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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창욱 '최악의 악'→박서준 '경성크리처'…카카오엔터, 하반기 '꽉 찬' 라인업으로 글로벌 정조준

    지창욱 '최악의 악'→박서준 '경성크리처'…카카오엔터, 하반기 '꽉 찬' 라인업으로 글로벌 정조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수 이진수)가 올 하반기 화려한 콘텐츠 라인업을 자랑했다.먼저 지니TV오리지널 ‘남남’과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하반기 흥행 스타트를 끊으며 쾌조를 알렸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지니TV오리지널 ‘남남’은 카카오웹툰의 동명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바람픽쳐스가 아크미디어와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스토리 원작IP를 직접 드라마로 제작해 선보이며, 지난해 ‘사내맞선’에 이어 또한번 IP밸류체인의 시너지를 드러냈다.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같은 대환장 한집살이, 썸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7월 첫 방송된 이래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호평을 얻었다. 8월 첫방송되어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메가몬스터가 스튜디오S와 공동 제작했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소방서 옆 경찰서’의 두번째 시즌으로, 경찰과 소방에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이야기를 담아 시즌1보다 더욱 넓어진 세계를 보여주며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최근 콘텐츠 제작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선보인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에 이어, 최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공동제작해 선보였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으며 관객들은 물론 평론가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 카카오엔터 콘텐츠 제대로 통했다…월화극 1위 '남남'→글로벌 5위 '좀비버스'

    카카오엔터 콘텐츠 제대로 통했다…월화극 1위 '남남'→글로벌 5위 '좀비버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탁월한 콘텐츠 경쟁력으로 글로벌 OTT, 스크린, TV까지 각종 플랫폼을 휩쓸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독립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제작 인프라를 구축해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새롭고 독창적인 콘텐츠들을 잇달아 선보였다.특히 과감한 실험과 도전을 통해 선보인 웰메이드 콘텐츠들이 각종 국내외 시상식 등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탄탄한 스튜디오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웹툰 원작을 토대로 제작한 드라마 ‘남남’을 비롯해, 신개념 좀비 액션 버라이어티 ‘좀비버스’ 등이 대표적이다.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지니TV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오리지널 스토리IP 원작을 드라마로 제작해 선보인 작품이다. 카카오웹툰에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바람픽쳐스가 아크미디어와 공동 제작을 맡았다. 지난 7월 17일 첫 방송된 ‘남남’은 시청자들의 호평과 입소문 속에 매회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9회는 평균 5.5%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치솟을 정도.(ENA채널 수도권 가구 기준, 닐슨 코리아)지난해 카카오페이지의 웹소설 웹툰 원작을 드라마로 기획, 제작해 ‘글로벌 K로맨스’ 열풍을 일으킨 ‘사내맞선’에 이어, 스토리-미디어를 잇는 IP 밸류체인의 시너지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제작 역량이 또한번 빛을 발한 것.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같은 대환장 한집살이, 썸과 사랑을 그려낸 ‘남남&rsquo

  • SM 아티스트, 하이브 '위버스' 입점…'버블'과 공존으로 팬 중심 'SM 3.0' 실현 [TEN이슈]

    SM 아티스트, 하이브 '위버스' 입점…'버블'과 공존으로 팬 중심 'SM 3.0' 실현 [TEN이슈]

    하이브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공식 커뮤니티가 입점한다. 카카오-카카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는 하이브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SM은 SM의 프라이빗 메신저 '버블 (bubble)'과 '위버스'의 공존을 통해 팬 중심 'SM 3.0'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SM은 위버스에 올 하반기까지 소속 아티스트별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공식 팬클럽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앨범 및 MD 구매가 가능한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 (Weverse Shop)에도 입점할 계획으로, 향후 SM이 출시하는 앨범 및 MD 등은 에스엠타운 앤드스토어 (SMTOWN &STORE) 및 기존 판매사이트와 더불어 위버스 샵에서도 판매해, 위버스 기존 유저들도 SM의 상품을 더욱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매출 및 수익 상승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다채로운 소통과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을 통한 편리한 구매 환경, 팬클럽을 위한 다양한 추가·독점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 등 위버스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덤 모두에게 편리한 팬덤 라이프를 360도 지원할 계획이다.SM엔터테인먼트는 기존의 1:1 프라이빗 메신저 팬덤 플랫폼 버블(bubble)에 더해,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 오픈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버블로 아티스트와 팬이 마치 개인 메시지를 주고 받는 듯 긴밀하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 위버스를 통해 커뮤니티 서비스부터 팬들을 위한 미디

  • 장원영·뉴진스 다니엘, 中 집단 조리돌림에 봉변…명절 인사에도 '입조심 주의보'[TEN피플]

    장원영·뉴진스 다니엘, 中 집단 조리돌림에 봉변…명절 인사에도 '입조심 주의보'[TEN피플]

    장원영, 뉴진스 다니엘이 중국인들로부터 악플 세례를 받았다. 설날 인사가 문제의 시작이었다. 명절에 대한 표현을 '중국식 표기'로 써야 한다는 중국인들의 주장이다. 팬들에게 건넨 인사 한 번도 눈치를 보고 입조심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최근 장원영은 SNS를 통해 "해피 설날 보내세요"라며 설날 인사를 전했다. 인사말이 게재된 직후 일부 중국인들이 장원영의 SNS를 찾았다. 이들은 장원영의 설날 표현이 부적절하다며, 다수의 악플을 남겼다.일부 중국인들의 주장은 장원영이 음력설을 '중국 설(Chinese New Year)'이라고 표기하지 않았다는 것. 장원영을 향한 욕설은 물론, 죽어라", 'k팝에서 나가라" 등 선을 넘는 발언을 이어갔다.다니엘 역시 '표현 방식'으로 뭇매를 맞았다. 앞서 다니엘은 팬들과의 소통 플랫폼을 통해 "‘what r u bunnies doing for Chinese new year?(버니즈(팬덤명)들은 이번 중국 설에 뭘 하나요)"라고 질문했다.이후 '중국 설날'의 표현법이 지적받았다. 논란이 일자 다니엘은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음력 설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여러 국가 및 지역에서 기념하는 명절이기 때문에, 저의 표현은 부적절했고 이 부분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알렸다.사과문이 공개되자 중국 네티즌들은 또다시 다니엘의 SNS를 찾았다. 중국식 표기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며, 사과문을 내리라는 반응을 내놨다.명절 표기로 의도치 않은 논란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정작 중국에서는 음력설을 '춘제(春節)'라 부르고, 영어로 번역할 때도 'Spring Festival'로 표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이어 "상고시대

  • 송강호→이병헌·유아인·박서준…카카오엔터, OTT·TV·스크린 라인업 공개

    송강호→이병헌·유아인·박서준…카카오엔터, OTT·TV·스크린 라인업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2022년 라인업을 공개했다.13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글로벌 OTT부터, TV, 스크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선보일 오리지널 시리즈를 비롯해 약 20편 이상의 드라마, 영화를 기획, 제작한다"고 밝혔다.독창적 크리에이티브와 스토리텔링, 탁월한 기획 및 연출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작품 라인업을 갖추고,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K드라마, K 무비의 열풍을 이을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카카오페이지의 동명 웹툰 웹소설 원작의 '사내맞선'으로 글로벌 열풍을 일으킨 크로스픽쳐스는 카카오웹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공동제작을 맡아 통쾌한 사이다 드라마로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박서준과 한소희의 만남으로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강은경 작가의 '경성 크리처'(글앤그림미디어), 한중일 마약 거래 트라이앵글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서 시작된 잠입 수사를 다룬 범죄 액션 드라마 '최악의 악'(바람픽쳐스-사나이픽처스) 등도 제작될 예정이다.트렌디한 감각의 카카오TV 오리지널 라인업들도 기대를 모은다. '결혼백서', '빌린 몸', '아쿠아맨' 등 로맨스 코미디부터 판타지 미스터리, 청춘 성장물까지 다양한 장르의 카카오TV 오리지널 미드 폼으로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이진욱과 이연희가 주연을 맡은 '결혼백서'는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로 올 상반기 공개된다. 상견례부터 혼수 준비, 신혼집 구하기까지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예비부부들이 한 번쯤은 고민했을 법

  • [공식]카카오엔터, 2021 뉴미디어 콘텐츠상 수상

    [공식]카카오엔터, 2021 뉴미디어 콘텐츠상 수상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뉴미디어 콘텐츠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뉴미디어 콘텐츠상’에서 미디어사업자 부문 특별상 영예를 안았다. 뉴미디어 콘텐츠상은 2018년부터 다양한 뉴미디어 플랫폼에서 서비스된 화제의 작품을 비롯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미디어 사업자,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국제방송영상콘텐츠마켓 2021 (BroadCast WorldWide, BCWW 2021)’ 행사와 연계해 개최됐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TV 오리지널을 통해 뉴미디어 시대의 새로운 콘텐츠 해법을 제시하고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글로벌 엔터 산업 내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카카오엔터가 카카오TV 오리지널 론칭 1년여 만에 차별화된 콘텐츠 장르를 개척하며 산업 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9월 카카오TV 오리지널을 론칭해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바탕으로 과감하고 새로운 도전과 실험을 통해 지난 1년여간 다양한 장르와 포맷의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며 시청자들에 신선한 콘텐츠 경험을 선사해왔다. 시청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사회적 역할, 관심사, 사회 이슈 등을 고려해 소재부터 구성, 포맷, 공개 방식 등 전에 없던 새로운 콘텐츠의 문법과 호흡으로 정형화된 틀을 깨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만의 새로운 콘텐츠 장르를 개척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을 하나의 장르이자 브랜드로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