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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세 료, 부산 찾는다...'자유의 언덕' 팀 다시 모인다

    카세 료, 부산 찾는다...'자유의 언덕' 팀 다시 모인다

    카세 료가 부산을 찾는다. '자유의 언덕' 팀이 부산에서 모두 모일 예정이다. 홍상수 감독의 16번째 장편 '자유의 언덕'이 제19회 부산영화제 공식 일정을 공개했다. '자유의 언덕'은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홍상수 감독, 문소리, 서영화, 김의성, 윤여정은 물론 카세 료도 참석해 부산 일정을 소화한다. 2012년 '속죄' '사랑에 빠진 것처럼' 등으로 부산을 찾았던 카세 료는 현재 일본에서의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 문소리, 영화제와 예능 그리고 홍상수 (인터뷰)

    문소리, 영화제와 예능 그리고 홍상수 (인터뷰)

    홍상수 감독. 배우 문소리는 영화 '자유의 언덕'으로 홍상수 감독과 네 번째 만났다. 문소리 역시 어엿한 홍상수 작품 단골이다. 보통 배우와 감독이 작품을 통해 두 번 만나기도 쉽지 않다. 아무리 촬영 기간이 짧아도 말이다. 홍상수 작품만의 뭔가 특별한 매력이 있는 게 분명하다. 가 그리 좋은 걸까. 문소리는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영향을 받는 것, 그게 어떤 공부보다 좋다”며 “홍 감독님 작업이 그렇다”고 답했다. 영화제. 최근 문소리...

  • 이선균 '자유의 언덕' 촬영장 깜짝 방문…홍상수, 카세 료와 인증샷

    이선균 '자유의 언덕' 촬영장 깜짝 방문…홍상수, 카세 료와 인증샷

    배우 이선균이 '자유의 언덕' 촬영 현장에 깜짝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23일 영화 '자유의 언덕' 측은 홍상수 감독과 인연이 있는 배우 이선균의 촬영장 방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홍상수 감독과 이선균뿐 아니라, 카세 료가 함께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선균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 '자유의 언덕'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홍상수 감독, 주연 모리 역을 맡은 카세 료와도 즐거운 시간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

  • 홍상수 감독 '자유의 언덕', 베니스 공식 상영 성황리 마무리

    홍상수 감독 '자유의 언덕', 베니스 공식 상영 성황리 마무리

    홍상수 감독의 16번째 장편 신작이자 일본 배우 카세 료가 주연한 영화 '자유의 언덕'이 제 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베니스 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문에 진출한 '자유의 언덕'은 지난 2일 오후 3시(현지시각) 베니스 Sala Darsena에서 홍상수 감독, 카세 료, 문소리, 김의성 배우가 참여한 가운데 공식 상영을 가졌다. Sala Darsena는 약 1,409석의 대형 극장이지만 상영전부터 극장 전석이 ...

  • '자유의 언덕' 문소리 홍상수 감독 등 베니스 도착, "지금은 산책 중"

    '자유의 언덕' 문소리 홍상수 감독 등 베니스 도착, "지금은 산책 중"

    홍상수 감독, 문소리, 김의성 등 ‘자유의 언덕’ 팀이 베니스영화제에 도착했다. 영화 ‘자유의 언덕’ 제작사인 영화제작전원사는 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의 언덕’ 팀이 베니스 영화제에 도착했습니다”라며 “베니스는 아직 아침이라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곧 모리(카세 료)도 도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TENPHOTO, 문소리, 일본 배우 카세료에게 능숙하게 통역(자유의 언덕)

    TENPHOTO, 문소리, 일본 배우 카세료에게 능숙하게 통역(자유의 언덕)

    문소리와 일본 배우 카세 료가 2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자유의 언덕’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카세 료에게 통역해주는 문소리 카세 료에게 능숙하게 통역하는 문소리(자유의 언덕) 문소리가 카세 료에게 간담회 내용을 설명 해주고 있다.(자유의 언덕) 문소리와 일본 배우 카세 료가 2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자유의 ...

  • TENPHOTO, 카세 료, 후줄근한 캐주얼도 소화 가능(자유의 언덕)

    TENPHOTO, 카세 료, 후줄근한 캐주얼도 소화 가능(자유의 언덕)

    일본 배우 카세 료가 2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자유의 언덕’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본 배우 카세 료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자유의 언덕) 일본에서 날아온 카세 료 카세 료가 미소를 짓고 있다.(자유의 언덕) 일본 배우 카세 료가 2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자유의 언덕’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

  • CGV무비꼴라쥬, 9월 라이브톡에 홍상수 '자유의 언덕' 선정

    CGV무비꼴라쥬, 9월 라이브톡에 홍상수 '자유의 언덕' 선정

    CGV 무비꼴라쥬가 9월 라이브톡 작품으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자유의 언덕’을 선정했다. 라이브톡은 영화 관람 후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장면해설을 전국 주요 무비꼴라쥬 상영관에서 생중계로 만날 수 있는 월례행사. 2013년 4월 론칭 이래 평균 86% 이상의 객석율을 보이며, CGV의 대표적인 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은 3일 저녁 7시 전국 12개 극장에서 동시 ...

  • 일본 카세 료, 홍상수 신작 '자유의 언덕' 홍보차 내한

    일본 카세 료, 홍상수 신작 '자유의 언덕' 홍보차 내한

    ‘자유의 언덕’ 스틸 이미지. 카세 료가 내한한다.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의 주연배우인 카세 료가 영화 개봉을 기념해 한국을 찾는다. '자유의 언덕'은 인생에 중요했던 한 여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모리가 서울에서 보낸 며칠을 다룬 작품. 카세 료는 극 중 사랑하는 여인 권을 찾아 북촌을 찾은 일본인 모리 역할을 맡았다. 내한을 확정한 카세 료는 일본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어느 영화에서나 실제 캐릭터로...

  • 홍상수 '자유의 언덕', 베니스-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쾌거

    홍상수 '자유의 언덕', 베니스-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쾌거

    홍상수 감독의 16번째 장편 신작 '자유의 언덕'이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제 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문 진출로 화제를 모은 '자유의 언덕'이 9월 4일 개최되는 토론토 국제영화제 '마스터즈' 섹션에도 공식 초청됐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는 칸, 베니스,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최근에는 북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여겨질 정도로, 예술 영화의 발견뿐만 ...

  • 홍상수 '자유의 언덕' 베니스국제영화제 진출

    홍상수 '자유의 언덕' 베니스국제영화제 진출

    홍상수 감독이 일본 배우 카세 료와 호흡을 맞춘 '자유의 언덕'이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진출했다. 24일 홍보사 호호호비치는 텐아시아에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이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부문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올해 베니스영화제 공식 부문은 공식 경쟁(Venezia 71), 비경쟁(Out of Competition), 오리종띠(Orizzonti), 베니스 클래식(Venice Classics)으로 총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