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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윤현민이랑 친했어? "역시 잘한다" 절친 자랑 ('편스토랑')

    이찬원, 윤현민이랑 친했어? "역시 잘한다" 절친 자랑 ('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찬원이 윤현민과의 친분을 드러냈다.오늘(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브런치를 주제로 한 ‘6월의 메뉴’ 출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지난 대결에서 맵싹한 진또갈비로 편셰프 첫 도전에 우승을 차지한 찬또셰프 이찬원은 본격적인 메뉴 개발에 앞서 절친 윤현민의 조언을 구한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지난 방송에서 공개됐듯 시간이 나면 지인들에게 전화를 돌리며 수다 타임을 갖는 것이 이찬원의 작은 힐링. 연결된 전화에서는 멋있는 중저음의 남자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그 주인공은 배우 윤현민. 이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의 여성 출연자들은 탄성을 지르며 감탄했다고.평소 윤현민과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는 이찬원은 윤현민에게 메뉴 고민을 털어놨다. 윤현민은 평소에 자주 해 먹는 요리를 이야기하며 아이디어를 전했다. 이찬원은 “(윤현민) 역시 잘한다”라며 뿌듯한 말투로 절친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지인에게 아이디어를 수집하면서 메뉴 선정을 위해 고심한 이찬원은 전화를 끊고 ‘뭔가 새로운 게 없을까’ 하며 마지막까지 고민을 이어갔다. 고민 끝에 이찬원이 선택한 메뉴는 ‘빨간 잡채 그라탱’. 매운 잡채 요리에 치즈를 얹어 탄생시킨 K-브런치다. 과연 이찬원은 우승을 이어갈 수 있을까.한편, 윤현민에게 조언을 구하는 이찬원의 모습은 오늘(1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장민호X이찬원, '민원만족' 전주 콘서트 우천속 성료…“6천관객 열광”

    장민호X이찬원, '민원만족' 전주 콘서트 우천속 성료…“6천관객 열광”

    가수 장민호, 이찬원이 우천 속에도 다채로운 무대로 ‘민원만족’ 전주 콘서트를 성료했다. 지난 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장민호, 이찬원의 ‘민원만족’ 전주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야외공연장에 모인 6천 관객은 우천 속에서도 자리를 지켰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찬원의 ‘편의점’, 장민호의 ‘역쩐인생’, 장민호와 이찬원의 ‘폼나게 살거야’ 무대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장민호, 이찬원은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공연의 열기를 달궜다.  장민호는 ‘하나 뿐인 기적’, ‘무뚝뚝’, ‘시절인연’, ‘상사화’, ‘내 이름 아시죠’, ‘저어라’,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 등의 무대로 진한 트롯 보이스를 과시했다. 여기에 신곡 ‘회초리’를 라이브로 선보였으며, 댄스 메들리를 펼쳐 흥을 폭발시켰다. 이찬원은 ‘메밀꽃 필 무렵’, ‘그댈 만나러 갑니다’, ‘천년바위’, ‘삼백초’, ‘쓰리랑’, ‘7번 국도’, ‘미운사내’, ‘힘을 내세요’ 등을 열창하며 깊은 트롯의 맛을 선사했다. 팬들과 소통에 나선 이찬원은 팬심을 저격한 애교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찬원은 "첫 야외 무대에서 우천 공연을 하게 됐다. 그럼에도 이렇게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남자라는 이유로’, ‘남자는 말합니다’로 ‘남자’들을 위한 무대를 선사하는가 하면, 트로트 메들리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황

  • 이찬원, 英 훈남·훈녀 톡파원에 귀여운 질투 "다음 주부터 부르지 말자"('톡파원 25시')

    이찬원, 英 훈남·훈녀 톡파원에 귀여운 질투 "다음 주부터 부르지 말자"('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훈남 훈녀 영국 톡파원 부부에 귀여운 질투를 느낀다.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프랑스 전쟁의 신 나폴레옹의 발자취를 따라나선 특별한 역사 여행과 런던 대표 관광지의 최신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랜선 여행으로 흥미진진한 시간을 선물한다.이날 방송에서 프랑스 역사 여행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스튜디오에는 역사학자 심용환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프랑스 '톡(Talk)'파원은 가장 먼저 나폴레옹과 그의 첫 번째 아내인 조제핀이 살았던 말메종 성에 방문한다.특히 나폴레옹의 명성에 비해 소박한 침실이 눈길을 끈다. 황제의 것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작은 침대 사이즈에 출연자들은 '나폴레옹이 키가 작아서 침대도 작은 게 아니냐?'며 의견을 모은다. 이에 심용환은 나폴레옹이 키가 작다는 소문의 진실을 밝힌다.유럽을 정복하며 전쟁의 신이라 불린 나폴레옹의 의외의 사랑꾼 면모도 엿볼 수 있다.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치열한 전장에서도 조제핀에게 무려 7만 3천여 통의 편지를 썼기 때문. 이어 "나를 지배한 정복자는 조제핀 한 명뿐이었다"라는 로맨틱한 어록을 남기기도 했다고. 또한 나폴레옹이 전쟁 때 사용했던 무기들은 물론, 나폴레옹이 잠들어 있는 무덤이 있는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도 찾아간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이어 지난 방송에서 훈남 영국인 남편과 함께 등장해 화제가 된 영국 '톡'파원의 런던 랜선 여행 영상이 공개된다. 영국 '톡'파원은 런던 시내를 한 바퀴 돌며 랜드마크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이층 버스에 탑승해 지켜보던 출연자들이 "여긴 꼭 가야 한다"며 눈을 떼지

  • [종합] "'미스터트롯' 때 많이 울었다" 이찬원, 황윤성 향한 고마움+미안함에 '눈물'('편스토랑')

    [종합] "'미스터트롯' 때 많이 울었다" 이찬원, 황윤성 향한 고마움+미안함에 '눈물'('편스토랑')

    가수 이찬원과 황윤성이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지난 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6월의 메뉴’ 출시를 위해 막판 대결을 시작됐다. 이찬원, 류수영, 박솔미, 류진은가 ‘브런치’를 주제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이찬원은 정성스럽게 만듬 반찬을 챙겨 '토끼 씨'의 집을 찾았다.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원룸으로 들어간 이찬원은 저녁상까지 직접 차렸다. '토끼 씨'의 정체는 이찬원과 절친한 가수 황윤성이었다.이찬원은 "상경해서 처음으로 친해진 친구다. 늘 고맙고 그래서 더 잘해주고 싶은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이 서울로 올라왔을 때 처음 소개한 서울 친구도 윤성이다. 대전에 내려가면 대전에 사는 친동생은 못 만날지언정 청주에 사는 윤성이 부모님은 꼭 뵙는다"고 전했다.이찬원은 밥상을 차린 후 편지를 써내려가다 눈물을 터트렸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에 처음 나갔을 때 경연 프로그램을 한다는 게 쉽지 않다. 참가하는 101팀 중에 100팀은 다 모르는 사람이었다. 외로웠다. 경연 프로그램을 하면서 집에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윤성이는 아이돌부로 출연했고, 아이돌 출신의 가수들을 알고 있었다. 나를 많이 도와주고 위로해준 친구였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윤성이가 고민하고 힘들어했던 때 내가 한창 바빴다. 친구가 힘들다는 걸 알면서도 전화로 위로하기 바빴다. 만나서 밥을 해주거나 소주를 사주지 못했다"며 미안해했다. 그러면서 "윤성이가 군대에 간다. 입대의 기로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 친구가 힘들 때 내가 바쁘다는 이유만으로 연락이 왔는데

  • [종합] 이찬원, '토끼씨'=여자친구? 집안 곳곳 "내 흔적 많아" ('편스토랑')

    [종합] 이찬원, '토끼씨'=여자친구? 집안 곳곳 "내 흔적 많아" ('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렌터카를 타고 다니는 이유를 밝혔다.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브런치를 주제로 메뉴 개발에 돌입한 편셰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찬원은 귀여운 토끼 머그잔과 토끼 슬리퍼가 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원룸에서 등장했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자연스럽게 들어와 토끼 슬리퍼까지 신은 이찬원은 "이 집에 내 흔적이 많다"라며 말했고, 낯선 장소에 박하나는 “여자친구 집이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이찬원은 웃으며 함구했다. 이날 이찬원은 부추짜박이에 반숙란을 더한 달걀부추짜박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달걀껍데기를 까며 음악을 듣던 이찬원은 ‘당신이 첫사랑’이라는 노래가 나오자 “선원 초등학교 4학년 때 만난 박 모양. 지금은 시집가서 애 엄마가 되었다”라고 씁쓸해하기도.이어 이찬원은 통조림 햄으로 만든 햄볶음장과 깻잎 치즈 떡갈비까지 빠른 속도로 만든 후 집을 나섰다. 반찬 가방에 꽃다발까지 든 이찬원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토끼씨’ 정체를 궁금해했다. 이찬원은 자차가 아닌 렌터카를 타고 이동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렌터카를 타는 이유를 묻자 이찬원은 “스케줄 이동 차량이 따로 있다 보니까 차가 매일 매일 필요하지 않다. 개인적으로 차를 탈 일도 많지 않다. 차를 좋아하는데 마음을 억제하는 거다. 너무 이른 나이에 차를 사면 괜히 겉멋 들까 봐. 딱히 지금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은 “꽉 찬 청년”이라며 칭찬했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예능서 장윤정에 대해 “트로트 가수의 행사비, 흔히 말하는 몸값을 상승시킨 분이다. 행사비의

  • 이찬원, 무명의 대학생→'50만개' 삼각김밥 흥행...전국에서 대박났또 [TEN피플]

    이찬원, 무명의 대학생→'50만개' 삼각김밥 흥행...전국에서 대박났또 [TEN피플]

    이찬원이 또 일을 냈다. '미스터트롯' 괴물 신인에서 이제는 '편스토랑' 요섹남으로 자리매김한 것.최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이찬원이 처음으로 출격했다. '밥'을 주제로 한 이번 편에서 이찬원은 고향 대구 친구들을 총동원해 메뉴 구상에 나섰다. 그는 "동인동 찜갈비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맵싸다'가 맵고 싸하다는 뜻인데 대구에서는 맵싸한 음식들을 많이 먹는다"며 고향에서 유명한 '찜갈비'를 메뉴로 택했다고 밝혔다.가장 중요한 양념은 대구에서 오랜 시간 고깃집을 운영한 아버지의 비법을 참고했다. 이찬원은 여기에 시래기를 더해 본인만의 레시피를 완성했다. 그는 옥수수 마요를 첨가해 맵싸하면서도 부드러운 '진또갈비'를 탄생시켰다.이찬원의 진또갈비는 호평 일색이었다. 스페셜 평가단으로 참여한 10대 4인 임도형, 홍화철, 찬형X찬호 형제는 이찬원의 진또갈비를 먹고 “호불호가 없을 것 같다”, “매운데 계속 당기는 맛”, “삼각김밥으로 나오면 1분 안에 완판”이라고 감탄했다. 전문가 평가단도 호평을 쏟아냈다. 그 결과 이찬원 진또갈비가 최종 우승을 차지, ‘편스토랑’ 최초 삼각김밥 메뉴가 됐다.방송 직후 해당 편의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된 이찬원 진또갈비는 밀키트와 삼각김밥 모두 짧은 시간에 모두 품절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또한 해당 상품이 편의점에 출시되자마자(25일 기준) 나흘 만에 50만개가 넘게 판매됐다. 이는 GS25의 신기록. 더불어 GS25의 모바일앱 ‘나만의냉장고’를 통해서는 방송 이후 4일간 4만 건이 넘는 예약 주

  • 이찬원, 드디어 여자친구 공개하나…'토끼 씨' 정체 누구길래 ('편스토랑')

    이찬원, 드디어 여자친구 공개하나…'토끼 씨' 정체 누구길래 ('편스토랑')

    이찬원이 의문의 원룸을 방문, 반찬을 채워주며 의혹에 휩싸인다.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6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이 시작된다.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복순 박솔미, 국민아들 찬또배기 이찬원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NEW 편셰프로 27년 차 배우 류진과 폭풍 성장한 두 아들 찬형X찬호 형제 삼부자가 출사표를 던져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방송에서는 이찬원이 정성을 듬뿍 담은 특별한 밥도둑 반찬 3종 세트를 요리한다. 달걀부추짜박이, 햄볶음장, 깻잎치즈떡갈비까지 보기만 해도 밥을 부르는 이찬원 표 밥보둑 반찬들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넋을 놓고 빠져들었다고. 그러나 무엇보다 이 반찬들이 특별한 이유는 소중한 누군가를 위한 선물이라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본인의 집이 아닌 낯선 원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주인도 없는 집에 마치 제 집처럼 자연스럽게 들어온 이찬원은 귀여운 토끼 모양 슬리퍼를 신고 집을 둘러보며 “이 집 곳곳에 내 흔적이 많다”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보민, 박솔미, 박하나 등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뭐야? 누구네 집이야?”라며 혼란에 빠졌다고. MC 붐은 “설마 여자친구 공개하는 거 아니죠?”라고 의혹에 불을 지펴 웃음을 줬다. ‘토끼 씨’의 정체에 모두가 의문을 품은 가운데, 이찬원은 텅 빈 냉장고에 직접 만들어온 밥도둑 반찬 3종을 채워 넣었다. ‘우렁찬또’ 찬원의 모습에 “도대체 누구기에 이렇게까지..?”라며 모두의 궁금증이 더욱 폭발했다.앞서

  • 이찬원, 독일 음악사까지 섭렵…역시 찬또위키 답네('톡파원 25시')

    이찬원, 독일 음악사까지 섭렵…역시 찬또위키 답네('톡파원 25시')

    가수 이찬원이 엄청난 음악적 지식을 뽐낸다.25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거장의 발자취 Ⅱ 음악가 편’ IN 독일 & 라오스 루앙 프라방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특별 게스트로 음악감독이자 지휘자로 활동 중인 클래식 전문가 안우성이 자리를 빛내 재미를 더한다.이날 이찬원은 수준 높은 음악적 지식을 뽐내 안우성 지휘자의 승부욕을 발동시키는가 하면, 상황에 맞는 적재적소의 설명으로 ‘찬또위키’ 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또한 독일 ‘톡(Talk)’파원은 음악의 부모인 헨델과 바흐의 흔적을 찾아 떠난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두 음악가의 대표적인 수식어 ‘음악의 아버지’와 ‘음악의 어머니’가 언급되자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국적의 패널들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인다. 알고 보니 바흐와 헨델이 음악의 부모가 된 것은 일본 한 출판사의 마케팅 중 하나였다고.또한 한국인의 생활 곳곳에서 접할 수 있는 클래식이 외국인들에게는 신기한 문화로 다가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유럽 출신 알베르토와 다니엘은 한국에서 자동차가 후진할 때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가 나오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밝혀 각 나라의 문화적 차이를 실감케 한다.독일 ‘톡’파원은 헨델이 태어난 도시 할레, 바흐가 생의 마지막을 보낸 도시 라이프치히에 방문해 발자취를 따라간다. 특히 헨델과 바흐의 충격적인 평행이론이 밝혀지며 이외에도 대중이 모르고 있었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으로 본방사수를 부르고 있다.중세시대에 활동했던 남성 성악가 카스트라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 [종합] 사활 건 이찬원, 가성비 '진또갈비'로 우승 "아버지께 영광을"('편스토랑')

    [종합] 사활 건 이찬원, 가성비 '진또갈비'로 우승 "아버지께 영광을"('편스토랑')

    역시 찬또. 가수 이찬원이 '진또갈비'로 '편스토랑'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41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이태곤, 류수영, 차예련, 이찬원이 메뉴 대결을 펼쳤다. 그중 이찬원은 메뉴 개발 전 시장 조사를 위해 편의점을 방문했다. 이찬원은 각종 밥 메뉴와 삼각김밥을 두루두루 맛본 후, 밥에 양념이 배어들게 해야겠다는 아이디어를 얻었다.이찬원은 편의점에서 만난 팬들을 위해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주기도. 또한 '진또배기' 한 소절을 멋지게 부르는 등 완벽한 팬 서비스까지 선보여 훈훈함을 안겼다.편의점 방문을 마친 이찬원은 집으로 돌아왔다. 그가 집에 돌아와서 한 일은 고향인 대구에 있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거는 것. 그는 고향 유명한 음식에서 착안해 메뉴를 개발하기로 결정했다.이찬원이 선택한 대구 명물 음식은 동인동 찜갈비였다. 고춧가루와 마늘이 잔뜩 들어가 매콤하고 알싸한 매콤한 맛을 내는 동인동 찜갈비는 최강 중독성을 자랑하는 음식 중 하나. 이찬원은 가성비를 위해 소갈비 대신 돼지갈비를 사용했다.가장 중요한 것은 맵싹한 양념장 레시피였다. 이찬원은 오랫동안 식당을 운영하신 아버지의 비법 레시피를 참고해 양념에 활용했다. MC 붐은 "다른 편셰프들은 혼자만의 싸움인데 이찬원은 가족이 함께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사활을 걸었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이찬원은 멈추지 않았다. 다양한 시도를 하며 연구를 거듭한 것. 자신이 만든 진또갈비를 먹은 이찬원은 맛에 깜짝 놀라며 "나 첫 출연에 우승하면 어떡해?"라고 당

  • "맵싹한 맛"…'편스토랑' 이찬원, 父 노하우 담긴 레시피 '진또갈비'로 우승 도전

    "맵싹한 맛"…'편스토랑' 이찬원, 父 노하우 담긴 레시피 '진또갈비'로 우승 도전

    '편스토랑' 이찬원이 아버지의 레시피를 더해 진또갈비를 선보인다.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41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 우승 메뉴는 간편하게 조리해서 즐기는 밀키트와 함께 '편스토랑' 최초 삼각김밥 2가지 메뉴로 출시된다. 이찬원, 이태곤, 류수영, 차예련 4인 편셰프는 자신의 먹고 사는 이야기를 공개하며 다양한 필살의 메뉴들을 아낌없이 보여줬다.이번 대결에서 편셰프 출사표를 던진 신입 편셰프 이찬원은 집에서 혼자 13첩 반상을 차려 먹고, 직접 김치를 담가 먹었다. 또한 시래기, 무말랭이 등 나물까지 정성껏 말려 먹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요리하며 힐링한다는 야무진 27세 최강 자취남 이찬원의 일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시장 조사를 위해 직접 편의점을 찾아 다양한 삼각김밥을 먹어보고 연구하는가 하면, 고향의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의견을 묻는 등 고민을 거듭했다. 이찬원이 고심 끝에 선택한 메뉴는 대구 10미 중 하나인 대구 동인동 '매운 찜갈비'. 대구 찜갈비는 칼칼한 고춧가루와 마늘이 잔뜩 들어간 양념이 특징으로 '맵싹'한 맛을 자랑하는 중독성 있는 메뉴. 이찬원은 "맵고 알싸하다는 걸 '맵싹하다'고 하는데 딱 그 맛이다"라며 요리에 몰두했다. 이찬원은 가성비를 위해 소갈비 대신 돼지갈비를 사용했다.여기서 이찬원이 키 포인트로 활용한 것이 오랫동안 식당을 운영한 아버지의 노하우가 담긴 양념 레시피였다. 아버지의 의견과 이찬원의 정성으로 탄생한 진또갈비는 매콤하고 알싸한 '맵싹한

  • 이찬원, 찬또 오늘도 열일중...러블리 미소 [TEN★]

    이찬원, 찬또 오늘도 열일중...러블리 미소 [TEN★]

    가수 이찬원이 일상을 전했다. 이찬원은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매주 월요일 '도원차트'로 찬또가 찾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미러볼이 있는 스튜디오에서 두 손으로 재킷 카라를 잡는 포즈를 취했다. 한편 이찬원은 KBS2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MBN '빽 투 더 그라운드', K-STAR '도원차트'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찬원 공식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10년 후에 또 한 번"…'3대+천왕' 장민호·영탁·이찬원, 팬과 함께한 감격적인 무대 ('불후')

    [종합] "10년 후에 또 한 번"…'3대+천왕' 장민호·영탁·이찬원, 팬과 함께한 감격적인 무대 ('불후')

    '3대+천왕'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10년 후 또 한 번의 '3대+천왕' 특집으로 만날 것을 기약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함께한 '3대+천왕'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장민호는 영탁의 대기실을 찾았다. 영탁은 "3대 천왕 칭호를 받아도 되나"라며 머쓱해 했다. 이어 이찬원의 대기실. 이찬원은 오프닝 리허설 중 높은 리프트에 놀란 경험담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장민호는 이찬원과 2부 무대의 '파이팅'을 다졌다.2부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사내'를 열창했다. 객석이 또 한 번 들썩했다. 장민호는 "소름 돋았다. 2년 만에 하이파이브를 처음해봤다"라며 감격했다.계속해서 장민호는 '남자가 말합니다'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팬들은 한결 차분하게 장민호의 노래에 귀를 기울였다. 이어서 영탁은 '전복 먹으러 갈래'로 위트 있는 무대를 보여줬다. 이찬원이 배턴을 이어받아 '편의점'을 열창했다. 그는 객석 가까이 다가가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또 영탁은 탁재훈의 '내가 선택한 길', 장민호는 김연자의 '블링블링'을 선곡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신나는 무대에 객석은 더욱 뜨거워졌다.이어 이찬원은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이 있었기에 이곳에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메밀꽃 필 무렵'을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다. 곧바로 '시절인연'으로 애절한 무대를 이어갔다.잠시 쉬어가는 시간. 관객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계속됐다. 장민호는 "제가 진짜 KBS의 아들이었다. 정말 많은 프로그램을 했다. 그런

  • 이찬원, '감성' 피아니스트로 변신…분홍색 재킷 찰떡 소화('불후')

    이찬원, '감성' 피아니스트로 변신…분홍색 재킷 찰떡 소화('불후')

    가수 이찬원이 감성 피아니스트로 변신한다.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가정의 달 특집 쇼 3대 천왕' 2부로 꾸며진다.이날 이찬원은 피아니스또(피아니스트+찬또)로 변신해 부모님께 보내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피아노를 연주하며 '메밀꽃 필 무렵'을 노래하는 감성 장인 이찬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특히 쉽사리 소화할 수 없는 분홍색 재킷을 찰떡같이 소화한 이찬원의 비주얼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 송이 꽃처럼 화사한 미모가 설렘을 유발한다.이찬원은 부모님의 러브스토리와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스페셜 스테이지의 테마를 '사랑'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사랑에 빠진 소년'을 소환한 이찬원은 수준급 피아노 연주 실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고.이 모습을 지켜본 MC 김준현은 "찬원이 '내 동생'하고 싶다"며 "나 찬원이랑 친하다고"라고 뜻밖의 찬원 부심을 드러냈다는 후문.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이찬원의 스페셜 스테이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또한 장민호의 스페셜 스테이지, 영탁과 이찬원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 '불후의 명곡'에서만 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무대들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27세 자취남' 이찬원, 부모님 위한 반찬 3종→손편지 "곁에 子 있다고"('편스토랑')

    [종합] '27세 자취남' 이찬원, 부모님 위한 반찬 3종→손편지 "곁에 子 있다고"('편스토랑')

    가수 이찬원이 부모님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한 이찬원이 집에서 혼자 김치를 담가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김치를 담가 보겠어"라고 밝혔다.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이찬원의 발언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찬원은 "김치는 제가 서울 올라와서 담그게 됐다. 제가 먹을 만큼이나 윤성이나 다른 동생들을 나눠줄 정도만 담갔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제가 거의 취미 활동이나 즐기는 여가 활동이 없다. 유일한 취미가 쉬는 날 집에서 반찬 담그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찬원은 칫솔로 꼼꼼하게 총각무를 다듬었다. 이연복 셰프는 흙이 묻어 있기 쉬운 부분을 돌려 깎는 이찬원을 보며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총각무를 다듬은 이찬원은 거실로 자리로 옮겨 본격적으로 총각김치, 파김치 재료를 다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TV를 켜 '사랑과 전쟁'을 보기 시작했다. '사랑과 전쟁'은 이찬원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고.이찬원은 김칫소를 만들 때 요구르트를 넣는 자기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차예련은 "똑똑하다"고 했다. 모든 준비를 마친 후 이찬원은 김치 버무리기에 돌입했다. 이찬원은 총각무를 하나씩 세심하게 다듬었다. 파김치를 버무릴 때는 한 끼 음식에 먹을 만큼 파를 묶어 두는 센스를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또한 이찬원은 직접 담근 파김치를 맛본 뒤 "우리 엄마가 좋아할 스타일"이라며 웃었다. 이찬원은 남은 무청을 데쳐 하나씩 옷걸이에 건 후 작

  • '27세 자취남' 이찬원, 이제 집에서 시래기도 말린다 ('편스토랑')

    '27세 자취남' 이찬원, 이제 집에서 시래기도 말린다 ('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찬원이 집에서 시래기를 말린다.오는 13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5월의 메뉴’를 주제로 한 역대급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27세 최강 자취남 이찬원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반찬 만들기 과정을 공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전망이다.지난 방송에서 편셰프로 첫 출격한 이찬원은 아침부터 혼자 13첩 반상을 차려 먹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식당 및 각종 식당 아르바이트를 하며 요리 실력을 쌓았다는 이찬원은 묵직한 중식도를 완벽하게 다루는 칼질 솜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직접 달걀장을 만들고 도토리묵을 쑤어 먹는가 하면, 친구들의 식사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이 같은 이찬원의 최강 자취남 면모는 이번 방송에서도 계속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주문한 각종 식재료를 확인하며 행복해했다. 요리하는 것이 평소 취미이자 힐링이기 때문. 이찬원은 배달된 식재료들 중 총각무와 쪽파를 꺼낸 뒤 “오늘은 김치를 담가보겠다”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찬원은 “요리하는 게 행복한 취미”라며 김치 담그는 일 역시 자신만의 소확행임을 고백했다.이찬원은 칫솔로 총각무를 꼼꼼하게 손질하고 소금에 절인 뒤 자신만의 레시피로 김칫소도 뚝딱뚝딱 만들었다. 김칫소까지 다 만든 이찬원은 총각무를 하나하나 나눠서 버무리는 꼼꼼함으로 감탄을 유발했다.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찬원은 총각무를 손질하며 따로 모아 놓은 무청을 데치더니 옷걸이에 걸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이에 이찬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