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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종하는 대로 움직여"…벌칙 현장에 현지 경찰까지 출동('독박투어3')

    "조종하는 대로 움직여"…벌칙 현장에 현지 경찰까지 출동('독박투어3')

    '독박즈'가 체코 여행에서의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인간 마리오네트 되기'를 정해 또 한번의 명장면 탄생을 예고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유럽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체코 프라하 투어에 나선다. '독박즈'는 800 전통의 노천 시장인 하벨 시장과 관광객들의 핫 스폿인 천문 시계탑을 방문한다.이날 '독박즈'는 온갖 먹을거리가 가득한 '하벨 시장'을 찾아가 납작 복숭아 등 신선한 과일들과, 통통한 소시지가 든 핫도그를 맛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독박즈'는 "이번 체코 편의 '최다 독박자' 벌칙은 뭐로 할까?"라며 아이디어를 모은다. 김준호는 "분장하기 어때?"라고 제안하고, 이에 솔깃한 '독박즈'는 "조종하는 대로 움직이는 '인간 마리오네트' 되기로 하자!"라고 합의한다. 직후 미리 공개된 '최다 독박자'의 벌칙 수행 현장에는 현지 경찰까지 출동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져,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최다 독박자' 벌칙이 결정되자, 이번엔 '하벨 시장'에서 쓰는 비용 통으로 내는 '독박 게임'을 정하기로 한다. 이때 '독박 선두' 그룹인 유세윤은 "기억력 게임 어떠냐?"라고 '0독'인 김대희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던진다. 이를 재빠르게 간파한 김대희는 "너, 내가 타깃이구나?"라고 하더니, "내가 (나이 들어서) 기억력이 안 좋을 것 같지?"라며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과연 대놓고 김대희를 물 먹이려는 유세윤과 나머지 멤버들의 '작당 모의'가 김대희에

  • [종합] 김준호 "우리 지민이 살쪘네"…체코서도 김지민 사진 챙기는 사랑꾼('독박투어3')

    [종합] 김준호 "우리 지민이 살쪘네"…체코서도 김지민 사진 챙기는 사랑꾼('독박투어3')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인 개그맨 김지민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14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 4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이스탄불의 랜드마크인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사원 방문을 끝으로 튀르키에 편 '최다 독박자'를 정해 '얼굴 전체 왁싱하기'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최다 독박자'가 된 김준호는 코털까지 모조리 뽑는 짜릿한 고통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관리받은 '쾌남' 면모를 풍겨 "벌칙에 만족하기는 처음"이라는 소감을 밝혀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독박즈'는 체코 프라하로 이동해 더욱 텐션 폭발하는 유럽 여행을 예고해, 앞으로의 유럽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튀르키예에서의 마지막 날, '독박즈'는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로 행했다. 숙소 근처에서 트램을 타고 '야경 명소'인 갈라타 다리를 건너 목적지에 도착한 이들은 거대한 사원의 규모와 내부의 신비로운 문양을 바라보며 감탄했다. 김대희는 "우리 집이 14층인데 이 사원이 더 높은 것 같다"며 입을 떡 벌렸고, '독박즈'는 이슬람 신도들이 기도를 올리는 모습을 보자 다 같이 진심으로 저마다의 소원을 빌며 사원을 나섰다.이후 '독박즈'는 '최다 독박자' 선정을 위한 마지막 게임에 돌입했다. '4독'인 김준호, 장동민, 홍인규만 게임을 하기로 한 가운데, 홍인규는 "사실 세윤이가 혼자만 몸 관리하는 거 보면 질투가 난다. 이번에 '팔굽혀펴기' 게임에 참여시켜서 운동 실력이 들통났으면 좋겠다"고 돌발 제안했다. 유세윤은 쿨하게 받아들였고 '독박즈'는 유세윤에 대적할만

  • '20년 지기' 홍인규·유세윤, 불화설 터졌다…"친구로서 짜증나, 뽀록났으면"('독박투어3')

    '20년 지기' 홍인규·유세윤, 불화설 터졌다…"친구로서 짜증나, 뽀록났으면"('독박투어3')

    ‘독박즈’ 홍인규가 ‘몸짱’ 유세윤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내며 ‘팔굽혀펴기’ 대결을 제안한다. 14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4회에서는 대망의 유럽 여행에 나선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튀르키예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사원을 방문하는 한편, 튀르키예 편 ‘최다 독박자’를 정하기 위해 마지막 ‘독박 게임’에 나서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셋째날 숙소에서 짐을 챙겨, 이스탄불의 유명 관광지인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사원으로 향한다. 화려하고 웅장한 사원에 압도된 이들은 저마다 기도를 올리며 소원을 빌고, 사원 투어를 마친 뒤에는 ‘교통비 통 독박자’를 뽑는 ‘독박 게임’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게임은 ‘얼굴 전체 왁싱하기’라는 ‘최다 독박자’ 벌칙이 걸려 있는 마지막 게임이라, ‘공동 2독’인 김대희와 유세윤은 미리 제외시키고 나머지 ‘공동 4독’인 김준호, 장동민, 홍인규만 게임을 하기로 한다. 이때 홍인규는 유세윤을 향해 “매일 아침 혼자서 운동하고 (몸) 관리하는 게 친구로서 짜증이 난다. 혼자만 멋있는 게 싫다”라고 질투심을 드러내더니, “세윤이를 게임에 참여시켜서 (세윤이의) 운동 실력이 뽀록(?)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런 뒤, “몸 좋은 현지인을 한 명 섭외해 유세윤과 ‘푸시업 대결’을 시켜서 두 사람의 ‘푸시업’ 합산 개수를 맞혀보되, 근사치에서 가장 먼 사람이 독박자가 되자”고 제안한다. 모두가 이에 동의하고, &lsqu

  • '김지민♥' 김준호, 50세 나이 어디 안 가네…결국 혹평 쏟아졌다 ('독박투어3')

    '김지민♥' 김준호, 50세 나이 어디 안 가네…결국 혹평 쏟아졌다 ('독박투어3')

    ‘독박즈’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 야경 투어에 나선 가운데, SNS 업로드용 ‘젊은이 포즈’ 따라잡기에 도전해 웃음을 안긴다.오는 7일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3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튀르키예의 카파도키아에 이어, 이스탄불로 이동해 아름다운 야경 스폿을 방문하는 것은 물론, 이스탄불의 유명한 먹거리인 ‘고등어케밥’을 맛보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독박즈’는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하자 “이곳이 야경으로 유명하대”라면서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이자 ‘야경 명소’인 ‘에미뇌뉘 광장’으로 향한다. 얼마 후 ‘에미뇌뉘 광장’에 도착한 이들은 이스탄불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갈라타 다리’의 아름다운 풍광에 반해 다리 위에서 기념사진을 찍기로 한다. 이때 김준호는 108만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 유세윤에게 “너 (우리들) 사진 SNS에 올릴 거야? 안 올릴 거야?”라며 압박을 넣고, 다른 멤버들도 “우리 사진 올려줘! 우리도 ‘인싸’ 되고 싶다”라고 다 같이 생떼를 쓴다. 이에 당황한 유세윤은 “사진 상태를 좀 보고”라고 밀당을 하고, 홍인규는 “세윤이 사진은 항상 젊은 느낌이 있다”라고 아부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유세윤은 ‘아재들’의 강력한 요청에 ‘젊은이 포즈’ 노하우를 자세히 알려준다. 이후 직접 사진도 찍어주는데, 모델로 나선 홍인규는 “카메라를 쳐다보면 안 된다”는 요청에 쑥스러운 듯 어색한 포즈를 남발하고, 장동민 역시 “계속 움직

  • 거액 숙소 예약한 김준호, ♥김지민에 "포옹 VS 백허그 뭐가 좋나" 테스트 ('독박투어')

    거액 숙소 예약한 김준호, ♥김지민에 "포옹 VS 백허그 뭐가 좋나" 테스트 ('독박투어')

    개그맨 김준호가 유쾌한 입담으로 ‘독박투어’ 시즌3의 포문을 열었다.김준호는 24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 김대희, 홍인규, 장동민, 유세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났다.이날 김준호는 시즌3 축하 파티 현장에서 ‘마라 탕후루’ 춤을 선보였다. 처음에 무슨 노래인지 몰랐던 그는 이내 금방 적응해 독박즈와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넘치는 흥을 자랑했다.이후 유럽으로 떠나는 시즌3 첫 우정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김준호는 독박즈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 여행지를 튀르키예와 체코로 최종 결정했다.먼저 튀르키예 여행에 나선 독박즈는 경유지인 이스탄불 공항에서 햄버거를 먹게 됐고, 만만치 않은 물가에 김준호는 햄버거와 교통비 독박 게임을 제안했다. 수화물 컨베이어 벨트에서 4번째로 나오는 캐리어의 주인이 독박에 당첨되는 게임을 진행한 김준호는 캐리어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기다림 끝에 김준호의 캐리어가 4번째로 나오자 당황, 앞서 튀르키예 1일 차 숙소까지 독박에 당첨된 그의 모습이 짠내를 자아냈다.한편 김준호는 자연을 그대로 살린 숙소를 예약했다며 독박즈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숙소에 도착하자 기암괴석을 그대로 살린 숙소 정관에 모두 감탄을 쏟아냈다. 숙소에 돈 안 쓰기로 유명한 김준호는 “우리 준호가 달려졌어요”라며 거액의 숙소를 예약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다음날 제일 먼저 눈을 뜬 김준호는 호텔 루프탑으로 향했다. 일출과 함께 떠오르는 열기구를 보기 위해 올라갔지만 뜨지 않은 열기구에 김준호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원 벌룬”이라며 자신의 배를 쓰다듬는 등

  • 홍인규, '독박투어' 덕분에 이사 면했다…"연예인 대접 받아 요즘 행복해"

    홍인규, '독박투어' 덕분에 이사 면했다…"연예인 대접 받아 요즘 행복해"

    개그맨 홍인규가 '독박투어'로 달라진 점을 공개하며 만족감을 내비쳤다.22일 채널S, SK브로드밴드, AXN, K·star '니돈내산 독박투어3'(이하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그리고 MC 토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독박투어'는 지난해 9월 시즌1부터 출연자가 자비로 여행 경비를 내는 초유의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모아 시즌3 론칭을 확정했다.홍인규는 "'독박투어' 전 3~4년 동안 방송 활동이 없어서 주민들이 나를 연예인인 줄 몰랐다. 우리 아파트에 '독박투어' 포스터가 많이 부착돼있다. 인제야 엘리베이터나 주차장에서 나를 마주하실 때 반겨주신다. 이사할 예정이었는데, 3년 정도 더 살기로 했다. 연예인 대접 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독박투어'가 오랫동안 사랑받으면 좋겠다"고 미소 지었다.'독박투어3'는 오는 24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김준호♥김지민, 내년 결혼 공식화…"기사 피로감 인정, 신혼여행은 유럽으로" ('독박투어3')

    [종합] 김준호♥김지민, 내년 결혼 공식화…"기사 피로감 인정, 신혼여행은 유럽으로" ('독박투어3')

    개그맨 김준호가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과 내년에 꼭 결혼하겠다며 '독박투어3' 유럽 여행을 통해 신혼여행지를 정했다고 밝혔다.22일 채널S, SK브로드밴드, AXN, K·star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3'(이하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그리고 MC 토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독박투어'는 지난해 9월 시즌1부터 출연자가 자비로 여행 경비를 내는 초유의 콘셉트로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모아 시즌3 제작을 확정했다.김준호는 "결혼 이야기 때문에 피로감 누적됐다는 기사를 많이 봤다. '돌싱포맨' 등 출연 프로그램에서 이야기기만 하면 기사가 나와야 하니까 기자님들도 그렇고 많은 이가 피곤한 모양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그는 "'독박투어3'를 통해 체코에 갔다 오면서 지민이한테 '나중에 결혼하면 신혼여행으로 하와이 말고 유럽 쪽 어떻겠냐'고 이야기했다. 내년 정도에 (결혼)하지 않을까. 나도 지친다. 지민이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그냥 한 소린데 기사가 크게 났다. 나도 타격감을 받았다. 결혼을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건 진짜다"라고 강조했다.김준호는 "돈은 장동민과 홍인규가 제일 많이 쓴다. 일본에서 홍인규가 300만원을 썼다. 출연료보다 더 많이 나와서 운 적도 있다. 우리 프로그램에 관해서 사비 쓰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 최다 벌칙은 내가 받았지만, 돈을 제일 많이 쓴 건 장동민"이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4억 8000만원 정도 썼다"고 했지만, 제작진은 "1000만 원 이상을 썼다"고 정정했다. 장동민은 "

  • 장동민, '독박투어' 제작진 저격했다…"연예인들에게 5000만 원 뜯어 먹어"

    장동민, '독박투어' 제작진 저격했다…"연예인들에게 5000만 원 뜯어 먹어"

    장동민이 출연자 중 돈을 가장 많이 썼다며 제작진을 농담 식으로 원망해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22일 채널S, SK브로드밴드, AXN, K·star '니돈내산 독박투어3'(이하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그리고 MC 토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독박투어'는 지난해 9월 시즌1부터 출연자가 자비로 여행 경비를 내는 초유의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모아 시즌3 론칭을 확정했다.김준호는 "돈은 장동민과 홍인규가 제일 많이 쓴다. 일본에서 홍인규가 300만원을 썼다. 출연료보다 더 많이 나와서 운 적이 있다. 우리 프로그램에 관해서 사비 쓰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 최다 벌칙은 내가 받았지만, 돈을 제일 많이 쓴 건 장동민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장동민은 "4억 8000만원 정도 썼다"라고 했지만, 제작진은 "1000만 원 이상을 썼다"고 정정했다. 장동민은 "제작진이 미쳐가지고. 연예인들에게 5000만 원 정도를 뜯어 먹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홍인규, 수입 월 6000만 원 아니었다…"결혼하는 후배들 기대 커지는데 부담돼" ('독박투어3')

    홍인규, 수입 월 6000만 원 아니었다…"결혼하는 후배들 기대 커지는데 부담돼" ('독박투어3')

    홍인규가 월 수입에 관해 정정을 당부했다.22일 채널S, SK브로드밴드, AXN, K·star '니돈내산 독박투어3'(이하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그리고 MC 토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독박투어'는 지난해 9월 시즌1부터 출연자가 자비로 여행 경비를 내는 초유의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모아 시즌3 론칭을 확정했다.홍인규는 "얼마 전 '라디오스타' 나가서 월 6000만 원 정도 번다고 말한 후 큰 기사가 났다. 제작비가 월 2000만 원 정도 든다고도 했는데, 정정 기사가 안 나더라. 수익이 많이 없는데, 제목 기사만 월 6000만 원으로 나오고 쇼츠와 릴스까지 이어지더라. 요즘 결혼하는 후배들이 많아지는데 기대가 커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홍인규는 "정정 기사 부탁한다"고 웃으며 말을 덧붙였다. 홍인규는 "'독박투어' 가면 쓰는 금액이 크다. 유럽편에 출연했는데 유럽 물가가 쉽지 않더라. 유럽편에서 많이 징징대는데 귀엽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독박투어3'는 오는 24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유세윤, ♥4살 연상 아내와의 결혼 후회하나('독박투어')

    유세윤, ♥4살 연상 아내와의 결혼 후회하나('독박투어')

    ‘독박투어3’가 ‘독박즈’의 유럽 여행기를 생생하게 담은 공식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SK브로드밴드·K·star·AXN 공동 제작)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독박 게임’을 통해 사비로 결제하는 전무후무한 여행기로, 시즌1~2에 걸쳐 탄탄한 인기와 화제성을 자랑해 왔다. 특히 이번 시즌3는 채널S를 비롯해,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될 예정이며, 오는 24일(토) 저녁 8시 20분 대망의 유럽 편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이에 앞서 제작진은 역대 최장거리 여행지인 유럽으로 진출한 ‘독박즈’의 활약상을 기대케 하는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티저에서 ‘독박즈’는 ‘동유럽의 중심’인 체코 프라하의 성 비투스 대성당 앞에서 감격에 젖어 텐션을 폭발시키는 모습이다. ‘맏형’ 김대희는 “진짜 유럽 그 잡채다~”라고 환호하고, 유세윤은 중세시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프라하 시가지를 내려다보며, “와이프를 이런 곳에서 만났어야 했는데~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홍인규 역시, “나 한국 안 돌아갈래!”라고 ‘보이콧’을 선언할 정도로 유럽의 매력에 푹 빠진다. 그런가 하면 ‘독박즈’는 장엄한 대자연이 펼쳐진 튀르키예 카파도키아에서도 다이내믹한 여행을 즐긴다. ‘스머프 마을’로 유명한 카파도키아 여행길에 나선 이들은 ‘스머프’ 분장을 한 채 일렬로 발맞춰 걷는가 하면, ATV를 타고 거침없이 질주 본능을 발산한다. 홍인규는 “이제 어디든 갈 수 있

  • '김지민♥' 김준호, 결혼 전 벌써 육아부터…흐뭇한 사회적 유부남('독박투어')

    '김지민♥' 김준호, 결혼 전 벌써 육아부터…흐뭇한 사회적 유부남('독박투어')

    '독박즈' 막내 홍인규가 김준호의 결혼과 2세를 기대하는 발언으로 김준호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20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28회에서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발리 여행객들의 성지'인 '뽀삐스 거리'에서 가족들을 위한 '기념품 쇼핑'에 나서는 한편, 최후의 독박 게임에 돌입하는 다이내믹한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독박즈'는 '발리의 청담동'인 스미냑의 최고급 리조트에서 행복한 밤을 보낸 뒤, 다음 날 아침 '뽀삐스 거리'로 출발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홍인규는 "우리 딸 채윤이가 이번엔 선물을 사가지고 오라고 했다"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는 장동민도 "아이의 성별과 나이 따라서 갖고 싶어 하는 것이 다 다르지"라고 첨언한다. 그러자 홍인규는 '독박즈' 중 유일한 '싱글남'인 김준호를 향해 "얼른 준호 형도 결혼해서 아기 선물 사는 모습 보고 싶다. 아이가 생기면 준호 형은 (아이가) 사달라는 거 다 사줄 것 같다"라고 말한다. 여기저기서 "맞다!"라고 하자, 홍인규는 "그래서 (김)지민한테 매일 혼나고~"라고 덧붙여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매일 혼나도 행복하기만 할 것 같은 상상에 김준호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잠시 후 '독박즈'는 꾸따 비치 인근에 있는 '뽀삐스 거리'에 도착해, '교통비 및 쇼핑비 통 독박자'를 뽑기 위한 최후의 독박 게임을 한다. 특히 '최다 독박 위기'인 김준호와 장동민이 호주에 이어 이번에도 '외나무 다리'

  • 6개월 전 출산한 장동민 아내, 불륜 의혹…"야, 이 XX야"('독박투어2')

    6개월 전 출산한 장동민 아내, 불륜 의혹…"야, 이 XX야"('독박투어2')

    김준호가 ‘독박투어’의 시그니처 게임인 ‘와이프 게임’이 또 시작된다.7월 6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6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열다섯 번째 여행을 떠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띠르따 엠풀 사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발리의 대표적인 힐링 도시인 ‘우붓’ 내에 위치한 ‘띠르따 엠풀 사원’에 입성한다. 유세윤은 “이곳은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신성한 장소로 통한다”며 “이 사원의 성수로 씻으면 건강해진다는 전설이 있다”고 설명한다. 이에 ‘독박즈’는 그간 쌓아온 ‘독’을 씻자며 경건한 마음을 드러내고, 현지 전통의상인 ‘싸롱’을 두른 뒤 ‘사원 입장료 및 교통비 내기’ 독박 게임에 돌입한다. 특히 김준호는 “사원 분위기가 엄숙하니까 좀 조용한 게임을 하자”며 ‘와이프 게임’을 추천하는데, 김대희는 돌연 장동민을 쳐다보며 “괜찮겠어?”라고 말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당황한 장동민은 “괜찮다”라고 아내와 풀었음을 알리고, 유세윤 역시 “동민이 형 부부와 제주도 동반 여행을 갔는데, 우리 부부가 형수님 기분을 풀어주려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고 덧붙인다. 김준호는 “모두 다 ‘독박투어’ 촬영 전에는 아내와 싸우지 말라. ‘와이프 게임’ 하기 불편하니까”라고 당부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아찔한 폭로전 속, 이들은 아내에게

  • 김지민 분노하는 소리들려…♥김준호, 800만원대 비즈니스석 티켓 돈 다낼까('독박투어2')

    김지민 분노하는 소리들려…♥김준호, 800만원대 비즈니스석 티켓 돈 다낼까('독박투어2')

    ‘독박투어2’의 김대희-김준호가 ‘몸짱 프로젝트’ 실패 벌칙이었던 ‘비즈니스석 비용 결제하기’를 드디어 실행에 옮긴다.6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6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여름을 대표하는 휴양지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발리로 열다섯 번째 여행을 계획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앞서 ‘독박즈’는 100일간의 몸짱 프로젝트를 실시해, ‘체성분 게임’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김대희와 김준호가 ‘목표치 달성’에 실패해 벌칙인 ‘비행기 비즈니스석 결제하기’를 실행해야 했던 터. 이날 다음 여행지를 정하기 위해 사무실에 모여 회의에 돌입한 ‘독박즈’는 김대희, 김준호가 ‘비즈니스석 결제’를 이번 여행 때 진행하겠다고 하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장동민은 “그럼 이번 여행은 (최대한 멀리) 칠레로 가자”라고 거침없이 제안한다. 반면 김준호는 “국내 여행도 좋았잖아? 제주도 어때?”라고 ‘답정너’ 반응을 보인다. 장동민과 홍인규는 즉각 “비즈니스석 타는데, 최소한 6~7시간 이상 걸리는 곳은 가야지!”라고 강력 주장하고, 김대희와 김준호는 “형들이 쏘는 거니까 편하게 다시 얘기해 봐”라며 뒤늦게 쿨한 척을 해 짠내웃음을 안긴다. 잠시 후 홍인규는 다양한 여행지 후보를 나열하는데, 김대희와 장동민은 “앗! 발리 한번도 안 가봤는데”라며 인도네시아 발리에 급 관심을 보인다. 홍인규도 “신혼여행을 발리로 다녀왔는데 엄청 좋았다&

  • 김준호, 김대희에 결국 분노 폭발…"기분이 이랬겠구나" ('독박투어')

    김준호, 김대희에 결국 분노 폭발…"기분이 이랬겠구나" ('독박투어')

    개그맨 김준호가 김대희에 분노를 표출했다. 22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4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영화 ‘도둑들’에서 배우 김해숙과 김혜수가 묵었던 마카오 호텔에서 첫 날 밤을 보내는 ‘대환장’ 상황이 펼쳐진다.이날 ‘독박즈’는 ‘나이트 시티 투어’와 푸짐한 저녁 식사를 마친 뒤, 기분 좋게 김대희가 예약해 놓은 마카오 ‘7성급’ 호텔로 향한다. 그런데 이들이 탄 택시는 화려한 호텔 거리가 아닌, 좁고 오래된 골목으로 들어가 불안함을 조성한다. 이에 ‘독박즈는 재차 “7성급 호텔이 맞냐?”고 묻고, 김대희는 “당연하지”라고 하더니 어두컴컴한 골목에 내린 후, “이 곳이 바로 영화 ‘도둑들’의 포스터를 촬영했던 장소”라고 당당히 소개한다. 그러면서 ‘도둑들’ 포스터를 패러디한 길거리 런웨이를 다 같이 해보자면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이후, ‘독박즈’는 문제의 7성급(?) 호텔에 다다르는데, 딱 봐도 오래된 호텔의 외관에 이들은 “이게 왜 7성급 호텔이냐?”라고 항의한다. 김대희는 “내가 언제 ‘7성급’이라고 했냐? ‘실성급’이라고 했지~”라고 받아쳐 리얼 ‘실성’(?) 사태를 유발한다. 그럼에도 김대희는 꿋꿋하게 “이 숙소는 1973년에 오픈한 마카오 최초의 호텔!”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낸다. 결국 김준호는 “내가 좋은 호텔 잡았다고 해놓고 이런 곳(?)에 데려오면 너희들 기분이 이렇겠구나”라며 뒤늦게 반성한다.숙연한 분위기 속, 김대희는

  • "라면이 코로 나올 때까지"…독박투어2, 동시에 20봉지 도전

    "라면이 코로 나올 때까지"…독박투어2, 동시에 20봉지 도전

    ‘독박즈’가 보디 프로필을 위해 참아왔던 식욕을 폭발시킨다. 6월 1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1회에서는 필리핀 세부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라면 20개를 목표로 ‘올타임 레전드’ 먹방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독박즈’는 100일에 걸친 ‘몸짱 프로젝트’를 진행해 세부의 대자연 속 캠핑장에서 대망의 ‘보디 프로필’ 촬영을 성공리에 마쳤던 터. 이후 ‘독박즈’는 저녁 식사로 한 명당 라면 다섯 개씩 총 20개를 먹자는 목표를 세워 이날 ‘라면 먹방’ 독박 게임에 돌입한다. 장동민은 “보디 프로필 찍자마자 가장 먹고 싶었던 게 라면”이라며 자신만만해 하고, ‘독박즈 공식 식탐맨’ 김준호 역시 “많이 먹을 수 있는 팁이 하나 있다”며 “면이 완전히 익기 전에 먹어야 한다”고 노하우까지 알려준다. 드디어, 이들은 ‘먹방 BJ’를 콘셉트로 ‘라면 먹방 게임’을 펼친다. 특히 가장 빨리 라면 다섯 개를 먹은 1등에게는 ‘방 배정 우선권’이, 꼴찌에게는 ‘야외 취침 및 1독 추가’가 예정돼 있어서 초반부터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 그러나 중반부, 모두가 고비가 찾아왔는지 한 템포 쉬어가는데, 이때 홍인규는 “라면이 코로 나올 때까지 먹을 것”이라고 의지를 다잡아 ‘먹투혼’을 발휘한다. 과연 ‘최후의 식탐맨’이 누구일지, ‘먹방 꼴찌’로 야외 취침을 하게 될 멤버가 누구일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필리핀 세부로 떠난 ‘독박즈&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