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지성이 이찬원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가수 윤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지성은 가본 해외 국가 중 어디가 제일 좋았는지 묻자 “LA”라며 “미국 땅을 밟고 있다는 사실이, 아메리칸 드림이 약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럽은 안 가본 것 같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밝혔다. 이에 독일 다니엘이 “4년 전에 베를린에서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만났다”고 하자 윤지성은 “죄송하다. 사람을 기억 못하는 게 아니다”고 사과했다. 워낙 바쁜 스케줄 탓에 일만 하고 오니 어디를 갔는지 정확히 기억을 못한다는 것. 윤지성은 “10월에 캐나다에 간다. SNS 맛집 말고 로컬 맛집이 궁금하다”고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또 윤지성은 이찬원은 원픽으로 꼽았다. 그는 “군대에 있을 때 ‘미스터트롯’을 즐겨봤다. 아이돌 비주얼에 목소리 톤이 너무 좋으셔서 무대를 굉장히 잘 봤다”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은 "감사하다"며 몸 둘 바 몰라 했다.김숙이 윤지성에게 "한창 바쁜 시기 아니냐? 그런데 '톡파원' 녹화가 가장 큰 일이라고?"라고 묻자 윤지성은 "요즘 개 산책 말고는 하는 게 없다"며 "즐겨본다. 진짜로 즐겨 본다"며 애청자임을 드러냈다.가장 인상 깊었던 방송을 묻자 윤지성은 “전화 인터뷰했을 때 프랑스 코로나 인터뷰 있지 않았냐”고 하자 양세찬은 “그게 1회다. 지금 31회인데 1회를 이야기하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절친 황윤성을 위한 음식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군 입대를 앞둔 절친 황윤성을 위해 송별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찬원은 17인용 업소용 밥솥에 대용량 밥을 짓고 초대형 대야까지 동원해 음식을 준비했다. 입대하는 친구 황윤성을 위한 송별파티를 계획한 것. 이찬원은 그룹 로미오의 강민과 현종, 트로트 가수 김중연, K 타이거즈 변현민 등도 초대했다. 이찬원은 "군대 가는 친구들 있으면 항상 이렇게 밥을 해준다"고 말했다.이찬원은 직접 손질한 각종 김밥 재료, 얇게 구운 삼겹살, 부추김치 등을 준비해 총 28줄의 김밥을 쌌다. 부추삼겹김밥을 만들던 이찬원은 "예전에 여자친구한테 많이 싸줬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또한 이찬원은 직접 밥솥 식혜와 고사리 갈비찜까지 만들었다. 황윤성이 좋아한다는 마늘버터짜장밥도 준비했다.이찬원은 영탁, 장민호, 붐 등에게 부탁해 황윤성의 군 입대를 응원하는 영상편지도 받았다. 이찬원의 정성 어린 음식과 준비한 영상편지에 황윤성은 울먹였다. 이찬원은 황윤성에게 "네가 앞으로 더 멋지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응원했다. 황윤성은 "나는 진짜 운이 좋은 사람이다. 좋은 동료, 친구가 있다"며 고마워했다.이찬원은 군대에서 휴가를 잘 받는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부대 개방 행사가 있었다. 1년에 1번 국군장병 아버님, 어머님을 모셔서 밥 같이 먹고 장기자랑하는 행사다. 거기서 사회 보고 노래 불러서 4박 5일 휴가 받았다"고 밝혔다.또한 이찬원은 자신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군 시절을 회상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군 입대를 앞둔 절친 황윤성을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이찬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힘든 시절 서로에게 누구보다 큰 힘이 되어준 두 친구의 우정이 유쾌한 웃음과 함께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찬원은 대용량 17인용 밥솥에 밥을 했다. 그 많은 밥으로 대체 무엇을 할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찬원이 선택한 메뉴는 부추삼겹김밥이었다. 발 없이 김밥을 휘리릭 말며 김밥 고수의 향기를 풍긴 이찬원은 순식간에 김밥 28줄을 완성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찬원은 식혜에 고사리 갈비찜, 짜장밥, 치즈계란말이 등 갖가지 음식을 쉬지 않고 직접 만들었다.이찬원이 이렇게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 이유는 절친 황윤성을 위해서였다.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황윤성을 위해 친구들을 몰래 한 자리에 초대,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것. 이 자리에 함께 한 또 다른 친구는 "형은 나 군대 갈 때도 밥상 차려줬지 않나"라고 말해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친구들의 군 입대 전이면 늘 든든하게 밥을 차려 먹였다는 것.이날의 주인공 황윤성 역시 서프라이즈 파티에 크게 감동했다. 이찬원이 직접 준비한 각종 음식들부터 깜짝 이벤트까지 감동의 연속이었던 것. 뿐만 아니라 이찬원과 황윤성은 서로를 향한 절절한 마음을 전해 "이런 친구가 어디 있나", "둘의 우정이 너무 멋있다"며 감탄이 터지게 했다.이찬원은 "나 특급전사였다"며 자랑스럽게 군 시절을 회상했다. 하지만 황윤성을
가수 이찬원이 '다재다능'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지난 9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다재다능'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이찬원은 총 투표수 17만 949표 중 10만 8330표(투표율 약 63%)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2위는 4만 5263표(투표율 약 26%)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이솔로몬(6704표), 트와이스(2045표), 프로미스나인(1612표), 이승기(997표), 아이유(952표), 2PM 준호(841표), 소녀시대 윤아(806표), 수지(794표), 김세정(631표), 손진욱(523표), 황치열(373표), 소녀시대 태연(236표), 코드쿤스트(210표), 경서(160표), 박진영(150표), 지코(148표), 박재범(112표), 슈퍼주니어(62표)순으로 집계됐다.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본격적인 가을, ‘캠핑 브랜드 모델’에 어울리는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JK 김동욱에게 빙의한다.1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573회는 드라마 OST 보컬 퀸 특집으로 진행된다. 바다, 박민혜, 임정희, 이보람, 선예, 에일리까지 드라마 OST계를 주름 잡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들이 총출동해 감동과 전율의 무대를 선사한다.이 가운데, MC 이찬원의 활약이 예고됐다. 이찬원이 JK 김동욱으로 변신, 단 2초의 성대모사로 출연진들을 사로잡은 것.바다의 선곡이 드라마 '위기의 남자'의 OST 곡인 '미련한 사랑'이라는 것을 확인한 이찬원은 동굴 저음으로 한 소절을 소화해 출연진들의 두 눈을 번쩍 뜨게 만들었다. 또한 이찬원은 처연한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바다의 '미련한 사랑' 무대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또한 바다의 유쾌한 입담도 만날 수 있다. 실타래 의상을 입고 등장한 바다는 오래간만에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을 위해 영국에서 의상까지 공수했다고 밝히며 토크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10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부터 육아 토크까지 진행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특히 가요계 후배인 선예를 향해 "선배님"이라고 외쳐 궁금증을 더했다. 바다는 "선예가 육아로는 선배다. 선예 선배님, 둘째 낳아야 할까요?"라고 조언을 구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맘카페를 방불케 하는 육아 정보 공유의 장을 펼쳐졌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타쿠야를 자기 집으로 초대했다.12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추석을 맞아 각 나라의 명절부터 새로운 미국 톡(Talk)파원이 안내하는 '세계의 수도' 특집 미국 편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지식을 공유한다.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인 랜선 여행에 앞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라별로 추석과 비슷한 명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명절 동안 고향에 가지 못하는 외국인 출연자들은 무엇을 하며 보내는지 묻자 일본 출신 타쿠야는 PC방에서 음식까지 해결했던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MC 이찬원은 이번 추석에는 본인의 집으로 타쿠야를 초대했다는 후문이다.또한 이날 스튜디오에는 '톡파원 25시'에 출연할 때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역사학자 심용환과 미술사 강사 이창용이 함께한다. 특히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지식 배틀이 관전 포인트로 치열한 토크 열전 끝에 승자가 될 단 한 명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투어에서는 첫 번째 장소로 대표적인 랜드마크 백악관을 방문한다. 미국 톡파원은 실제 대통령이 거주하는 중앙 관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담장 포인트에서 옥상에 상시 배치된 세계 최고 수준 저격수를 발견, 백악관의 철저한 보안 시스템이 놀라움을 안긴다고.다음으로 워싱턴 기념탑을 찾아간다. 국민을 존경한다는 건립 취지에 맞춰 '기념탑보다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다'는 법률이 제정돼 동서남북 어디서나 시야 방해 없이 미국을 대표하는 건물들을 내려다볼 수 있는 워싱턴 기념탑 전망대의 뷰가 감탄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이어 미국 정부를 상징하는 국회의사당에서는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
이태곤이 의미심장 발언으로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었다.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아찔하고 치명적인 매력의 섹시 빌런 편셰프 이태곤이 오랜만애 돌아왔다. 이태곤은 연예계 소문난 낚시꾼답게 초대형 민어 해체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이태곤이 예상 못했던 핑크빛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날 이태곤은 등장부터 역대급이었다. 방안의 태닝 기계에서 가운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나온 것. 흡사 터미네이터가 떠오르는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입을 쩍 벌리고 놀랐다. 그러나 정작 VCR 속 이태곤은 자연스럽게 거울 앞으로 가 자신의 외모를 체크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태곤은 길이가 무려 1M가 넘는 초대형 민어 해체에 도전했다. 지금까지 3000마리 이상의 회를 떠봤다는 이태곤은 전문가도 쉽게 할 수 없는 초대형 민어 손질을 뚝딱 해냈다. 칼을 능숙하게 다루는 기술은 물론 팔뚝 힘줄이 솟아나는 파워까지 총동원해 손질한 민어는 회, 맑은 탕, 전, 튀김 등으로 다양하게 변신했다. 이연복 셰프조차 “이태곤은 생선에 진심”이라며 혀를 내둘렀다.이태곤이 이렇게 민어를 손질하고 요리까지 한 것은 평소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이덕화를 위해서였다. 더운 날씨에 이덕화가 힘을 낼 수 있도록 보양 도시락을 만든 것. 이태곤이 직접 만들고 금가루까지 가득 뿌린 민어 도시락을 받은 이덕화는 얼굴 가득 함박미소를 지었다. 또 한 입 먹자마자 생선의 정체가 민어임을 맞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그렇게 이태곤의 정성 가득 도시락을 맛본 이덕화는 이태곤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고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태곤이 이덕화를 위해 보양 끝판왕 민어 도시락을 준비한다.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오랜만에 돌아온 섹시 빌런 편셰프 이태곤이 출격한다. 이태곤은 연예계 대표 낚시꾼, 바다남자답게 초대형 민어 해체쇼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민어로 귀한 보양 도시락을 만든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태곤은 회칼 점검에 나섰다. 이태곤이 세심하고 꼼꼼하게 칼을 점검한 이유는 잠시 후에 밝혀졌다. 집에 1m가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민어가 도착한 것. 무려 10자 민어 등장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하는 가운데 이태곤은 망설임 없이 민어 손질에 돌입했다. 이연복 셰프조차 "업자도 힘들 사이즈다"고 혀를 내둘렀다.힘과 기술, 노련미가 빛나는 '바다남자' 이태곤의 민어 해체는 진풍경이었다. MC붐이 계속해서 "여러분, 여기는 가정집입니다"를 외칠 정도로 집에서 홀로 민어와의 사투를 벌이는 태곤의 모습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이어 이태곤은 손질한 민어로 다양한 요리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회는 물론 민어전, 민어 쌀튀김, 민어 맑은탕까지 이태곤의 노하우가 담긴 귀한 요리들이 완성됐다. 그리고 이태곤은 이 음식들을 하나하나 담아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완성했다. 그야말로 '보양 끝판왕' 도시락이었다.이태곤의 정성 가득 도시락을 받은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덕화였다. 이태곤과 끈끈한 사이인 이덕화는 이태곤의 요리에 감동 또 감동하며 식사를 즐겼다. 이어 "얼마나 잘생겼냐. 이렇게 요리까지 잘한다"며 이태곤 칭찬을 이어가던 이덕화는 "장가가라"며 간곡히 조언을 건넸다.이덕화의
이찬원이 '상황극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9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더도어: 이상한 나라로(이하 더도어)' 6회에서는 이대휘가 '반전 서열 상황극'에 백호에게 '급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더도어'는 주어진 상황 속에서 각자 맡은 역할로 미션을 수행하며, 이를 방해하는 숨은 '조커'를 찾아 상금을 획득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6회에서는 멤버 코요태 김종민, 슈퍼주니어 신동, 백호, 비투비 서은광, 오마이걸 승희, 이찬원과 게스트 AB6IX 이대휘가 좌충우돌 조커 찾기에 나선다.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더도어'는 '이상한 가족들' 콘셉트로 한가위만큼이나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맏며느리로 분한 신동은 "내가 이런 집에 시집을 왔다"고 서글퍼하면서도 전 부치기 신공을 발휘하고, 신동의 남편이 된 김종민은 "우리 마누라는 화낼 때가 제일 예뻐"라고 '심쿵 멘트'를 날린다. 두 사람의 '영재 아들'이 된 이대휘는 "날 닮았다"는 '아빠' 김종민의 말에 "아버지를 전혀 닮지 않았다. 비교하지 말아달라"고 '가족 거리두기'에 나서 웃음을 안긴다.'김종민 친동생' 설정의 이찬원이 아내 역으로 분한 오마이걸 승희, 아들 백호와 함께 의기양양 나타난다. 이찬원은 "우리 집안의 대들보"라며 승희를 소개하고, 승희는 두 얼굴의 셀럽에 '과몰입'해 '상황극 장인'의 면모를 과시한다. 윷놀이를 하며 가족 케미를 드러낸 가운데, 이찬원은 "백호가 (내) 아들인데 나보다 한 살 많아", "가족끼리 믿는 거 아니야"라고 해 큰 웃음을
'편스토랑' 이찬원이 가수 장윤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지난 2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가수 이진혁과 변현민을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이찬원은 냉장고에 있던 순두부로 '순두부 짜박이'를 만들었다. 그러던 중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고 배고프다는 말에 집으로 초대했다.이찬원이 초대한 사람은업텐션 이진혁. 이진혁은 이찬원이 사오라고 시킨 상추를 한 박스로 사와 이찬원을 놀라게 했다. 이어 K타이거즈의 변현민도 이찬원의 집을 방문했다.이찬원은 두 사람을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미리 삶고 있던 요구르트 수육을 시작으로 상추를 데쳐 만든 상추 나물, 직접 담근 쪽파 장아찌 등으로 밥상을 차렸다. 밥을 먹던 중 이찬원은 "국물이 필요하지 않냐"라더니 금세 깍두기를 넣은 청국장을 만들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두 사람을 위해 반찬도 챙겨줬다. 마치 어미새가 아기새를 챙겨주는 듯한 모습에 MC 붐은 "2022 올해의 엄마상 이찬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변현민은 이찬원의 미담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변현민은 "찬원이 형이 친형처럼 챙겨준다"며 "치아가 엄청 안 좋았을 때 형이 추천해준 치과를 간 적 있다. 가서 상담 받고 전화를 하니까 통화 중이더라. 그리고 나중에 '형이 결제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치료를 싹 받을 수 있었다"며 이찬원에게 고마워했다.이찬원은 "다 이유가 있다"며 치료비를 내 준 이유를 밝혔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지만 정산된 돈은 없지 않냐. 그때 내 이를 해준 분이 장윤정 누나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장윤정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절친 이진혁과 변현민을 집으로 초대한다. 어미새가 되어 친구들에게 이것저것 챙겨 주기 바쁜 이찬원과, 그런 이찬원 덕에 배부르게 먹고 행복해하는 아기새 친구들의 이야기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자신의 집을 찾은 절친 이진혁(업텐션), 변현민(K타이거즈)을 위해 유산균음료 수육, 상추나물, 양푼 비빔밥, 청국장, 순두부 짜박이 등을 만들어 한 상을 차렸다. 세 친구들의 거침없는 먹방은 VCR을 지켜보는 '편스토랑' 식구들까지 군침을 꿀꺽 삼키게 했다.이렇게 아낌없이 퍼주는 이찬원을 보며 이진혁과 변현민은 고마운 마음에 다양한 미담을 쏟아냈다. 그중 변현민은 "찬원이 형이 내 생일날 생일상을 차려줬다. 그 후로 일주일 동안 찬원이 형 집에서 신세를 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치아가 안 좋았는데 형이 아는 치과를 추천해줬다. 형이 추천해줬으니 싸겠구나 하고 갔는데 형이 치료비를 벌써 다 결제했더라"고 전했다.이를 들은 이진혁이 진심으로 감탄하자 이찬원은 "치료비 내준 이유가 있다. '미스터트롯' 끝나고 정산되기 전 아직 변변한 수입이 없을 때 내가 치과 치료를 해야 했다. 당장 일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돈도 없고. 그때 장윤정 누나가 내 치과 치료비를 내주셨다"고 회상했다. 후배를 아끼는 장윤정의 마음을 그대로 배웠다는 것.한편 이날 이찬원은 청국장을 재해석한 '얼큰이 청국장'을 최종 메뉴로 내놓는다. 첫 도전에 우승을 차지했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절친 이진혁과 변현민을 집으로 초대한다.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변 사람 챙기기 좋아하는 이찬원의 '어미새' 면모가 빛난다. MC 붐이 이찬원을 보고 "엄마 같다. 2022년 올해의 엄마상"이라며 농담했을 정도. 이찬원에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별명을 얻었는지 궁금증이 높아진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밥 먹었어? 뭐 먹고 싶어?"라고 물었다. 상대가 "밥 안 먹었다. 고기 먹고 싶다"라고 답하자 이찬원은 대뜸 "우리 집으로 와. 내가 고기 해줄게"라고 말했다. 이찬원의 전화 상대가 누구인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드디어 초인종이 울렸다. 이찬원이 반갑게 맞이한 사람은 바로 최근 솔로로 컴백한 만능돌 이진혁이었다.이찬원과 동갑내기 친구인 이진혁은 상추 좀 사다달라는 요청에 '요알못'답게 커다란 상추 한 상자를 들고 나타났다. 이찬원은 당황한 듯했지만 이내 상추를 정리하고 이진혁을 위한 고기 요리, 상추 밑반찬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이찬원의 절친 한 명이 더 등장했다. K타이거즈 멤버 변현민이었다. 이진혁과 변현민은 초면이었지만 이찬원이 요리하는 동안 금세 친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찬또네 사랑방'의 훈훈한 풍경이었다.이날 이찬원은 친구들을 위해 유산균 음료로 만든 수육, 이진혁이 가져온 상추로 만든 반찬, 순두부 짜박이, 양푼비빔밥, 청국장 등으로 뚝딱 한 상을 차렸다. 이찬원은 친구들이 먹을 때마다 반찬 가져오느라, 국물 가져오느라 맘 편히 앉지도 못하고 들락날락했다. 마치 아기새
가수 이찬원이 소년 같은 미소를 드러낸다.2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홍여진, 권정주&김지수 모녀, 설수진&설수현 자매, 권민중, 이지안, 서현진이 출연해 미모만큼이나 빼어난 매력을 쏟아낼 예정이다.이 가운데, 이찬원은 미스코리아들의 유쾌한 입담에 해사한 터트린다. 특히 197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배우 홍여진은 유쾌한 입담으로 미스코리아 출전을 하게 된 배경을 밝힌다. 짝사랑 오빠를 만나기 위해 미스코리아에 출전한 홍여진은 우여곡절 끝에 짝사랑 오빠와 연락이 닿았지만, 뜻밖의 엔딩을 맞이했다고.모두의 눈시울을 적신 홍여진의 뭉클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홍여진은 ‘희망가’를 선곡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암투병을 하며 느꼈던 감정, 세월이 흐른 후 과거를 떠올렸을 때의 느낌을 ‘희망가’에 담아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한지혜와 생후 12개월 딸 윤슬이가 빵순이 모녀에 등극한다.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1년 3개월 만에 엄마가 되어 돌아온 ‘러블리 보스’ 편셰프 한지혜가 출연한다. 한지혜는 결혼 10년 만에 기적처럼 찾아온 딸 윤슬이와 함께 한층 더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을 공개, 시청자에게 흐뭇함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공개된 VCR 속 한지혜의 하루는 새벽 5시에 시작됐다. 새벽부터 윤슬이와 열심히 놀아주고 있는 한지혜 모습에 이어 화면에는 방송 최초 공개되는 한지혜 딸 윤슬이가 포착됐다. 윤슬이는 오동통 엠보싱 팔다리는 물론 몇 개 안 난 유치를 보이며 깜찍한 윙크를 날렸다. 한지혜는 “신랑을 많이 닮았다”며 귀한 딸 윤슬이가 예뻐 어쩔 줄 몰라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무엇보다 윤슬이는 엄마 한지혜와 똑 닮은 식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소 빵순이로 유명한 엄마의 입맛을 그대로 닮았는지 윤슬이도 호밀빵을 오물오물 씹으며 신나게 빵 먹방을 즐겼다. 몇 개 안 난 앞니로 야무지게 호밀빵을 먹고 또 먹는 윤슬이와, 남편이 만들어준 샌드위치를 먹고 또 먹는 한지혜의 모습이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빵순이 모녀’ 그 자체였다.윤슬이는 빵에 이어 요거트, 엄마표 특제 파스타까지 엄마가 주는 것은 무엇이든 복스럽게 잘 먹는 것 뿐만 아니라 틈만 나면 귀여운 미소로 웃음을 줬다. 윤슬이의 애교는 ‘편스토랑’ 이모, 삼촌들도 무장해제시켰다. VCR을 보는 내내 이모, 삼촌들이 입이 귀에 걸린 듯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이찬원은 윤슬이에게 푹 빠져 “어쩜 이렇게 귀여
가수 이찬원이 과거 부모님의 막창집 일을 도와주다가 칼에 손가락을 베였다고 털어놨다.지난 12일 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44번째 메뉴 개발 대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류수영, 차예련, 이찬원, 박준금 4인의 편셰프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것.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도착했다"며 박스를 들고 왔다. 식탁 위에 박스를 올려둔 뒤 "대구에서 올라온 고향의 숨결"이라며 오픈했다. 박스에서 나온 건 대구 막창이었다.이찬원은 "저희 아버지가 '편스토랑' 우승하라고 직접 손질에 숙성까지 해서 보내주셨다"고 설명했다. 알고 보니 이찬원의 부모님은 대구에서 막창집을 운영했다. 그는 "15년 넘게 했다. 설, 추석 때도 안 쉬고 1년 365일 연중무휴였다. 그래서 365일 동안 도와드렸다"고 말했다.이찬원은 "군대 가 있을 때도 휴가 나오면 100%다. 휴가 나와도 거기 있었다. 제 모든 옷에 막창 냄새가 다 배어있었다. 그런 것도 가끔 싫고 불만 있기도 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지금도 계속 막창집을 했으면 먹고 있을 텐데 없어서 못 먹는다"고 털어놨다.또한 이찬원은 "막창집을 하다가 제가 이렇게 잘 되고 나서 찾는 분이 많아져서 저희 아버지가 몸무게 17~18kg 빠질 정도로 몸이 안 좋아지셨다. 그래서 제가 그만두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막창 앞에서 찐으로 행복한 모습을 보이기도.이찬원은 집에서 막창을 굽는 노하우를 알려줬다. 막창을 굽다가 곁들일 양파절임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찬원은 "참 옛날 생각난다. 우리 가게 할 때 가게에 쓰는 양파가 물러지면 손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