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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트롯투표-리매치' 시즌11 1위 등극…2위 이찬원

    임영웅 '트롯투표-리매치' 시즌11 1위 등극…2위 이찬원

    신곡 ‘Polaroid’(폴라로이드)’와 '런던 보이(LONDON BOY)'로 컴백한 임영웅이 소아암 어린이에 430만원을 기부하며 훈훈한 선행 소식을 전했다. 임영웅은 11월 25일 종료된 ‘트롯 투표-리매치’시즌11에서 40,301,457표를 획득, 또 한번의 1위를 차지하며 9관왕의 대기록을 달성하며 득표수 기부금 + 우승보너스를 합하여 총 430만원의 기부금을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1월 28일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에 전달했다. 임영웅이 시즌1부터 시즌11까지 전달한 기부금은 총 3,870만원이다. 뒤를 이어 시청률 보증수표로 불리우는 이찬원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득표율을 자랑하며 2위에 등극하며 200만원을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전달했다. 최근 물오른 미모를 보여주며 폭풍 성장하고 있는 정동원이 3위에 등극하며 13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4위 영탁이 70만원, 5위 안성훈이 60만원, 6위 신성이 60만원, 7위 장민호가 40만원, 8위 김희재가 40만원, 9위 김중연이 1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는 트로트 가수 팬들이 가수 이름으로 ‘트롯 투표-리매치’ 앱을 통해 오랫동안 꾸준한 후원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11에서 팬들이 전달한 후원금은 총 1,040만원이다. 시즌1부터 시즌11까지 트로트 가수 팬들이 꾸준히 전달한 후원금을 합치면 총 9,010만원이다. ‘트롯 투표-리매치’ 앱은 트로트 가수들을 팬들이 투표하고 응원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앱이다. 팬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여서 일정 득표수 이상이 되었을 때(100만 표당 10만원) 시즌이 종료되고 결과에 따라

  • [종합] 이찬원도 부러워했다…포레스텔라 "김연아♥고우림 열애에 미친 X"('불후')

    [종합] 이찬원도 부러워했다…포레스텔라 "김연아♥고우림 열애에 미친 X"('불후')

    가수 이찬원도 부러워한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졌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패티김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경사스러운 일이죠. 고우림 씨의 결혼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고우림은 지난달 '피겨 여왕'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쏟아지는 축하에 고개 숙여 인사했다.이찬원은 "아주 너무너무 부러웠다. 나도 장가가고 싶어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나저나 의리의 포레스텔라다. 결혼식 후 '불후의 명곡'이 첫 방송이라고 한다. 고맙다 정말"이라고 덧붙였다.김준현은 "신혼 이야기 이런 거 다 풀어준다고. 다들 궁금해하시거든요"라며 새신랑을 놀렸다. 이찬원은 "이 타이밍에서 대한민국 방송 3사 그리고 종편, 케이블 모든 채널을 다 뒤져봐도 지금까지 한 번도 들을 수 없었던 포레스텔라 고우림 씨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겠다"고 했다.김준현은 "김연아 씨도 포레스텔라의 '무패 신화' 기록을 다 알고 있다?"라고 물었다. 고우림은 "네. 늘 저희 포레스텔라 음악과 활동을 응원해주셨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준현은 "늘 부인께 극존칭 써야 한다"고 말했다.고우림은 "왕중왕전 등 늘 관심을 가져주신다"고 설명했다.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고우림의 결혼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어땠을까. 강형호는 "결혼 소식에 놀랐다기보다는 연애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때 우림이를 때렸다. 되게 귀엽게 휴대 전화에 손이 포개진 사진을 보여줬다. '우와 진짜?'라면서 '미친 X'이라면서 때렸다"고 말

  • [TEN피플] 이찬원, 캐스또 어게인…이정후·김광현 등 출전 양준혁 자선야구 특별 해설

    [TEN피플] 이찬원, 캐스또 어게인…이정후·김광현 등 출전 양준혁 자선야구 특별 해설

    가수 이찬원이 2년 만에 야구 해설위원으로 컴백한다. 평소 야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던 그의 입담은 어떨지 주목된다.양준혁 야구재단은 지난 23일 "10회째를 맞이하는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가 오는 12월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방불케 하는 라인업으로 많은 야구팬의 관심을 끄는 경기 중 하나다.양준혁 야구재단에 따르면 올해에도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에 50여 명의 선수가 빛낸다.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김광현, 이정후, 정철원, 강백호, 최지만, 정수빈, 최지훈, 소형준, 임찬규, 정우영, 김혜성, 박건우 등이 참여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하는 이찬원이다.이찬원이 정식으로 야구 해설에 나선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이찬원은 2020년 10월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MBC 스포츠 플러스 특별 해설위원으로 시청자와 인사를 나눴다. 그는 양준혁 해설위원과 정병문 캐스터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평소 '찬또위키'라는 별명을 가진 이찬원답게 깔끔한 진행 실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이찬원과 함께 해설했던 양준혁 해설위원과 정병문 캐스터도 깜짝 놀랐을 정도. 이에 '캐스또'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한 번의 해설로 이찬원은 올해 방송된 MBN 예능 '빽 투 더 그라운드' MC로 발탁됐다.이찬원이 MC를 본 '빽 투 더 그라운드'는 한 시절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레전드 스타들의 화려한 복귀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은퇴 번복' 버라이어티. 호흡을 맞춘 김구라도 "이찬원이 야구에 대한 지식이 상당하고 캐

  • 이찬원,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사랑과 전쟁'이 최애 프로('편스토랑')

    이찬원,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사랑과 전쟁'이 최애 프로('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의 퇴근 후 루틴이 공개된다.11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라면’을 주제로 한 3주년 특집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찬또셰프 이찬원은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 한밤중 허기를 달래 줄 야식 라면 만들기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의 퇴근 후 루틴, 최애 프로그램까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녹화를 마친 후 늦은 밤 KBS 공개홀을 나섰다. 입구에는 많은 팬들이 이찬원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찬원은 소중한 팬들을 위해 한 사람 한 사람 예의 바르고 다정하게 인사를 건넨 뒤 귀가했다.집에 돌아온 이찬원은 곧장 소파로 향했다. 이어 소파에 누워 TV 전원을 켰다. 그때 TV에서는 이찬원의 최애 프로그램 ‘사랑과 전쟁’이 방송되고 있었다. 막장 드라마 뺨치는 초고속 전개에 이찬원은 극강 몰입했다. 특히 자신이 예상한 대로 기막히게 이어지는 스토리를 보며 이찬원은 “그렇지! ‘사랑과 전쟁’은 십중팔구 내가 얘기하면 다 맞아”라고 과몰입하며 행복해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렇게 한참 ‘사랑과 전쟁’에 몰입했던 이찬원은 천천히 부엌으로 향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양세찬과 통화를 하며 얻은 레시피 꿀팁을 활용, 특별한 야식라면을 만들기로 한 것. 이찬원과 양세찬의 레시피가 합쳐진 일명 찬찬라면은 극강의 비주얼, 맛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이찬원은 기성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만의 특별 소스를 사용해 특별한 비빔면도 만들었다. VCR을 지켜본 류수영조차 “완전 레스토

  • 이찬원, '무대 거부'에 야유·봉변…'행사장 재방문'으로 전한 마음[TEN피플]

    이찬원, '무대 거부'에 야유·봉변…'행사장 재방문'으로 전한 마음[TEN피플]

    가수 이찬원이 전남 화순 행사장을 재방문했다. '이태원 참사'를 애도한다는 이유로 '무대 거부'를 행사한 그다. 그의 선택은 사고의 희생자와 유가족을 향한 위로였고, 다시 찾음으로써 기다려준 팬들의 마음 역시 배려했다.이찬원은 지난 9일 화순 도곡면에서 열린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 무대에 올랐다. 그는 해당 무대를 지난달 30일에 올랐어야 했다. 다만 당시 '이태원 참사'라는 참혹한 사고가 발생해, 공연 취소라는 선택을 했다.현재까지 사망자 156명, 부상자 198명가 집계된 '이태원 참사'. 할러윈을 즐기러 온 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올해 최악의 사고로 기록됐다.사고 발생 이후 일주일간 '국가애도기간'을 설정, 전 국민이 슬픔에 잠겼다. 희생자들을 위로했고,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했다. 이찬원은 이 같은 상황에서 웃으며 무대에 오를 수 없었을 것. '무대 거부'라는 카드를 꺼내들며, '이태원 참사'의 아픔에 동참했다. 이찬원 측은 "노래를 할 수 없다"라며 양해를 구했고, 무대에 오르기 전 주최 측과 팬카페에 "행사에는 참석하지만 국가 애도 기간이라 무대는 진행하지 않는다. 행사장에서 함성 및 박수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고.이찬원의 마음과는 다른 이들도 있었다. 그의 무대를 보기위해 기다린 만큼, 이찬원 또한 충실하라는 의미였다. 일부 관객은 이찬원의 선택에 야유를 보냈다고. 특히, 한 남성 관객은 이찬원이 양해를 구하고 무대에 내려오던 도중 욕설, 폭언을 가했다고 알려졌다.남성 관객은 또 이찬원의 매니저와 몸싸움을 벌여, 논란이 됐다. 애도 차원의 '무대 거부' 선택은 그 의

  • 이태원 참사에도 노래나…이기심이 낳은 행패에 이찬원도 피해 [TEN피플]

    이태원 참사에도 노래나…이기심이 낳은 행패에 이찬원도 피해 [TEN피플]

    가수 이찬원이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를 위해 공연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기로 했다가 무대에 난입한 남성 관객에게 봉변을 당했다.관객의 입장에선 축제는 시작됐는데 인사만 하는 이찬원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았을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이태원 참사는 154명의 젊은 생명이 꺼진 어이없을 정도의 비극. 정부가 국가적으로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국가애도기간을 지정한만큼 관객도 가수를 이해하고 배려하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찬원은 지난 30일 전남 화순군에 열린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초대됐다. 그는 전날 서울 이태원에서 수 백명의 사상자를 낸 이태원 압사 사고가 발생했기에 노래는 부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정부는 내달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했다. 이에 방송, 가요계는 물론 공연계는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에게 위로를 전하는 의미로 모든 일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했다.같은 날 지역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던 장윤정과 영탁도 급하게 공연을 취소했다. 이태원 참사로 국가적 슬픔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노래하며 즐길 수 없기 때문이었다. 장윤정은 진주 콘서트 취소 소식을 전하며 "어제부터 진주에 와서 공연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쳤지만, 이번 참사로 국가 애도 기간이 공표되고 온국민이 슬픔에 빠진 상황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사과했다. 영탁도 안동 콘서트를 취소하면서 " 이태원 참사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오늘 예정이었던 안동 콘서트를 현시점에서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팬들에게 이해를 부탁했다.  영탁과 장윤정 모두 당일

  • [종합] "노래 안해?"…이찬원, 이태원 참사 희생자 애도했다가 남성 관객에 봉변

    [종합] "노래 안해?"…이찬원, 이태원 참사 희생자 애도했다가 남성 관객에 봉변

    가수 이찬원이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를 위해 공연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기로 했다가 무대에 난입한 남성 관객에게 봉변을 당했다. 이찬원은 지난 30일 전남 화순군에 열린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초대됐다. 그는 전날 서울 이태원에서 수 백명의 사상자를 낸 이태원 압사 사고가 발생했기에 노래는 부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부는 내달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했다. 이에 방송, 가요계는 물론 공연계는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에게 위로를 전하는 의미로 모든 일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이찬원 역시 희생자와 유족을 위해 주최 측에 노래를 부를 수 없다며 양해를 구했다. 이찬원의 팬카페에도 이찬원이 공연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공지하면서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맞지만 노래는 진행되지 않는다. 행사장에서 함성 및 박수는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찬원은 노래는 부르지 않았지만 무대에는 올라가 재차 사과했다. 그는 "가애도기간이라 노래를 할 수 없다. 정말 죄송하다"고 관객들에게 사과하고 양해를 구했다. 하지만 일부 관객은 야유를 보냈고, 한 남성은 무대에서 내려온 이찬원에게 폭언을 했다고 알려졌다. 관계자를 밀치고 멱살을 잡는 등 몸싸움도 벌였다. 지난 29일 코로나로 인한 '실외 마스크'가 해제되고 처음 열린 핼로윈 파티. 이날 서울 이태원에는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축제에 동참했다. 인도와 차도의 경계가 무너지고 골목까지 발디딜 틈 없이 사람들로 꽉 찼었다. 사고는 해밀턴 호텔 옆 비좁고 경사진 골목길에서 발생했다. 골목길엔 내려가려는 사람과 올라가려는 사람들

  • [종합] '연매출 10억 사장' 테이, 이찬원에 "장사 하지마, 지금은 아니야"('편스토랑')

    [종합] '연매출 10억 사장' 테이, 이찬원에 "장사 하지마, 지금은 아니야"('편스토랑')

    가수 테이가 이찬원에게 장사하지 말라고 밝혔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테이의 수제버거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다양한 장아찌를 만들려고 한다"고 밝혔다. 강남은 "장아찌를 집에서"라며 웃었다. 이찬원은 "풋고추, 쪽파, 마늘, 미나리, 대파까지 모든 채소에 어울릴만한 만능 장아찌 육수"라고 설명했다.이찬원은 장아찌 담기에 나섰다. 노래를 부르며 열심히 만들기 시작했다. 이찬원은 풋고추, 쪽파, 마늘, 미나리, 대파 장아찌 5종에서 김장아찌를 추가해 6종의 장아찌를 뚝딱 만들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올해는 장아찌 걱정 없겠다"고 말했다.며칠 뒤 이찬원은 셀프 카메라를 들고 잠실로 향했다. 그는 "이쪽 동네에 맛집이 있다 그래서 직접 잠실로 왔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여기 다 왔는데 들어가 볼게요"라며 한 가게로 들어갔다. 이찬원이 간 곳은 송리단길 내 핫플레이스인 수제버거 맛집이었다.이찬원은 주문한 뒤 자리에 앉았다. 그는 "사람이 엄청 많다. 맛집인가 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 집 메뉴 중에 엄청나게 큰 버거를 시켰다"고 덧붙였다. 주문한 버거가 나오자 이찬원은 깜짝 놀랐다. 그러면서 인증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이찬원은 먹음직스러운 햄버거를 시식한 뒤 직원에게 조심스럽게 "혹시 사장님 나오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찬원이 말한 사장님은 바로 가수 테이였다. 테이는 "찬원이가 와줬구나. 네가 와준 게 선물이다. 진짜 최고"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저도 요리를 좋아해서 가수가 안 됐다면 요리했을 것"이라고

  • [종합] 이찬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명품 L사 지갑 구매…사치스러워 보일까봐"('톡파원 25시')

    [종합] 이찬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명품 L사 지갑 구매…사치스러워 보일까봐"('톡파원 25시')

    가수 이찬원이 명품 구매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지난 17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두바이 랜선 여행과 파리 명품 브랜드 특집이 진행됐다.이날 방송에서 두바이 톡파원으로 나선 알파고는 두바이 최초 인공섬 팜 주메이라를 소개했다. 팜 주메이라는 야자나무 모양의 신비한 섬이었다. 이곳은 비싼 호텔들이 즐비한 곳이었다.줄리안은 "구역마다 모양이 다르지 않나. 구역마다 사람들이 사는 형태가 다르다. 야자수 줄기 구역은 주로 고급 주택, 빌라가 있고, 나뭇가지 구역은 개인 별장, 여행객이 갈 수 있는 둥근 테두리 구역에 리조트나 호텔이 있다"고 설명했다.알파고는 "관광객은 거의 현지인과 만날 일이 없다. 그분들이 노는 동네는 완전 비싼 동네다. 우리의 경제력이 거기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우리 경제력이 어때서요?"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왜 무시해"라고 했고, 양세찬은 "우리 비즈니스 타고 갈 수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프랑스 톡파원은 "패션의 도시는 어디라고 생각하나요?"라고 물었다. 알베르토 몬디는 밀라노라며 고개를 저었다. 프랑스 톡파원은 시청자가 좋아할 만한 3대 명품 C사, D사, Y사를 만나본다고 설명했다.양세찬은 "전현무 씨 집에 명품 컬렉션이 즐비하다고 하더라"고 말을 꺼냈다. 전현무는 "그게 아니라 해외 직구 애플리케이션에 눈이 돌아갔던 적이 있다. 할인만 했던 시절"이라면서 "2XL도 산 적이 있다. 발렌시아X 바람막이인데 전 세계 하나 남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샀다. 놀러 오는 친구들마다 '이거 내 것'이라고 하더라. 막 줬다. 마음먹고

  • 이찬원, 입대 앞둔 황윤성 위한 특별 선물…뜨거운 우정의 눈물('불후')

    이찬원, 입대 앞둔 황윤성 위한 특별 선물…뜨거운 우정의 눈물('불후')

    가수 이찬원이 절친 황윤성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1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577회는 더 프렌즈 특집 2부로 꾸며진다.지난 1부는 박준형&박완규, 스테파니&리사, 블락비 태일&마독스, 키노(펜타곤)&WOODZ(조승연), 이병찬&박장현 등 5팀이 무대에 올랐다. 트로피는 스테파니&리사에게 돌아갔다.이날 2부에서는 양동근&리듬파워, 환희&그렉, 김기태&윤성, 신승태&이미리, 이찬원&황윤성 등 5팀이 경합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이찬원은 군 입대를 앞둔 황윤성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기 위해 이번 더 프렌즈 특집 제 2의 설계자로 나선 상황. 이에 황윤성에 대한 애틋한 우정을 내비친다.이찬원은 타 프로그램에서도 "황윤성이 최근 고민이 많아 힘들어했다. 제가 한창 바빠서 전화로만 위로했지 직접 만나 밥을 하거나 소주 한잔해주지 못했다"며 황윤성에게 편지를 쓰다 감정에 벅찬 듯 뜨거운 눈물을 쏟기도 했다.황윤성 역시 이찬원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보고 눈물을 참지 못했고, 두 사람의 우정이 진한 감동을 자아내기도.황윤성의 입대 전 마지막이 된 이번 '불후의 명곡' 더 프렌즈 특집 무대에 앞서 두 사람은 "잘 할 수 있다", "나만 믿어"라고 서로를 응원한다. 그러면서 “우리 이 조합 언제나 찬(원)-(윤)성, 찬성!"이라며 진한 포옹으로 우정을 표현한다.스페셜 MC로 나선 황치열은 이찬원에게 최악의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MC 할 거 다 하고 10번으로 나와서 바로 탈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황윤성은 소스라치며 그 말을 취소해 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황치열의 예언이

  • [종합] 최원영 이상형은 ♥심이영…이찬원 "장가가고 싶다"('편스토랑')

    [종합] 최원영 이상형은 ♥심이영…이찬원 "장가가고 싶다"('편스토랑')

    배우 심이영이 남편 최원영과 두 딸을 공개했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심이영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심이영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으로 인연을 맺은 남편 최원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작품이 거의 끝날 때 사귀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처음 만난 자리에서 신랑의 느낌이 좋았다. 잘 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신랑도 저랑 첫날 미팅한 뒤 매니저한테 '내 이상형을 만났다'라고 했다더라"고 덧붙였다.심이영과 최원영의 러브 스토리를 들은 이찬원은 "장가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심이영은 딸 지율과 선율을 공개했다. 그는 두 딸의 하교 시간이 다가오자 음식을 만들었다. 심이영의 음식 만드는 솜씨는 재빨랐다. 알고 보니 빨리하기 위해 섞어 만들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 때문이었다.심이영은 첫째 딸에 대해 "수줍음이 많은 아이지만 차분하게 하는 것들이 있다. 내가 손이 부족하면 바로 출동해 도와준다. 밥상 준비도 알아서 척척 한다"고 했다. 이어 둘째 딸에 대해서는 "조금 더 개구쟁이다. 애교도 많다"고 덧붙였다.심이영은 최원영에게 애교가 가득 담긴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최원영은 "빨리 집에 들어갈게요"라고 화답했다. 이를 본 붐은 "어디가 그렇게 좋나?"라고 물었다. 심이영은 "잘생기지 않았나. 집에서는 자연스럽게 있다. 그 모습도 예뻐 보인다"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선한스타 9월 가왕’ 가수 이찬원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위해 상금 전액 기부

    ‘선한스타 9월 가왕’ 가수 이찬원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위해 상금 전액 기부

    ‘선한스타’를 통해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한 가수 이찬원은 9월 가왕전에서 최종 가왕의 자리에 오르며 2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이찬원은 9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정서 지원 사업을 위해 기부했다”고 (재)힌국소아암재단 측에서 밝혔다.선한스타에서 진행된 가왕전과 응원전, 선한 탑스타를 모두 석권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팬들의 전폭적인 사랑의 힘으로 기부된 총 누적 기부금액이 2,760만 원에 이르렀다. 이찬원의 속 깊은 배려로 환아뿐만 아니라 오랜 투병생활로 지친 가족들에게 잠시 심신을 치유하고 쉴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며 9월에도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번에 가수 이찬원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비대면 플라워 클래스 사업으로 사용된다. 플라워 클래스 사업은 간병기간 동안 답답한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아 어머니와 어머니의 부재를 긴 시간 동안 경험해야 하는 다른 가족들을 위해 (재)한국소아암재단에서 자연이 주는 힘으로 힘들고 지친 정서가 완화될 수 있도록 원예치료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한편, 가수 이찬원은 ‘미스터 트롯’ 최종 미(美)에 오르며 가요계 기대주로 급상승했다. 또한 각 지역 축제 무대행사에 연이어 오르며 ‘축제의 신’으로 불리고 있으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찬원은 ‘식자 회담’,’ 도원 차트’,’ 불후의 명곡’,’톡 파원 25시’ 등에서 화려한 입담으로 활약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

  • 심이영♥최원영 닭살 부부애→이찬원 폭탄발언 "장가가고 싶다"('편스토랑')

    심이영♥최원영 닭살 부부애→이찬원 폭탄발언 "장가가고 싶다"('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심이영이 남편 최원영과의 첫만남을 회상한다.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 심이영이 첫 등장한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사랑스러운 장군 엄마부터 ‘백년의 유산’ 속 당돌한 연기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는 23년 차 배우 심이영의 꾀순이 미식 라이프가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 현장에 심이영이 등장하자 인사가 쏟아졌다. 상큼발랄 소녀소녀한 심이영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따님이 오신 줄 알았다”라고 감탄한 것. ‘귀엽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러블리한 분위기와 미소까지 등장만으로 모두의 마음을 훔친 심이영은 쑥스러운 듯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편셰프 출격을 알렸다.그런가 하면 이날 공개된 VCR 속 심이영은 남편인 배우 최원영의 건강을 생각하며 남편 최원영이 좋아하는 음식을 고민하고 만드는 등 남편 사랑을 보여줬다.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심이영을 보며 MC 붐은 심이영과 최원영 부부의 첫 만남 및 연애 시절에 대한 질문을 했다. 심이영과 최원영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고. 현재 결혼 9년 차인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심이영은 “드라마 끝날 때쯤 사귀기 시작했다”라고 말문을 연 후 “처음 만난 순간부터 느낌이 좋았다. 남편(최원영)도 나를 처음 만나고 ‘이상형을 만났다’라고 했다고 한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남편의 어디가 가장 좋냐는 질문에 망

  • 이찬원, 찬또배기의 숨길 수 없는 귀여움…환한 미소에 한 컷[TEN★]

    이찬원, 찬또배기의 숨길 수 없는 귀여움…환한 미소에 한 컷[TEN★]

    가수 이찬원이 근황을 전했다.이찬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톡파원 25시'의 멜빵또를 만날 수 있는 월요일. 오늘도 큐티뽀짝한♥ 찬또와 함께 해외로 떠날 준비 모두 되셨나요?. 나라 속 다른 나라로 여행을 하러 오후 8시 50분 JTBC로 모여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포즈를 취한 채 은은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찬원은 JTBC '톡파원 25시'에 출연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쩝쩝박사' 이찬원, 하숙집 주인인 줄…야심차고 푸짐한 한 상 차림('편스토랑')

    [종합] '쩝쩝박사' 이찬원, 하숙집 주인인 줄…야심차고 푸짐한 한 상 차림('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격이 다른 집밥 클래스를 선보였다.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하숙집 주인처럼 친구들을 위해 푸짐한 한 상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친구들을 위해 푸짐한 아침 밥상을 차렸다. 이찬원은 친구인 로미오 현종, K타이거즈 현민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했다.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자기 집에 찾아온 친구들을 먹여주고 재워주며 살뜰하게 챙겼다.이찬원이 아침 요리를 하는 동안 로미오 현종, K타이거즈 현민이 방에서 나왔다. 친구들을 챙기는 이찬원은 하숙집 주인, 이찬원의 집에서 깬 친구들은 하숙생들 같은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찬원은 친구들을 위해 통조림 햄을 끓는 물에 데쳐 넣고 만든 통 햄 김치찜, 다슬기로 만든 두 가지 맛의 다슬기탕(고디탕), 마늘종을 넣고 부친 식감 대박 마늘종전 등을 완성했다.여기에 이찬원이 직접 만든 밑반찬들이 밥상을 빼곡하게 채웠다. 친구들이 먹고 싶다고 하면 무엇이든 만들어줬다. 또 양푼 비빔밥까지 만드는 이찬원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이찬원에게 "쩝쩝박사"라며 감탄했다.이찬원은 아흔이 넘은 팬과의 추억을 이야기했다. 다슬기는 이찬원이 팬에게 받은 선물이었다. 이와 관련해 이찬원은 "아흔이 넘으신 어르신이 나를 좋아해 주시더라. '정말 죽기 전에 이찬원 씨를 볼 수 있을까 했는데 보니까 행복하다'고 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셨다"고 설명했다.또한 "어르신께서 주무실 때 베개랑 이불도 내 얼굴이 새겨진 걸 쓰신대. 아흔이 넘은 어르신이야"라고 했다. 이를 들은 로미오 현종은 "감동이셨겠다&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