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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송민준 "세계 3대 바다, 좋아해 사랑해 널 원해" 주접 폭발('트랄랄라 브라더스')

    [종합] 송민준 "세계 3대 바다, 좋아해 사랑해 널 원해" 주접 폭발('트랄랄라 브라더스')

    가수 나상도의 소개팅 재도전기가 달콤살벌한 재미를 안겼다.9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나상도의 두 번째 소개팅 도전기가 그려졌다. 첫 번째 소개팅에서 역대급 눈치제로, 연애 하수의 면모를 드러내며 트롯 브라더스들의 복장을 제대로 터트렸던 나상도. 그런 그가 두 번째 소개팅에서는 몰라보게 일취월장한 모습으로 등장, 안방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4.4%를, 순간 최고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첫 만남에서 무뚝뚝하고 냉정한 극 T 성향을 드러냈던 나상도는 이날 데이트 초반부터 엄청난 매너남의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나상도는 "데이트 코스 시뮬레이션을 돌려봤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나상도와 소개팅의 그녀는 알콩달콩한 숲속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위기가 찾아왔다. 소개팅의 그녀가 하이힐과 무더위에 사투를 벌이는 동안, 나상도는 난데없이 식물 박사 면모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뜬금없이 코스모스 사진을 확대하면 별이 보인다고 하는가 하면, 수목원 이곳저곳에 호기심을 보이며 홀로 분주했던 것. 맏형 나상도의 눈치 제로 행동에 트롯 브라더스들은 탄식을 쏟아냈다.분위기는 곱창 먹방으로 전환됐다. 지난 만남에서 나상도는 곱창을 좋아한다는 소개팅 그녀의 말에 "안 먹는 음식 중 하나"라고 답해 찬물을 시원하게 끼얹었다. 나상도는 야심 차게 곱창 맛집을 미리 알아본 뒤, 맛깔나게 먹방을 즐겼다. 소개팅의 그녀 역시 나상도에 대해 "매너가 몸에 배어 있는 것 같다. 설레고 긴장된 하루였다"라고 설렘 폭발 후

  • [종합]'아씨두리안'에 진해성 '깜짝' 출연…"노래할 때보다 더 떨려"('트랄랄라')

    [종합]'아씨두리안'에 진해성 '깜짝' 출연…"노래할 때보다 더 떨려"('트랄랄라')

    '트랄랄라 브라더스' 진해성의 드라마 도전기가 공개됐다.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상승했다. 이는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이자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5%까지 치솟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진해성의 생애 첫 드라마 도전기가 그려졌다.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된 진해성과 그의 매니저를 자처한 나상도의 좌충우돌 하루가 안방에 빅웃음을 선사한 한 회였다.진해성이 '아씨 두리안'에서 맡은 역할은 김치공장 개발 팀장. 대사는 단 한 줄이었다. 실제로 3개월 정도 매니저로 근무한 적 있다는 나상도는 진해성을 위해 일일 매니저를 자처했다. 매니저 나상도는 직접 제작한 진해성 스티커를 붙인 음료수를 스태프들에게 돌리며 매니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뿐만 아니라 파라솔급 크기의 햇빛 가리개용 우산을 꺼내 진해성을 부끄럽게 만들기도.특히, 진해성은 평소답지 않게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노래할 때보다 더 떨린다"라면서 혹시라도 배우들에게 피해가 갈까 노심초사했다. 이에 배우 김민준은 진해성에게 먼저 다가와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하지만 진해성은 응원이 무색하게 폭풍 NG를 이어갔다. 어색하게 굳은 얼굴과 낯선 목소리까지 내뱉으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장윤정과 붐, 그리고 트롯 브라더스들은 "어우 나 못 보겠어~"라며 괴로움을 호소해 안방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진해성

  • [종합]김호중, 부담감 토로한 안성훈에 "서러웠던 마음 날려버려" 조언('트랄랄라')

    [종합]김호중, 부담감 토로한 안성훈에 "서러웠던 마음 날려버려" 조언('트랄랄라')

    '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이 전 동거인인 김호중과 우정 데이트를 만끽했다.지난 2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에 해당한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眞(진) 안성훈과 트바로티 김호중의 우정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미스터트롯' 시즌 1 이후 함께 살았던 두 사람은 그동안 쌓아뒀던 속 마음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트롯계 의형제'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김호중은 안성훈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촛불과 꽃잎으로 꾸민 하트 모양의 꽃길이 흡사 프러포즈를 연상시켰다. 직접 마련한 소품들로 꽃길을 만드는 김호중의 모습이 안성훈을 향한 깊은 애정을 짐작하게 했다. 안성훈은 김호중의 사랑 넘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당황해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이어 김호중은 안성훈을 위한 구절판과 전골 요리를 준비했다. "형은 아무것도 하지마"라던 김호중은 어느 샌가 안성훈에게 재료 손질을 부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정성 가득한 구절판은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 진이 되기까지 넘은 9개의 무대를 의미했다. 이와 함께 엄청난 양의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이른바 '고기 올인' 전골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함께 살면서도 다툼 없이 잘 맞았다는 안성훈과 김호중. 두 사람의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진솔한 대화도 시청자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안성훈은 "진 타이틀이 행복하고 감사하지만 실수할까 봐 부담감이 많다"라고 털어

  • [종합]'0.1톤'진해성, 선수 출신 유도 실력 방출…탈탈 털린 나상도 "한 번만 봐줘"('트랄랄라')

    [종합]'0.1톤'진해성, 선수 출신 유도 실력 방출…탈탈 털린 나상도 "한 번만 봐줘"('트랄랄라')

    '트랄랄라 브라더스' 진해성이 숨겨둔 유도 실력을 공개했다.16일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유도장을 찾은 진해성, 나상도, 진욱, 송민준의 일상이 그려졌다. 유도 선수 출신의 진해성은 이날 숨겨뒀던 유도 실력을 유감없이 공개, 시청자들에게 시원시원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1%를 나타냈다.진해성은 "단기간에 체력을 올리기 위해"라면서 유도장을 향했다. 이어 진해성은 "멋있는 것 좀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청소년 시절 유도 선수로 활약했다는 진해성은 이날 상장과 메달을 공개했다.나상도, 진욱, 송민준은 진해성의 유도 실력에 의구심을 품었다. 하지만 진해성은 허리후리기, 업어치기 등 보기만 해도 위협적인 유도 기술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진해성은 0.1톤의 묵직하면서도 날렵한 점프 낙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VCR로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이 "몸 쓰는 게 다르다"라면서 환호성을 질렀다.뿐만 아니라 진해성은 현역 선수와 헤비급 매치에 나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유발했다. 두 야수의 거친 대결이 유도장을 흔들었고, 결과는 진해성의 승리였다. 진해성은 허벅다리 한판으로 현역 선수를 꺾었다. 이에 진해성은 올림픽 금메달급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현역 뺨치는 진해성의 유도 실력이 그동안 무대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그런가 하면, 힘센 노장 나상도는 진해성에게 마치 빨래처럼 탈탈 털려 빵 터지는 웃음을 안

  • 안성훈, 넘치는 자기愛…박물관급 5억 하우스 최초 공개→최고 6.1%('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 넘치는 자기愛…박물관급 5억 하우스 최초 공개→최고 6.1%('트랄랄라 브라더스')

    가수 안성훈의 5억 하우스 내부가 최초 공개됐다.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5.244%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1%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에서는 안성훈의 안성 집 방문기가 그려졌다. 안성훈은 뽕팀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과 자신의 안성 전원주택을 찾아 방송 최초로 집 내부를 샅샅이 공개했다. 안성훈 하우스는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 眞(진)을 차지하며 받은 상금 5억 원으로 부모님을 위해 구입한 곳이다.가는 길 내내 '안성훈 집 가는 길'이라는 안내표지판이 등장, 뽕팀 브라더스들은 "관광지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집 입구부터 맞이하는 안성훈 등신대와 포토존, 집 외부에 가득 붙어 있는 플래카드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뒤이어 집 내부가 시청자들에게 최초 공개됐다.황토 찜질방, 엄청난 규모의 잔디 정원, 팬들이 적어준 메모로 가득한 통창 테라스가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방송을 통해 집 외부가 공개된 이후 팬들이 찾아왔고, 테라스까지는 팬들에게 열려 있는 공간이라고. 안성훈 하우스의 하이라이트는 2층 안성훈 박물관이었다. 자기애 넘치는 안성훈 쿠션부터 수많은 트로피와 메달, 신문 기사와 굿즈가 방 한가득 채워져 있었다.그런 가운데 초등학교 때 안성훈이 처음 입었던 수영복과 미술학원 졸업 트로피가 포착돼 시청자들에게 빅웃음을 선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흑역사의 꽃인 중학교 졸업앨범이 공개돼 안성훈을 진땀 빼게 했다. "이게 누구야?"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안성훈의 중학생 시절 모습이 모두를 빵 터지게 했

  • 박지현·진해성·진욱, 하트 요정 유닛 깜짝 결성…장윤정 기겁('트랄랄라 브라더스')

    박지현·진해성·진욱, 하트 요정 유닛 깜짝 결성…장윤정 기겁('트랄랄라 브라더스')

    박지현, 진해성, 진욱이 깜찍이 하트 요정으로 변신한다.2일 방송하는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박지현, 진해성, 진욱이 깜짝 유닛을 결성한다. 그동안 무대에서 남자답고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세 사람이 오직 시청자, 팬들을 위해서 대변신을 감행한다. 다만 이 무대를 본 장윤정, 붐, 다른 트로트 브라더스 멤버들이 기겁하며 두 눈을 질끈 감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MC 붐은 "'트랄랄라 브라더스' 스페셜 무대입니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을 위해 세 남자가 큰 용기를 냈습니다"라고 말해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때 둠칫둠칫 온몸이 절로 들썩이는 귀여운 리듬의 노래가 시작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껏 깜찍함을 장착한 박지현, 진해성, 진욱이 무대 중앙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낸다.진짜 놀라운 것은 이후에 시작된다. 손으로 상큼한 하트를 만든 세 남자가 엉덩이를 쉴 새 없이 씰룩씰룩 흔드는 것. 생각지도 못한 세 남자의 한도 초과 귀여움에 당황한 '트랄랄라 브라더스' 멤버들의 리액션은 그 자리에서 고장 나고 만다. 그런데도 박지현, 진해성, 진욱은 얼굴에 철판을 깔고 눈을 깜빡 깜빡이며 한껏 깜찍함을 발산한다.무대가 끝난 후 '트랄랄라 브라더스' 녹화 현장은 충격의 도가니가 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충격에 휩싸이는 것은 조금 전까지 엉덩이를 흔들던 박지현, 진해성, 진욱이라고. 세 사람은 현타가 온 듯 일제히 고개를 푹 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관광지 같네" 안성훈, 眞 상금 5억으로 산 저택 최초 공개('트랄랄라 브라더스')

    "관광지 같네" 안성훈, 眞 상금 5억으로 산 저택 최초 공개('트랄랄라 브라더스')

    가수 안성훈이 상금 5억으로 마련한 집 내부가 최초 공개된다.오는 2일 방송하는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뽕팀 4인방(안성훈,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이 안성훈의 안성 집을 방문한다. 이곳은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 진(眞)을 차지하며 받은 상금 5억 원으로 부모님을 위해 구입한 집이다. 안성훈의 사랑 가득 집, 그곳에서 펼쳐지는 뽕팀 4인방의 우당탕탕 대화가 큰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날 안성훈은 뽕팀 동생들을 데리고 직접 운전해 안성 집을 찾는다. 집으로 가는 길목마다 안성훈 플래카드가 도배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동생들은 "무슨 관광지 같다"라며 안성훈을 부러워한다. 그렇게 도착한 뽕팀 4인방을, 안성훈의 부모님이 밝은 미소로 반겨 주신다.이어 안성훈은 동생들을 데리고 집 안으로 들어간다. 앞서 인테리어 공사 중이라 공개하지 않았던 집 내부가 최초 공개되는 것. 통창을 통해 들어온 햇살이 밝게 비추는 거실을 지나 멤버들이 들어선 곳은, 안성훈이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테라스. 안성훈은 집을 찾은 팬들이 함께 차도 마시고 대화도 나눌 수 있도록 이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힌다.그런가 하면 아기 때부터 '미스터트롯2' 진(眞)이 되기까지, 안성훈 노래 인생의 모든 것이 남아 있는 2층 공간도 눈길을 끈다. 안성훈이 노래로 받은 수많은 트로피와 메달에 동생들은 존경심을 드러낸다. 그뿐만 아니라 이 모든 것을 고이고이 간직해 온 안성훈 부모님의 사랑에도 감탄한다.흡사 안성훈 박물관과도 같은 이곳에서 예상 밖 물건들이 포착된다. 갑자기 수영복이 등장하는가 하면, 과거 사진이 가득한 앨범도 발견된다. 그중에서도 안성훈의 최대

  • [종합]안성훈, 훤칠한 키의 비결이 깔창이었나…"몇 개를 넣은 거야"('트랄랄라 브라더스')

    [종합]안성훈, 훤칠한 키의 비결이 깔창이었나…"몇 개를 넣은 거야"('트랄랄라 브라더스')

    '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의 키높이 깔창 개수가 폭로됐다.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4.745%를 기록,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이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에 해당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제 의류의 성지 동묘를 찾은 트롯 브라더스들의 하루가 그려졌다. 자칭타칭 트롯 패셔니스타 송민준과 윤준협은 패션 테러리스트 진해성을 훈남 남친으로 환골탈태시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송민준과 윤준협은 사복 패션 테러리스트 진해성과 진욱의 완벽 변신을 위해 동묘를 찾았다. 이들은 동묘의 엄청난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구제 옷은 물론,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라인업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곳에서 진욱이 초등학교 시절 발매한 '욱이의 트롯 일기장' 앨범을 발견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희귀템 발견에 진욱은 "이게 여기 있다니!"라며 감탄했다. 진해성 역시 초창기 앨범을 발견, 동묘의 엄청난 스케일에 놀라기도.트롯 브라더스들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구제 옷더미에서 보물 발굴에 나섰다. 매의 눈으로 보물찾기에 나선 이들은 11벌을 골랐고, 2만 7천 원이라는 소박한 가격에 또 한 번 놀라워했다. 이어 네 사람은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동묘표 패션쇼에 나섰다. 윤준협은 옷더미에서 명품을 발견, 모델 출신다운 센스를 발휘했고, 송민준은 Y2K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민준과 윤준협은 진해성을 소개팅 훈남으로 변신시켰다. 오직 구제 옷으로 완성한 깔끔하고 댄디한 패

  • [종합]안성훈→박지현, 역조공 '폼 미쳤다'…직접 주먹밥 80개→음료 제조('트랄랄라 브라더스')

    [종합]안성훈→박지현, 역조공 '폼 미쳤다'…직접 주먹밥 80개→음료 제조('트랄랄라 브라더스')

    '트랄랄라 브라더스' 역조공 뽕다방이 제대로 흥했다.19일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팬들을 위한 뽕팀 4인방 안성훈,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의 뽕다방 오픈기가 그려졌다. F4로 변신한 이들은 팬들을 위해 직접 주먹밥과 생과일주스 등을 만들고 카페 1열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이며 팬들과 값진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은 순간 최고 시청률 5.127%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뽕팀 맏형 안성훈은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과 함께 주먹밥 80개 만들기에 나섰다. 직접 주먹밥 집을 운영했던 안성훈은 자신만의 특급 레시피를 동생들에게 전수, 팬들을 위한 주먹밥을 정성껏 만들었다. 감칠맛 나게 간을 한 밥을 베이스로 만든 참치마요, 햄, 베이컨김치 등 푸짐한 주먹밥이 보기만 해도 군침을 자극했다. 여기에 메추리알 프라이를 올리는 깜짝 팁까지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그런 가운데, 박지현은 능숙한 칼질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박지현은 "해양경찰 복무 당시 배에서 하루 세끼를 만든 적 있다"라며 그 비결을 밝혔다. 반면, 윤준협은 어설픈 칼질뿐만 아니라 포기김치를 통째로 볶는 등 허당미를 과시해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또한 안성훈의 주먹밥 집 비하인드가 공개되기도 했다. 안성훈은 "코로나로 장사가 안됐는데 '미스터트롯1'을 본 팬분들이 전국에서 찾아와 주셨다"라면서 팬들 덕분에 하루에 주먹밥 500개까지 만들어봤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카페는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뽕팀 4인방은 장사 개시(?) 이후 잠시 멘붕에 빠져 우왕좌왕하더니 이내 폭풍 음료 제조와 서빙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오직 팬들만

  • 안성훈→박지현, 팬들 위해 깜짝 카페 오픈 '얼굴 맛집 등극'('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박지현, 팬들 위해 깜짝 카페 오픈 '얼굴 맛집 등극'('트랄랄라 브라더스')

    ‘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이 ‘커피프린스’를 2023년 버전으로 재현한다.19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뽕팀 4인방 안성훈,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이 늘 큰 사랑을 주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얼굴도 마음도 훈훈한 뽕팀 F4 덕분에 팬들도 TV 앞 시청자도 설레는 즐거운 시간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커피프린스’를 연상시키는 F4의 청량미가 폭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이날 뽕팀 맏형 안성훈은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 뽕팀 동생들을 한 쿠킹 스튜디오로 부른다. 팬들을 위한 깜짝 카페 뽕다방 오픈을 위해 직접 주먹밥을 만들고자 한 것. 동생들은 서툰 실력이지만 맏형 안성훈의 지시에 따라 정성껏 주먹밥을 만들어 뽕다방으로 향한다. 직접 음식과 음료 준비까지 마친 뽕팀 F4는 “어서오세요. 뽕다방입니다”라는 다정한 인사로 팬들을 맞이한다. 뽕팀 F4는 허둥지둥하면서도, 팬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다는 것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팬들 역시 뽕팀 F4가 직접 안내도 해주고, 음식도 대접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특히 팬들의 반응이 웃음을 빵빵 터뜨린다. 뽕팀 F4를 보고 “얼굴 작다”, “잘생겼다”, “이 얼굴이 바로 트롯이다!”라는 격한 감탄을 쏟아내는 것. 이에 뽕팀 F4도 자신감과 흥이 MAX로 치솟아, 신나는 노래 선물을 한다. 뿐만 아니라 뽕팀 F4가 팬들을 위해 진심을 담아 준비한 또 다른 선물이 공개되자 현장은 감동의 바다가 된다. 과연 팬들을 뭉클하게 한 뽕팀 F4의 선물은 무엇일까.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나상도, 환장 유발 vs 진해성, 능수능란…극과 극 소개팅('트랄랄라 브라더스')

    [종합] 나상도, 환장 유발 vs 진해성, 능수능란…극과 극 소개팅('트랄랄라 브라더스')

    '트랄랄라 브라더스' 나상도와 진해성이 극과 극 소개팅에 나섰다.12일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트롯 브라더스들의 리얼한 일상부터 포복절도 웃음 유발 게임, 고품격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트랄라 라이브' 코너에서는 나상도와 진해성의 소개팅 현장이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5.427%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상승했다. 이는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이자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8%까지 올랐다.  진해성은 나상도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를 마련, 만 쌍이 넘는 결혼을 성사시킨 소개팅 달인을 찾아갔다. 이곳에서 나상도는 "외모는 보지 않는다"라면서도 배우 박보영을 이상형으로 꼽아 모두의 비난을 한몸에 받았다. 진해성 역시 얼떨결에 소개팅을 하게 됐다. 그는 눈 흰자가 맑은 리트리버상을 좋아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나상도와 진해성은 소개팅에서 서로 극과 극 성격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나상도는 소개팅 상대를 보자마자 입꼬리가 귀에 걸린 채 진실의 눈웃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소개팅이 시작되자마자 모두의 복장을 터트리게 만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빵순이라는 상대방에게 빵은 안 먹는다고 답하고 곱창을 좋아한다는 말에는 곱창도 안 먹는다고 답한 것.나상도의 대환장 소개팅을 지켜보던 MC 장윤정, 붐과 트롯 브라더스들은 "그만 보자!", "제발!"을 외쳤다. 소개팅 상대는 나상도에게 "제 이름은 기억하시냐", "저한테 질문은 없으시냐"라고 물어 나

  • [종합]안성훈, 뇌수술 받은 모녀팬 사연에 눈시울 촉촉…"우리의 낭만닥터"('트랄랄라')

    [종합]안성훈, 뇌수술 받은 모녀팬 사연에 눈시울 촉촉…"우리의 낭만닥터"('트랄랄라')

    '트랄랄라 브라더스' 진(眞) 안성훈이 모녀팬의 감동 사연에 눈시울을 붉혔다.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 21일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이는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이자 8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39%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 브라더스 팬들의 감동적인 사연과 역대급 몸개그 퍼레이드가 펼쳐졌다.먼저 '트랄랄라 브라더스'만의 미니 팬미팅인 '뽕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안성훈을 "낭만 닥터"라고 부르는 팬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팬은 갑작스럽게 뇌수술을 받으며 막막하고 외로웠던 순간, '미스터트롯2'의 안성훈을 보며 힘든 순간을 잊었다고. 특히 3년 전 같은 질환으로 먼저 수술을 받은 팬의 어머니 역시 안성훈을 응원하며 함께 울고 웃었다고 털어놓으며 "안성훈 님은 저희 모녀에게 단비 같은 존재이자 명의이다"라고 말해 안성훈의 눈시울을 촉촉하게 만들었다.의절하고 지냈던 아버지와 화해하게 만든 사연도 공개됐다. 뮤지션의 길을 반대하는 아버지와 25년간 의절하고 지내다, 박성온의 '사공' 무대를 보고 아버지와 화해하게 됐다는 팬은 "성온 군은 제 인생을 바꿔놨다. 덕분에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말씀드렸다"라고 해 트롯이 가진 진하고 깊은 힘에 대해 밝히기도.무엇보다 이날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레전드급 몸개그 퍼레이드로 안방을 웃음을 초토화시킨 한 회였다. 바지에 풍선을 넣고 문제를 틀릴 때마다 풍선에

  • 박지현, 면사포 쓴 진해성 뽀뽀에 탈주 "나 결혼하기 싫다"('트랄랄라 브라더스')

    박지현, 면사포 쓴 진해성 뽀뽀에 탈주 "나 결혼하기 싫다"('트랄랄라 브라더스')

    박지현이 진해성 애교 때문에 녹화장에서 탈주한다.21일 방송되는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박지현이 면사포를 쓴 진해성의 애교에 탈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신나는 게임을 하던 중 짝팀 진욱이 노래 기회를 얻는다. 진욱이 선택한 곡은 실크 같은 미성을 잘 살릴 수 있는 금잔디의 '오라버니'. 진욱은 감미로운 노래와 함께 노래 분위기에 맞춰 어깨를 살랑살랑 흔드는 새침 퍼포먼스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때 진욱의 무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짝팀 박지현과 진해성이 나선다. 진해성이 갑자기 새하얀 면사포를 쓰고 등장하는 것. 진해성은 도도한 눈빛을 쏘며 박지현에게 찰싹 붙어 팔짱을 낀다. 박지현은 당황하지만, 진해성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박지현에게 뽀뽀까지 시도한다. 갑작스러운 진해성의 러브 어택에 기겁한 박지현은 "나 결혼하기 싫다"라고 외치며 녹화장에서 탈주한다.진해성의 사랑의 화살표는 박지현뿐 아니라 노래를 부르는 진욱에게도 향한다. 수줍은 듯 진욱의 어깨에 머리를 ‘쿵’하고 기대는 것. 다만 트롯 중장비답게 애교마저도 남다른 무게감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박지현, 충격적인 양치 습관…"입에 바로 치약 짜" 폭로에 발칵 ('트랄랄라')

    [종합] 박지현, 충격적인 양치 습관…"입에 바로 치약 짜" 폭로에 발칵 ('트랄랄라')

    박지현이 반전 가득 자취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트랄라 라이브'에서는 '미스터트롯2' 善(선) 박지현의 찐 자취 일상이 공개됐다. 오피스텔에서 혼자 자취 중인 박지현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자신의 영상들을 검색하는 것으로 모닝 루틴을 시작했다. 박지현은 전날 콘서트 직캠부터 방송 영상까지 꼼꼼히 모니터링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예심 영상의 댓글에 하트까지 꾹 누르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이어 박지현은 무심하게 빨래를 개 무심하게 옷장에 정리한 후 공복 근력 운동에 나섰다. 무거운 아령을 들고 스쾃부터 팔운동, 푸시업까지 폭풍 운동을 이어가며 다부진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트롯 브라더스는 "진짜 멋있다", "상남자 같다", "대박"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하기도.그런가 하면 박지현의 충격적인 습관까지 공개돼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 박지현이 치약을 칫솔이 아닌 입으로 바로 짜 넣은 것. 이에 박지현은 "습관적으로 저렇게 한다. 입에 바로 치약을 짜면 (치약) 주변이 항상 깨끗하더라"라고 나름의 이유를 밝혔다. 박지현의 놀라운 습관에 안성훈은 "충격받았다. 지현이 치약을 정말 많이 빌렸는데"라며 망연자실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모닝 루틴을 마친 박지현은 김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어머니와 영상 통화를 통해 "재료를 아끼지 않는다"라는 특급 노하우를 전수받은 박지현은 야무진 김밥 말기 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능숙한 칼질 실력까지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박지현은 본인이 만든 김밥을 먹어보더니 "진짜 맛있다!"라며 셀프 감탄하기도 했다.박지현이

  • [종합] 나상도, 12살 연하 띠동갑팬에 프러포즈 받았다…'트랄랄라 브라더스' 최고 6.3%

    [종합] 나상도, 12살 연하 띠동갑팬에 프러포즈 받았다…'트랄랄라 브라더스' 최고 6.3%

    '트랄랄라 브라더스'가 동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갔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5.284%(1부), 4.182%(2부)를 기록했다. 이는 4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뽕팀(안성훈, 최수호, 박성온, 송민준, 윤준협)과 짝팀(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진욱, 영광)의 고품격 라이브부터 팬들과의 깜짝 전화 연결, 몸개그 작렬하는 게임까지 다채로운 꿀잼이 펼쳐졌다.이날 '트랄라 라이브' 코너에서는 진해성의 일상을 들여다봤다. 오랜만에 쉬는 날을 갖게 된 진해성은 첫 캠핑에 도전했다. 이에 진해성은 김용필, 재하와 장을 보기 위해 수산시장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진해성은 ‘어른들의 아이돌’ 인기를 실감했다. 시장 상인 팬들과 단체 사진을 찍는가 하면 회접시에 사인을 하고 급기야 깜짝 라이브 공연까지 선보인 것. 수산시장은 순식간에 진해성 팬미팅 현장으로 돌변했고 흥 넘치고 화기애애한 모습이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진해성과 김용필, 재하까지 세 사람은 이내 캠핑장으로 향했다. 평소 프로 캠핑러라는 김용필은 개인 장비까지 챙겨 와 눈길을 끌었다. 이곳에서 세 사람은 가리비, 문어 구이 먹방을 선보여 늦은 밤 시청자들의 침샘을 확실히 자극했다. 진해성은 마늘을 과자처럼, 양파를 사과처럼 씹어먹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캠핑 먹방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돈족 구이였다. MC들과 출연진 역시 난생처음 보는 돈족 구이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를 맛본 진해성은 "진짜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