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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윤 '날, 보러와요'로 스릴러 도전

    이상윤 '날, 보러와요'로 스릴러 도전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이상윤은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를 통해 스릴러 장르에 도전했다. '날, 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강예원)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이상윤)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한 충격실화 스릴러. 영화에서 이상윤이 맡은 캐릭터 남수는 수려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로 시사 프로그램 '추적 24시'의 간판 PD로 승승장구하다 하루 아침에 조작 방송 의...

  • '글로리데이' 수호-류준열, 스무 살 사진 공개

    '글로리데이' 수호-류준열, 스무 살 사진 공개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 주연의 영화 '글로리데이'가 네 주연배우의 실제 스무 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글로리데이'의 네 주인공은 작품에 합류할 당시보다 현재 대세 신예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며 말 그대로 심미안을 자랑하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스무 살 청춘을 연기한 배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네 배우의 실제 스무살 사진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는 것. 먼저 깊고 강...

  • 마크 리퍼트 주한 美대사, '인천상륙작전' 촬영장 방문

    마크 리퍼트 주한 美대사, '인천상륙작전' 촬영장 방문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촬영 현장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직접 방문해 눈길을 끈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영화. 지난 3?1절, '인천상륙작전'의 경기도 남양주 세트장을 깜짝 방문한 마크 리퍼트 대사는 이재한 감독과 이정재를 비롯한 배우들을 만나 친근한 인사를 건네며 영화 에...

  • '귀향' 미국·캐나다·영국 개봉 확정…日위안부 피해자 세계에 알린다

    '귀향' 미국·캐나다·영국 개봉 확정…日위안부 피해자 세계에 알린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가슴 아픈 역사를 그린 '귀향'(감독 조정래, 제작 제이오엔터테인먼트)이 오는 3월 11일 미국 LA, 달라스에서 극장 상영을 확정함과 동시에 한국 영화 최초로 '애플TV 아마존TV 내 KORTV'를 통해서 미국, 캐나다, 영국 3개국에서 디지털 상영을 확정했다. 8일 와우픽쳐스에 따르면 영화 '귀향'은 애플TV와 아마존TV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KORTV를 통해서 미국, 캐나다, 영국...

  • 이정재·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티저포스터 공개

    이정재·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티저포스터 공개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영화. '테이큰' 시리즈를 비롯해 '배트맨 비긴즈' '타이탄'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국제연합군(UN군) 최고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로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 작...

  • 패스벤더 '헝거', 16분 롱테이크의 진수를 확인하라

    패스벤더 '헝거', 16분 롱테이크의 진수를 확인하라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신념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한 남자의 저항을 생생하게 담아낸 충격 실화 '헝거'의 16분 롱테이크 장면이 화제다. '노예 12년'으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거머쥔 신예 거장 스티브 맥퀸 감독의 데뷔작이자 마이클 패스벤더의 첫 주연작 '헝거'가 영화의 메시지를 응축해낸 롱테이크 장면으로 눈길을 끈다. '헝거'는 아일랜드 독립 투쟁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인물 보비 샌즈의 강렬했던 삶을 생생하게 담아낸...

  • '엽기적인 그녀2', 5월 5일 개봉…중국 웨이보 7억 2천만 페이지뷰 기록

    '엽기적인 그녀2', 5월 5일 개봉…중국 웨이보 7억 2천만 페이지뷰 기록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2001년 약 48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화제작 '엽기적인 그녀' 속편인 '엽기적인 그녀2'가 3월 1일 중국 현지에서의 프로모션 후 중국 웨이보 방문자 수 누적 7억 2천만 명을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보였다. '견우' 차태현과 새로운 '그녀' 빅토리아의 만남으로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던 '엽기적인 그녀2'가 오는 5월 5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원조 엽기적인 '그녀'(전지현)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 그리고 ...

  • 서울홍보대사 휴 잭맨의 한국♥, 평창올림픽까지 향했다(종합)

    서울홍보대사 휴 잭맨의 한국♥, 평창올림픽까지 향했다(종합)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휴 잭맨의 한국사랑은 평창까지 향했다. 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는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배우 휴 잭맨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독수리 에디'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휴 잭맨은 등장과 동시에 능숙한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국말)안녕하세요”로 말문을 연 후 “항상 기쁜 마음으로 한국에 오게 된다. 서울홍보대사이기 때문에 10년 전부터 자주 왔다. 이번에는 '독수리 에디'를 가지고 ...

  • '독수리 에디' 휴 잭맨, “액션 필요없는 캐릭터라 편했다” 너스레

    '독수리 에디' 휴 잭맨, “액션 필요없는 캐릭터라 편했다” 너스레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휴 잭맨이 '독수리 에디'에서 연기한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는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배우 휴 잭맨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독수리 에디'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극중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로 분한 휴 잭맨은 이날 “멋진 캐릭터를 연기하게 돼 즐거웠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개인적으로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 경우엔 직접 스키점프를 하는 장면이 하나 ...

  • '독수리 에디' 감독 “韓영화 '국가대표' 참고…수준높더라”

    '독수리 에디' 감독 “韓영화 '국가대표' 참고…수준높더라”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김용화 감독의 '국가대표'를 언급했다. 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는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배우 휴 잭맨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독수리 에디'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덱스터 플레처 감독은 “영화 를 찍기 전, 스키점프와 관련해서 영화를 찾아봤는데 '국가대표'가 유일하더라”며 “수준이 굉장히 노픈 영화였다. 한국말로 돼 있어서 스토리 전체를 다 이해는 못했지만 큰 도움을 받았다. 이...

  • '독수리 에디' 휴 잭맨 “2년 후 평창올림픽, 스키점프 꼭 보세요”

    '독수리 에디' 휴 잭맨 “2년 후 평창올림픽, 스키점프 꼭 보세요”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휴 잭맨이 스키 점프의 매력에 대해 전했다. 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는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배우 휴 잭맨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독수리 에디'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휴 잭맨은 “난 호주인이기 때문에 스키점프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호주에서는 활성화된 스포츠가 아니다. 그런데 이 영화를 찍으면서 사랑하게 됐다. 굉장히 우아하고 아름다운데, 위험한 스포츠이기도 하다. 그 반전 매력에 빨려들어갔다”고...

  • '독수리 에디' 휴 잭맨 “무명 시절, 나를 믿어주지 않는 사람들 많았다”

    '독수리 에디' 휴 잭맨 “무명 시절, 나를 믿어주지 않는 사람들 많았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휴 잭맨이 무모한 일에 도전한 경험을 전했다. 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는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배우 휴 잭맨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독수리 에디'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독수리 에디' 속 주인공 에디는 남들이 무모하다고 하는 일에 긍정적으로 도전하는 인물. 휴 잭맨도 살면서 타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믿고 도전한 경험이 있을까. 이에 대해 휴 잭맨은 “제가 TV시리즈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

  • '독수리 에디' 휴 잭맨, “서울홍보대사로 10년 째 한국 방문…친숙해”

    '독수리 에디' 휴 잭맨, “서울홍보대사로 10년 째 한국 방문…친숙해”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휴 잭맨과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는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배우 휴 잭맨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독수리 에디'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덱스터 풀레처 감독은 “정말 흥분된다. 한국까지 오는 건 긴 여정이었다. 하지만 우리에겐 중요한 여정이었다. 전 세계가 '독수리 에디'와 함께했으면 좋겠고, 한국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한국 방문은 처음인데, 한국을 사...

  • '배트맨 대 슈퍼맨', 스포일러 경계령 발령…철통보안 이유는?

    '배트맨 대 슈퍼맨', 스포일러 경계령 발령…철통보안 이유는?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DC 코믹스의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스포일러 경계령이 내려졌다. 영화가 보여줄 결말이 너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라는 게 이유다. '맨 오브 스틸'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역사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DC코믹스의 슈퍼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저스티스 리그'의 프리퀄로 기대를...

  •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10일 개막…이병헌·여진구·정유미 등 개막식 파티 참석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10일 개막…이병헌·여진구·정유미 등 개막식 파티 참석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가 오는 10일 CGV청담씨네시티에서 개막한다.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영화 팬들에게 보다 더 다양한 영화를 만나볼 수 있도록 CGV 후원으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1년에 1번 개최하는 영화제다. 올해는 개막작 ‘헤일, 시저!’와 폐막작 ‘크로닉’을 포함해 ‘헝거’, ‘월터 교수의 마지막 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