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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민우혁 "父, 25년 모은 돈 사기 당해…뉴스에도 나온 적 있어" ('전참시')

    [종합] 민우혁 "父, 25년 모은 돈 사기 당해…뉴스에도 나온 적 있어" ('전참시')

    배우 민우혁이 사기 피해를 당한 부모님과 그로인한 마음고생을 고백했다. 12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조현아와 민우혁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민우혁의 집은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으로 식사 준비는 민우혁과 그의 아버지, 아들 이든 군의 몫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홍현희는 "이 집은 다 남자들이 주방에 있다"며 감탄했다. 민우혁은 "저희는 매일 이런다. 솔직히 말하자면 요리를 제일 잘하는 사람은 아내다. 요리 프로그램을 오래 해 셰프처럼 요리한다"고 설명했다. 화목한 가족의 모습에 이영자는 “부모님이 선하게 사셨나보다. 이 복을 다 받았다”고 칭찬했다. 민우혁은 “우리 부모님이 식당을 오래 운영하셨는데 너무 퍼주다 보니 결국 남는 게 없어서 망한 적이 많다”고 쓴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어 “그때 내가 불만이 많았는데 부모님이 ‘내가 이렇게 베풀면서 그 복이 너한테 가는 거야’라고 하셨다”며 “그런데 결국 그거 때문에 엄청 크게 사기를 당하셨다”고 고백했다. 뉴스에도 보도될 정도로 큰 사기를 당했다는 그는 “25년 동안 모은 돈이 다 날아갔다. 그때 아버지가 어머니의 손을 잡고 ‘우리가 언제 돈이 있었나? 다시 시작하면 되지’라고 하셨다.아버지가 그런 희망을 주셨기에 나도 더 이상 말을 못하겠더라. 그리고 내 꿈을 포기하지 않게 됐다”고 토로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민우혁, 女매니저♥남친에게까지 쏘 스윗('전참시')

    민우혁, 女매니저♥남친에게까지 쏘 스윗('전참시')

    배우 민우혁이 매니저 커플을 초대해 훈훈한 식사 시간을 갖는다. 오늘(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9회에서 배우 민우혁이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매니저와 그녀의 남자친구를 집으로 초대한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백예리 매니저와 그녀의 남자친구를 초대한 민우혁은 아버지, 아들 3대가 모여 함께 만든 진수성찬으로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때 식당을 운영했었던 민우혁의 아버지는 이날 고난도 요리를 뚝딱 완성,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르는 음식 향연으로 요리 솜씨를 발휘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 온 가족이 총출동한 가운데, 매니저는 민우혁의 가족들에게 자신의 남자친구를 소개 하는가 하면, 민우혁의 가족들은 매니저 커플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이날 매니저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촬영하며 함께했던 스태프와 지금의 연인 관계로 발전하기까지의 달달한 연애 비하인드를 들려주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민우혁은 매니저 남자친구에게 “예리를 잘 부탁하네”라고 부탁하고, 사위에게만 준다는 닭다리를 뜯어 건네는 등 장인어른 모드로 변신한다는데. 하지만 이내 사랑에 빠진 매니저에게 뒤통수(?)를 맞은 사연을 하소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매니저의 남자친구에게 민우혁은 또한 ‘예리 사용 설명서’를 전수, 매니저의 취향과 식성까지 상세하게 설명해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민우혁과 아내 이세미와의 러브 스토리

  • 민우혁, '1위' LG 마운드서 생애 첫 시구…'티아라 지연♥' 황재균에 어리광('전참시')

    민우혁, '1위' LG 마운드서 생애 첫 시구…'티아라 지연♥' 황재균에 어리광('전참시')

    야구 선수 출신 배우 민우혁이 은퇴 후 21년 만에 잠실 야구장을 찾는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59회에서 배우 민우혁이 아버지, 매니저와 함께 감동의 야구장 데이트를 즐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구 선수 출신 민우혁이 생애 첫 프로 야구 시구에 도전한다. 과거 LG 트윈스의 야구 선수로 활동했던 민우혁은 현역 시절에도 서지 못했던 잠실 야구장 마운드에 난생처음으로 서게 되어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그동안 야구 선수 출신 배우라는 부담감에 시구 요청을 거절해왔다는 민우혁은 만감이 교차한 듯 아버지와 함께 지난날을 떠올린다고. 운동선수가 꿈이었던 아버지의 권유로 야구를 시작했다던 민우혁은 선수 시절 힘들어 매일 눈물을 흘린 사연부터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속내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민우혁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아버지 역시 아들의 시구 도전에 벅찬 마음을 드러내며 각별한 부자 케미를 드러낸다고. 21년 만에 잠실 야구장에 들어선 민우혁은 홈런왕 출신 김태균 해설 위원을 비롯해 절친 황재균과 반가움의 포옹을 나눈다. 특히 민우혁은 황재균에게 시구 연습을 못 했다고 어리광을 부린다. 이에 황재균은 "창피하게 마운드 앞에서 던지면 안 된다. 형은 뭔가 다른 걸 보여줘야 한다"며 부담감을 잔뜩 안겼다고 전해져 둘의 찐친 케미는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곧이어 민우혁은 자신의 이름으로 마킹된 유니폼을 받자 뭉클해 하고, 아버지 역시 못다 이룬 꿈을 뒤늦게 이루게 된 아들을 향해 따스한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며 관중석으로 향한다. 한껏 긴장한 상태로 마운드에 오른 민우혁은 아버지가 바라보는 가운데 공을 던지는데.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의

  • [종합] 권진아도 지쳤다…'SBS 퇴사' 재재, 연예인 3개월 차 하이 텐션('전참시')

    [종합] 권진아도 지쳤다…'SBS 퇴사' 재재, 연예인 3개월 차 하이 텐션('전참시')

    퇴사자 재재의 숨 쉴 틈 없는 바쁜 하루와 가평 빠지 정복에 나선 풍자의 유쾌, 상쾌, 통쾌한 일상이 공개됐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58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토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낯선 남자들과 거북이 보트를 타고 난 후 허기진 풍자가 엄청난 양의 음식을 주문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홀로 모든 업무를 다 하는 재재의 셀프 매니징과 생애 첫 빠지로 물놀이를 떠난 풍자의 하루가 펼쳐졌다. 자기 매니저로 변신한 재재는 운전부터 스케줄 조율, 의상 준비까지 셀프 매니징하는 일상으로 K-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퇴사 석 달 차인 그녀는 "매니저가 필요한지 아직 모르겠다. 아직 직장인의 자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라고 털어놓는가 하면, 퀵서비스 기사님의 전화에 인터뷰 중 자리를 이탈하는 돌발 상황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MBC와 SBS 출입증을 모두 챙겨 집을 나선 재재는 방송국으로 이동 시간을 활용해 스케줄을 조율에 나섰다. 재재는 가장 어렵다는 섭외 거절 전화까지 직접 해 참견인들의 격한 공감을 얻기도. MBC 신규 DJ 기자간담회를 무사히 마친 재재는 '두시의 데이트' 제작진과 함께 구내식당 투어에 나섰다. MBC 구내식당에 처음 방문한 재재는 가성비 메뉴에 감탄하며 맛깔나는 먹방을 펼쳤다. 이영자는 방송사별 구내식당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해 먹교수다운 면모를 뽐냈다. 본격적인 라디오 생방송에 나선 재재는 게스트인 카라 한승연과 극강의 흥 폭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텐션을 폭발시켰다. 라

  • 재재, 물생활 입문…'찐친' 권진아에게 반려어 입양 받은 사연은?('전참시')

    재재, 물생활 입문…'찐친' 권진아에게 반려어 입양 받은 사연은?('전참시')

    ‘연반인’ 재재가 절친 권진아와 극과 극 케미를 공개한다. 오늘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8회에서는 재재의 유쾌한 이중생활(?)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재재는 MBC ‘두시의 데이트’ 라디오 생방을 마친 뒤 곧바로 ‘문명특급’ 회의에 참석하며 바쁜 하루를 보낸다. 전(?) 직장에 도착한 재재는 지치지 않는 하이 텐션으로 회의에 돌입한다. 이날, 재재는 영화 ‘바비’의 인터뷰에 앞서 직접 의상을 입어보며 열정을 뽐낼 뿐만 아니라, 세계 명문 구단 맨시티 콘텐츠 촬영을 앞두고 직접 준비한 PPT로 회의를 주도하는 등 인터뷰어의 진면모를 제대로 드러낸다. 한편, 바쁜 하루 일상을 마친 재재는 퇴근 후 가수 권진아를 ‘재재 하우스’로 초대해 찐친 바이브를 폭발시킨다. 권진아에게 반려어를 입양 받게 된 재재는 본격 물 생활 입문에 앞서 폭풍 질문을 쏟아낸다고. 재재의 극 하이 텐션에 금세 지쳐버린 권진아는 귀가 본능을 발휘, 급기야 집에 가려면 노래를 불러달라는 재재의 소원(?)까지 들어준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재재 하우스에서 펼쳐질 재재와 권진아의 극과 극 케미는 오늘(5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풍자, 빠지에서 헌팅 성공?…수상 레저 도전 中 역대급 '짤 생성'('전참시')

    풍자, 빠지에서 헌팅 성공?…수상 레저 도전 中 역대급 '짤 생성'('전참시')

    풍자가 수상레저 매력에 흠뻑 빠진다. 5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8회에서는 보는 재미가 가득한 풍자의 수상레저 도전기가 그려진다. 온몸에 꽉 맞는 구명조끼와 얼굴을 가득채운 안전모를 착용한 풍자는 시작부터 참견인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이날 풍자는 그야말로 온종일 웃음을 유발하는 역대급 비주얼로 짤 생성을 유발할 예정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풍자는 트램펄린을 타러가면서 기어가다시피하고, 구름다리 앞에서 힘없이 물에 빠지는 등 몸 개그 퍼레이드로 웃음 폭탄 면모를 드러낸다고. 그런가 하면 가평 빠지에서 헌팅을 목표로 삼았던 풍자는 드디어 낯선 남자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게 된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놀이 기구에 탑승한 풍자는 즐거움도 잠시 웃지 못할 위기를 맞아 과연 그토록 고대하던 헌팅을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물놀이를 끝낸 풍자와 대영, 우현 부원장은 본격 먹방에 나선다. 이들은 엄청난 스케일의 고기 먹방으로 참견인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한다고. 뿐만 아니라 풍자는 대영 부원장이 애교 섞인 목소리로 남편과 전화 통화하자 이내 부러움의 눈빛을 보내 짠내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풍자의 우당탕탕 수상레저 도전기는 5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연반인' 재재, 퇴사 후 더 바쁜데…"직장인 자아 벗어나지 못한 듯"('전참시')

    '연반인' 재재, 퇴사 후 더 바쁜데…"직장인 자아 벗어나지 못한 듯"('전참시')

    '연반인' 재재가 퇴사 후 바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5일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58회에서는 'FA 대어' 재재가 셀프 매니징 현장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퇴사 후 운전부터 의상 준비, 스케줄 조율까지 직접 하는 재재의 쉴 틈 없는 하루가 펼쳐진다. 재재의 매니저로 스스로 변신한 재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매니저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 직장인의 자아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라며 셀프 매니징을 하고 있는 이유를 털어놓는다. 급기야 '전지적 참견 시점' 최초 인터뷰 중 자리를 이탈하는 돌발상황까지 발생한다고. 재재는 현대 사회 K-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일상을 공개한다. 아침 일찍 출근 준비를 마친 재재는 직접 운전해 라디오 스케줄 현장으로 이동한다. 재재는 이동 시간 틈틈이 스케줄을 조율하는가 하면 가장 어렵다는 이것까지 직접 하며 매니저의 필요성을 진지하게 고민한다고 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MBC 신규 DJ 기자회견 행사에 참석한 재재는 매니저의 극진한 케어를 받는 테이를 향해 부러움의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카라 한승연과 함께한 흥 폭발 라디오 생방송 비하인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안은진, 꼬질꼬질 사극 분장 비주얼 '충격'('전참시')

    안은진, 꼬질꼬질 사극 분장 비주얼 '충격'('전참시')

    배우 안은진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7회에서는 배우 안은진이 사극 분장으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안은진은 이른 새벽부터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 사극 분장에 나선다. 무더위 속 혹한기 피난 장면을 위해 맞춤형 분장을 받은 안은진은 순식간에 상상을 초월하는 비주얼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한 안은진은 여름 날씨를 뚫고 산길을 전력 질주하는 명연기를 펼쳐 지치지 않는 에너지와 명품 연기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이날 안은진은 특히 여름철 촬영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촬영장 '잇템'들을 공개해 참견인들의 이목을 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인’에서 안은진의 상대 남자 주인공인 남궁민도 깜짝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뽐낸다. 두 사람은 촬영에 앞서 수다 삼매경에 빠지는가 하면, 촬영이 시작되자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열연 모먼트로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재벌집' 첫째 子 김남희, 2년만 금의환향…몸개그 폭발('전참시')

    '재벌집' 첫째 子 김남희, 2년만 금의환향…몸개그 폭발('전참시')

    2년 만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돌아온 배우 김남희가 반려견 감나무와 함께하는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56회에서는 배우 김남희의 쾌남희 모멘트가 폭발하는 리얼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희는 장 보기를 위해 반려견 감나무와 함께 시장에 들른다. 김남희는 반려견 감나무를 반갑게 맞아주는 시장 상인들과 함께 수다 삼매경에 빠지는가 하면, 단골 속옷 가게에서 팬티를 구입하며 남다른 팬티 사랑(?)을 드러내 웃음 지수를 높인다. 곧이어, 김남희는 반려견 감나무와 함께 비 내리는 놀이터에서 온몸으로 놀아주며 극강의 텐션을 발휘한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씨에도 김남희는 동네 놀이터를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며 레전드급 몸 개그 퍼레이드로 예능감을 분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감나무와 즐겁게 지낸 김남희는 연기를 배우고 있는 배우 지망생 학생들과 함께 연기 수업에 나선다. 몸풀기를 마친 그는 학생과 함께 '재벌집 막내아들' 명장면을 즉석에서 재연하는 모습 또한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그는 앞서 보여준 유쾌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소름 돋는 연기 본업 모멘트를 선사,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염정아·조인성→'풀친놈' 김민석, '전참시' 5.9% 시청률 이끌었다

    [종합] 염정아·조인성→'풀친놈' 김민석, '전참시' 5.9% 시청률 이끌었다

    ‘전참시’가 이영자, 홍현희와 함께 한 영화 ‘밀수’ 팀의 루프탑 화로회와 멜로망스 김민석의 신개념 먹방 여행을 그리며 토요일 밤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8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5회에서는 염정아,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의 특별한 만남과 멜로망스 김민석과 먹메이트의 흥 넘치는 울산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 ‘밀수’ 팀의 염정아,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와 화로회 파티를 하기 위해 이영자와 홍현희가 나섰다. 파티에 앞서 이영자와 홍현희는 각각 영화 속 진숙 역의 염정아, 춘자 역의 김혜수로 변신해 밀수 작전을 펼쳤다. ‘홍혜수’ 캐릭터에 심취한 홍현희는 이영자가 픽한 식당을 찾아가 두 사람만의 암호를 외친 뒤, 30년 전통의 특별 노하우가 담긴 수제비 반죽을 밀수(?)하는데 성공했다. 루프탑에서 만난 이영자와 홍현희, 송 실장은 염정아와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가 등장하자 환호성을 내지르며 반가워했다. 잠시 후 이영자는 웰컴 푸드로 ‘전설의 파김치’를 내밀었고, ‘밀수’ 팀은 기립박수를 터트렸다. 그렇게 파김치를 곁들인 고기 파티가 시작, 이영자 표 파김치를 맛 본 ‘밀수’ 팀은 극강의 리액션을 보이는가 하면 와인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등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게다가 ‘밀수’ 팀은 홍현희와 이영자가 공수해 온 반죽으로 바지락 수제비 만들기에 나섰다. 조인성은 요리 도중 이영자에게 백허그를 하듯 손을 맞잡고 소스를 넣는 ‘스윗남’ 모먼트로 여심을 쥐락펴락하기도. 한편 식혜 장인이라는 염정아의 식혜

  • 차정숙 쌤, 이래도 안반해? 민우혁, 아이스 하키 실력도 수준급('전참시')

    차정숙 쌤, 이래도 안반해? 민우혁, 아이스 하키 실력도 수준급('전참시')

    ‘로이킴’ 배우 민우혁이 반전의 하키 실력을 공개한다. 오늘(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2회에서 민우혁은 판타지 비주얼의 모델 포스부터 프로 야구 선수 출신의 본능 발동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닥터 차정숙’의 로이 교수님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민우혁의 화보 촬영 현장이 펼쳐진다.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민우혁은 한순간에 섹시한 눈빛으로 돌변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산한다. 민우혁은 위트 넘치는 모습부터 장난기 어린 소년미까지 어떤 콘셉트도 찰떡 소화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고. 화보 촬영을 마친 민우혁은 매니저와 서둘러 사무실 겸 아지트로 향한다. 두 사람은 떡볶이 먹방과 함께 수다 삼매경에 흠뻑 빠져든다. 이날 민우혁은 절친 테이에 버금가는 ‘먹짱’ 모먼트를 방출할 예정으로 기대를 증폭시킨다. 한편, 과거 프로 야구 선수 출신이었던 민우혁은 아들 이든이를 따라 아이스하키를 시작했다고 밝혀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민우혁은 아내 이세미, 매니저와 함께한 아이스하키 레슨 현장도 공개한다.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며 얼음판 위에 모습을 드러낸 민우혁은 스포츠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설렘을 안긴다. 하지만 참견인들의 기대와는 달리 민우혁과 매니저는 예상치 못한 반전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민우혁의 반전 하키 실력은 오늘(17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이효리♥이상순 뺨치네…김재화, 꿀 뚝뚝 남편 최초 공개('전참시')

    [종합] 이효리♥이상순 뺨치네…김재화, 꿀 뚝뚝 남편 최초 공개('전참시')

    배우 김재화가 남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51회에서는 양양으로 이사를 한 김재화의 다채로운 일상과 로스앤젤레스로 캠핑을 떠난 박세리와 매니저들의 웃음 가득 순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화의 리틀 포레스트를 방불케 하는 양양 생활이 그려졌다. 한옥에 거주한다는 김재화와 그녀의 아이들까지 전원생활에 푹 빠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녀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닭장을 정리하는가 하면, 마당에 심어놓은 마늘종을 간식으로 먹는 등 양양 생활에 완벽 적응한 모습이었다. 김재화의 남편이 최초로 공개됐고, 이효리-이상순 부부 못지않은 달콤한 부부 케미가 돋보였다. 김재화 부부는 자연스러운 가사 분담부터 음식을 서로 먹여주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두 사람은 알콩달콩 닭장 수리에 나섰고, 김재화는 무성하게 자란 풀을 뽑으면서도 연신 “여보”를 부르며 대화를 이어 나갔다. 이때 풀을 뽑던 김재화가 뒤로 벌러덩 넘어지면서 참견인들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평소 대본 연습을 같이한다는 김재화 부부의 모습도 그려졌다. 금세 몰입한 김재화는 눈물을 흘리며 열연을 펼쳤고, 남편은 세심하게 피드백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때 김재화의 매니저가 양양을 깜짝 방문했다. 김재화는 집들이 온 매니저들을 위해 마당에 핀 꽃으로 화병을 장식했고, 남편은 양양표 산나물 전을 부치며 전원 라이프의 매력을 한껏 배가시켰다. 김재화 부부의 러브스토리도 밝혀졌다. 김재화는 학교 선후배였던 남편에게 먼저 고백했지만 거절당했고, 거듭된 고백한 끝에 둘의 인연이 시작됐다고. 이야기하는 내내 김재화는 남편을 향한 꿀 떨어지는 모

  • [종합] '꽈추형', 토마토 주스로 전립선 관리→이영자, 해발 700m서 오마카세 준비('전참시')

    [종합] '꽈추형', 토마토 주스로 전립선 관리→이영자, 해발 700m서 오마카세 준비('전참시')

    ‘전참시’가 해발 700m에서 펼쳐진 이영자, 송성호 실장과 고음의 신 김민석의 상추 먹방과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의 열정 가득한 일상으로 토요일 밤 안방극장에 알찬 웃음을 선사했다. 27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49회에서는 이영자, 송 실장과 멜로망스 김민석이 함께 하는 ‘송실짱 데뷔 프로젝트’와 방송 최초 공개되는 ‘꽈추형’ 홍성우의 리얼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송 실장의 보컬 트레이닝을 위해 경상북도 군위로 향했다. 두 사람은 ‘고음의 신’을 만나기 전 식후경에 나섰고, 이들은 상주에서 꼭 만나야 한다는 우거지 짬뽕의 신을 영접했다. 이영자와 송 실장은 깊게 우려낸 씨국물에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우거지를 곁들인 면치기로 참견인들의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이어 ‘고음의 신’에게 대접할 음식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상주 전통 시장을 찾았다. 이영자는 로메인 상추부터 청상추, 적상추 등 각종 상추를 구입해 상추가 고음의 신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송 실장은 시장 상인들의 뜨거운 환호 속 작곡가 이찬원의 조언대로 노래 솜씨를 뽐냈고, 이영자는 송 실장의 노래에 맞춰 신명 나는 댄스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두부의 신까지 만난 두 사람은 고음의 신의 발자취를 따라 해발 700m까지 올라갔다. 이날만을 위해 한 달간 준비한 이영자는 휘황찬란한 조리도구부터 신께 대접할 고급 유기그릇까지 준비해 과연 그 정체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모두의 기대 속 등장한 ‘고음의 신’

  • [종합] 이국주 "♥유병재, 잘 생겨 보여"…母 "올해 가을 결혼식 올릴 것"('전참시')

    [종합] 이국주 "♥유병재, 잘 생겨 보여"…母 "올해 가을 결혼식 올릴 것"('전참시')

    방송인 이국주와 유병재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국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국주의 양평하우스에는 양세형과 유병재가 방문했다. 이국주는 두 사람에게 마당에서 사용할 평상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국주는 이들을 위해 시원한 미숫가루 음료를 준비했다. 이국주는 미숫가루 시식을 유병재에게 부탁하며, 묘한 썸을 타기 시작했다. 양세형은 이들의 썸과 별개로 평상 만드는 일에 집중했다. 이국주의 어머니는 양세형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도 온통 신경은 유병재에게로 쏠려 있었다. 평상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양세형이 아닌 유병재에게 엄지를 치켜 세우기도. 이국주는 손님 대접을 위해 된장찌개, 삼겹살, 김치전을 준비했다. 이후 유병재가 준비한 어리굴젓과 함께 삼겹살 먹방을 시작했다. 이국주는 유병재가 자신에게만 파김치를 주지 않았다고 서운해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MC들은 "집에 가서 해주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병재와 이국주의 썸은 계속됐다. 유병재는 이국주가 만든 김치전을 보며 "되게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국주는 김치전이 아닌 "나?"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들 사이에 있던 양세형은 "식당에서 팔면 장사 잘 되겠다"라며 음식을 극찬했다. 유병재는 밥을 먹는 와중에도 이국주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는 "굽느라 잘 못 먹었냐"라며 숟가락에 음식을 담아 이국주의 입에 넣어줬다. 또한 유병재는 이국주의 입가에 묻은 음식까지 신경을 쓰기도. 이를 본 전현무는 "유현빈이다"라며 유병재의 자상함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마지막까지 이국주는 "술을 마셔서 그런지 유병

  • [종합] 이국주, 母에 '돈+이찬원 등신대' 선물한 양세형 아닌 유병재와 핑크빛?('전참시')

    [종합] 이국주, 母에 '돈+이찬원 등신대' 선물한 양세형 아닌 유병재와 핑크빛?('전참시')

    양평 주방용품점까지 싹쓸이한 '주방용품계 제니' 이국주의 핑크빛 하루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47회에서는 이국주 부모님의 양평 세컨드 하우스로 출동한 이국주, 양세형, 유병재의 집들이가 공개됐다. 이날 이국주와 이상수 매니저는 양평에 위치한 이국주 부모님의 세컨드 하우스에 양세형과 유병재를 초대해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국주 어머니는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나타난 양세형과 유병재를 꽃받침 인사로 맞아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특히 양세형이 준비한 돈 봉투와 이찬원, 유병재 등신대 선물에 깜짝 놀란 어머니는 귀여운 춤사위로 미소 짓게 했다. 본격적으로 양평 집 구경에 나선 양세형은 배산임수 조건을 갖춘 집 위치를 단번에 캐치하는가 하면 앞장서서 집 구조를 소개하는 등 '구해줘! 홈즈' MC다운 남다른 안목을 발휘하기도. 반면 '국주네 9XL 바자회'에서 이국주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유병재는 설렘 가득한 멘트로 이국주 어머니의 함박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국주와 친구들은 주전자 구입을 위해 대형 주방용품점을 찾았다. '주방용품계 제니' 이국주는 혼수용이라고 적힌 간판에 괜스레 부끄러워하는가 하면 양세형과 유병재를 향해 "누나가 쏜다"를 외치는 등 텐션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국주는 어떤 용도로 사용해야 할지 궁금해하는 양세형과 유병재에게 앰버서더 다운 주방용품 지식을 마음껏 뽐냈다. 이국주는 냉장고 책자를 보던 중 유병재에게 "우리 냉장고 이런 거 놓을까?"라며 훅 들어가는 신혼부부(?) 모멘트로 스튜디오를 열광케 했다. 이들은 기나긴 여정 끝에 주전자 구입 후 석재상으로 향했고 이국주는 원하는 석재를 구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