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즈'가 후지산이 보이는 아름다운 포토 핫스폿에서 '역대급 스킨십' 대참사를 일으킨다.14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에서는 일본 야마나시현으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숲 속에 있는 호수에서 후지산을 볼 수 있는 명소인 가와구치호에서 카약 투어를 즐기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독박즈'는 깨끗하고 커다란 가와구치호에 도착해 카약 투어를 시작한다. 현지 강사에게 카약 속성 교육을 받은 뒤 이들은 2-2-1로 나뉘어 카약에 오르고, 저마다 열심히 패들링을 한다. 이때 홍인규는 "산 속에 어떻게 이렇게 큰 호수가 있지?"라며 감탄하고, 장동민도 "진짜 여유롭다"며 낭만을 만끽한다. 그러던 중, 호수 너머에 있는 후지산을 본 '독박즈'는 다 함께 단체사진을 남기면서 행복에 젖는다. 흥이 오른 홍인규는 "우리 카약 대결해서 진 사람이 편의점에서 맛있는 거 사주기로 하자. 일본 편의점 간식이 유명하잖아"라고 즉석에서 카약 대결을 제안한다. 이에 유세윤은 "안 그래도 오늘 헬스장 못 갔는데, 패들링하면서 운동해야겠다"라며 의욕을 불태운다. 반면 김준호는 "이게 악으로 되는 게 아니다. 진정한 근력이 있어야 돼"라고 약한 모습을 보인다.잠시 후, 피 튀기는 카약 대결이 끝이 나고, '독박즈'는 뒤이어 약 30만 원 상당의 '카약 비용 내기' 독박 게임을 하기로 한다. '후지산 넘어 산 게임'을 게임 종목으로 결정한 가운데, 한 명씩 새로운 동작을 추가해 외워야 하는 이번 대결에서 멤버들은 볼 뽀뽀를 시작으로 입맞춤,
'독박투어3'의 김준호가 "지민이가 '독박투어'를 자주 보는데 '체코 편'은 안 보여줬다"고 셀프 폭로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7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16회에서는 베트남 호찌민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무이네 사막에서 경이로운 자연을 즐긴 뒤, 해산물 맛집에서 힐링하는 완벽한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독박즈'는 무이네 사막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모래 썰매를 탄다. 한바탕 스피드를 즐긴 뒤 '독박즈'는 이후 장동민이 예약한 맞춤형 콜밴을 타고 무이네 해산물 맛집으로 향한다. 식당에서 이들은 다금바리는 물론, 크레이피시, 타이거 새우 등을 푸짐하게 주문하고, 서비스로 나온 맛조개 볶음 요리부터 맛본다. 설레는 마음으로 한 입 먹은 '독박즈'는 모두 "서비스 음식이 이 정도면 여기가 맛집이 확실하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던 중 장동민은 홍인규에게 "나 빼고 '독박즈' 중에 무인도에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라며 우정 테스트성 질문을 던진다. 잠시 고민에 빠진 홍인규는 맏형 김대희와 김준호를 가리키며 "이 둘은 내가 뒷바라지해야 해서 싫다"고 솔직히 밝힌다. 이에 김준호는 "난 인규랑 갈래. 내 꼬붕처럼 쓸 수 있어서"라고 쿨하게 인정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대환장 티키타카 속, 다금바리 회가 나오고, 현지의 고추냉이 소스가 나오자 유세윤은 한 입 찍어먹었다가 "으악!"이라며 비명을 지른다. 장동민은 "이곳의 고추냉이가 진짜 강력하다. 우리 이거 먹고 기침하거나 아예 못 먹는 사람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사랑 넘치는 베트남 여행을 즐겼다.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에서 갓벽한 커플 케미로 주말 저녁을 설렘으로 물들였다.이날 방송에서 독박즈와 함께 김지민이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호찌민 청사와 사이공 중앙 우체국 등 호찌민 도심 주변을 구경하며 추억을 쌓았다. 김지민이 높은 건물을 구경하며 “저런 데서 살고 싶다”고 말하자 김준호는 “오빠가 뺏을까”라며 재치 있게 답했다.버스 투어를 마치고 도착한 숙소에서 김지민은 스위트룸을 두고 진행한 독박 게임을 앞두고 소품(가위바위보 장난감)을 직접 준비해 독박즈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민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가위를 내라는 김준호의 말을 듣고 따라내 가볍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스위트룸 쟁탈전은 찐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승전으로 진행됐다. 손에 땀을 쥐는 결승전은 김지민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뿐만 아니라 연인과 다른 방에서 자게 된 김준호는 몰래 빠져나와 김지민의 방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애틋한 재회(?)의 포옹으로 애정을 과시, 설렘을 유발했다.김준호는 김지민과 함께 숙소 근처 라면집을 찾아 야식 데이트를 즐기고 굿나잇 키스로 아쉬움을 드러냈다.다음날 일찌감치 일어나 지민의 방으로 향한 김준호는 아침부터 달콤한 연인 케미를 선보였다. 체크 아웃을 하기 전, 김지민은 건물 내부에 있던 미끄럼틀을 타며 격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김지민과 일일남친 홍인규를 보며 질투하는 김준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불러왔다. 식당에서 테이블에 나란히 앉
홍인규가 '김지민의 일일 남자친구 되기' 벌칙을 완벽 수행해 김준호의 복장을 터뜨리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눌렀다.11월 30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15회에서는 베트남으로 21번 째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김준호의 여자친구이자 '초특급 게스트'인 김지민과 함께 '대환장 찐친 케미'를 폭발시켜 호찌민을 휩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호찌민의 보석 같은 휴양지인 '무이네 사막' 투어에 도전해 안방에 힐링을 한가득 선사했다.호찌민에서의 첫째 날 밤, '독박즈'는 시티 투어 버스를 타고 시내 구경을 했다. 김준호는 김지민과 나란히 앉아 '그사세'급 달달 분위기를 풍겼다. 주위 풍경보다 김지민의 얼굴만 바라보던 김준호는 "난 너만 보면 돼"라는 달달 멘트까지 곁들여 순식간에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시티 투어 후 '독박즈'는 김대희가 예약한 첫째날 숙소로 향했다. 깔끔한 숙소에 들어선 김대희는 "특별 게스트 지민이를 위해 스위트룸을 예약했지~"라고 깜짝 발표했다. 그러나 김지민은 특혜를 거부한 채, "저도 '방 배정 게임'을 같이 하겠다. 앞으로 있을 게스트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선례를 남기고 싶다"며 '독박 정신'을 외쳐 모두의 '리스펙'을 받았다. 직후 게임에서 김준호는 김지민과의 대결에서 두뇌를 풀가동하며 꼼수를 쓰려 했고, 그럼에도 김지민은 정정당당히 승리해 스위트룸을 차지했다. 김준호는 그런 김지민을 흐뭇하게 바라봤으며, 이후 둘만의 야식 데이트를 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
'독박투어3' 김준호가 베트남 여행의 초특급 게스트가 김지민임을 모른 채 "게스트가 돈 다 쓰게 (작전) 짜자!"라고 작당모의를 주도해 웃음을 안긴다.23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14회에서는 베트남 호찌민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호찌민 3대 쌀국수 맛집과 '핑크 성당' 등 포토 스폿을 방문하는가 하면, 김대희가 비밀리에 초대한 게스트의 정체가 김지민이 밝혀져 김준호를 찐 당황케 하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호찌민에 입성한 '독박즈'는 "베트남에 왔으면 쌀국수는 먹으러 가야지"라는 '식탐맨' 김준호의 철학에 따라 그가 강추한 '미슐랭 맛집'으로 향한다. 김준호는 맛집에 도착하자 "바로 이곳이 호찌민 3대 쌀국수 맛집"이라고 소개하고, '독박즈'는 다양한 쌀국수를 맛본다. 그러던 중 '독박즈'는 이번에 함께하게 될 게스트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 하는데, 김대희는 "호찌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한민국의 톱스타이자 여배우!"라고 힌트를 준다. 이에 홍인규는 "호찌민 사람들이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그렇게 좋아한다는데"라며 호들갑을 떤다.저마다 행복회로를 돌리며 설레어 하는 가운데, '독박즈'는 호찌민의 '핫' 포토 스폿인 '핑크 성당'으로 떠난다. 직후 택시에서 홍인규는 "작년에 '독박투어' 찍으러 베트남에 왔을 때, 우리가 짜고 동민이 형을 낙오시켰지"라며 추억에 젖는다. 그러자 김대희는 "이번에도 짜자!"라고 돌발 제안한다. 때마침 유세윤이 다른 스케줄 때
'독박투어3'의 김대희와 유세윤이 몽골 현지인 가이드에게 돌직구 멘트를 날리며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16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13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이정재 닮은꼴' 몽골 현지인 가이드와 친형제 같은 우정을 쌓으며 대자연을 누비는 현장과 함께 '최다 독박자' 벌칙인 '몽골 씨름 복장하기'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독박즈'는 '장셰프' 장동민이 차려준 저녁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마트 비용'을 걸고 독박 게임에 돌입한다. 철사 옷걸이를 머리에 쓰고 지정한 구멍에 걸면 성공하는 방식의 게임에서 장동민은 의외로 실패를 거듭해 '멘붕'에 빠진다. 뒤이어 도전한 김대희는 정확한 위치와 각도를 잡으면서 신중을 기하는데, 이를 본 유세윤, 홍인규 등은 "역시 화랑 수색대 출신!", "게임도 수색하는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반면 김준호가 게임에 나서자 홍인규는 "준호 형은 거북목이라 쉽지 않을 것"이라고 견제해 폭소를 안긴다.모두가 '최다 독박자' 벌칙을 피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가운데, 게임을 마친 '독박즈'는 다음으로 통나무 펜션비를 건 2차 독박 게임에 들어간다. 몽골에서의 최대 비용이 걸린 게임인 만큼, 한껏 예민해진 '독박즈'는 장난감 총으로 사격 대결을 한다. 여기서도 김대희는 화랑 수색대의 위엄을 드러내며 '노안 이슈'에도 불구하고 정밀한 사격 실력을 과시한다. 반면 유세윤은 기세등등한 출사표와 달리 치명적 실수를 범해,
'독박즈'가 몽골의 대자연에 경탄을 표하는 한편, 장동민은 초겨울급 날씨 속에서도 '비박' 로망 실현에 나서 안방에 힐링을 한가득 선사한다.9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12회에서는 몽골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에서 첫째날 밤을 보내는 유쾌한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독박즈'는 몽골의 드넓은 초원에서 말타기 체험을 하며 칭기즈 칸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한다. 이후, 게르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는데 장동민은 갑자기 트렁크에서 '비박'용 장비들을 꺼내 '독박즈'를 놀라게 한다. 초겨울 날씨인데도 게르 바깥에다가 1인용 텐트와 침낭을 세팅하는 것은 물론, 캠핑용 반합을 보여주면서 "이따가 여기에 라면을 끓여먹을 것"이라고 선언하는 것. 홍인규는 "이게 왜 좋아? 춥고 무섭고 외로울 것 같은데"라고 '비박'을 만류하지만 '쾌남' 장동민은 "그런 게 '비박'의 묘미지~"라며 여유있게 웃는다.저녁이 되자, 몽골인 현지 가이드는 게르를 찾아와 "여기 사장님께서 특별히 '허르헉'(몽골 전통식 육류 찜 요리)을 대접하겠다고 하신다"라고 알린다. 이에 '독박즈'는 폭풍 감동하지만 얼마 후 '허르헉'이 푸짐하게 차려지자 가이드는 다시 "돈을 내셔야 한다"고 말한다. 앞서 '손님 대접'이란 말이 농담이었음을 알게 된 '독박즈'는 급발진한다. 특히 장동민은 "손님 대접하는 거라면서? 안 되겠다. 경찰 불러야 할 것 같다"라고 극대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국경을 넘은 찰떡 티키타카 속, 냄비에 담긴 &
방송인 장동민이 몽골 현지 가이드의 '칭기즈 칸' 관련 농담에 "경찰 불러야겠다!"라고 받아쳐 국경을 초월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11월 2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11회에는 몽골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세계 최대 인물 기마상인 '칭기즈 칸' 동상이 있는 '칭기즈 칸 박물관'에서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몽골에서 첫 식사를 마친 뒤, 현지 가이드와 함께 '칭기즈 칸 박물관'으로 향한다. 광활한 초원 한복판에 있는 '칭기즈 칸 박물관'의 꼭대기에는 몽골제국의 창시자인 '칭기즈 칸' 기마상이 위치해 있고, 이를 본 '독박즈'는 어마무시한 규모에 입을 쩍 벌린다. 실제로, 높이가 40m에 250톤 규모로 세계 최대 인물 기마상인 '칭기즈 칸' 동상에 경탄한 '독박즈'는 '칭기즈 칸 박물관'에 들어서려 하는데, 입장료가 있다는 가이드의 말에 '몽골어 받아쓰기' 독박 게임을 하기로 한다. 이에 홍인규는 "나 언어 영역 약한데"라며 불만을 터뜨리지만, 모두가 귀를 쫑긋 세우면서 가이드가 하는 몽골어를 받아 적는다. 과연 청력이 뛰어난 '독박즈' 멤버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드디어 '칭기즈 칸' 박물관에 입장한 '독박즈'는 내부에 있는 거대한 '칭기즈 칸 장화' 전시물을 보
'독박즈'가 푸른 초원의 나라 몽골로 떠난다.11월 2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개그맨 찐친' 5인방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그간 로망으로 꿈꿔온 몽골로 떠나, '이정재 닮은꼴' 가이드와 '마동석 닮은꼴' 운전기사와 유쾌한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독박즈'는 서울의 한 사무실에 모여 스무 번째 여행지를 정하기 위해 회의를 한다. 그러던 중 몽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준호는 "몽골에서 드라마 '야인시대' 시청률이 80%가 나왔다고 한다"며 적극 찬성한다. 반면 유세윤은 "몽골에서 인터넷이나 휴대전화가 잘 안 될 것 같다. 나 SNS 못 하면 금단 증상 올 것 같은데"라면서 망설인다. 이에 김준호는 "내가 몽골 고위 공무원을 잘 아니까 걱정 말라"고 허세를 부린 뒤, "이정재 닮은꼴 가이드도 섭외해 놨다"고 호기롭게 말한다. 며칠 뒤 '독박즈'는 몽골로 떠나고, 3시간 40분이 비행 끝에 칭기즈 칸 국제 공항에 도착한다.시원한 초겨울 날씨에 모두가 환호한 가운데, '이정재 닮은꼴' 가이드가 '웰컴 팻말'을 들고 '독박즈'를 맞는다. 그런데 홍인규는 "몽골에서 말 탄다는 이정재 님이 어디에 있어?"라며 당황스러워한다. '이정재 닮은꼴' 가이드의 실물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독박즈'는 자신들의 상징인 '다섯 손가락' 티셔츠를 각자 입고와 현지 가이드에게 자랑스레 보여준다. 하지만 가이드는 김대희의 티셔츠를 보더니 "그거는 몽골에서 심한 욕이라서"라며 걱정하고, "총 맞을 수도 있다"고 경고해 김대희의 '
‘독박투어3' 김준호가 점괘에 미소를 지었다.26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 10회에서는 ‘최다 독박자’가 된 김대희가 ‘경극 분장하기’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싱가포르에서 ‘눈썹 밀기’ 벌칙을 받은 지 약 1년 만에 ‘경극 분장’을 실행한 김대희는 ‘패왕대희’에 어울리는 목소리와 애티튜드까지 장착해 ‘독박즈’의 리스펙을 받았으며, “이제부터 무조건 한다!”라는 ‘독박 정신’을 외치면서 대만 여행을 유쾌하게 마무리했다.앞서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하며 타이난 분위기를 만끽한 ‘독박즈’는 이날 타이난의 대표 면요리인 ‘담자면’ 맛집으로 향했다. 교복을 입은 채 다양한 토핑의 담자면과 튀김을 폭풍 흡입한 이들은 ‘식사비 내기’ 독박 게임으로 ‘첫사랑 토크 배틀’을 하기로 했다. 가장 설레는 ‘첫사랑 토크’ 주인공부터 독박에서 제외시키기로 한 가운데, 홍인규는 첫사랑인 지금의 아내와 설렜던 시절을 이야기했고, 유세윤은 고3 때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남겼던 음성 메시지와 노래에 관한 추억을, 장동민은 “최지우 닮은꼴인 독서실 총무 누나를 짝사랑했다”라고 떠올렸다. 김준호는 “학창시절 매점 누나가 엄청 예뻤다”라고, 김대희는 “비오는 날 자기 우산을 나에게 건네주고는 빗속을 뛰어갔던 그녀”라면서 ‘TV는 사랑을 싣고’에서까지 찾았던 첫사랑을 언급했다. 이후, 열띤 토론 끝에 ‘독박즈’는 “몇 번 들었던 이야기라 설렘이 덜했다”며 홍인규를 꼴찌로 골라 식사비를 내게 했다.배를
'독박즈'가 대만 타이난에서 학창시절 첫사랑을 깜짝 소환한다.26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가오슝에서 타이난으로 이동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대만의 대표 면 요리인 담자면을 맛보며 힐링을 만끽한다. 이들은 학창시절 첫사랑 토크로 독박 게임을 벌인다.이날 '독박즈'는 숙소에 체크인한 뒤, 김준호가 예약한 담자면 맛집으로 향한다. 식당에 도착한 이들은 시그니처 메뉴인 담자면과 함께 다양한 튀김 요리를 주문한 뒤 맛있는 냄새에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홍인규는 "작년에 우리 대만 타이베이 여행 왔을 때, 활력에 좋은 것만 먹느라 (이런 맛집은) 몰랐잖아. 그때 왜 그랬지?"라며 후회하고, 김준호는 "우리가 멍청했지"라며 맞장구쳐 웃음을 안긴다.'담자면'이 나오자 모두가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장동민은 "거짓말 안 보태고 다섯 그릇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대만족하고, 유세윤은 "교복 입고 먹으니까 더 맛있는 느낌"이라며 공감한다. 교복과 학창시절 이야기가 나오자 김준호는 "예전에 우리 학교 매점 누나 엄청 예뻤다. 수업 종 치자마자 그 누나 보려고 매점에 갔었다"라면서 추억 토크를 가동한다. 이에 '독박즈'는 "이걸로 우리 식사비 독박자 정하자. 가장 설레는 에피소드 먼저 독박제서 제외시키자"라고 합의한다.유세윤은 "고3 때 만난 친구인데, 집까지 데려다 주고 돌아와 (삐삐의) 음성 메시지 함을 열자, 이소라&이문세 노래가 흘러나왔다. 아직도 그 노래를 들으면 그 친구가 생각난다"고 이야기한다. 김대희는 촉촉한 눈빛과 함께 "나도 고3 때 만
유세윤-김준호가 '나이트에서 부킹하고 싶은 남자'로 인기를 실감한 반면, 장동민은 '0표' 굴욕을 당해 대만에서 식사비를 결제했다.12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8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대만 최대 항구도시인 가오슝으로 떠나 '찐친 케미'를 폭발시키는 현장이 펼쳐졌다. 특히 이들은 '소원 맛집' 대만을 1년여 만에 방문해, 이번엔 '행운의 상징' 바다 거북이와 스노클링을 하면서 '독박투어'와 가족들의 장수를 또다시 빌어 더욱 깊어진 우정을 과시했다. 갈수록 많은 추억과 함께 끈끈해진 '독박즈'의 우정에 시청자들도 몰입, 열띤 응원을 보냈다.앞서 튀르키예부터 체코까지 역대 최장거리 유럽 여행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독박즈'는 대만 가오슝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뭉쳤다. 홍인규는 "작년에 우리가 대만 와서 동민이 형 둘째 소원도 빌고 '독박투어' 오래 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다 이뤄졌다!"며 추억에 젖었고, 이번에는 가오슝의 관광 명소인 '춘추각'에서 소원을 빌자고 말했다. '춘추각' 앞에 있는 용의 머리로 들어가서 꼬리로 나오면 행운이 깃든다는 전설을 알려준 것. 이에 '독박즈'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2명만 소원을 빌러 들어가자"고 합의했다. 그 결과, 장동민과 유세윤이 용의 머리로 들어갔고, 김대희는 그 둘의 행운을 막기 위해 용의 꼬리 쪽으로 들어가 두 사람을 방해했다. 때 마침 "가족 모두 건강하고 저희 '독박' 많이 안 걸리게 해주세요"라고 빌고 나오던 두 사람은 반대편에서 다가오는 김대희를
'독박투어3'의 김대희가 승무원 출신인 아내와의 연애시절 흑역사를 셀프 폭로한다.12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대만 가오슝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행운의 상징인 바다거북이를 보러가기 위해 '이동하는 가운데, '독박즈'의 시그니처인 '와이프&여친 문자 게임'에 과몰입해 서로를 디스한다.이날 '독박즈'는 이동 중 갑자기 추억의 '나이트 썰'을 나누면서 자폭과 디스 발언을 감행한다. 우선 김대희는 "과거 승무원이던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에, 아내가 팀 회식을 나이트에서 한다고 해서 찾아간 적이 있다. (부킹을 못 하게) 옆에 앉아있었다"고 셀프 폭로한다. 이에 김준호는 "대단하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 뒤, "만약에 (대희) 형이 그 자리에 없었고, 형 와이프가 우리 '독박즈' 중 부킹을 한다면 어땠을 것 같냐?"라고 돌발 질문을 한다. 김대희는 갑자기 영감을 받은 듯, "우리 이걸로 '와이프 문자 게임' 해서 '교통비 독박자'를 정하자"라고 제안한다.직후 '독박즈'는 각자의 와이프와 여친에게 "만약 나이트에서 부킹을 한다면 나 빼고 누구와 하고 싶어?"라는 질문을 문자 메시지로 전송한다. 그러면서 "표를 가장 적게 받는 '무매력남'이 독박자가 되자"고 합의하는데, 이때 유세윤은 "난 대희 형과 부킹하면 제일 안심이 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는 "아마 우리 와이프와 서로 하는 말을 못 알아들을 것 같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홍인규는 "우리 와이프는 결벽증 있어서 아마 준호 형을 싫어할 듯"
'독박투어3'의 김준호가 과거 나이트클럽에서 일했던 추억담을 깜짝 방출한다.12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대만 가오슝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장수의 상징으로 통하는 바다거북이를 만나기 위해 배를 타고 소류구 섬으로 떠나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홍인규는 "가오슝을 검색해 봤더니 큰 거북이를 보면 장수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면서 "바다거북이를 만나러 가자"고 제안한다. 유세윤은 "프로그램 이름 바꿔라! '행운 따라잡기' 같은 걸로. 맨날 소원만 빌러 다니냐?"라며 돌직구를 던진다. 김대희는 "살아 있는 거북이냐. 그러면 나도 보고 싶다"고 홍인규에 동조한다. 대세가 거북이 투어로 기울어 독박즈는 거북이가 사는 소류구 섬에 페리를 타고 가기로 하고, 페리 터미널까지는 택시를 불러 이동한다.직후 택시에서 홍인규는 "사실 우리 둘째 딸이 예전에 계속 닭이 쫓아오는 꿈을 꿨는데,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막내딸이 생겼다. 심지어 막내딸이 닭띠다"라며, '동물 미신' 맹신도가 된 나름의 이유를 털어놓는다. 이에 김대희는 "둘째가 태몽을 대신 꿔 준거네. 신기하다"며 고개를 끄덕인다.김준호는 "솔직히 난 '개그콘서트' 할 때보다 나이트클럽에서 일했을 때가 더 연예인 같았다"며 그 시절 '나이트 썰'을 꺼낸다. 홍인규는 "그때 준호 형이랑 같이 일했는데, 사장님이 준호 형 일 못한다고 구박해서 내가 형 몫까지 다 했었잖아"라고 김준호의 흑역사를 돌발 폭로한다. 모두가 빵 터진 가운데, 유세윤도 "난 동민이 형이랑 일했었는데"
'독박즈'가 체코 여행에서의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인간 마리오네트 되기'를 정해 또 한번의 명장면 탄생을 예고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유럽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체코 프라하 투어에 나선다. '독박즈'는 800 전통의 노천 시장인 하벨 시장과 관광객들의 핫 스폿인 천문 시계탑을 방문한다.이날 '독박즈'는 온갖 먹을거리가 가득한 '하벨 시장'을 찾아가 납작 복숭아 등 신선한 과일들과, 통통한 소시지가 든 핫도그를 맛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독박즈'는 "이번 체코 편의 '최다 독박자' 벌칙은 뭐로 할까?"라며 아이디어를 모은다. 김준호는 "분장하기 어때?"라고 제안하고, 이에 솔깃한 '독박즈'는 "조종하는 대로 움직이는 '인간 마리오네트' 되기로 하자!"라고 합의한다. 직후 미리 공개된 '최다 독박자'의 벌칙 수행 현장에는 현지 경찰까지 출동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져,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최다 독박자' 벌칙이 결정되자, 이번엔 '하벨 시장'에서 쓰는 비용 통으로 내는 '독박 게임'을 정하기로 한다. 이때 '독박 선두' 그룹인 유세윤은 "기억력 게임 어떠냐?"라고 '0독'인 김대희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던진다. 이를 재빠르게 간파한 김대희는 "너, 내가 타깃이구나?"라고 하더니, "내가 (나이 들어서) 기억력이 안 좋을 것 같지?"라며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과연 대놓고 김대희를 물 먹이려는 유세윤과 나머지 멤버들의 '작당 모의'가 김대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