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문소리, 김의성 등 ‘자유의 언덕’ 팀이 베니스영화제에 도착했다.
영화 ‘자유의 언덕’ 제작사인 영화제작전원사는 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의 언덕’ 팀이 베니스 영화제에 도착했습니다”라며 “베니스는 아직 아침이라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곧 모리(카세 료)도 도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소리는 공항을 배경으로 웃음을 짓고 있고, 홍상수 감독과 김의성은 나란히 베니스의 거리를 산책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누비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부문에 초청된 ‘자유의 언덕’은 2일 오전 11시 30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2일 오후 3시, 3일 오후 3시 15분 공식 상영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영화제작전원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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