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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선, 로운X윤지온과 '브로커' 민진웅 응징…이수혁 악몽에 등장('내일')

    김희선, 로운X윤지온과 '브로커' 민진웅 응징…이수혁 악몽에 등장('내일')

    김희선, 로운, 윤지온이 민진웅을 응징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서는 구련(김희선 분), 최준웅(로운 분), 임륭구(윤지온 분)가 극악무도한 브로커 송진호(민진웅 분)을 응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최준웅은 극단적 선택을 돕는 브로커의 존재를 듣게 됐다. 이에 구련, 임륭구에게 그를 잡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구련과 임륭구는 저승사자들이 인간사에 관여해선 안 된다며 만류했고, 결정적인 증거가 부족해 경찰에 신고도 할 수 없었다. 결국 준웅은 홀로 브로커를 잡기 위해 나서 관심을 모았다. SNS에 삶의 괴로움을 담은 글을 올리자 곧 '저승사자'라는 닉네임을 지닌 브로커에게 온 메시지. 이후 각종 무기를 챙겨 함께 약속장소로 향한 준웅은 브로커가 오기 전에 극단적 선택을 위해 모인 사람들을 모두 돌려보내고자 했다. 하지만 최준웅의 설득에도 소심남(민진웅 분)은 돌아가지 않았고, 그 순간 닉네임 '저승사자'로 생각되는 덩치 큰 남자가 들어와 긴장감을 자아냈다.이내 소름 끼치는 반전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최준웅이 살리려 했던 소심남이 '브로커' 저승사자였던 것. 더욱이 브로커는 준웅을 기절시킨 데 이어, 살해를 시도해 보는 이들까지 아찔하게 했다. 이때 최준웅은 구련, 임륭구의 도움으로 간신히 죽음의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브로커는 세 사람에게 붙잡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잘못을 전혀 인정하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구련, 최준웅, 임륭구는 극단적 선택의 위기에 놓인 사람을 알려주는 레드라이트에 '브로커' 송진호의 이름이 뜨자 그를 살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브로커는 그 자리에서 극단적

  • [종합] 김희선·로운→이수혁, 韓전쟁 국가 유공자 마지막 인사 "경의를 표한다"('내일')

    [종합] 김희선·로운→이수혁, 韓전쟁 국가 유공자 마지막 인사 "경의를 표한다"('내일')

    김희선, 로운, 윤지온이 김해숙, 이수혁과 함께 한국전쟁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순간에 동행했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서는 한국전쟁 국가유공자 이영천(전무송 분)의 마지막 내일을 함께하는 위기관리팀 구련(김희선 분), 최준웅(로운 분), 임륭구(윤지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옥황(김해숙 분)은 구련을 불러냈다. 구련은 "꽃보라고 불러낸 거 같지는 않은데"라고 말했다. 옥황은 "이번 극단적 선택할 사람 말이야. 아무래도 이번엔 인도팀과 함께 할 거 같구나"라고 했다. 이어 "그 사람 수명이 내일까지야. 보통 나이가 들면 들수록 조금이라도 오래 살길 바라지. 왜 생애 마지막 결심이 극단적인 선택이 되었을까"라고 덧붙였다. 구련은 "긴 세월에도 아물지 않은 깊은 상처나 후회가 있나 보죠"라고 했다.구련, 최준웅, 임륭구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는 91세 독거노인 이영천을 찾아가 삶의 의미에 대해 되찾아주려 했다. 알고 보니 이영천은 6·25 참전용사였던 한국전쟁 국가유공자였다. 구련, 최준웅, 임륭구는 이영천을 찾아 자기들이 저승사자라고 정체를 밝혔다. 최준웅은 "우리 이렇게 막 나가기로 한 거에요?"라고 물었다. 임륭구는 "이영천 씨 수명이 얼마 안 남았잖아요. 정해진 수명이 그렇습니다"라고 답했다.구련은 이영천에게 "우리는 당신을 살리려고 온 겁니다. 스스로 죽음을 준비하고 계셨더군요. 하지만 당신의 남은 수명은 단 하루입니다. 원하는 거나 하고 싶은 거 보고 싶은 게 있다면 뭐든지 해줄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영천은 "몇주 전에 이웃이 고독사했다는 소식을

  • [종합] 김희선, 로운·윤지온과 강승윤 살렸다…붉은 아이섀도 하는 이유 공개('내일')

    [종합] 김희선, 로운·윤지온과 강승윤 살렸다…붉은 아이섀도 하는 이유 공개('내일')

    김희선, 로운, 윤지온이 강승윤의 내일을 구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서는 아내를 잃고 절망에 빠진 강우진(강승윤 분)을 살리기 위한 위기관리팀 구련(김희선 분), 최준웅(로운 분), 임륭구(윤지온 분)의 활약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구련의 전생이 공개됐다. 련의 트레이드 마크인 붉은색 아이섀도는 전생의 낭군이 잘 어울린다고 발라줬던 것이었다. 전생의 련은 낭군에게 "어찌 그런 눈으로 바라보시나요?"라고 물었다. 낭군은 "연모합니다"고 답했다. 련과 낭군은 혼인을 올렸다.구련은 강우진의 아픔을 들여다보기 위해 정신과 의사로 위장했다. 하지만 강우진은 입을 굳게 다물었다. 그러면서 과거 허나영(이노아 분)이 자신에게 청혼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과거 허나영은 강우진에게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에서 '30대가 되면 사람은 나무가 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중요한 건 그 나무에 꽃을 누가 피우냐인데 어떤 사람을 만나든 간에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지"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강우진은 "그게 무슨 말이야?"라고 물었다. 허나영은 반지를 꺼내며 "강우진이라는 나무에 꽃을 내가 피워주면 안 될까? 나 물도 잘 주고, 햇빛도 잘 주고 진짜 예쁜 꽃 필 수 있게 잘 키울 자신 있는데"라고 답했다. 강우진은 세레나데로 화답했다. 또한 강우진은 밤을 지새운 자신을 대신해 허나영이 운전을 하던 중 사고가 난 날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구련은 "다른 이유가 있죠? 이렇게 망가지는 이유"라며 강우진에게 캐물었다. 강우진은 "내가 죽였어요. 나영이 내가 죽인 거라고"라며 절규했다. 과연 그 사연이 무엇일

  • [종합] 로운, 극단적 선택 하려는 절친 류성록 구할까 "이런 애 아니잖아"('내일')

    [종합] 로운, 극단적 선택 하려는 절친 류성록 구할까 "이런 애 아니잖아"('내일')

    로운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절친 류성록을 구할 수 있을까.지난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서는 최준웅(로운 분)이 위기관리팀에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구련은 갈 곳 없는 최준웅을 위기관리 팀원으로 받아줬다. 임륭구(윤지온 분)는 "주마등의 직원이 된다는 건 저승 최고의 출세입니다. 수천 대의 경쟁률을 뚫어야 들어올 수 있는 곳이라고요. 왜 저런 아무나를 들이십니까?"라고 물었다. 최준웅은 "아무라니. 저도 나름 이승에서 장난 아니었습니다"고 소리를 쳤다. 구련은 "몰라서 물어? 기본도 능력도 안 되고 사고 치는 놈을 왜 받는다고 했는지. 옆에 두고 조지려고"라고 답했다.최준웅은 위기관리팀 사무실을 둘러봤다. 임륭구는 최준웅에게 저승사자 행동 강령에 대해 소개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건 오늘부로 이승에서 최준웅은 없습니다"고 말했다. 최준웅은 이승으로 내려가 자기 집으로 향했다. 최준웅은 아버지 제사상 앞에 앉아 "아버지 몫까지 더 잘하고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취업했네요. 그래도 여기 대기업이에요. 아마 우리나라에서 이만큼 큰 회사는 없을걸요.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저 잘해서 얼른 어머니랑 민영이한테 돌아올게요"라고 말했다.임륭구는 "최준웅 씨 이번 일 제외할까요?"라고 물었다. 구련은 "왜?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면 지장 있을까 봐? 사적인 감정이 도움이 될 때도 있잖아. 안 그래?"라고 되물었다. 최준웅은 자기 친구인 남궁재수(류성록 분)의 우울 수치를 확인했다. 그리고 어디론가 뛰어갔다. 과거 최준웅은 학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남궁재수를 외면하다

  • 로운, 김희선의 골칫거리·김해숙의 '요즘 애'·윤지온과 브로맨스 '3色'('내일')

    로운, 김희선의 골칫거리·김해숙의 '요즘 애'·윤지온과 브로맨스 '3色'('내일')

    드라마 '내일' 속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사내 조직도가 공개됐다.22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주마등 사내 조직도를 공개했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공개된 사내 조직도에는 주마등의 회장 옥황(김해숙 분)을 필두로 주마등의 부서별 팀 구성부터 직책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먼저 혼령관리본부 내 위기관리팀에 속한 구련 팀장(김희선 분), 6개월 계약직 사원 최준웅(로운 분), 임륭구 대리(윤지온 분)의 관계가 이목을 끈다.구련 팀장은 준웅을 6개월 골칫거리로 여기고 있는 한편, 준웅과 륭구는 원치 않는 브로맨스와 우정과 부정(否定)사이로 이어져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구련 팀장과 륭구 대리가 예기치 못하게 코마상태에 빠져 반인반혼의 상태로 저승에서 생애 첫 취업을 하게 된 사회 초년생 준웅과 뿜어낼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동시에 이들이 위기관리팀으로 뭉쳐 펼칠 사람 살리는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위기관리팀 구련 팀장과 인도관리팀 박중길 팀장(이수혁 분)은 대립 관계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죽고자 하는 사람들을 살리려는 '온건파' 구련 팀장과 저승사자는 인간의 생사에 관여해선 안 되며 극단적인 선택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기적인 살인이라고 주장하는 ‘강경파’ 박중길 팀장은 사사건건 부딪치며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 나아가 이들의 대립은 양 팀 간의 대립을 예상케 하는바, 이에 따라 펼쳐질 긴장감 넘치는 상황들에 관심이 높아진다.이와 함께 구련 팀장과 회장 옥황은 거래 관계로 얽혀있어 호기심

  • '내일' 원작자 "핑크머리 김희선→로운, 진정성 UP…싱크로율 100% 이상"

    '내일' 원작자 "핑크머리 김희선→로운, 진정성 UP…싱크로율 100% 이상"

    드라마 '내일' 원작자 라마 작가가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 등에 대해 웹툰을 뚫고 나온 느낌이라고 밝혔다.17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 원작자인 라마 작가와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라마 작가는 웹툰 '내일' 드라마화에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감개무량하다. 드라마화 제안을 받기 전날까지만 해도 제 작품이 영상화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드라마화 돼 그저 영광일 따름이다"고 말했다.라마 작가는 각 배우들의 캐스팅에 대해 "처음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을 접했을 때 정말 많이 놀랐다. 제가 만든 캐릭터들임에도 실제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때 얼굴이 또렷하게 그려지지 않았는데, 배우들의 얼굴에 캐릭터의 이미지가 모두 담겨있어서 100%를 넘어선 싱크로율이 신기하게만 느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앞서 김희선은 핑크 단발 헤어스타일과 레드빛 아이섀도 메이크업으로 파격 변신, 웹툰 '내일' 속 구련 캐릭터의 실사판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김희선의 변신에 대해 라마 작가는 "김희선 배우의 오랜 팬이기에 오랫동안 긴 머리를 유지하셨던 것을 알고 있다. 더욱이 핑크 단발과 붉은 아이섀도 메이크업에는 큰 각오가 필요함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의 변신이 더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너무나도 높은 싱크로율에 배우 김희선이 아닌, 구련이라는 캐릭터 그 자체로 보여서 입을 다물 수 없었다"고 말했다.라마 작가는 "취준생 최준웅이 실제

  • 핑크머리 저승사자 김희선, 로운과 일촉즉발…싸늘한 눈빛('내일')

    핑크머리 저승사자 김희선, 로운과 일촉즉발…싸늘한 눈빛('내일')

    김희선, 로운, 윤지온이 다리 위에서 일촉즉발 대치를 벌인다.16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김희선, 로운, 윤지온의 스틸을 공개했다. '내일'은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 웹툰 원작으로,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극중 김희선은 불도저 카리스마를 지닌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로운은 예기치 못하게 반인반혼의 상태로 저승에서 첫 취업을 하게 된 위기관리팀 계약직 사원 최준웅 역을, 윤지온은 위기관리팀의 사건사고를 수습하는 워라밸 러버 대리 임륭구로 분해 팀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저승사자 련, 륭구와 인간 준웅이 계약을 시작하게 되는 단초가 되는 운명적인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준웅은 다리 위 난간을 붙잡고 선 노숙자를 뒤에서 끌어안은 채 그대로 굳어버린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두 눈이 휘둥그레진 준웅의 표정에서 낯선 이들과의 만남에 당혹한 그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련은 준웅을 향해 분노 서린 싸늘한 시선을 내비쳐 궁금증을 자극한다. 동시에 련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주변을 고요하게 잠식 시키며 긴장감을 더한다. 바닥에 주저 앉아 련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준웅과 익숙한 듯 담담한 표정으로 그의 옆에 선 륭구의 모습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저승자사 련, 륭구와 인간 준웅이 첫 만남부터 일촉즉발 대치를 벌인 이유는 무엇일지, 추후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으로 뭉치게 될 이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

  • 정건주X윤지온X이화겸, 엇갈린 삼각 로맨스…'그 다음 닫아라' ('월간집')

    정건주X윤지온X이화겸, 엇갈린 삼각 로맨스…'그 다음 닫아라' ('월간집')

    ‘월간 집’ 정건주, 윤지온, 이화겸의 엇갈린 삼각 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JTBC '월간 집' 신겸(정건주), 장찬(윤지온), 육미라(이화겸)가 깨알 서사를 차곡차곡 적립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신겸을 좋아하는 마음을 키워 온 육미라, 그리고 그런 그녀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한 장찬까지, 마음의 번지수를 잘못짚은 세 사람이 당사자들은 눈치채지 못한 꼬여버린 상황에 놓여버린 것. 엇갈린 사랑의 레이더, 그 시작과 끝엔 신겸의 다정함이 있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집이 아닌 '월간 집' 사무실에서 지내고 있는 미라의 사연을 신겸은 묻지 않았다. 도리어 사무실에서 그냥 자면 감기 든다며 침낭과 캠핑 난로를 챙겨주는 등, 남들 모르게 그녀를 도왔다. 미라는 자연스럽게 그런 신겸을 향한 마음을 키우게 됐고, 미라는 고마운 마음과 진심을 담아 초콜릿을 준비했다. 하지만 신겸이 이를 받지 않았고, 갈 곳 잃은 초콜릿은 마침 스튜디오로 들어온 장찬에게 건네졌다. 이 사건은 의도치 않게 장찬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다. 미라가 고택 봉사활동 후 신겸의 차를 타겠다고 한 것도, 촬영 스케줄을 바꾼 것도 모두 자신을 좋아하기 때문이라 착각했다. 진실은 장찬이 신겸을 위해 준비한 도시락 역시 자신을 위한 것이라 오해한 데서 밝혀졌다. 빈 도시락통에 "우리 정식으로 사귀어요"라는 쪽지를 남겼는데, 계주희(안현호)가 그 마음 닫으라며, 미라가 좋아하는 사람은 신겸이라고 적시한 것. 다행히 미라가 쪽지를 보기 전에 도시락통을 사수할 수 있었지만, 이미 그녀를 향해 열린 마음을 다시 닫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nb

  • '월간 집' 윤지온, 정건주와 티격태격 찐친 케미

    '월간 집' 윤지온, 정건주와 티격태격 찐친 케미

    배우 윤지온이 자칭 ‘신겸 맘’의 면모를 드러내며 큰 웃음을 안겼다.지난 2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 3회에서 윤지온(장찬 역)은 정건주(신겸 역)를 향한 쉴 새 없는 잔소리로 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이날 방송에서 장찬은 잔뜩 어질러진 신겸의 스튜디오를 청소하며 쉴 새 없는 잔소리로 극강의 ‘신겸 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우스꽝스러운 나영원(정소민 분)의 사진이 예쁘다며 웃음 짓는 신겸에게 “드립도 정도껏”이라고 면박을 주는 둥 티격태격 찐친 케미도 놓치지 않았다.장찬은 자신을 대할 때와 다르게 나영원의 잔소리에 웃음으로 화답하는 신겸을 보고 “듣기 좋은 잔소리도 있다더니 출처가 나 기자님?”이라며 신겸의 ‘짝사랑 각’을 예고했다. 장찬은 나영원과 만날 빌미를 만들기 위해 맥주 무료 쿠폰을 달라는 신겸에게 “서민 코스프레 하면서 어른을 놀려먹는다”고 디스하며 비글미를 한껏 발산했다. 그러나 신겸이 세 배의 금액을 제안하자 쿠폰을 즉시 전송하며 ‘만년 옥탑방 신세’의 인간미 넘치는 면모를 드러내기도.이렇듯 윤지온은 매회 다양한 리액션과 능청스러운 연기를 통해 장찬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월간 집’ 4회는 24일(오늘)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메모리스트' 윤지온 "유승호, 실제로 보니 진짜 잘생겼더라"(인터뷰)

    '메모리스트' 윤지온 "유승호, 실제로 보니 진짜 잘생겼더라"(인터뷰)

    배우 윤지온이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함께 출연한 배우 유승호의 외모에 감탄했다. 윤지온이 지난 13일 오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메모리스트’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메모리스트'는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윤지온과 유승호는 각각 동백 바라기 막내 형사 오세훈을, ...

  • '메모리스트' 윤지온 "고창석에 뺨 맞는 장면, 내가 봐도 맞을 만했다"(인터뷰)

    '메모리스트' 윤지온 "고창석에 뺨 맞는 장면, 내가 봐도 맞을 만했다"(인터뷰)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출연한 배우 윤지온이 극 중 오세훈(윤지온 분)이 구경탄(고창석 분) 반장에게 뺨을 맞는 장면에 관해 "맞을 만 했다"고 밝혔다. 윤지온이 지난 13일 오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메모리스트’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메모리스트'는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연쇄살인마를 추...

  • [TEN 인터뷰] '메모리스트' 윤지온, 연기 새싹 발돋움 "이제부터 시작이죠"

    [TEN 인터뷰] '메모리스트' 윤지온, 연기 새싹 발돋움 "이제부터 시작이죠"

    "웃음이 끊이지 않을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했어요. 굉장히 즐거운 작업이었죠. 시청자들이 작품에 몰입해서 함께 웃고 울어준 덕에 힘을 내서 연기할 수 있었어요." 배우 윤지온이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를 통해 한 단계 성장했다. '메모리스트'는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평점 9.9점...

  • '메모리스트' 윤지온 "전효성과 호흡? 팬심으로 가득했죠"(인터뷰)

    '메모리스트' 윤지온 "전효성과 호흡? 팬심으로 가득했죠"(인터뷰)

    배우 윤지온이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함께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전효성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윤지온이 13일 오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메모리스트’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메모리스트'는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윤지온과 전효성은 각각 동백 바라기 막내 형사 오...

  • [TEN 포토] '메모리스트' 윤지온, '최고의 훈남'

    [TEN 포토] '메모리스트' 윤지온, '최고의 훈남'

    배우 윤지온이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ENM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고 정부 대응에 협조하고자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했다.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수사극이다. 사진제공=tvN 서예진 기자 yejin@...

  • [TEN 포토] '메모리스트' 윤지온, '포스터 찢고 나왔어요'

    [TEN 포토] '메모리스트' 윤지온, '포스터 찢고 나왔어요'

    배우 윤지온이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ENM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고 정부 대응에 협조하고자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했다.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수사극이다. 사진제공=tvN 서예진 기자 ye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