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 이찬원의 '민원만족' 콘서트 티켓이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지난 11일과 12일 장민호, 이찬원의 '민원만족' 콘서트 티켓이 오픈됐다. '민원만족' 콘서트의 4회차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총 16000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한 장민호, 이찬원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각자 단독 콘서트 '드라마', 'Chan’s Time'을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났다.각 지역 공연의 매진 기록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두 사람은 '민원만족'을 통해 굳건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민원만족'은 보석 같은 감성의 노래들,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이 있는 쌍방 소통 콘서트이다. 함께라서 더 좋은 두 남자의 이야기와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두 남자의 마술이 펼쳐질 예정이다.장민호와 이찬원은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발표했던 곡들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레파토리로 선보이며 풍성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한편 장민호, 이찬원 콘서트 '민원만족'은 오는 5월 6일, 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이틀간 진행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톡파원 25시' MC들의 바티칸 VIP 투어를 위해 행사 세 번 뛰고 오겠다고 밝혔다.13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부터 반 고흐, 프레디 머큐리까지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세계적인 인물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거장의 발자취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방송에서는 MC들은 가장 가고 싶은 나라에 대한 토크로 포문을 연다. 앞서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고 밝힌 이찬원은 "'톡파원 25시' 덕에 매력을 알게 됐다"며 원픽 여행지로 호주를 뽑는다. 이에 MC들이 "'진또배기' 세 번 부르면 호주에 집 사는 거 아니냐?"며 농담을 던졌다. 이찬원은 "열심히 일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본격적인 '톡파원 세계탐구생활' 코너에서는 거장들의 이야기를 한층 풍성하게 해줄 게스트가 출연한다. 국내 전시회는 물론 루브르 미술관까지 한국과 유럽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이창용 도슨트가 함께하는 것. 이창용 도슨트는 바티칸에서 일하던 시절 진행했던 바티칸 프라이빗 VIP 투어를 소개한다. 기부금 명목으로 3억 5천만 원을 바티칸에 지불하고 30명 정도의 인원이 박물관 운영이 끝난 후,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프라이빗 투어 이야기에 이찬원은 "행사 세 번 뛰고 오겠다. 가시죠!"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한다고.이탈리아 '톡'파원은 르네상스 미술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다 빈치가 유년 시절을 보낸 빈치 마을을 방문해 예능 최초로 생가를 공개하고 다 빈치의 대표작 '모나리자'에는 원래 눈썹이 있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피
방송인 붐이 동료들의 축하 속에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붐은 9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7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해당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 친척, 지인들만 초대돼 비공개로 진행됐다.앞서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붐과 신부는 서로에 대한 공감과 소통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결혼 전과 후의 삶까지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라는 확고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붐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평생을 서로 존중하며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믿음과 사랑으로 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항상 마음속에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꿈을 갖고 있었다. 늦은 나이에 하는 결혼이니만큼 앞으로 사랑이 흘러넘쳐 주변에 나눌 수 있는 행복한 부부의 모습, 가정과 아내를 살뜰히 보살피고 안아줄 수 있는 좋은 남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이날 붐의 결혼식에는 많은 동료 연예인이 참석했다. 가수 임영웅, 이찬원, 나태주 그리고 케이윌이 축가를 맡았다. 이들은 '미스터트롯 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다. 배우 이동욱이 사회를, 방송인 이경규가 주례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민호, 신지, 양지은, 홍지윤,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샤이니 키, 홍현희, 오상진 등이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홍현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붐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버진 로드에 화려하게 등장한 붐의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다. 또한 노지훈은 흰 턱시도를 입은 붐과 노란색의 오픈 숄더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손을 마주 잡고 버진 로드를 걸었다. 특히 붐의
가수 이찬원이 '봄 나들이를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봄 나들이를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이찬원은 552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찬원은 총 투표수 1347표 가운데 41%의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이어 근소한 차이인 546표로 임영웅이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영탁이 3위, 남승민이 4위, 장민호가 5위를 기록했다.현재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TEN차트]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가수 임영웅이 '벚꽃놀이를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3월 23일부터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벚꽃놀이를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임영웅은 2139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총 투표수 4371표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9%의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이찬원은 2102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영탁이 3위, 정동원이 4위, 남승민이 5위를 기록했다.현재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봄 나들이를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근황을 전했다.이찬원이 3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찬또그래퍼 ‘톡파원 25시’ 정규 편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이어 “많은 찬스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톡파원 25시’가 정규 편성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매주 수요일에 멜빵또 만나러 오세요. 멜빵또를 보고 싶으신 찬스분들께서는 오늘 오후 9시 JTBC로 모여주세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멜빵바지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한편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빽 투 더 그라운드’ ‘톡파원 25시’ 등에 출연 중이다.사진=이찬원 공식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전설의 야구 스타들이 '탑글래스' 팀으로 모여 새 역사를 써내려간다. 25일 MBN 새 예능 '백 투 더 그라운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MC 이찬원과 김인식 감독, 송진우 코치, 양준혁, 안경현, 홍성흔, 현재윤, 채태인, 김태균, 이대형, 니퍼트, 윤석민, 유일용 PD가 참석했다. MC 김구라는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 '백 투 더 그라운드'는 한 시절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레전드 스타들의 화려한 복귀를 담아내는 은퇴 번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유일용 PD는 "내가 추억하는 레전드 선수들이 야구를 한다고 상상하니 설?다. 선수들도 섭외를 제안하니 설렌다고 하더라"며 "촬영 때마다 진정성 있게 뛰는 장면들을 실제로 보고 있으니 팬처럼 떨리더라"고 말했다. 김인식 감독은 "농구나 축구 예능을 가끔 봤는데, 야구 선수들도 끼어서 하더라. '야구로 예능이 될까?' 라는 걱정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침체된 야구를 다시 살릴 수 있는 기회라 반갑기도 했다"고 감독을 맡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내가 10년 전에 일본 야구팀과 한국 대표팀이 경기를 할 때 감독을 맡았다. 유일용 PD가 최종 목표는 일본하고 레전드 시합이라고 해서 해보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송진우 코치는 "MBN에서 좋은 예능을 만들어서 선수들이 옛날의 기분을 느끼며 경기를 한다는 게 흥분되고 기대도 많이 된다"며 "현재 우리 팀에는 2명의 투수 밖에 없어서 추가로 테스트를 통해 영입할 예정이다. 예능이지만 상대팀과 경기를 하기 때문에 구성을 완벽히 맞추고 박빙의 승부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
가수 이찬원이 야구 팬의 면모를 드러냈다. 25일 MBN 새 예능 '백 투 더 그라운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행사에는 MC 이찬원과 김인식 감독, 송진우 코치, 양준혁, 안경현, 홍성흔, 현재윤, 채태인, 김태균, 이대형, 니퍼트, 윤석민, 유일용 PD가 참석했다. MC 김구라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백 투 더 그라운드'는 한 시절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레전드 스타들의 화려한 복귀를 담아내는 은퇴 번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를 맡은 이찬원은 모두가 인정한 '찐' 야구 팬이라고. 그는 "반 야구인이라고 말하면 섭섭할 정도로 야구를 너무 사랑한다"며 "야구는 한 편의 드라마 같다. 프로그램을 보면 알겠지만 극적인 경기들이 정말 많다. 모든 카운트들이 다 차있을 때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야구라 그런 매력을 느껴줬음 좋겠다"고 소망했다. 중계를 위해 준비한 걸 묻자 이찬원은 "없다. 이미 다 알고 있는 걸 말하고 있다. 투수들도 모를 수 있는 보크 규정 12개도 다 알고있다"고 자신했다. '빽 투 더 그라운드'는 오는 3월 29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백점 활약을 선보였다.지난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차민규, 김민석과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출연해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두 번째로 일일 MC를 맡은 이찬원이 남다른 진행 능력과 손맛을 뽐내며 ‘국가대표’ 특집을 더욱 알차게 채웠다.이찬원은 재오픈한 '떡볶이집 그 오빠'의 5회 영업 중 무려 세 번을 방문한 반고정 멤버다. 가게 이전 후 첫 영업 날에는 김종민의 깐부이자 게스트로 출격했고, 이후 코로나로 자리를 비운 지석진 대신 대체 MC로도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영업에서는 영화 촬영 스케줄로 불참한 막내 이이경 대신 이찬원이 또다시 일일 MC 임무를 맡게 되며 눈길을 끌었다.어느덧 제 4의 멤버가 된 이찬원의 방문에 지석진, 김종민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석진은 이찬원을 보자마자 "(이)이경이가 영화 두 개 더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밝혀 가게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지석진이 이찬원을 ‘픽’한 이유는 다름 아닌 손맛. 오랜 자취 생활로 다져진 이찬원의 요리 실력이 요리왕 이이경 못지않았기 때문. 지석진은 "떡볶이 만들 사람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찬원이가 요리를 잘한다"고 기뻐했다. 이어 "찬원이가 만들어준 떡볶이가 아직도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이찬원은 지석진의 기대대로 ‘특급 도우미’ 다운 활약을 펼쳤다. 이날 손님들에게 대접하기 위한 로제 떡볶이 조리에 나선 이찬원은 뛰어난 요리실력을 모두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찬원표 떡볶이를 시식한 지석진은 "너 가수
가수 이찬원이 '빽 투 더 그라운드' MC로 호흡을 맞추는 김구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오는 29일 첫 방송 되는 MBN 새 예능 '빽 투 더 그라운드’'는 한 시절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레전드 스타들의 화려한 복귀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은퇴 번복 버라이어티.김인식 감독, 송진우 코치와 양준혁, 안경현, 홍성흔, 현재윤, 채태인, 김태균, 이대형, 윤석민, 니퍼트까지 레전드 야구선수들이 다시 그라운드로 컴백을 예고했다. 또한 '빽 투 더 그라운드'에서 매끄러운 진행과 명쾌한 해설로 보는 재미를 더할 MC 김구라, 이찬원의 케미스트리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김구라는 "MC라기보다는 팬심의 마음으로 프로야구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경기할 때 저희가 중계하는 역할을 한다"며 "이찬원이 야구에 대한 지식이 상당하고 캐스터 기질도 있더라. 톤이 일단 좋아서 극적인 순간에 본인의 감정을 잘 실어 가지고 하는 걸 보면서 이 프로그램에 굉장히 제가 의지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이찬원에게 신뢰감을 드러냈다.이찬원은 '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와 MC로서 김구라와 만났던 것을 회상하며 "공동 MC로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첫 녹화에 임했다. 김구라 선배님께서 너무나 잘 이끌어주시고 젠틀하게 리드해주셔서 첫 호흡은 정말 좋았다. 그뿐만 아니라 정말 놀랄 정도로 김구라 선배님께서도 야구에 관한 지식이 엄청나시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해 김구라는 "호흡은 이제 점점 나가면서 맞춰가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야구적인 상식이 뛰어나서
가수 이찬원이 일상을 공유했다.이찬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시작 #다이어트 #시작 #윙크는 #어려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귀여운 매력을 한껏 자랑해 시선을 끈다.한편 이찬원은 KBS2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힐링 트롯돌' 이찬원의 데뷔 2주년(3월 14일)을 맞아 팬클럽이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 전파에 나섰다. 이찬원 팬클럽 '찬원마을' 소속 찬스 일동은 총 7693만5693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기부했다. 이는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2020년 3월 14일 '내일은 미스터 트롯'을 통해 최종 순위 미(美)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찬원. 그는 늘 가수가 되고 싶었던 간절한 소망을 간직하며, 어려운 순간마다 본인을 응원하는 팬들 덕에 힘을 낸다고 고백하곤 했다.이에, 이찬원 팬클럽 '찬원마을' 찬스들도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울진, 삼척 주민들이 이들을 응원하는 이웃이 있다는 점을 기억하며 힘을 내기를 바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이에, 비교적 짧은 모금 기간에도 찬스들은 7천690여 만원을 모금하며 진심을 모았다.찬원마을'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가수 이찬원이 전하는 위로로 많은 힘과 희망을 얻었다"며, "이번에 예상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주민들도 희망을 잃지 않고, 꼭 힘을 내시길 기원한다"는 마음을 전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데뷔 2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찬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속에 어느덧 데뷔 2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2년 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우리 찬스 여러분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찬원은 하얀색 셔츠를 입고 쇼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또 다른 사진에서 이찬원은 가죽 라이더 재킷을 입고 시크한 매력까지 더해 팬들의 심쿵을 유발했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2주년 축하해요" "섹시하고 귀여워" "아기 강아지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찬원은 KBS2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등에 출연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선물 같은 남자 ‘이찬원’의 데뷔 2주년(3월 14일)을 맞이해 경기찬스가 나선다. 경기지역 이찬원 팬덤 경기 찬스는 서울 지하철 54개역에 이찬원 데뷔 2주년 축하광고를 진행한다.3월 12일(토)부터 3월 14일(월)까지 3일 동안 서울 지하철 1~8호선 54개역 120기의 엔스퀘어에 ‘이찬원 2주년 축하광고’를 송출하는 것. 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에 있는 찬스들과 함께하자는 취지다.엔스퀘어는 여의도역, 고속터미널역, 공덕역, 잠실역 등 주요 지하철 환승 역사를 포함해 젊은 층 유입이 높은 강남역, 신사역, 합정역, 홍대입구역 등 총 54개역에 120기가 설치돼 있다. 운영시간은 새벽 5시부터 자정까지 일 19시간이다.15초 영상의 이찬원 2주년 축하광고는 일 120회 송출된다. 약 10분에 한번 꼴로 확인할 수 있다. 엔스퀘어는 지하철 1~4호선에 설치돼 있던 멀티비전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이는 매체다. 기존 대비 커진 사이즈와 고해상도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주목도를 높였다.경기 찬스는 경기도 수원역 지상에 위치한 디지털갤러리 12기에도 이찬원 2주년 축하광고를 송출한다. 3월 9일(수)부터 3월 15일(화)까지 7일간 송출될 예정이다. 디지털갤러리는 수원역사 지상 2층에서 롯데몰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이번 광고를 준비한 경기찬스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선물처럼 데뷔한 찬원씨의 데뷔 2주년을 축하한다”며 “경기찬스는 앞으로도 찬원씨와 평생 동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일일 MC로 출격해 지석진 자리를 위협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멘트에 게스트들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지난 8일 오후 방영된 '떡볶이집 그 오빠들'에는 가수 김완선, 배우 오대환이 출연했다. 이날 코로나 19로 자가격리중인 지석진을 대신해 이찬원이 일일 MC로 나섰다.이날 김종민과 이이경은 코로나19로 격리중인 지석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영상을 통해 나타난 지석진은 얼굴이 퉁퉁 부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이경은 "얼굴이 왜 고장났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어디에 부딪혔냐"며 걱정했다. 지석진은 "지금 막 샤워하고 나와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일일 MC로 나선 이찬원이 나타자자 지석진은 "오 (이)상엽이구나"라고 잘못 알아봤다. 이이경은 "아 이 형 많이 아픈것 같은데"라고 했다. 뒤늦게 지석진이 "오~ 찬원아"라며 알아 봤고, 이찬원은 "오늘부터 선배님 대신해서 '떡볶이집' 쭈욱 함께할 이찬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급해진 지석진은 "그건 안 돼"라며 덜덜 떨었다.첫 번째 게스트로 대한민국 첫 여성 댄스 솔로 가수 김완선이 등장했다. 김종민은 "대체 관리를 어떻게 하냐"며 김완선의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했다. 김완선은 "무지하게 미친 듯이 엄청나게 관리한다. 관리해야지 어떻게 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오빠들은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함께하는 '서울메이트'에 대해 언급했다. 김완선은 "이효리와는 그동안 방송과 무대를 함께했다. 엄정화는 자주 보던 사이다. 보아와 화사는 처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