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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살' 아이브 유진 "16살 막내 이서와 세대차이 느껴"('전참시')

    [종합] '20살' 아이브 유진 "16살 막내 이서와 세대차이 느껴"('전참시')

    그룹 아이브 유진이 막내와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밝혔다.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아이브의 숙소 생활이 처음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아이브 매니저는 "저희 멤버들이 MZ세대라 거침이 없다. MZ세대 아이돌의 멤버들의 솔직한 매력을 공개한다"고 제보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아이브의 숙소가 처음으로 공개됐다.현관문을 지나 들어서면 널찍한 거실이 자리했다. VCR로 이를 본 전현무는 "우와"라고 놀랐다. 아이브 매니저는 숙소에 대해 "들어가면 오른쪽부터 유진, 원영, 리즈의 개인 방이다. 안방에는 가을, 레이, 이서가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이 커서 칸막이를 쳐주면 작은방 3개가 나올 사이즈다. 각자 공간을 위해서 칸막이를 설치해줬다"고 덧붙였다.원영은 숙소 방 배정에 대해 "멤버들 성향을 첫 번째로 봤다.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한테 개인 각방을 줬다. 안방을 사용하는 3명은 같이 노는 게 좋다고 하더라. 그렇게 분배했다. 나이순으로 한 게 아니다"고 설명했다. 각자 방은 자기 취향대로 꾸며놨다고.아이브 멤버들은 한 상 가득 아침을 배달시켰다. 이들의 메뉴는 마라샹궈, 꿔바로우, 볶음밥, 만두, 스테이크, 파스타 등이었다. 홍현희는 "활동 준비 중이니까 샐러드만 먹고 관리 엄청나게 할 줄 알았는데 식단 관리는 아예 안 하냐"고 물었다. 유진은 "아예 안 한다고 할 수 없고 먹고 싶은 건 먹는다. 때가 되면 알아서 관리한다. 관리할 때는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는다"고 답했다.16살인 막내 이서는 신조어를 사용했다. 그러면서 "요즘에 '어쩔티비' 응용 버전이 있다"고

  • 윤박, 킹 받게 하더니…의외로 박명수와 잘 맞네 '예능 다크호스'('전참시')

    윤박, 킹 받게 하더니…의외로 박명수와 잘 맞네 '예능 다크호스'('전참시')

    배우 윤박이 박명수와 입담 티키타카를 자랑한다.9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4회에서는 예능계 다크호스로 떠오른 윤박의 라디오 스케줄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윤박은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선다. '전참시' 카메라에 박명수가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박명수는 윤박을 보자마자 거침없는 입담을 쏟아내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고.뒤이어 윤박은 박명수와 의외로 잘 맞는 입담 티키타카를 드러내 MC들을 놀라게 한다. "주변에서 예능감이 진짜 없다고 하더라"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인 윤박이지만, 막상 방송이 시작되자 은근한 유머와 센스 넘치는 멘트로 거성 박명수마저 빵 터지게 만든다.박명수는 "어우 잘하네~예능감이 상당히 뛰어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윤박에 대해 "예능계 다크호스"라고 극찬한다. 이를 지켜보던 윤박의 매니저 또한 뿌듯함에 감출 수 없는 미소를 발사했다는 후문이다.과연 거성 박명수도 인정한 윤박의 예능감은 어땠을지. 윤박과 박명수의 유쾌한 투 샷에 관해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서장훈, '전참시' 임시 MC…'확진' 양세형·'자가키트 양성' 전현무 대타

    [공식] 서장훈, '전참시' 임시 MC…'확진' 양세형·'자가키트 양성' 전현무 대타

    방송인 서장훈이 양세형, 전현무 대신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임시 MC로 투입된다.4일 '전지적 참견 시점'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전현무, 양세형이 이날 녹화에 불참했다. 두 사람을 대신해 서장훈이 임시 MC로 추입됐다"고 밝혔다.양세형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세형은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된 후 격리 치료를 해왔다. 그는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 된 상황이지만 선제적인 예방 차원에서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를 쉬어가기로 했다는 후문.전현무는 지난 3일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받았다. 현재 결과를 기다리며 자가 격리 중이기에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정샘물 "이승연 덕 월급 720만 원…김태희에 먼저 프러포즈"('전참시')

    [종합] 정샘물 "이승연 덕 월급 720만 원…김태희에 먼저 프러포즈"('전참시')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이승연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정샘물은 새벽 5시부터 집을 나서 자신의 뷰티 숍에 도착했다. 도착과 동시에 메이크업을 받았다. VCR을 본 MC들은 "직접 하시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정샘물은 "가르쳐줄 시간이 저때 밖에 없다. 손놀림이나 양이 바르지 않으면 메이크업이 잘못된다"며 돌아가면서 교육 해준다고 설명했다. 정샘물은 포인트만 딱딱 짚어서 교육했다. 정샘물 매니저로 등장한 이는 손주희 원장이였다. 손주희 역시 28년째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다. 정샘물과는 16년 째 함께하고 있다. 스케줄을 따라다니는 매니저는 아니고 조력자 겸 업계 동료, 후배다. 손주희의 제보는 "워커 홀릭 정샘물, 일이 너무 많다"였다. 이른 새벽부터 정샘물을 찾아온 건 오은영 박사였다. 오은영 박사도 정샘물에게 메이크업을 받았다. 정샘물은 오은영 박사에게 "박사님 저희 둘이 한쪽 씩 해도 똑같이 나오는 거 아시죠"라고 말했다. 손주희는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급할 때는 반반 나눠서 양쪽에서 동시에 메이크업을 간혹 하기도 한다. 쉽지 않은데, 원장님은 왼손잡이고 저는 오른손잡이라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이영자는 "정샘물 원장님을 애기 때부터 봤다"고 말했다. 정샘물은 "20대 프리랜서 시절 때 이승연씨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담당했다"고 했다. 이어 "그 언니 메이크업 하고 제가 잘렸다. 언니는 톱스타고 예쁘게 꾸며 줄 사람이 많이 있었다. 스폰해주는 미용실도 있었다. 제가 굳이 필요

  • 장영란, 오은영 박사에 현실 고민 고백…텐션 부자의 속앓이('전참시')

    장영란, 오은영 박사에 현실 고민 고백…텐션 부자의 속앓이('전참시')

    방송인 장영란이 오은영 박사에게 육아 고민을 털어놓는다.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장영란의 찰떡 케미스트리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이날 장영란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만나 마치 친자매 같은 케미스트리를 드러낸다. 장영란은 예능 대세 오은영 박사에게 "쉰 넘어서 이렇게 잘 되실 줄 알았어요~?"라며 돌직구를 던진다. 뒤이어 장영란은 찐 육아 고충을 털어놓는다. 초등학생 아들, 딸을 키우고 있는 장영란은 아이들의 현실 고민을 전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이에 대한 오은영 박사의 놀라운 조언에 장영란은 폭풍 감동했다는 후문. 또한 장영란은 자타공인 텐션 부자답게 그 누구와 붙어도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과시한다. 장영란은 신애라의 한 마디에 진심 어린 위로를 얻었던 사연을 공개해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정형돈 홍현희와는 역대급 포복절도 웃음 티키타카를 펼친다. 특히 장영란을 들었다 놓는 정형돈의 예측 불가 입담에 MC들 역시 박장대소를 터트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권율, 소속사 선배 조진웅과 폭로전...티격태격 케미('전참시')

    권율, 소속사 선배 조진웅과 폭로전...티격태격 케미('전참시')

    배우 권율이 조진웅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8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184회에서는 조진웅과 환상의 티격태격 티키타카를 드러낸 권율의 유쾌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권율은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영화 '경관의 피'에 함께 출연한 조진웅과 영화 홍보 스케줄로 꽉 찬 하루를 보낸다. 평소 스스럼없이 친한 사이라는 두 사람. 그야말로 레전드급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했다는 후문이다. 권율과 조진웅은 함께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에 나선다. 이날 두 사람은 오디오 빌 틈 없는 폭풍 입담으로 DJ 김신영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특히 조진웅은 "권율이 뜬금없이 전화해 뜬금없이 '이것'을 부탁한다"라고 폭로해 빅웃음을 선사한다. 권율 역시 이에 질세라 빵 터지는 폭로전으로 맞받아쳐 궁금증을 자극한다. 내내 톰과 제리처럼 아웅다웅하던 두 사람은 '맛집 컬렉터' 권율이 추천한 고깃집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안심 구이와 명란 뚝배기, 멸치국수를 폭풍 흡입하며 더욱 가열차게 입담 머신을 가동한다고.뒤이어 두 사람은 서로 친해지게 된 놀라운 사연을 털어놔 매니저도 빵 터지게 했다. 예사롭지 않았던 두 사람의 첫인상과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이 과연 어떻게 찐친이 되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랜선 남친' 구자욱, 비시즌에도 열정+눈물 "나에 대한 확신 가지고파" ('전참시')

    [종합] '랜선 남친' 구자욱, 비시즌에도 열정+눈물 "나에 대한 확신 가지고파" ('전참시')

    '랜선 남친'으로 유명한 야구선수 구자욱이 비시즌에도 야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야구선수 구자욱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잘생기고 운동 잘하고"라고 구자욱을 소개했다. 이어 "수많은 예능 섭외가 있었는데 저희 프로그램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구자욱은 "누님(이영자) 너무 좋아한다. 한국 프로야구가 많은 사랑을 받는 스포츠지만 선수들이 직접 나와서 보여줄 기회가 없다"며 "더 사랑 받기 위해서는 얼굴을 보여주는 게 도리가 아닌가 싶다. 쑥스럽지만 용기내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잘생긴 야구선수로 유명한 구자욱이다. 구자욱은 "운동선수치고는 좀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양)세형이 형 보다 한 수 아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랜선 남친 짤 제조기로도 이름을 빼놓을 수 없다고.구자욱의 비시즌 매니저는 친한 동생 김석민 씨다. 김석민 씨는 전직 프로 골프 투어 프로다. 구자욱과는 사회인 야구단에서 알게된 인연이라고. 김석민 씨는 "잘생기고 키 크고 모든 게 완벽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일상에서는 허당 같은 면도 있고 재미가 있다"고 제보했다.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구자욱은 어색해했다.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에게 "속옷은 어떻게 입냐"며 "원래 (카메라 보고) 말도 좀 하고 하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민 씨는 구자욱을 시상식에 데려가기 위해 찾으러 왔다. 그러면서 "안 씻었냐"며 "형 얼굴이 아깝다. 그럴 거면 나한테 얼굴을 줬으면"이라고 했다.구자욱은 KBO 시상식에서 득점상을

  • 이시영, 남편 질투 하겠네…훈남 매니저와 찰떡 케미 [TEN★]

    이시영, 남편 질투 하겠네…훈남 매니저와 찰떡 케미 [TEN★]

    배우 이시영이 훈남 매니저와 찰떡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이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규와 함께한 '전지적 참견 시점' 오늘 토요일 밤 11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시영은 매니저와 나란히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다른 두 사람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시영은 변함없이 화사한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이시영은 2017년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단독] '설경구 지원군' 김성오, '전참시' 출연...'킹메이커' 홍보

    [단독] '설경구 지원군' 김성오, '전참시' 출연...'킹메이커' 홍보

    배우 김성오가 영화 '킹메이커'(감독 변성현) 홍보를 위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성오는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녹화를 마쳤다. 이어 오는 10일 '전참시'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한다.김성오가 '전참시'에 출연하는 건 개봉을 앞둔 '킹메이커' 홍보를 위한 것.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한편 김성오는 '킹메이커'에서 김운범(설경구 분) 최측근 박비서 역을 연기한다. '킹메이커'는 세상에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 분)가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9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학주, 악역과 180도 다른 로봇 매력 "하루 종일 영화제" ('전참시')

    [종합] 이학주, 악역과 180도 다른 로봇 매력 "하루 종일 영화제" ('전참시')

    배우 이학주가 악역과 정반대의 모습인 순둥 순둥한 모습을 자랑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학주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이학주 매니저는 "악역으로 강하게 인상이 남아서 그런지 세보인다고 오해를 한다. 오히려 소심해서 찍는 내내 긴장을 많이 할 것 같아 걱정이 된다"고 제보했다. 이어 "(긴장한 걸) 티 안 내려고 하는데 행동이 로봇같이 되거나 혼잣말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이학주는 자주가는 한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었다. 자신을 찍어주는 카메라들을 보고 얼었고, 혼잣말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가 제보한 그대로였던 것. 이학주는 "저 이제 다 먹었는데 나가도 되죠?"라고 질문해 웃음을 안겼다.식사 후 이학주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에 함께 출연한 장률과 만났다. 장률을 만난 이학주는 "나 죽을 뻔 했어. 밥 먹었는데 숟가락을 들어야 하는지 젓가락을 들어야 하는지"라며 "지금도 마스크 쓰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하루 종일 청룡영화제 있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1989년생인 이학주와 장률은 동갑내기와 동네 친구로 자주 산책을 하는 사이다. 이학주 매니저는 "(이학주와 장률이) 화면에서 엄청 세 보이는데 만나면 엄청 수다스럽다"고 했다. 이학주와 장률은 배경이 좋은 한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장률은 "요즘 어때?"라고 물었다. 이학주는 "좋지"라고 답했다. 장률은 "인기가 많잖아 학주 네가. 내 주변에 친구들이 널 좋아해"라고 설명했다. 이학주 또한 "내 친구들도 널 좋아해"라며 칭찬 릴레이를 이어갔다.장률과 헤어진 뒤

  • "美는 빼주세요"…육준서, '전참시' 자막 수정 요청 '센스' [TEN★]

    "美는 빼주세요"…육준서, '전참시' 자막 수정 요청 '센스' [TEN★]

    '강철부대' 출신 미술작가 육준서가 '전참시' 본방 시청을 인증했다.육준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 자는 빼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 방송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육준서가 피아노, 리코터 등 여러가지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실제로는 허당미 가득한 예술가?'라는 자막이 눈길을 끈다. 육준서는 해당 자막 수정을 요청한다는 센스있는 SNS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육준서는 '전참시'에서 절대적인 비주얼과 반전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박성호 '낯가림 트라우마' 과거사 고백…유세윤 눈물 ('전참시')

    박성호 '낯가림 트라우마' 과거사 고백…유세윤 눈물 ('전참시')

    개그맨 박성호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낯가림에 얽힌 트라우마를 털어놨다.지난 2일 방송된 '전참시' 172회에서는 내향인 연예인 박성호와 외향인 매니저 임재백의 감동과 웃음 가득한 하루, 그리고 배우 송진우와 매니저 유세윤의 포복절도 화보 촬영기가 담겼다.박성호는 지난주 낯가리는 반전 성격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 주에는 매니저 임재백과 함께 민요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임재백은 낯가리는 박성호를 위해 "박수 한 번 주세요~!"를 외치며 "이렇게 한 명 한 명 팬을 늘려야 한다"라고 프로 매니저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박성호는 웅장한 파도 앞에서 장난감 칼을 들고 칼춤을 추며 예술혼을 불태웠다. 임재백 역시 범상치 않은 열연을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하이라이트 장면을 촬영하던 순간, 폭포 운영 시간이 끝나 물이 끊기며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무엇보다 이날 박성호는 낯가리는 성격에 숨은 남다른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스케줄을 마친 박성호는 개인 작업실인 '여왕벌 살롱'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여왕벌은 박성호의 아내 애칭이라고. 이곳에서 박성호는 최면 전문가와 함께 최면을 시도했다. 임재백이 박성호의 낯가림 극복을 위해 최면 솔루션을 마련한 것.서서히 최면에 빠져든 박성호는 관객들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무대를 떠올렸다. 뒤이어 박성호는 초등학생 때를 회상했다. 박성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교가를 장난처럼 불렀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어 박성호는 "저 때문에 아이들이 다 따라 했다. 선생님이 장난친 사람들을 나오라고 했다. 반 친

  • "돈 나가는 것만 해"…김남길, 짠내 CEO→이수경 매니저 '졸음과의 사투' ('전참시') [종합]

    "돈 나가는 것만 해"…김남길, 짠내 CEO→이수경 매니저 '졸음과의 사투' ('전참시') [종합]

    배우 김남길이 이수경의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짠내나는 소속사 대표의 모습부터 졸음과의 사투를 벌이는 모습까지 시간 순삭 참견 영상으로 안방에 재미를 안겼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영화 '기적'으로 돌아온 이수경이 출연했다. 소속사 대표이자 배우인 김남길이 매니저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남길은 이수경의 인생 첫 예능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전참시' 출연을 결심했다. 그는 "이수경이 카메라 앞에서 연기할 때는 무서울 게 없는데, 그 외적으로는 낯설어한다"라고 제보했다.김남길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소속사 사무실에 도착했다. 결제서류를 검토하던 김남길은 "다 돈 나가는 것 밖에 없다"라며 씁쓸해 했다. 이어 "다른 회사는 아이패드로 결제한다는 데 종이값 아깝게"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연신 '돈' 나가는 것에 신경이 곤두서 있자, 스튜디오에서는 "원래 성격이 그런 것 아니냐"고 했고 김남길은 "엔터 산업은 투자의 성과가 바로바로 나오는게 아니어서 멀리 바라보고 투자해야 한다. 그래서 그런 걸 아까워하진 않는다. 큰 것들엔 시원시원한데 이상하게 자잘한 거에 그렇게 되더라"라고 해명했다.계속해서 소속사 팀장이 이수경이 원한 콘텐츠 기획안을 보여줬다. 김남길은 "본인이 원하면, 꾸준하게 할 수 있다고 하면 이걸 시작으로  해 나가는 건 좋다"라면서도 "꼭 제주도로 가야하냐. 자꾸 돈 나가는 것만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수경은 '기적'을 함께 찍은 동료 배우들에게 선물할 탕후루(과일 사탕)을 만들었다. 이수경은 의욕

  • 배구스타 김희진, 초딩 본능→공명XNCT 도영 '현실 형제' 케미…시청률 잡았다 ('전참시')

    배구스타 김희진, 초딩 본능→공명XNCT 도영 '현실 형제' 케미…시청률 잡았다 ('전참시')

    배구스타 김희진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역대급 꿀잼을 터트렸다. 배우 공명과 그룹 NCT 도영은 찐 형제 케미로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69회에서는 '국민 곰돌이' 배구선수 김희진과 '천만 배우' 공명의 리얼 일상이 공개됐다.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 김희진은 이날 본인의 '원픽 예능'이라고 꼽은 '전참시'에 출격했다. 운동선수가 '전참시'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 김희진의 매니저는 구단 팀 매니저로, 선수들이 온전히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을 도맡아 했다. 연습할 때 볼을 줍고, 기합을 넣어주거나 경기장 땀을 닦는 마퍼 역할까지 해낸다고. 김희진은 '전참시'를 택한 것에 대해 "매니저가 우리를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해준다. 매니저를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털어놔 훈훈함을 안겼다.무엇보다, 방송 최초로 공개된 김희진의 숙소와 매니저와의 일상이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김희진은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마친 뒤 매니저와 함께 구내식당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김희진은 딸기잼과 케첩을 바른 식빵 위에 달걀 프라이와 햄을 넣어 푸짐한 토스트를 만들었다. 김희진은 평소 동료 선수들에게도 요리를 자주 해준다고. 아침부터 고칼로리 토스트 먹방에 나선 김희진은 "오늘 화보 촬영이지만 어떡해. 맛있는 걸~"이라고 남다른 먹방러 본능을 과시했다.모닝 먹방을 마친 김희진과 매니저는 배구 연습에 나섰다. 매니저는 범상치 않은 배구 실력으

  • 세븐♥이다해, 7년째 '꽁냥꽁냥'→안양예고 시절 '비'와 루머 "와전된 것" ('전참시') [종합]

    세븐♥이다해, 7년째 '꽁냥꽁냥'→안양예고 시절 '비'와 루머 "와전된 것" ('전참시') [종합]

    가수 세븐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연인 이다해와 변함없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7회에서는 세븐이 그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다.이날 세븐의 매니저는 세븐에게 7분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전화를 걸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매니저에게는 '숫자 7 강박증'이 있었던 것. 매니저는 "5분에 전화할 수 있지만 7분에 전화하면 희열이 느껴진다. 알람도 7분에 맞춘다"라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매니저는 "세븐 형에게도 7 강박증이 있다. 사는 곳도 7층이고, 데뷔일도 7월 7일"이라고 전했다. 심지어 이날 세븐은 셰이크를 만들 때도 대추 7개를 갈아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세븐은 "어렸을 땐 숫자 7이 들어가지 않은 것은 사지도 않았다"라고 했다.이어 세븐은 매니저와 개그맨 김준호를 집으로 초대해 직접 만든 푸짐한 한상을 차려줬다. 갈비 구이와 함께 세븐은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뚝딱 만들어냈다. 김준호는 세븐표 명란 비빔밥을 한입 먹어본 뒤 "고급 음식점에서 먹는 맛"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특히 세븐은 7년째 열애 중인 여자친구 이다해에게 전화를 걸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이 방송을 통해 전화 통화 모습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세븐과 이다해는 "여보숑~", "뭐하숑~"이라며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대화를 나눠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세븐에 대해 "볼수록 매력 있다"라고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이다해는 "세븐에게 신비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