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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보이넥스트도어 '재치 넘치는 포즈'

    [TEN포토]보이넥스트도어 '재치 넘치는 포즈'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뮤직뱅크 녹화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보이넥스트도어,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

    보이넥스트도어,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각종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25일 일본 오리콘이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미니 2집 'HOW?'가 4월 29일 자 '주간 합산 앨범 랭킹'(집계기간: 4월 15~21일)에서 7만 8,948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앞서 발표된 '주간 앨범 랭킹'(4월 29일 자/집계기간: 4월 15~21일)에서도 정상에 올라,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을 달성했다.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오리콘은 보이넥스트도어의 'HOW?' 앨범이 7만 7000장이라는 높은 음반 판매량을 세운 것이 주간 차트 2관왕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지난 24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 최신 차트(집계기간 4월 15~21일)에 따르면 'HOW?'는 '핫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집계기간: 4월 19~21일) '톱 앨범 데뷔 글로벌' 차트 7위에 올랐다. '톱 앨범 데뷔 글로벌'은 집계기간에 발매된 최신 곡의 글로벌 스트리밍량에 따라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보이넥스트도어는 음악방송에서도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every1, MBC M '쇼! 챔피언'에서 'Earth, Wind & Fire'로 1위 트로피를 추가했다. SBS M, SBS FiL '더쇼'에 이은 음악방송 2관왕이다.이들은 "이 상을 받게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HOW?'를 준비하면서 우리가 결코 헛된 시간을 보낸 게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그런 마음을 느끼게 해준 원도어(ONEDOOR.팬덤명) 너무 사랑하고 고맙다. 앞으로

  • '프로듀서' 지코, 가수로 복귀…블핑 제니 협업곡 '스폿!' 26일 공개

    '프로듀서' 지코, 가수로 복귀…블핑 제니 협업곡 '스폿!' 26일 공개

    가수 지코(ZICO)가 프로듀서에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지코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아티스트이자 하이브의 레이블인 KOZ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그는 지난해 KOZ 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으며 제작자로서 입지를 다졌고, 오는 26일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스폿!)을 통해 오랜만에 뮤지션으로 돌아온다. 지코가 프로듀서로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면서 그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SPOT! (feat. JENNIE)'은 지코가 2022년 7월 발매한 미니 앨범 'Grown Ass Kid' 이후 무려 1년 9개월 만에 정식 발표하는 신곡이다. 지코의 감성이 가득 담긴 힙합 곡으로, 지코와 함께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리드미컬하고 세련된 랩이 강점인 지코와 매력적인 음색을 보유한 제니의 만남 만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지코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신곡 녹음실 메이킹 영상은 공개 직후 이틀간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차트 순위권에 자리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코는 댄스 챌린지 열풍을 주도한 '아무노래',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부터 축제 필수곡으로 꼽히는 'Okey Dokey', '말해 Yes Or No (Feat. PENOMECO, The Quiett)'까지 트렌드를 주도하는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다.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스폿!)은 오는 26일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보이넥스트도어, 비주얼·음색·분위기 '청량 3박자'

    보이넥스트도어, 비주얼·음색·분위기 '청량 3박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고퀄리티 라이브로 팬들을 사로잡았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의 스토어 링크 라이브(Store Link Live)를 통해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신곡 'Earth, Wind & Fire (어스, 윈드 & 파이어)' 영상이 공개됐다. 스토어 링크 라이브는 아티스트 맞춤형 상점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콘텐츠다. 이날 보이넥스트도어는 각자의 개성의 돋보이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곡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는 청량한 무드의 배경이 보이넥스트도어와 어우러지며 라이브를 감상하는 재미를 높였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편안한 분위기와 음악 자체를 즐기는 듯한 모습으로 팬심을 매료시켰다. 특히 귀를 사로잡는 멤버들의 보컬 케미가 감탄을 자아냈으며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표정 연기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에 "믿고 듣는 보이넥스트도어 라이브", "무한 반복하게 만드는 영상", "당장 물에 뛰어들고 싶게 만드는 청량함" 등 팬들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15일 미니 2집 'HOW? (하우?)'를 발매하고 다양한 음악 방송과 영상 콘텐츠를 통해 바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컴백 후 'HOW?'는 러시아, 싱가포르, 태국, 헝가리, 필리핀 등 총 5개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 역시 멜론 TOP100에 진입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고씽 GOGOSING'은 각종 드라마 OST, K-POP 라이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보이넥스트도어, 신보 발매일 한터 일간 1위·멜론 톱100 진입

    보이넥스트도어, 신보 발매일 한터 일간 1위·멜론 톱100 진입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신보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16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미니 2집 ‘HOW?’가 발매 당일에만 39만 709장 팔려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4월 15일 자) 1위를 차지했다. 전작인 미니 1집 ‘WHY..’의 첫날 판매량(30만 2203장) 대비 30%가량 증가한 수치다.이 앨범은 글로벌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HOW?’는 16일 오전 8시까지 러시아, 싱가포르, 태국, 헝가리, 필리핀, 총 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찍었다.타이틀곡 ‘Earth, Wind & Fire’는 지난 15일 오후 11시 멜론 실시간 차트인 ‘톱 100’에 89위로 진입한 뒤 16일 0시 63위까지 올라갔다. 보이넥스트도어가 멜론 ‘톱 100’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 이들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또한 이 노래는 16일 0시 벅스 실시간 차트 10위, 16일 오전 1시 지니 실시간 차트 62위에 자리하며 두 차트에서 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 외에도 타이틀곡의 영어 버전을 제외한 6개 수록곡 전부 벅스와 지니의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15일 오후 6시 미니 2집 ‘HOW?’를 발매했다.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완결판인 이번 앨범에는 첫 데이트를 시작하는 순간의 설렘부터 담담한 이별까지, 첫사랑을 경험한 청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가 담겼다.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는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으로 인해 요동치는 감정을 다이내믹하게 풀어낸 곡이다. 명

  •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팬이 곧 나의 영감"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팬이 곧 나의 영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운학이 팬을 향한 사랑을 가득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HOW?'(하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곡을 작업하기 위한 영감을 어디서 얻냐는 질문에 운학은 "작곡하며 팬들의 응원법을 상상한다. 팬들이 음악적 영감이 되어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태산은 "드라마나 책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다"고 답하며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수록곡 'l i f e i s c o o l'(라이프이즈쿨)을 작사하며 이한과 대화를 나누다가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음악을 오마주하기 시작했다. 그의 음악을 참고해 가사와 멜로디를 썼다"고 이야기했다.이어 명재현은 "많은 친구들과의 대화, 멤버들과의 대화, 영화, 책 등 흘러가는 대로 평소의 생활에서 영감을 얻고자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수록곡 속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게 된 과정에 대해 명재현은 "데뷔 초부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왔다. 이렇게 시도가 가능했던 이유는 작업 방식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위주로 주제를 고르고 거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를 선택한다. 이번에 전달하고자 했던 내용은 첫사랑의 갈팡질팡하는 마음이었고 그에 맞는 장르를 골라 이번 타이틀곡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미니 2집 'HOW?'는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만남과 이별 사이의 다양한 감정에 집중한 이 앨범은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

  • '엠카 MC'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직접 멤버에게 트로피 주고파"…1위 정조준

    '엠카 MC'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직접 멤버에게 트로피 주고파"…1위 정조준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명재현이 컴백을 앞두고 1위를 향한 포부를 밝혔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HOW?'(하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명재현은 "최근 개인적인 목표가 생겼다"며 "지금 한 음악방송에서 MC를 보고 있는데 우리 멤버들에게 직접 트로피를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1주년을 앞두고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은 역시 데뷔하던 날이다. 이렇게 값진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제 인생 통틀어 가장 인상 깊은 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성호는 "우리 모두 '눈 깜짝할 새에 1년에 지나갔다'고 말한다. 데뷔 때부터 무대와 음악에 진심을 다 해왔는데, 그 마음 변치 않고 성장하자고 이야기를 나눴다"며 1주년을 앞둔 소감에 대해 운을 뗐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가장 집중해 온 건 우리 멤버의 건강이다. '건강하게 오래가자'고 항상 말한다. 앞으로의 목표들도 그 범주 안에서 크게 변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미니 2집 'HOW?'는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만남과 이별 사이의 다양한 감정에 집중한 이 앨범은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어스, 윈드&파이어)를 포함해 총 7개 수록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는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자연처럼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에 요동치는 감정을 그린다. 또한, 가수 지코(Zico)와 프로듀서 팝타임(Pop Time)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멤

  • 보이넥스트도어 "라이브 가능할지 걱정했다"…자체 스피드업 구간 '감탄'

    보이넥스트도어 "라이브 가능할지 걱정했다"…자체 스피드업 구간 '감탄'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속사포 같은 랩으로 자체 스피드업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HOW?'(하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날 보이넥스트도어는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어스, 윈드&파이어) 무대를 통해 속사포 같은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성호는 이에 대해 "이번 타이틀곡의 포인트 구간은 빠른 랩을 하는 자체 스피드업 구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처음에는 '이걸 라이브로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이 구간을 소화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많은 연습을 했다"며 "연습으로 안 되는 건 없다는 걸 깨달았다. 정말 연습을 많이 해놨기 때문에 오히려 녹음은 수월하게 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명재현은 이 파트의 어려움 중 하나를 음정으로 꼽았다. 그는 "빠르면서도 음정이 잘 맞아야 하는 구간이다. 피아노로 한 글자 한 글자 음정을 맞춰 연습했다"며 즉석 자체 스피드업 구간 랩을 라이브로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또한, 멤버들은 빠른 템포에 맞춘 퍼포먼스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운학은 "빠른 템포에 맞게 안무를 만들다 보니 촘촘하게 디테일을 맞추는 데에 최선을 다했다"며 이야기했다.이어 리우는 "사소한 디테일 하나하나를 퍼포먼스 디렉터와 상의해 결정하는데 이번에는 디렉터들이 우리를 믿고 맡겨주셔서 우리의 색이 더 잘 담기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지금까지의 성장을 언급했다.미니 2집 'HOW?'는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 보이넥스트도어, 중독성 강한 신곡 예고…'어스, 윈드 & 파이어' MV 티저 공개

    보이넥스트도어, 중독성 강한 신곡 예고…'어스, 윈드 & 파이어' MV 티저 공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신곡 'Earth, Wind & Fire'(어스, 윈드 & 파이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12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2집 'HOW?'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23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신곡의 후렴구와 뮤직비디오 속 키치한 비주얼이 담겼다. 특히, 'Earth, Wind & Fire' 음원의 '자체 스페드업'(Sped-up) 구간은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다. 가사를 속사포로 내뱉어 배속 효과를 낸 파트로, 한 번만 들어도 귀에 꽂히는 중독성을 갖는다.사랑을 자연에 비유한 곡 내용에 맞게 태양, 번개, 바람 등 자연을 이루는 갖가지 요소를 형형색색의 CG로 위트 있게 구현한 점도 눈에 띈다. 멤버들은 뜨거운 햇볕과 번개가 동시에 나타난,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도 발랄하게 뛰어노는가 하면 팀을 상징하는 오브제인 문을 타고 우주를 날아다니며 곡의 메시지를 유쾌하게 표현했다.타이틀곡 'Earth, Wind & Fire'는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으로 인해 요동치는 감정을 다이내믹하게 풀어낸 곡이다. 명재현과 태산, 운학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첫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그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 곡을 통해 특유의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에 키치함을 녹인 일명 '키치코어(KitschCore)'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2집 'HOW?'는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보이넥스트도어, '첫사랑 3부작'의 아름다운 완결…신보 선주문량 57만장 돌파

    보이넥스트도어, '첫사랑 3부작'의 아름다운 완결…신보 선주문량 57만장 돌파

    오는 15일 컴백을 앞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기세가 무섭다.12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미니 2집 ‘HOW?’의 선주문량이 컴백을 사흘 앞둔 12일 오전 기준 57만 1600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작인 미니 1집 ‘WHY..’의 최종 선주문량(41만 4451장)보다 40%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활동을 거듭할수록 가파르게 상승하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인기를 확인시켰다.새 앨범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전작의 인기도 현재진행형이다. 미니 1집은 써클차트에서 누적 50만 장 이상 팔리며(위버스 반 제외) 지난 11일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여기에 신보 역시 선주문량 50만 장을 가뿐하게 넘겨 전작에 이어 2연속 ‘하프 밀리언셀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HOW?’는 데뷔 싱글부터 이어져 온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을 완결 짓는 앨범. 첫사랑의 설렘을 노래한 데뷔 싱글 ‘WHO!’와 첫 이별의 상처를 그린 미니 1집 ‘WHY..’ 그 중간의 이야기를 다룬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만남과 이별 사이의 다양한 감정을 청춘의 언어로 노래하며 ‘첫사랑 이야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신보의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는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자연처럼,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에 요동치는 감정을 그린 곡이다. 명재현과 태산, 운학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첫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았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 곡을 통해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2집 ‘HOW?’는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들은 앨범

  • 'KOZ 식구' 지코·보이넥스트도어 4월 동시 컴백…'윈윈' 효과 낼까

    'KOZ 식구' 지코·보이넥스트도어 4월 동시 컴백…'윈윈' 효과 낼까

    가수 지코와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4월 가요계에 동시 출격한다.KOZ 엔터테인먼트 소속 지코(ZICO)와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4월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선후배이자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관계인 이들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이목이 쏠린다.지코는 대중적 인기를 지닌 음원 강자다. 보이넥스트도어는 5세대 K팝 그룹 열풍의 한 축이다. 이들은 각자 주력 영역에서 영향을 주고받을 계획이다. 특히 지코는 아티스트 활동과 총괄 프로듀서로서의 역할을 병행하며 보이넥스트도어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11일 "지코와 보이넥스트도어가 지닌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두 아티스트가 서로 '윈윈' 하는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팬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보이넥스트도어가 먼저 가요계에 출격한다. 이들은 오는 15일 미니 2집 'HOW?'(하우)를 발매한다. 'HOW?'는 데뷔 싱글부터 이어 온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제목부터 독특한 'Earth, Wind & Fire'이다. 멤버들은 앨범에 수록된 7개 트랙 중 5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그들만의 언어로 첫사랑의 감정을 노래한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인 지코는 4월 말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코는 그간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 'Smoke Remix (Prod. Dynamicduo, Padi)(스모크 리믹스)' 등 방송 프로그램 음원에 참여했다. 정식 컴백은 2022년 7월 발매한 미니앨범 'Grown Ass Kid'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그는 신곡 발표와 함께 KBS 2TV 심야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의 새 시즌 MC 발탁

  • "신기한 노래"…'15일 컴백' 보이넥스트도어, '중독성' 예고

    "신기한 노래"…'15일 컴백' 보이넥스트도어, '중독성' 예고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오는 15일 컴백을 앞둔 가운데, 새 앨범의 보너스 사진과 함께 타이틀곡을 접했을 때의 강렬한 첫인상을 전했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0일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에 대한 첫인상을 전했다.성호는 “전개가 쉴 새 없이 바뀌어서 재미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리우는 “첫인상이 강렬했다. 중독성 있으면서 따라 하고 싶어지는 후렴구가 좋았다”라며 후렴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명재현은 “새로웠다. 곡을 듣는 순간 빨리 랩을 쓰고 싶었다”라고 전했다.태산은 “신기한 노래다”라는 짧은 소감으로 신곡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이한은 “콘셉트나 의상 등 구체적인 비주얼이 어떻게 입혀질지 기대됐다”라고 말했다. 운학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우리에게 딱 어울리는 곡을 찾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앞서 보이넥스트도어는 9일 오후 9시 팀 공식 SNS에 미니 2집 ‘HOW?’ 트레일러 필름 촬영장에서 찍은 단체 컷 1장, 개인 컷 6장을 공개했다. 이 콘텐츠는 스쿨룩 차림의 멤버들이 한집에 모여 노는 것 같은 ‘찐친 케미’를 담았다. 개인 컷은 6인 6색 매력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클로즈업 구도로 훈훈한 비주얼을 강조했다.‘Earth, Wind & Fire’는 하이퍼 팝(Hyper pop) 요소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사랑으로 인해 요동치는 마음을 그린다. 사랑을 땅, 바람, 불과 같은 자연에 비유해 멤버들의 키치한 상상력과 개성을 드러내는 곡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 곡을 통해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

  • 보이넥스트도어, 자체제작돌 되려나…프로듀싱 참여 음원 일부 공개

    보이넥스트도어, 자체제작돌 되려나…프로듀싱 참여 음원 일부 공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새로 발매할 음원 일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키웠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8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팀 공식 SNS에 미니 2집 'HOW?'(하우?)의 트랙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신보에 수록된 7곡 중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어스, 윈드&파이어)의 영어 버전을 제외한 6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영상은 멤버들이 음원 스트리밍 어플리케이션으로 각 트랙을 선곡하면 노래가 흘러나오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개인 작업실, 녹음실, 밤거리, 비 내리는 길가 등을 배경으로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이모지, 손글씨로 쓴 가사 등이 영상에 삽입돼 눈길을 끈다.타이틀곡 'Earth, Wind & Fire'는 사랑을 땅, 바람, 불과 같은 자연에 비유한 곡이다. 멤버들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자연처럼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에 요동치는 감정을 노래했다. 트랙 스포일러 영상에 포함된 가사에서 화자의 애타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역시 트랙 스포일러에 삽입된 후렴구에는 신나는 추임새가 담겨 'Earth, Wind & Fire'의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전한다.첫 트랙인 'OUR'(오유알)은 떨리고 설레는 첫 데이트를 경쾌하게 그린 힙합 곡으로, 통통 튀는 사운드와 싱잉랩이 멤버들의 또렷한 개성과 실력을 보여준다. 다툼과 화해를 반복하는 연인의 모습을 기억상실증(Amnesia)에 빗대 표현한 'Amnesia'(암니지아)에서는 서정적인 기타 리프와 리듬감 있는 드럼 비트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So let’s go see the stars'(쏘 레츠고 시 더 스타즈)는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밤 데이트를 낭만적으로 그린 록 기

  • 보이넥스트도어, 청량+헬시 그 자체…'대세 상징' 화장품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보이넥스트도어, 청량+헬시 그 자체…'대세 상징' 화장품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대표 K-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의 얼굴이 됐다.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1일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돼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로써 컴백을 앞두고 뷰티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 자리를 꿰차는 겹경사를 맞았다.닥터지 브랜드 측은 "보이넥스트도어의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 K-팝 업계 내 파급력이 닥터지의 제품과 브랜드 메시지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앰버서더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보이넥스트도어가 데뷔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대세 상징'으로 불리는 뷰티 브랜드 얼굴이 된 데는 '옆집 소년들'이라는 팀명처럼 친근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이 주효했다. 이들은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미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미니 2집 'HOW?'를 발매한다. 'HOW?'는 데뷔 싱글부터 이어진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옆집 소년들' 같은 친근함에 키치한 에너지를 가미한 '키치코어(KitschCore)' 감성을 내세워 차별화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보이넥스트도어 새 앨범 트레일러 필름, 100만 뷰 돌파

    보이넥스트도어 새 앨범 트레일러 필름, 100만 뷰 돌파

    오는 4월 15일 신보를 발매하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컴백 열기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지난 22일 오후 10시 공개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미니 2집 ‘HOW?’ 트레일러 필름의 유튜브 조회 수가 29일 오전 10시 50분경 100만 건을 돌파했다. 데뷔 1년도 안 된 신인 그룹이 사전 프로모션 영상으로 100만 조회 수를 넘기면서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보이넥스트도어를 향한 관심은 컴백 프로모션을 시작한 직후부터 감지됐다. 이들이 지금까지 공개한 3편의 영상(‘HOW can this happen?’, ‘Between WHO and WHY’, ‘Trailer Film’) 관련 키워드 모두 X(옛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고, 지난 23일 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서는 트레일러 필름 관련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들었다.‘HOW?’ 프로모션 영상은 ‘키치코어(KitschCore)’ 감성을 담은 신선한 기획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키치코어’는 키치(Kitsch)와 자연스러운 멋을 의미하는 놈코어(Normcore)의 합성어로, ‘옆집 소년들’다운 친근함에 키치한 에너지를 가미한 보이넥스트도어만의 위트를 일컫는다.프로모션 영상 중 트레일러 필름은 빠른 호흡의 연출, 트렌디한 화면 구도와 화면비, 독특한 그래픽 효과 등으로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취향을 저격한다. 또한, 앨범의 주제를 설명한 영상 ‘Between WHO and WHY’는 멤버들을 쏙 빼닮은 인형들이 귀여운 연애담을 나눈다는 신선한 기획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2집 ‘HOW?’는 데뷔 싱글부터 이어진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