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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피플] '임신 폭로 4K' 김정훈·김현중·김용건·김선호, 결말은 달랐다

    [TEN피플] '임신 폭로 4K' 김정훈·김현중·김용건·김선호, 결말은 달랐다

    '임신 폭로'라는 충격적인 드라마의 결말은 모두 달랐다. 김현중, 김정훈, 김용건, 김선호 네 사람을 둘러싼 논란의 시작은 전 여친의 '임신'과 '낙태 종용' 폭로. 전 연인과의 법적 다툼 끝에 담판을 지은 김현중 부터 지인들의 제보에 의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김선호 까지. 공통된 주제 속 네 사람의 상황과 태도는 달랐고, 결말도 달리 됐다. 김현중은 전 연인과 담판을 지었다. 전 연인 A 씨는 김...

  • [TEN피플] "좀 놀았던" 서인영, 아이유 구타→제시 불화…루머는 누가 만들었나

    [TEN피플] "좀 놀았던" 서인영, 아이유 구타→제시 불화…루머는 누가 만들었나

    타인에게 입힌 상처는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 온다고 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창시절 좀 놀았다"고 말한 서인영은 자신이 뿌린 '막말'을 '루머'로 거두고 있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날 일 없고, 서인영의 루머에는 그의 무례함이 뒤따른다. 서인영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2일 방송된 IHQ '언니가 쏜다'에 출연해 '아이유를 화장실로...

  • '영화 복귀' 김선호, 이병헌 길 가기 위한 승부수는 '연기력' [TEN피플]

    '영화 복귀' 김선호, 이병헌 길 가기 위한 승부수는 '연기력' [TEN피플]

    엇갈리는 주장, 엇갈리는 선택, 엇갈리는 대중의 마음. 정상 직전에서 추락한 김선호가 붙잡게 된 것은 탄탄한 동아줄일까, 썩은 동아줄일까.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는 더 이상의 폭로를 멈췄고, 김선호 역시 대중에 직접적인 노출을 피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유튜버 연예 뒤통령 이진호, 연예매체 디스패치 등에서 김선호, 그리고 그의 전 여자친구와 관련된 폭로를 이어가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에 다시금 불을 지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예계와 대중, ...

  • [TEN피플] '소리도 없이'로 영화계를 흔든 '위험한 아티스트' 홍의정 감독

    [TEN피플] '소리도 없이'로 영화계를 흔든 '위험한 아티스트' 홍의정 감독

    ≪노규민의 영화人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위험한 아티스트네" '거장'이라 불리는 봉준호 감독이 첫 장편 '소리도 없이'로 영화판을 들썩 거리게 한 차세대 '거장' 홍의정 감독에게 ...

  • [TEN피플] 김다미부터 장영남까지, 작지만 강한 엔터 '앤드마크'의 설계자 권오현 대표

    [TEN피플] 김다미부터 장영남까지, 작지만 강한 엔터 '앤드마크'의 설계자 권오현 대표

    ≪노규민의 영화人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늘 불안합니다. 하지만 그 불안함이 제 삶의 원동력이 되더군요. 불안감이 자신감을 만들어 줬죠." 배우 이병헌, 손석우 대표와 함께 BH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로 회사를 이끌다, 20...

  • [TEN피플] '한국 영화제의 아버지'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 "관객은 영화제의 존재 이유"

    [TEN피플] '한국 영화제의 아버지'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 "관객은 영화제의 존재 이유"

    ≪노규민의 영화人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중에 전반기 30년은 공직 생활, 후반기 30년은 영화와 함께 했습니다. 영화는 남은 인생에서 제게 반려(伴侶)라고 할 수 있죠." 한국을 넘어 전세계 영화인들의...

  • [TEN 피플] BIFF에서 봉준호 감독이 존경하는 후배라 치켜세운 日 '차세대 명장' 하마구치 류스케

    [TEN 피플] BIFF에서 봉준호 감독이 존경하는 후배라 치켜세운 日 '차세대 명장' 하마구치 류스케

    ≪노규민의 영화人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일본영화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힘과 에너지, 그리고 놀라운 집중력을 가진 귀한 감독이다. 선후배를 떠나 그를 존경한다."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부터 아카데미 ...

  • [TEN피플] 육감적인 섹시美+팜므파탈… 3인 3색 '본드걸' ('007 노 타임 투 다이')

    [TEN피플] 육감적인 섹시美+팜므파탈… 3인 3색 '본드걸' ('007 노 타임 투 다이')

    ≪노규민의 영화人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007' 25번째 시리즈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관객을 찾아온다. '007 카지노 로얄'(2006)부터 15년 동안 제임스 본드로 활약한 배우 다니엘 ...

  • '연기 천재' 박정민, 저예산 영화계 송강호→주연 1순위 카드[TEN피플]

    '연기 천재' 박정민, 저예산 영화계 송강호→주연 1순위 카드[TEN피플]

    ≪노규민의 영화人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시험 종료 직전 입실 했는데, 술술 문제를 풀어 나가더니 순식간에 답안을 작성한다. 범상치 않은 이 고등학생은 우리나라에서 딱 1명 보내준다는 미국 유학길까지 오르게 된다. 대통령배 수학경시대회 1등은 말 그대로 &...

  • [노규민의 영화인싸] 베니스 '황금사자상'까지 만지작 거리는 봉준호 감독

    [노규민의 영화인싸] 베니스 '황금사자상'까지 만지작 거리는 봉준호 감독

    ≪노규민의 영화人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수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나에게 왜?" 티에리 프리모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올해 영화제 개막을 선언해 달라"고 부탁하자, 봉준호 감독이 이렇게 말했다. 진정 몰라서 물은 걸까? 칸 집...

  • [노규민의 영화인싸] "MCU 얘기 좀 합시다"…마블 첫 아시안 히어로 '샹치' 따낸 시무 리우

    [노규민의 영화인싸] "MCU 얘기 좀 합시다"…마블 첫 아시안 히어로 '샹치' 따낸 시무 리우

    ≪노규민의 영화人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수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텐 링즈'의 힘으로 오랜 세월 동안 어둠이 빗발치는 세상을 지배해 온 웬우. 샹치는 이런 아버지 밑에서 암살자로 훈련 받았으나, 남들과 똑같이 살고 싶어 평범한 삶을 선택...

  • [노규민의 영화인싸] 김지훈 감독, '7광구' 폭망 딛고 '싱크홀'로 날개

    [노규민의 영화인싸] 김지훈 감독, '7광구' 폭망 딛고 '싱크홀'로 날개

    ≪노규민의 영화人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수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장르적인 결합이 어려웠다. 재난 상황 속에서 관객이 어떻게 '재미'를 느끼게 해야 할지 고민했고, 영화를 만들어 내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다." '도전'은...

  • [노규민의 영화인싸] '데뷔 33년' 차승원, 루머·연기력 논란 넘어선 슬기로운 배우생활

    [노규민의 영화인싸] '데뷔 33년' 차승원, 루머·연기력 논란 넘어선 슬기로운 배우생활

    ≪노규민의 영화인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수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 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188cm 큰 키에, 쭉쭉 뻗은 팔과 다리. 어떤 옷을 입어도 핏이 사는 남자. 짙은 눈썹, 오뚝한 코, 날렵한 턱선, 까무잡잡한 피부톤까지 빚어 놓은 듯한 얼굴. 1970년생, 52세 나이를 믿기 힘...

  • [노규민의 영화인싸] 4번타자 류승완, '군함도' 폭망 딛고 '모가디슈'로 홈런 칠까

    [노규민의 영화인싸] 4번타자 류승완, '군함도' 폭망 딛고 '모가디슈'로 홈런 칠까

    "니들은 왜 잘생긴 애가 감독을 하고, 못생긴 애가 배우를 하니?" 류승완-류승범 형제를 길러준 할머니가 남겼다는 이 명언 아닌 명언은 영화계에서는 꽤나 유명한 일화다. 공감이 가는 건 왜일까. 그러나 류승완 감독은 동생 류승범만큼이나 많은 영화에 직접 출연했다. 일찍부터 '영화'에 빠져있던 그는 배우로, 감독으로 현장을 종횡무진 했다. 자신이 연출한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는 주연으로...

  • [노규민의 영화인싸] '연니버스의 창조주' 연상호 감독, "창작자들 뛰놀 세계관을 꾸리겠다"

    [노규민의 영화인싸] '연니버스의 창조주' 연상호 감독, "창작자들 뛰놀 세계관을 꾸리겠다"

    ≪노규민의 영화인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수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 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부산행'이 성공한 이후에 부담감이 컸습니다. 대본을 쓰거나, 연출할 때 '나는 계속해서 '부산행' 정도의 성공을 이뤄야 하나?' 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