네”라고 하소연한다. 뒤이어 시장에 도착한 그는 갑자기 모두를 향해 “난 살 거야!”라고 외쳐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예고편 말미에는 김대희가 길거리 이발소를 발견해 “여기서 머리카락을 자를까?”라고 제안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의 돌발 제안으로 결국 현지 이발사에게 헤어스타일을 맡긴 멤버가 누구일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걸리면 ‘얄짤&
개그맨 찐친 5인방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뭉친 신개념 여행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가 마라맛 폭발하는 2차 티저를 공개했다. 6월 3일(토) 저녁 9시 30분 첫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20년지기 찐친 개그맨 5인방이 20년 우정 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국내 예능 최초로 출연자가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사비’로 내는 파격 콘셉트로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실제로 제작진이 공개한 2차 티저에서 이들 5인방은 베트남 빈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첫 번째 ‘독박 게임’을 진행한다. 김준호의 제안으로 “와이프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답장 빨리 받기”라는 복불복 미션을 시작해 ‘첫 독박자’ 선정에 나서는 것. 이에 모두가 동시에 문자 전송 버튼을 누르고, 잠시 후 ‘사랑꾼’ 김준호는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에게 가장 먼저 회신을 받아 격하게 환호한다.특히 김지민은 “(베트남 여행) 좋앙? 나중에 같이 가자”라며 애정이 듬뿍 담긴 내조(?) 문자를 보내와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급기야 장동민은 김준호의 스마트폰을 던지려 하며 급 짜증을 내, ‘대환장 케미’를 분출시킨다. 과연 베트남 공항에서 탄생한 첫 독박자가 누구일지, 그가 어떤 비용을 감당하게 되는지 궁금증이 커진다.제작진은 “제작비가 아닌, 출연자들이 직접 여행 경비를 부담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모두가 단돈 5천 원, 1만 원에도 진정성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의 ‘찐친 케미’와 우정 여행기가 시청자들에게 리얼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
‘20년지기’ 절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신개념 여행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로 뭉친다. ‘니돈내산 독박투어’(MBN, 채널S, 라이프타임 공동 제작)는 20주년 우정 여행을 빌미로 시작된 ‘찐친들의 복불복 독박투어’를 콘셉트로 한다. 여행의 모든 과정을 ‘복불복 게임’을 통해 진행해, 출연자 사비로 결제하는 초유의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20년지기’ 개그맨 찐친 5인방이 함께 여행을 떠나,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 사비’로 진행하는 것. “안 걸리면 공짜 여행, 걸리면 독박 여행”이 되는 ‘가식 제로-리얼 100%’의 여행 예능으로 신선한 재미와 알찬 정보를 전달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서로 눈빛만 봐도 생각을 꿰뚫을 수 있는 다섯 명의 개그맨 절친 5인방이 모든 여행 과정을 ‘복불복 게임’을 통해 진행한다”며 “독한 룰이 주는 예측불허 재미와, 저렴한 코스부터 고급 코스까지 유용한 여행 정보가 가득찬 전무후무한 여행 예능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네 돈이냐, 내 돈이냐, 그것이 문제로다!”를 외치게 만들 20년지기 찐친들의 복불복 독박투어인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오는 6월 초 안방을 찾아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