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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설경구 지원군' 김성오, '전참시' 출연...'킹메이커' 홍보

    [단독] '설경구 지원군' 김성오, '전참시' 출연...'킹메이커' 홍보

    배우 김성오가 영화 '킹메이커'(감독 변성현) 홍보를 위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성오는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녹화를 마쳤다. 이어 오는 10일 '전참시'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한다.김성오가 '전참시'에 출연하는 건 개봉을 앞둔 '킹메이커' 홍보를 위한 것.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한편 김성오는 '킹메이커'에서 김운범(설경구 분) 최측근 박비서 역을 연기한다. '킹메이커'는 세상에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 분)가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9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학주, 악역과 180도 다른 로봇 매력 "하루 종일 영화제" ('전참시')

    [종합] 이학주, 악역과 180도 다른 로봇 매력 "하루 종일 영화제" ('전참시')

    배우 이학주가 악역과 정반대의 모습인 순둥 순둥한 모습을 자랑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학주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이학주 매니저는 "악역으로 강하게 인상이 남아서 그런지 세보인다고 오해를 한다. 오히려 소심해서 찍는 내내 긴장을 많이 할 것 같아 걱정이 된다"고 제보했다. 이어 "(긴장한 걸) 티 안 내려고 하는데 행동이 로봇같이 되거나 혼잣말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이학주는 자주가는 한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었다. 자신을 찍어주는 카메라들을 보고 얼었고, 혼잣말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가 제보한 그대로였던 것. 이학주는 "저 이제 다 먹었는데 나가도 되죠?"라고 질문해 웃음을 안겼다.식사 후 이학주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에 함께 출연한 장률과 만났다. 장률을 만난 이학주는 "나 죽을 뻔 했어. 밥 먹었는데 숟가락을 들어야 하는지 젓가락을 들어야 하는지"라며 "지금도 마스크 쓰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하루 종일 청룡영화제 있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1989년생인 이학주와 장률은 동갑내기와 동네 친구로 자주 산책을 하는 사이다. 이학주 매니저는 "(이학주와 장률이) 화면에서 엄청 세 보이는데 만나면 엄청 수다스럽다"고 했다. 이학주와 장률은 배경이 좋은 한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장률은 "요즘 어때?"라고 물었다. 이학주는 "좋지"라고 답했다. 장률은 "인기가 많잖아 학주 네가. 내 주변에 친구들이 널 좋아해"라고 설명했다. 이학주 또한 "내 친구들도 널 좋아해"라며 칭찬 릴레이를 이어갔다.장률과 헤어진 뒤

  • "美는 빼주세요"…육준서, '전참시' 자막 수정 요청 '센스' [TEN★]

    "美는 빼주세요"…육준서, '전참시' 자막 수정 요청 '센스' [TEN★]

    '강철부대' 출신 미술작가 육준서가 '전참시' 본방 시청을 인증했다.육준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 자는 빼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 방송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육준서가 피아노, 리코터 등 여러가지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실제로는 허당미 가득한 예술가?'라는 자막이 눈길을 끈다. 육준서는 해당 자막 수정을 요청한다는 센스있는 SNS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육준서는 '전참시'에서 절대적인 비주얼과 반전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박성호 '낯가림 트라우마' 과거사 고백…유세윤 눈물 ('전참시')

    박성호 '낯가림 트라우마' 과거사 고백…유세윤 눈물 ('전참시')

    개그맨 박성호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낯가림에 얽힌 트라우마를 털어놨다.지난 2일 방송된 '전참시' 172회에서는 내향인 연예인 박성호와 외향인 매니저 임재백의 감동과 웃음 가득한 하루, 그리고 배우 송진우와 매니저 유세윤의 포복절도 화보 촬영기가 담겼다.박성호는 지난주 낯가리는 반전 성격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 주에는 매니저 임재백과 함께 민요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임재백은 낯가리는 박성호를 위해 "박수 한 번 주세요~!"를 외치며 "이렇게 한 명 한 명 팬을 늘려야 한다"라고 프로 매니저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박성호는 웅장한 파도 앞에서 장난감 칼을 들고 칼춤을 추며 예술혼을 불태웠다. 임재백 역시 범상치 않은 열연을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하이라이트 장면을 촬영하던 순간, 폭포 운영 시간이 끝나 물이 끊기며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무엇보다 이날 박성호는 낯가리는 성격에 숨은 남다른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스케줄을 마친 박성호는 개인 작업실인 '여왕벌 살롱'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여왕벌은 박성호의 아내 애칭이라고. 이곳에서 박성호는 최면 전문가와 함께 최면을 시도했다. 임재백이 박성호의 낯가림 극복을 위해 최면 솔루션을 마련한 것.서서히 최면에 빠져든 박성호는 관객들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무대를 떠올렸다. 뒤이어 박성호는 초등학생 때를 회상했다. 박성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교가를 장난처럼 불렀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어 박성호는 "저 때문에 아이들이 다 따라 했다. 선생님이 장난친 사람들을 나오라고 했다. 반 친

  • "돈 나가는 것만 해"…김남길, 짠내 CEO→이수경 매니저 '졸음과의 사투' ('전참시') [종합]

    "돈 나가는 것만 해"…김남길, 짠내 CEO→이수경 매니저 '졸음과의 사투' ('전참시') [종합]

    배우 김남길이 이수경의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짠내나는 소속사 대표의 모습부터 졸음과의 사투를 벌이는 모습까지 시간 순삭 참견 영상으로 안방에 재미를 안겼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영화 '기적'으로 돌아온 이수경이 출연했다. 소속사 대표이자 배우인 김남길이 매니저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남길은 이수경의 인생 첫 예능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전참시' 출연을 결심했다. 그는 "이수경이 카메라 앞에서 연기할 때는 무서울 게 없는데, 그 외적으로는 낯설어한다"라고 제보했다.김남길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소속사 사무실에 도착했다. 결제서류를 검토하던 김남길은 "다 돈 나가는 것 밖에 없다"라며 씁쓸해 했다. 이어 "다른 회사는 아이패드로 결제한다는 데 종이값 아깝게"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연신 '돈' 나가는 것에 신경이 곤두서 있자, 스튜디오에서는 "원래 성격이 그런 것 아니냐"고 했고 김남길은 "엔터 산업은 투자의 성과가 바로바로 나오는게 아니어서 멀리 바라보고 투자해야 한다. 그래서 그런 걸 아까워하진 않는다. 큰 것들엔 시원시원한데 이상하게 자잘한 거에 그렇게 되더라"라고 해명했다.계속해서 소속사 팀장이 이수경이 원한 콘텐츠 기획안을 보여줬다. 김남길은 "본인이 원하면, 꾸준하게 할 수 있다고 하면 이걸 시작으로  해 나가는 건 좋다"라면서도 "꼭 제주도로 가야하냐. 자꾸 돈 나가는 것만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수경은 '기적'을 함께 찍은 동료 배우들에게 선물할 탕후루(과일 사탕)을 만들었다. 이수경은 의욕

  • 배구스타 김희진, 초딩 본능→공명XNCT 도영 '현실 형제' 케미…시청률 잡았다 ('전참시')

    배구스타 김희진, 초딩 본능→공명XNCT 도영 '현실 형제' 케미…시청률 잡았다 ('전참시')

    배구스타 김희진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역대급 꿀잼을 터트렸다. 배우 공명과 그룹 NCT 도영은 찐 형제 케미로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69회에서는 '국민 곰돌이' 배구선수 김희진과 '천만 배우' 공명의 리얼 일상이 공개됐다.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 김희진은 이날 본인의 '원픽 예능'이라고 꼽은 '전참시'에 출격했다. 운동선수가 '전참시'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 김희진의 매니저는 구단 팀 매니저로, 선수들이 온전히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을 도맡아 했다. 연습할 때 볼을 줍고, 기합을 넣어주거나 경기장 땀을 닦는 마퍼 역할까지 해낸다고. 김희진은 '전참시'를 택한 것에 대해 "매니저가 우리를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해준다. 매니저를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털어놔 훈훈함을 안겼다.무엇보다, 방송 최초로 공개된 김희진의 숙소와 매니저와의 일상이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김희진은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마친 뒤 매니저와 함께 구내식당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김희진은 딸기잼과 케첩을 바른 식빵 위에 달걀 프라이와 햄을 넣어 푸짐한 토스트를 만들었다. 김희진은 평소 동료 선수들에게도 요리를 자주 해준다고. 아침부터 고칼로리 토스트 먹방에 나선 김희진은 "오늘 화보 촬영이지만 어떡해. 맛있는 걸~"이라고 남다른 먹방러 본능을 과시했다.모닝 먹방을 마친 김희진과 매니저는 배구 연습에 나섰다. 매니저는 범상치 않은 배구 실력으

  • 세븐♥이다해, 7년째 '꽁냥꽁냥'→안양예고 시절 '비'와 루머 "와전된 것" ('전참시') [종합]

    세븐♥이다해, 7년째 '꽁냥꽁냥'→안양예고 시절 '비'와 루머 "와전된 것" ('전참시') [종합]

    가수 세븐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연인 이다해와 변함없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7회에서는 세븐이 그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다.이날 세븐의 매니저는 세븐에게 7분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전화를 걸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매니저에게는 '숫자 7 강박증'이 있었던 것. 매니저는 "5분에 전화할 수 있지만 7분에 전화하면 희열이 느껴진다. 알람도 7분에 맞춘다"라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매니저는 "세븐 형에게도 7 강박증이 있다. 사는 곳도 7층이고, 데뷔일도 7월 7일"이라고 전했다. 심지어 이날 세븐은 셰이크를 만들 때도 대추 7개를 갈아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세븐은 "어렸을 땐 숫자 7이 들어가지 않은 것은 사지도 않았다"라고 했다.이어 세븐은 매니저와 개그맨 김준호를 집으로 초대해 직접 만든 푸짐한 한상을 차려줬다. 갈비 구이와 함께 세븐은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뚝딱 만들어냈다. 김준호는 세븐표 명란 비빔밥을 한입 먹어본 뒤 "고급 음식점에서 먹는 맛"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특히 세븐은 7년째 열애 중인 여자친구 이다해에게 전화를 걸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이 방송을 통해 전화 통화 모습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세븐과 이다해는 "여보숑~", "뭐하숑~"이라며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대화를 나눠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세븐에 대해 "볼수록 매력 있다"라고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이다해는 "세븐에게 신비주의

  • '전참시' 전소미, 입담+폭풍 리액션→'컴백 준비' 매니저와 찐케미 예고

    '전참시' 전소미, 입담+폭풍 리액션→'컴백 준비' 매니저와 찐케미 예고

    가수 전소미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전소미는 지난 7일 방송된 '전참시'에 패널로 출연해 톡톡 튀는 입담과 폭풍 리액션으로 뚜렷한 존재감을 보였다. 이날 전소미는 등장부터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세형과 유세윤이 운동을 하는 도중 힘들 때 '덤덤(DUMB DUMB)'을 듣는다고 하자, 바로 '덤덤(DUMB DUMB)' 포인트 안무를 소개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홍현희, 김재화와 함께 합동 무대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미는 연기 훈련을 하는 김재화를 보고 감탄했다. 상대방의 상태를 마음속으로 생각하다 보면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다는 김재화의 말에 크게 공감하며 "우리 아빠가 그런 스타일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빠가 로맨티스트라 싸우는 걸 싫어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편이다. 그런데 결과는 좋지 않다"며"엄마는 빨리빨리 해결하길 원한다. 아빠가 풀어주려고 하면 엄마는 만지지 말라고 한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천뚱의 8층탑 먹방을 본 전소미는 "너무 놀랍다. 입 안에 공갈빵 같이 공간이 많이 있으신 것 같다"는 재치 넘치는 표현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렇듯 전소미는 적재적소에 알맞은 토크와 리액션으로 방송의 재미를 더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다음 주 방송되는 '전참시'에서는 전소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 전소미의 컴백 준비 현장부터 매니저와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모습까지 담겨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전소미는 8일 SBS '

  • [TEN 리뷰] "조인성 10살 많은 오빠 같아"…김재화 등장, 김윤석부터 정만식까지 톱배우 총출동 ('전참시')

    [TEN 리뷰] "조인성 10살 많은 오빠 같아"…김재화 등장, 김윤석부터 정만식까지 톱배우 총출동 ('전참시')

    배우 김재화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했다. 이와 함께 영화 '모가디슈'에서 함께 호흡한 김윤석, 조인성, 정만식 등 톱배우들이 총출동해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지난 7일 방송된 '전참시' 164회에는 신스틸러 김재화의 리얼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재화는 '모가디슈' 홍보 스케줄에 참석했다. 대기 중이던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정만식, 구교환, 김소진, 박경혜 등 배우들은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 김재화를 보고 "아름답다"며 한 목소리로 말했다. 김재화가 "너무 과했나?"라고 쑥쓰러워하자, 김윤석은 "시상식에 잘 다녀왔냐. '칸'은 잘 있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재화는 "저번 시간에 의상이 조촐했나 싶어서"라며 드레스를 입은 이유를 설명했고, 머리 스타일 역시 뽀글 파마에서 생머리로 편 사실도 털어놨다. 이어 MC 박경림의 진행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뒤늦게 스튜디오에 도착한 김재화가 들어갈 타이밍을 못찾자 조인성은 "재화 누나 너무 예쁘다"며 센스있게 상황을 연결 시켰다. 김재화는 모두의 주목을 받으며 입장했다.박경림이 "전세계팬들이 이 모습을 보고 있다"고 말하자, 조인성은 "재화 누나가 영어, 불어가 다 된다"고 했다. 그러자 김재화는 "봉쥬르, 봉수아"라며 아는 불어를 총동원해 인사해 폭소를 안겼다.김재화는 4개월여 동안 모로코에서 촬영한 것에 대해 "처음에는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게 아주 기뻤다. 해방감을 맞았다"라며 "그런데 3개월쯤 지나니까 향수병에 걸렸다. 아이들이 보고 싶어서 힘들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 김다비, ITZY와 특급 협업…'다비있지' 뮤비 촬영장서 大 위기 ('전참시')

    김다비, ITZY와 특급 협업…'다비있지' 뮤비 촬영장서 大 위기 ('전참시')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가 함께한 뮤직비디오 촬영장 모습이 공개된다.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60회에서는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있지)의 특급 컬래버가 그려진다.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가 '다비있지'로 뭉쳤다. 가요계 한 획을 그을 특급 컬래버 다비있지에 벌써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날 '전참시'에서는 다비있지의 서머송 '얼음깨' 뮤직비디오 촬영장이 공개된다.김다비와 ITZY는 유쾌한 이모조카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ITZY 멤버들은 다비 이모의 입담에 내내 박장대소를 터트렸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그간 독보적인(?) 콘셉트로 사랑받아온 다비 이모는 이번 다비있지 컬래버에서도 예사롭지 않은 무대 의상을 선보일 예정.하지만 다비 이모는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했다고 한다. 계속된 실수에 다비 이모가 역대급으로 당황한 것. 이에 ITZY는 자신들만의 안무 틀리지 않는 비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고 한다.과연 ITZY표 안무 틀리지 않는 시크릿 팁은 무엇일지.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그 놀라운 비법은 '전참시'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지적 참견 시점' 160회는 7월 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영자, 송실장과 재회…반전 미모 대학시절 사진 공개 ('전참시')

    이영자, 송실장과 재회…반전 미모 대학시절 사진 공개 ('전참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송실장과 재회했다. 명동 인생맛집 투어에 나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 시켰다.지난 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56회에서는 다시 만난 이영자와 송실장, 그리고 운동 마니아 소유의 기상천외한 서핑 데이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성시경, 배우 김남희도 참견인으로 등장, 솔직한 입담으로 빅웃음을 선사했다.이영자는 매니저 송실장과 오랜만에 만났다. 팀장에서 실장으로 승진하며 아쉬운 이별을 했던 송성호 매니저가 이영자의 스케줄에 깜짝 출격한 것. 송실장은 오랜만에 만나는 이영자를 위해 꽃다발을 들고 미용실에 방문,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상황을 전혀 예상 못했던 이영자는 송실장의 등장에 잇몸 미소를 지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이런 가운데 송실장은 이영자의 모닝 필수템인 커피를 깜빡한 사실에 진땀을 흘렸다. 당황한 송실장과 달리 이영자는 "괜찮아~"라고 오히려 그를 달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송실장이 운전 중 길을 헤매며 여전한 헐랭미를 드러내도 이영자는 "괜찮아~"를 무한 반복, 다정다감한 온화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오랜만에 송실장을 만나니 마냥 좋더라"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이어 이영자는 모교인 서울예대에 들러 총동문회장인 배우 박상원, 배우 원기준과 만나 추억 토크를 이어갔다. 특히, 이영자의 대학시절 사진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늘씬하고 풋풋했던 이영자의 졸업사진에 MC들은 "진짜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이와 함께 이영자의 설렜던 첫사랑 비하

  • '전참시' 이승윤, 방송사 초월 '웃음폭탄'…열정PD vs 독사PD 입수 대결까지

    '전참시' 이승윤, 방송사 초월 '웃음폭탄'…열정PD vs 독사PD 입수 대결까지

    방송인 이승윤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송사를 초월한 웃음 컬래버레이션을 탄생시켰다.지난 2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41회에서는 '자연인'과 '전참시' 팀의 한층 물오른 케미와 스테파니 리의 반전 매력 넘치는 하루가 그려졌다.벌써 두 차례 호흡을 맞춘 '자연인'과 '전참시' 스태프들은 이날 역대급 호흡과 웃음 앙상블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특히, '전참시' 열정 PD와 '자연인' 독사 PD의 티키타카가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이 자존심을 건 계곡물 입수 대결에 나선 것. 먼저, 이승윤이 상의탈의 몸부림으로 입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수영복까지 미리 챙겨 입고 온 열정 PD가 야심 차게 얼음물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이내 엄청난 추위에 몸 둘 바를 몰라하며 발을 동동 굴러 웃음을 자아냈다.뒤이어 독사 PD의 차례. 독사 PD는 잠시 입수를 망설이더니, 이내 "나는 추위를 느껴본 적이 없다"라며 자신만만하게 물에 들어갔다. 독사 PD는 넘치는 자신감만큼 입술 하나 떨지 않으며 맹추위를 견뎌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 가운데 열정 PD는 독사 PD에게 물을 끼얹으며 깜짝 브로맨스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급기야 두 사람은 나란히 계곡물에 동반 입수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방송사를 초월한 얼음물 브로맨스가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이승윤은 난생처음 보는 기러기 고기 육회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승윤은 낯선 고기에 잔뜩 긴장한 채 한입 먹은 뒤 "소고기 육회 맛이랑 똑같다. 진짜 맛있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기러기 육

  •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천뚱, 먹방으로 또 터졌다 [종합]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천뚱, 먹방으로 또 터졌다 [종합]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시매부 천뚱과 레전드 먹방을 펼쳤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8회에서는 천뚱과 희대의 먹부림을 선보인 홍현희, 남편 장준환 감독과 한 달만에 상봉한 문소리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앞서 '전참시'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천뚱. 오랜만에 '전참시' 카메라 앞에 선 천뚱은 놀라움...

  • '전참시' 문소리, 21년만의 첫 관찰 예능 '빅재미' 터졌다

    '전참시' 문소리, 21년만의 첫 관찰 예능 '빅재미' 터졌다

    배우 문소리가 데뷔 이후 21년 만에 생애 첫 관찰예능에 떴다. 지난 2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37회에서는 문소리의 소녀감성 가득한 반전 일상과, 이준영의 허세미 넘치는 매니저의 유쾌한 하루가 그려졌다. 배우 인생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나선 문소리는 카메라와 낯가림 티키타카를 펼쳐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작품 속 카리스마 넘치는 ...

  • [TEN 이슈] 12월 성수기? '조제' 한지민의 분투기

    [TEN 이슈] 12월 성수기? '조제' 한지민의 분투기

    12월 성수기는 옛말이 됐다.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극장가엔 관객이 없고, 신작도 없다. 개봉을 앞두고 있던 여러 영화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결국 모든 일정을 연기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한국영화 '조제'가 근근이 관객을 모으고 있고 그 중심에서 주연배우 한지민이 분투하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지민-남주혁 주연 영화 '조제'는 지난 17일 하루 동안 6825명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