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MC들은 가장 가고 싶은 나라에 대한 토크로 포문을 연다. 앞서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고 밝힌 이찬원은 "'톡파원 25시' 덕에 매력을 알게 됐다"며 원픽 여행지로 호주를 뽑는다. 이에 MC들이 "'진또배기' 세 번 부르면 호주에 집 사는 거 아니냐?"며 농담을 던졌다. 이찬원은 "열심히 일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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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톡'파원은 르네상스 미술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다 빈치가 유년 시절을 보낸 빈치 마을을 방문해 예능 최초로 생가를 공개하고 다 빈치의 대표작 '모나리자'에는 원래 눈썹이 있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피렌체에서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또 다른 거장 미켈란젤로의 걸작 '다비드상'을 만나며 완벽한 비율의 대명사인 '다비드상'이 비율이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파헤칠 예정이다.
다음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화가, 반 고흐가 머물렀던 도시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프랑스 '톡'파원은 고흐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실제 배경들을 직접 방문, 그림과 풍경을 비교해 보는 재미를 제공한다. 더불어 직접 자기 귀를 자른 것으로 알려진 고흐가 그러한 행동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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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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