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온이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함께 출연한 배우 유승호의 외모에 감탄했다.
윤지온이 지난 13일 오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메모리스트’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메모리스트'는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윤지온과 유승호는 각각 동백 바라기 막내 형사 오세훈을,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을 연기했다. 이날 윤지온은 "출연진끼리 인사하는 자리에서 유승호를 처음 봤다"며 "당시 (유승호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왔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사를 하기 위해 모자와 마스크를 벗는데 진짜 잘생겼더라"라면서 "실제로 보니 수줍음이 되게 많고 진짜 착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계 생활을 오래한 만큼 가면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메모리스트'는 지난달 30일 3.3%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윤지온이 지난 13일 오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메모리스트’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메모리스트'는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윤지온과 유승호는 각각 동백 바라기 막내 형사 오세훈을,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을 연기했다. 이날 윤지온은 "출연진끼리 인사하는 자리에서 유승호를 처음 봤다"며 "당시 (유승호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왔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사를 하기 위해 모자와 마스크를 벗는데 진짜 잘생겼더라"라면서 "실제로 보니 수줍음이 되게 많고 진짜 착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계 생활을 오래한 만큼 가면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메모리스트'는 지난달 30일 3.3%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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