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정우성, "인생에 '신의 한 수'? 지금 최선을 다하는 것" (인터뷰)

    정우성, "인생에 '신의 한 수'? 지금 최선을 다하는 것" (인터뷰)

    데뷔 20년, 정우성은 언제나 스타였다. 최근 몇 년간 활동이 뜸하면서 다소 주춤했지만, 일시적 현상에 불과했다. 지난해 '감시자들'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고, 정확히 1년 만인 올해 '역시 정우성'이란 환호를 부르게 했다. 특히 1년 전보다 더 화려하고, 멋들어진 액션으로 대중의 눈을 고정시켰다. 요즘 액션 영화의 흐름에 발 맞춰(?) 탄탄한 상반신 몸매도 아낌없이 드러낸다. 또 한동안의 공백이 만들어낸 연기에 대한 갈증은 그를 계속해서 작품으...

  • 박스줌인, '혹성탈출2' '신의 한 수' 나란히 300만...'주온'의 깜짝 흥행

    박스줌인, '혹성탈출2' '신의 한 수' 나란히 300만...'주온'의 깜짝 흥행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하 혹성탈출2)과 '신의 한 수'가 나란히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14년 29주차(7월 18~20일) 극장가에 눈에 띄는 대작이 없었던 만큼 '혹성탈출2'와 '신의 한 수'가 1~2위를 무난하게 유지했다. 최근 국내 극장가에서 힘을 쓰지 못했던 일본 공포영화 '주온:끝의 시작'이 2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하며 예상외의 흥행 성적을 남겼다. 2014년 29주차(7월 18~20일) 박스오피스 순위. 21일 영화관...

  • '신의 한 수', 25일 북미 찍고 8월 독일로...시원한 바둑액션 통할까

    '신의 한 수', 25일 북미 찍고 8월 독일로...시원한 바둑액션 통할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습 속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 수'가 유럽 및 북미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올해 청소년관람불가 개봉작 중 최고 흥행을 올리고 있는 '신의 한 수'는 25일부터 북미 개봉에 들어간다. 북미 관객들에게 '바둑액션'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다. 또 유럽에서는 8월경부터 소개될 전망이다. 우선 8월 27일부터 9월 21일까지 독일의 'Fantasy Filmfest'에 초청돼 베를린을 시작으로 ...

  • 박스줌인, 위력적인 '혹성탈출2', 끄덕없는 '신의 한 수'

    박스줌인, 위력적인 '혹성탈출2', 끄덕없는 '신의 한 수'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하 혹성탈출2)은 기습 개봉일 변경에 따른 결과에 만족하고 있을까. 일단 2014년 28주차(7월 11~13일) 극장가 장악에는 성공했다. 100만 관객도 가볍게 넘어섰다. '신의 한 수'는 2주 연속 2위지만, 흥행 성적은 굉장히 만족스럽다. 올해 국내 개봉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처음으로 200만을 돌파한 작품이다.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와 '좋은 친구들'은 아쉬움 가득이다. 201...

  • '혹성탈출2', 위력적인 50만 동원...'신의 한 수', 올해 첫 국내 '청불' 200만 돌파

    '혹성탈출2', 위력적인 50만 동원...'신의 한 수', 올해 첫 국내 '청불' 200만 돌파

    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하 혹성탈출2)이 예상대로 주말 극장가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다. ‘신의 한 수’는 청소년관람불가임에도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기세가 꺾인 ‘트랜스포머’는 그래도 마지막 자존심을 세웠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혹성탈출2′는 12일 하루 동안 910개(상영횟수 4,596회) ...

  • '혹성탈출2', 개봉 첫 날 20만 동원...가장 큰 피해는 누가 봤나?

    '혹성탈출2', 개봉 첫 날 20만 동원...가장 큰 피해는 누가 봤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하 혹성탈출2)이 예상했던대로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혹성탈출2′는 개봉 첫 날인 10일 하루 동안 790개(상영횟수 3,919회) 상영관에서 20만 1,349명(누적 20만 2,339명)을 동원하며 단숨에 1위로 점프했다. 기습적으로 개봉일을 변경한 ‘혹성탈출2′의 전략대...

  • 이범수, 냉혈한 살수가 매력적으로 만들어지기까지(인터뷰)

    이범수, 냉혈한 살수가 매력적으로 만들어지기까지(인터뷰)

    '악역 전성시대'라 할 만큼 매력적인 악역이 쏟아지고 있다. 단순히 악행을 저지르고, 주인공과 대립하는 것을 넘어 악역만의 매력과 색깔이 더해지고 있다. '신의 한 수' 이범수도 마찬가지다. 그는 작은 온기조차 느껴지지 않는 냉혈한 살수를 아주 매력적으로 만들어 냈다. 영화 보는 도중 자신도 모르게 '헉' 소리를 내뱉을 정도로 강렬한 기억이 머릿속을 맴돌 정도다. 이범수는 정우성과 반대의 지점에서 '신의 한 수'를 짊어지고 있었다. 이처럼 매...

  • 정우성, 액션에 대한 열정 "50~60대에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인터뷰)

    정우성, 액션에 대한 열정 "50~60대에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인터뷰)

    정우성이 정확히 1년 만에 다시 관객 앞에 섰다. 지난해 7월 3일 개봉된 '감시자들'은 정우성의 '귀환'을 알렸다. 그리고 '신의 한 수'는 '역시 정우성'을 연발하게 된다. 1년이란 물리적 시간도 빗겨난 듯 극 중 정우성은 더 화려하고, 멋들어진 액션을 선보였다. 개봉 첫 날인 3일 '트랜스포머4'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흥행은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4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난 정우성은 “그때와 느낌...

  • 요주의 극장전, '혹성탈출2'의 기습 개봉 변경이 부른 파장

    요주의 극장전, '혹성탈출2'의 기습 개봉 변경이 부른 파장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스틸 이미지. 매주 여러 편의 영화가 쏟아지는 극장가. 제각각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대중을 유혹하고 있다. 이곳은 전쟁터다. 그렇다고 모든 영화를 다 볼 수도 없고, 어떤 영화를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발걸음을 어느 쪽으로 향해야 할지 참 난감하다. 그래서 예매율과 신규 개봉작을 중심으로 요주의 극장전(戰)을 들여다봤다. #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의 개봉일 변경은 최상의 선택이었을까? 최...

  • '신의 한 수', 2배 격차로 '트랜스포머' 따돌렸다...정우성의 7월 흥행불패

    '신의 한 수', 2배 격차로 '트랜스포머' 따돌렸다...정우성의 7월 흥행불패

    정우성이 로봇 군단을 가볍게(?) 이겨냈다. ‘신의 한 수’도,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도 모두 놀랄 정도로 큰 격차를 드러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우성의 ‘행복한 7월’은 계속됐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7일 하루 동안 730개(상영횟수 3,857회) 상영관에서 15만 7,491명(누적 133만...

  • 박스줌인, 2주 연속 1위 '트랜스포머' vs 실질적 승리 '신의 한 수'

    박스줌인, 2주 연속 1위 '트랜스포머' vs 실질적 승리 '신의 한 수'

    정우성의 진가가 다시 한 번 발휘됐다. 2014년 27주차(7월 4~6일) 극장가의 주인은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였지만, 실질적인 승리는 '신의 한 수'였다. 올해 첫 국내 공포 영화라는 타이틀을 내세운 '소녀괴담'은 3위라는 순위와 달리 흥행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끝까지 간다'는 마치 손잡고 함께 내려가는 것 같다. 2014년 27주차(7월 4~6일) 박스오피스 순위 7일 영화관입장권 ...

  • '신의 한 수'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19금 핸디캡 속, 순항

    '신의 한 수'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19금 핸디캡 속, 순항

    '신의 한 수'가 정식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6일 오후 2시 30분 누적 관객수 100만 543명을 기록했다. 이는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는 '역린(4일)' '수상한 그녀(5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이어서 향후 흥행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청소년관람불가라는 핸디캡에서 일굴 성적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이 간다. ‘신의 한 수R...

  • '트랜스포머4' 400만 돌파, '겨울왕국'보다 빨랐다 …올 최고 속도

    '트랜스포머4' 400만 돌파, '겨울왕국'보다 빨랐다 …올 최고 속도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4'는 6일 오후 1시 누적 관객수 400만 1,681명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개봉 5일 만에 200만, 개봉 8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던 '트랜스포머4'는 개봉 1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설 연휴 개봉해 865...

  • '트랜스포머4', '신의 한 수' 제치고 1위 탈환…400만 목전

    '트랜스포머4', '신의 한 수' 제치고 1위 탈환…400만 목전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5일 하루동안 41만 4,127만 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78만 3,619을 기록, '신의 한 수'에게 빼앗겼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이틀 만에 되찾았다. 금요일 17만 3,250명 관객 대비 토요일에 41만 4,127명을 동원하며 평일 대비 140% 가량 증가한 관객수를 기록한 '트랜스포머:...

  • 장동건·정우성·현빈, 오프닝 스코어 대결 결과는?

    장동건·정우성·현빈, 오프닝 스코어 대결 결과는?

    장동건 주연 ‘우는 남자’, 정우성 주연 ‘신의 한 수’, 현빈 주연 ‘역린’(왼쪽부터) 한국 연예계 30~40대 남자 배우를 대표하는 장동건, 정우성, 현빈의 주연작이 연이어 극장가를 찾으면서 오프닝 스코어 대결 결과가 주목된다. 정우성 주연의 영화 ‘신의 한 수’는 공식 개봉 첫날인 지난 3일 외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이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