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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안성훈, "1년 동안 매일 똑같은 헤어·메이크업 신기" 지적에 발끈('트랄랄라')

    [종합] 안성훈, "1년 동안 매일 똑같은 헤어·메이크업 신기" 지적에 발끈('트랄랄라')

    '트랄랄라 브라더스'가 최종회까지 눈물 흘리게 한 웃음으로 물들였다. 29일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트로트 브라더스 9인(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송민준, 윤준협)의 7개월간의 예능 대장정 마무리가 그려졌다. 지난 7개월간 끈끈한 찐친 우정과 물오른 예능 케미스트리로 수요일 밤을 확실하게 책임졌던 트로트 브로들. 최종회까지 빵 터지는 예능감과 역대급 몸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빅 웃음을 안겼다. 이날 '트랄랄라 브라더스' 마지막 이야기는 우당탕탕 운동회로 꾸며졌다. 이에 작심한 듯한 9인의 몸개그와 넘치는 승부욕이 1초도 쉴 틈 없이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닭백숙, 양념게장, 낙곱새, 떡갈비 등 침샘 폭발 점심 메뉴를 건 양보 없는 운동회가 시청자들에게 야식 본능과 폭소를 동시에 유발했다. 9인 브로들은 마대를 입고 달리기 계주를 하고, 발에 묶인 풍선을 발재간으로 터트리는 등 '트랄랄라 브라더스' 특유의 기상천외한 게임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터트렸다. 그 와중에 안성훈은 게임 도중 신발이 벗겨져 무려 이중 깔창을 만천하(?)에 공개해 안방을 웃음으로 초토화했다. 또한 MC 장윤정은 줄다리기에 힘을 보태다 바닥에 뒹구는 굴욕을 당해 눈물 나게 웃긴 명장면을 탄생시키기도. 운동회와 먹방까지 야무지게 즐긴 트로트 브로들은 운동회의 피날레인 캠프파이어를 즐겼다. 9인 브로들은 서로를 향해 무기명으로 쓴 롤링 페이퍼를 읽으며 빵 터지는 웃음과 훈훈한 미소를 나누며 '트랄랄라 브라더스' 7개월간의 대장정 마무리를 즐겼다. 특히 롤링 페이퍼를 통해 9인 브로들의 센스 넘치는 입담과 서로를 향한 찐 우정을 과시했

  • 안성훈, 박지현 응징 예고 "뒷담화하다 걸리면…"('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 박지현 응징 예고 "뒷담화하다 걸리면…"('트랄랄라 브라더스')

    가수 안성훈이 박지현에게 응징을 예고했다. 29일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최종회가 방송된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7개월 동안 끈끈한 우정을 쌓은 트로트 브라더스 9인(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송민준, 윤준협)이 물오른 예능감과 케미스트리로 최종회를 꽉 채울 예정. 이날 트로트 브라더스 9인은 롤링 페이퍼를 통해 서로의 진심을 전한다. 단, 이 진심이 마냥 훈훈하기만 한 것은 아니라고 해 흥미를 유발한다. 이른바 매운맛 롤링 페이퍼라는 것. 무기명으로 진행된 만큼 어느 때보다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은 트로트 브라더스 9인의 과감함에 2 MC 장윤정, 붐도 경악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그중 안성훈은 박지현에게 "뒷담화하다 걸리면"이라며 상상 초월 응징을 예고했다. 앞서 박지현은 YB끼리 모였을 때, YB 멤버들과 함께 OB 형들에 대한 귀여운 불만(?)을 토로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안성훈이 섭섭함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안성훈의 뒷담화 응징 예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안성훈에게는 "가식 웃음 제발 그만"이라는 가차 없는 폭로가 쏟아진다. 또 365일 다이어트 중인 0.1톤 중장비 진해성에게는 "다이어트 절대 못 할 것"이라며 상상 초월 일침을 날리는 멤버도 등장한다. 여기에 "단답은 그만", "옷 못 입는다" 등 오직 멤버들이라서 할 수 있는 날카로운 폭로와 지적에 현장은 그야말로 초토화된다고. 반면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고마움을 전한 훈훈한 내용도 가득하다. 트로트 브라더스 9인의 물오른 예능감과 절정에 달한 케미스트리 덕분에 매운맛 롤링 페이퍼는 그야말로

  • '도경완♥' 장윤정, 안성훈 콕 집었다…"내게 잔소리 해" 섭섭('트랄랄라 브라더스')

    '도경완♥' 장윤정, 안성훈 콕 집었다…"내게 잔소리 해" 섭섭('트랄랄라 브라더스')

    가수 장윤정이 후배 안성훈에게 섭섭함을 토로한다. 오는 29일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최종회가 방송된다. 지난 7개월 동안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이끈 2MC 장윤정, 붐과 끈끈한 우정을 쌓아온 트로트 브라더스 9인(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송민준, 윤준협)은 끝까지 포복절도 텐션 폭발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이 과정에서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꽈당 굴욕을 불사하는 활약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이날 트로트 브라더스 9인은 OB와 YB로 나뉘어 우당탕 운동회를 한다. 이때 홀수인 트로트 브라더스들을 위해 장윤정이 특별히 줄다리기 게임에 참전한다. 장윤정이 나서자 상대 팀 멤버들은 "선배님 무서워요"라며 긴장한다. 이에 장윤정은 "난 줄다리기에서 한 번도 진 적 없다"라며 위풍당당 자신감을 내비쳐 기대를 모은다. 이어 시작된 줄다리기 게임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발칵 뒤집는 결과가 나온다. 특히 줄다리기 게임에 한껏 몰입한 장윤정이 바닥에 꽈당(?) 굴욕까지 당해 현장을 초토화한다. 그뿐만 아니라 게임 중 장윤정이 "안성훈이 내게 잔소리한다"라며 콕 집어 섭섭함을 토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안성훈이 장윤정에게 잔소리한 이유는 무엇인지, 무슨 잔소리를 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장윤정, 붐, 트로트 브라더스의 깜짝 '트로트 판 스모크 챌린지'도 공개된다. 둠칫둠칫 익숙한 리듬에 장윤정, 붐, 트로트 브라더스의 몸이 즉각 반응한다. 아찔한 시그니처 포즈와 표정에 텐션이 하늘까지 치솟는다. 몇몇 멤버들은 고개를 갸웃하며 당황한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눈물 나려고 하네" 박지현, 5년 일한 수산시장 방문('트랄랄라 브라더스')

    [종합] "눈물 나려고 하네" 박지현, 5년 일한 수산시장 방문('트랄랄라 브라더스')

    목포의 아들 박지현이 고향을 방문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상승했다. 이는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이자 동 시간대 전 채널 및 예능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목포를 찾은 활어 보이스 박지현의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한 하루가 그려졌다. 이와 함께 안성훈과 나상도의 드라마 도전기 역시 만만치 않은 꿀잼을 선사했다. 활어 보이스 박지현은 고향인 목포로 내려가 모교를 방문했다. 교문에 걸려 있는 엄청난 스케일의 현수막을 보고 입이 귀에 걸린 박지현은 은사님들과 만나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선생님들은 박지현에 대해 "그때도 뽕짝 느낌이 가득했다", "착하고 성실했다"라고 훈훈했던 학창 시절을 전했다. 이어 공개된 박지현의 생활기록부에는 '장래 희망은 가수'라고 적혀 있어 떡잎부터 남달랐던 박지현의 학창 시절을 짐작하게 했다. 박지현은 어머니와 함께 4~5년간 일했던 수산 센터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트롯2'으로 데뷔하기 전, 어머니를 도와 수산업에 종사했던 박지현. 수산 센터 이모님들과 폭풍 인사를 나눈 박지현은 이내 "여기 오니 눈물 나려고 한다"라며 추억을 회상해 뭉클함을 안겼다. 박지현이 무대보다 더 긴 세월을 보냈던 남다른 의미의 시장이었던 것. 이어 친형제보다 더 친한 고향 형들과 함께 푸짐한 목포 회 한 상을 즐겼다. 찐친 앞에서만 등장하는 박지현의 포복절도 웃음이 안방을 가득 채웠다. 고향에서 더욱 진솔해지고, 무장 해제된 박지현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안성훈과

  • "10년만에 재회? 100% 첫사랑" 박지현, 금의환향 후 만난 사람('트랄랄라 브라더스')

    "10년만에 재회? 100% 첫사랑" 박지현, 금의환향 후 만난 사람('트랄랄라 브라더스')

    가수 박지현이 고향 목포에 금의환향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미스터트롯2'에서 팔딱팔딱 뛰는 활어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으며 선(善)을 차지한 박지현이 고향 목포로 향한다. 박지현의 유쾌한 친구들부터 목포에서 더욱 뜨거운 박지현의 인기까지 모두 공개된다. 특히 박지현이 10년 만에 목포에서 특별한 인연과 재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MC 장윤정은 "박지현이 고향 목포에서 10년 만에 재회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라고 운을 뗀다. 10년만 재회라는 말에 '트랄랄라 브라더스' 멤버들은 "10년 만에 만나는 거면 100% 첫사랑이다"라며 의심의 촉을 발동한다. 이에 박지현이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한다. 과연 박지현이 긴장 반, 설렘 반의 마음으로 10년 만에 목포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박지현은 목포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동한다. 박지현은 목포역에서 친구들과 대화하던 중 커다란 전광판 속 자신이 출연한 CF를 발견한다. 친구들이 "스타네 스타"라고 감탄하자 박지현은 민망해하면서도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일 뿐. 박지현은 거리마다 가득한 자신의 플래카드에 "가슴이 벅차다"라며 함박웃음을 짓는다. 또 박지현은 친구들과 함께 목포 수산시장으로 향한다.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도전 전 이곳에서 어머니와 함께 수산업에 종사했다. 목포 수산시장에 박지현이 등장하자 시장 상인들은 "지현아"를 외치며 반긴다. 그때마다 박지현도 90도로 인사로 예의 바르게 화답한다. 시장 이모님들이 들려준 박지현의 과거 에피소드가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

  • 박지현, 송민준과 불화설? 안성훈·나상도의 깜짝 이벤트('트랄랄라 브라더스')

    박지현, 송민준과 불화설? 안성훈·나상도의 깜짝 이벤트('트랄랄라 브라더스')

    박지현과 송민준의 불화설(?)이 대두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박지현과 송민준의 관계를 둘러싼 다른 멤버들의 폭로가 쏟아진다. '미스터트롯2' 경연 때부터 1년여의 시간을 함께하고 있는 박지현과 송민준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일까. 이날 MC 붐은 "트라더스 멤버들이 1년 넘게 함께 하며 가족 같은 사이가 됐다. 그런데 트라더스 멤버들 중에 아직도 어색한 사이 '어사'가 있다고 들었다"라고 운을 뗀다. 이에 트라더스 멤버들은 "딱 두 명만 그렇다", "둘이 대화하는 걸 본 적이 없다", "둘이 밥 먹는 것도 본 적 없다"라고 앞다퉈 증언한다. 그 순간 박지현과 송민준만 꿀 먹은 벙어리가 된 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알고 보니 박지현과 송민준이 트라더스 공식 어사(어색한 사이)라고. 이에 MC 장윤정은 “="왜? 둘이 싸웠어?"라고 묻는다. 박지현과 송민준은 그제야 "아니다. 우리 정말 친하다"라고 극구 부인해 더욱 의심을 유발한다. 결국 2MC 장윤정과 붐은 박지현과 송민준을 MC석으로 소환, 꼭 붙어 앉아 손까지 잡게 한다. 박지현과 송민준은 "옆에 앉으니까 좋다"라고 말하면서도 참을 수 없는 민망함 때문인지 얼굴과 귀가 홍당무처럼 빨개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2MC와 트라더스 멤버들은 박지현과 송민준에게 둘의 친분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 공세를 퍼붓는다. 이에 송민준이 얼떨결에 "박지현과는 접점이 없었다"라고 답한다. 송민준이 박지현과의 불화설(?), 어색한 사이(?)를 인정하는 것일까. 그런가 하면 트라더스 맏형 라인 안성훈과 나상도가 박지현과 송민준의 관계 개선을 위해 '친해지길 바라' 깜짝 이벤트를 준

  • [종합] 송민준, 제1회 모창가요제 만장일치 우승…'트랄랄라 브라더스' 최고 5.4%

    [종합] 송민준, 제1회 모창가요제 만장일치 우승…'트랄랄라 브라더스' 최고 5.4%

    '트랄랄라 브라더스' 송민준이 제1회 모창가요제 우승을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하며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 및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4%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1회 모창가요제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안성훈은 조용필, 최수호는 송대관, 박지현은 JYP, 진해성은 나훈아, 박성온은 양희은, 윤준협은 엘비스 프레슬리, 나상도는 김흥국, 진욱은 김경호로 변신했다. 트롯 브라더스 9인은 숨소리부터 싱크로율 200%의 외모, 창법까지 따라해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은 대망의 결승전 무대가 공개됐다. 결승전에는 안성훈, 박지현, 박성온, 송민준, 진욱이 진출했다. 가왕 조용필로 변신한 안성훈은 '그 겨울의 찻집' 무대로 가을밤을 감성으로 촉촉하게 물들였다. 조용필 특유의 마이크 잡는 손가락 모양까지 그대로 재현했다. JYP의 비닐 패션과 콧구멍까지 재현한 박지현은 열정과 디테일로 꽉 찬 '날 떠나지마' 무대로 극찬을 이끌었다. 양희은으로 변신한 박성온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무대로 전율의 가창력과 곡 해석력을 동시에 과시했다. 박성온은 한 소절 한 소절 비슷한 듯 다른 양희은의 호흡까지 모사했다. 14세라고는 믿기 힘든 감성에 심사위원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록의 전설 김경호로 변신한 진욱은 '사랑했지만'을 열창했다. '사랑했지만'은 김경호 노래 가운데서도 최고난도 노래로 꼽히는 곡이다. 진욱은 미성과 진성을 오가는 가창력으로 안방에 소름 끼치는 감동을 선사했다. 심사위원

  • [종합] 장윤정 '천만 뷰 각' 외친 이유…안성훈, 싱크로율 0% 조용필 변신('트랄랄라 브라더스')

    [종합] 장윤정 '천만 뷰 각' 외친 이유…안성훈, 싱크로율 0% 조용필 변신('트랄랄라 브라더스')

    '트랄랄라 브라더스' 제1회 모창가요제가 천만뷰급 웃음을 안겼다. 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이는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이자 동 시간대 예능 1위,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5.9%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1회 모창가요제가 열렸다.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모창가요제가 웃음과 가창력을 모두 잡으며 수요일 밤 시청자들의 시선을 TV 앞으로 끌어당겼다. 심사위원으로는 작곡가 알고 보니 혼수상태, 모창 아티스트 태양인(김해준)과 브루노바스(곽범)이 출격했다. 트로트 브라더스 9인은 모창 가요제를 위해 가장 존경하는 가수로 깜짝 변신했다. 안성훈은 조용필, 최수호는 송대관, 박지현은 JYP, 진해성은 나훈아, 박성온은 양희은, 윤준협은 엘비스 프레슬리, 나상도는 김흥국, 진욱은 김경호로 변신했다. 모창뿐만 아니라 창법, 외모, 심지어는 숨소리마저 카피한 브로들의 모창 클래스에 심사위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MC 장윤정은 "천만 뷰 각"을 외치며 쓸고퀄 모창 가요제 무대에 찐으로 감탄하기도. 1라운드에서는 '나훈아' 진해성과 '김경호' 진욱이 맞붙었다. 나훈아로 변신한 진해성은 '고향역' 무대를 통해 전매특허 구성진 가창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야성미 넘치는 눈썹부터 빨간 목폴라와 청청 패션까지 나훈아 그 자체였다. 진욱은 김경호의 트레이드 마크인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를 장착하고 등장, '금지된 사랑'으로 결승전에 올랐다. 진욱의 소름 끼치는 미친 고음에 심사위원들은 "진짜

  • [종합] 송민준 "세계 3대 바다, 좋아해 사랑해 널 원해" 주접 폭발('트랄랄라 브라더스')

    [종합] 송민준 "세계 3대 바다, 좋아해 사랑해 널 원해" 주접 폭발('트랄랄라 브라더스')

    가수 나상도의 소개팅 재도전기가 달콤살벌한 재미를 안겼다. 9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나상도의 두 번째 소개팅 도전기가 그려졌다. 첫 번째 소개팅에서 역대급 눈치제로, 연애 하수의 면모를 드러내며 트롯 브라더스들의 복장을 제대로 터트렸던 나상도. 그런 그가 두 번째 소개팅에서는 몰라보게 일취월장한 모습으로 등장, 안방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4.4%를, 순간 최고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첫 만남에서 무뚝뚝하고 냉정한 극 T 성향을 드러냈던 나상도는 이날 데이트 초반부터 엄청난 매너남의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나상도는 "데이트 코스 시뮬레이션을 돌려봤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나상도와 소개팅의 그녀는 알콩달콩한 숲속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위기가 찾아왔다. 소개팅의 그녀가 하이힐과 무더위에 사투를 벌이는 동안, 나상도는 난데없이 식물 박사 면모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뜬금없이 코스모스 사진을 확대하면 별이 보인다고 하는가 하면, 수목원 이곳저곳에 호기심을 보이며 홀로 분주했던 것. 맏형 나상도의 눈치 제로 행동에 트롯 브라더스들은 탄식을 쏟아냈다. 분위기는 곱창 먹방으로 전환됐다. 지난 만남에서 나상도는 곱창을 좋아한다는 소개팅 그녀의 말에 "안 먹는 음식 중 하나"라고 답해 찬물을 시원하게 끼얹었다. 나상도는 야심 차게 곱창 맛집을 미리 알아본 뒤, 맛깔나게 먹방을 즐겼다. 소개팅의 그녀 역시 나상도에 대해 "매너가 몸에 배어 있는 것 같다. 설레고 긴장된 하루였다"라고 설렘 폭발 후기를 전했다. 오직 '트

  • [종합]'아씨두리안'에 진해성 '깜짝' 출연…"노래할 때보다 더 떨려"('트랄랄라')

    [종합]'아씨두리안'에 진해성 '깜짝' 출연…"노래할 때보다 더 떨려"('트랄랄라')

    '트랄랄라 브라더스' 진해성의 드라마 도전기가 공개됐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상승했다. 이는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이자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해성의 생애 첫 드라마 도전기가 그려졌다.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된 진해성과 그의 매니저를 자처한 나상도의 좌충우돌 하루가 안방에 빅웃음을 선사한 한 회였다. 진해성이 '아씨 두리안'에서 맡은 역할은 김치공장 개발 팀장. 대사는 단 한 줄이었다. 실제로 3개월 정도 매니저로 근무한 적 있다는 나상도는 진해성을 위해 일일 매니저를 자처했다. 매니저 나상도는 직접 제작한 진해성 스티커를 붙인 음료수를 스태프들에게 돌리며 매니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뿐만 아니라 파라솔급 크기의 햇빛 가리개용 우산을 꺼내 진해성을 부끄럽게 만들기도. 특히, 진해성은 평소답지 않게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노래할 때보다 더 떨린다"라면서 혹시라도 배우들에게 피해가 갈까 노심초사했다. 이에 배우 김민준은 진해성에게 먼저 다가와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지만 진해성은 응원이 무색하게 폭풍 NG를 이어갔다. 어색하게 굳은 얼굴과 낯선 목소리까지 내뱉으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장윤정과 붐, 그리고 트롯 브라더스들은 "어우 나 못 보겠어~"라며 괴로움을 호소해 안방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진해성은 네버엔딩 NG 끝에 가까스로 오케이 사

  • [종합]김호중, 부담감 토로한 안성훈에 "서러웠던 마음 날려버려" 조언('트랄랄라')

    [종합]김호중, 부담감 토로한 안성훈에 "서러웠던 마음 날려버려" 조언('트랄랄라')

    '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이 전 동거인인 김호중과 우정 데이트를 만끽했다. 지난 2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에 해당한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眞(진) 안성훈과 트바로티 김호중의 우정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미스터트롯' 시즌 1 이후 함께 살았던 두 사람은 그동안 쌓아뒀던 속 마음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트롯계 의형제'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김호중은 안성훈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촛불과 꽃잎으로 꾸민 하트 모양의 꽃길이 흡사 프러포즈를 연상시켰다. 직접 마련한 소품들로 꽃길을 만드는 김호중의 모습이 안성훈을 향한 깊은 애정을 짐작하게 했다. 안성훈은 김호중의 사랑 넘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당황해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호중은 안성훈을 위한 구절판과 전골 요리를 준비했다. "형은 아무것도 하지마"라던 김호중은 어느 샌가 안성훈에게 재료 손질을 부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정성 가득한 구절판은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 진이 되기까지 넘은 9개의 무대를 의미했다. 이와 함께 엄청난 양의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이른바 '고기 올인' 전골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함께 살면서도 다툼 없이 잘 맞았다는 안성훈과 김호중. 두 사람의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진솔한 대화도 시청자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안성훈은 "진 타이틀이 행복하고 감사하지만 실수할까 봐 부담감이 많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호중은 "형이 이제는 서러웠던 마

  • [종합]'0.1톤'진해성, 선수 출신 유도 실력 방출…탈탈 털린 나상도 "한 번만 봐줘"('트랄랄라')

    [종합]'0.1톤'진해성, 선수 출신 유도 실력 방출…탈탈 털린 나상도 "한 번만 봐줘"('트랄랄라')

    '트랄랄라 브라더스' 진해성이 숨겨둔 유도 실력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유도장을 찾은 진해성, 나상도, 진욱, 송민준의 일상이 그려졌다. 유도 선수 출신의 진해성은 이날 숨겨뒀던 유도 실력을 유감없이 공개, 시청자들에게 시원시원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1%를 나타냈다. 진해성은 "단기간에 체력을 올리기 위해"라면서 유도장을 향했다. 이어 진해성은 "멋있는 것 좀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청소년 시절 유도 선수로 활약했다는 진해성은 이날 상장과 메달을 공개했다. 나상도, 진욱, 송민준은 진해성의 유도 실력에 의구심을 품었다. 하지만 진해성은 허리후리기, 업어치기 등 보기만 해도 위협적인 유도 기술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진해성은 0.1톤의 묵직하면서도 날렵한 점프 낙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VCR로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이 "몸 쓰는 게 다르다"라면서 환호성을 질렀다. 뿐만 아니라 진해성은 현역 선수와 헤비급 매치에 나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유발했다. 두 야수의 거친 대결이 유도장을 흔들었고, 결과는 진해성의 승리였다. 진해성은 허벅다리 한판으로 현역 선수를 꺾었다. 이에 진해성은 올림픽 금메달급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현역 뺨치는 진해성의 유도 실력이 그동안 무대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힘센 노장 나상도는 진해성에게 마치 빨래처럼 탈탈 털려 빵 터지는 웃음을 안겼다. 속수무책으로 진해성에

  • 안성훈, 넘치는 자기愛…박물관급 5억 하우스 최초 공개→최고 6.1%('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 넘치는 자기愛…박물관급 5억 하우스 최초 공개→최고 6.1%('트랄랄라 브라더스')

    가수 안성훈의 5억 하우스 내부가 최초 공개됐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5.244%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1%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성훈의 안성 집 방문기가 그려졌다. 안성훈은 뽕팀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과 자신의 안성 전원주택을 찾아 방송 최초로 집 내부를 샅샅이 공개했다. 안성훈 하우스는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 眞(진)을 차지하며 받은 상금 5억 원으로 부모님을 위해 구입한 곳이다. 가는 길 내내 '안성훈 집 가는 길'이라는 안내표지판이 등장, 뽕팀 브라더스들은 "관광지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집 입구부터 맞이하는 안성훈 등신대와 포토존, 집 외부에 가득 붙어 있는 플래카드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뒤이어 집 내부가 시청자들에게 최초 공개됐다. 황토 찜질방, 엄청난 규모의 잔디 정원, 팬들이 적어준 메모로 가득한 통창 테라스가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방송을 통해 집 외부가 공개된 이후 팬들이 찾아왔고, 테라스까지는 팬들에게 열려 있는 공간이라고. 안성훈 하우스의 하이라이트는 2층 안성훈 박물관이었다. 자기애 넘치는 안성훈 쿠션부터 수많은 트로피와 메달, 신문 기사와 굿즈가 방 한가득 채워져 있었다. 그런 가운데 초등학교 때 안성훈이 처음 입었던 수영복과 미술학원 졸업 트로피가 포착돼 시청자들에게 빅웃음을 선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흑역사의 꽃인 중학교 졸업앨범이 공개돼 안성훈을 진땀 빼게 했다. "이게 누구야?"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안성훈의 중학생 시절 모습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 박지현·진해성·진욱, 하트 요정 유닛 깜짝 결성…장윤정 기겁('트랄랄라 브라더스')

    박지현·진해성·진욱, 하트 요정 유닛 깜짝 결성…장윤정 기겁('트랄랄라 브라더스')

    박지현, 진해성, 진욱이 깜찍이 하트 요정으로 변신한다. 2일 방송하는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박지현, 진해성, 진욱이 깜짝 유닛을 결성한다. 그동안 무대에서 남자답고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세 사람이 오직 시청자, 팬들을 위해서 대변신을 감행한다. 다만 이 무대를 본 장윤정, 붐, 다른 트로트 브라더스 멤버들이 기겁하며 두 눈을 질끈 감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MC 붐은 "'트랄랄라 브라더스' 스페셜 무대입니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을 위해 세 남자가 큰 용기를 냈습니다"라고 말해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때 둠칫둠칫 온몸이 절로 들썩이는 귀여운 리듬의 노래가 시작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껏 깜찍함을 장착한 박지현, 진해성, 진욱이 무대 중앙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진짜 놀라운 것은 이후에 시작된다. 손으로 상큼한 하트를 만든 세 남자가 엉덩이를 쉴 새 없이 씰룩씰룩 흔드는 것. 생각지도 못한 세 남자의 한도 초과 귀여움에 당황한 '트랄랄라 브라더스' 멤버들의 리액션은 그 자리에서 고장 나고 만다. 그런데도 박지현, 진해성, 진욱은 얼굴에 철판을 깔고 눈을 깜빡 깜빡이며 한껏 깜찍함을 발산한다. 무대가 끝난 후 '트랄랄라 브라더스' 녹화 현장은 충격의 도가니가 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충격에 휩싸이는 것은 조금 전까지 엉덩이를 흔들던 박지현, 진해성, 진욱이라고. 세 사람은 현타가 온 듯 일제히 고개를 푹 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관광지 같네" 안성훈, 眞 상금 5억으로 산 저택 최초 공개('트랄랄라 브라더스')

    "관광지 같네" 안성훈, 眞 상금 5억으로 산 저택 최초 공개('트랄랄라 브라더스')

    가수 안성훈이 상금 5억으로 마련한 집 내부가 최초 공개된다. 오는 2일 방송하는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뽕팀 4인방(안성훈,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이 안성훈의 안성 집을 방문한다. 이곳은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 진(眞)을 차지하며 받은 상금 5억 원으로 부모님을 위해 구입한 집이다. 안성훈의 사랑 가득 집, 그곳에서 펼쳐지는 뽕팀 4인방의 우당탕탕 대화가 큰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안성훈은 뽕팀 동생들을 데리고 직접 운전해 안성 집을 찾는다. 집으로 가는 길목마다 안성훈 플래카드가 도배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동생들은 "무슨 관광지 같다"라며 안성훈을 부러워한다. 그렇게 도착한 뽕팀 4인방을, 안성훈의 부모님이 밝은 미소로 반겨 주신다. 이어 안성훈은 동생들을 데리고 집 안으로 들어간다. 앞서 인테리어 공사 중이라 공개하지 않았던 집 내부가 최초 공개되는 것. 통창을 통해 들어온 햇살이 밝게 비추는 거실을 지나 멤버들이 들어선 곳은, 안성훈이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테라스. 안성훈은 집을 찾은 팬들이 함께 차도 마시고 대화도 나눌 수 있도록 이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힌다. 그런가 하면 아기 때부터 '미스터트롯2' 진(眞)이 되기까지, 안성훈 노래 인생의 모든 것이 남아 있는 2층 공간도 눈길을 끈다. 안성훈이 노래로 받은 수많은 트로피와 메달에 동생들은 존경심을 드러낸다. 그뿐만 아니라 이 모든 것을 고이고이 간직해 온 안성훈 부모님의 사랑에도 감탄한다. 흡사 안성훈 박물관과도 같은 이곳에서 예상 밖 물건들이 포착된다. 갑자기 수영복이 등장하는가 하면, 과거 사진이 가득한 앨범도 발견된다. 그중에서도 안성훈의 최대 흑역사 시절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