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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묵할줄 알았는데…김영대, 알고보니 쫑알쫑알 수다쟁이('전참시')

    과묵할줄 알았는데…김영대, 알고보니 쫑알쫑알 수다쟁이('전참시')

    김영대가 숨겨진 입담을 대방출한다. 28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70회에서는 김영대의 웃음 가득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김영대는 스케줄을 위해 매니저와 이동하면서 본격 수다 본능을 발동한다. 중국 유학도중 지금의 회사와 계약하게 됐다는 김영대는 데뷔 과정부터 잘생긴 외모 뒤에 숨겨진 반전미 넘쳤던 학창시절 이야기까지 비하인드를 탈탈 털어놓는다. 이때 전현무는 김영대가 중국 유학을 했다는 말에 스튜디오에서 즉흥 중국어 프리토킹을 펼친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가는 내내 한 시도 쉬지 않고 떠든 김영대는 현장에 도착하자 “나 아직 할 말 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다고. 김영대는 드라마 ‘낮에 뜨는 달’ 콘텐츠 촬영장에서 표예진, 온주완, 정웅인과 만난다.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라는 김영대의 밝은 에너지 덕분에 현장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영대는 차를 타고 이동 중 여동생과 전화통화를 하며 현실남매 케미를 발산한다. 그는 여동생과 티격태격 말을 주고받다가도, 동생에게 용돈을 챙겨주는 듬직한 모습도 보여준다. 매니저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소에도 서로를 챙기는 등 사이가 돈독하다고. 그는 쉬는 날 급 회사를 방문, 매니저와 대표, 직원들과 떡볶이를 먹으며 수다 삼매경에 빠지는데. 그는 특히 매니저, 대표와의 오랜 인연과 회사와 계약했던 신인시절 이야기들을 주고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 이들의 만남이 더욱 궁금해진다. 유쾌함이 묻어나는 김영대의 일상은 28일(

  • [종합] 풍자, 한남동 집 최초 공개…곽튜브와 썸 "나 좋아하지 않았니?"('전참시')

    [종합] 풍자, 한남동 집 최초 공개…곽튜브와 썸 "나 좋아하지 않았니?"('전참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풍자의 새집 최초 공개와 항께 박세리의 멋짐 폭발하는 스페셜 매치를 그려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9회에서는 이사한 풍자의 새집 집들이 풍경과 박세리의 2023 박세리 월드매치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최근 이사했다는 풍자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풍자는 꿈에 그리던 한남동으로 이사했지만, 침대는 무너지고 정리되지 않은 짐들은 집안 곳곳에 널브러져 있어 집안은 그야말로 난장판 그 자체였다. 풍자 또한 발 디딜 틈 없이 꽉 찬 짐들을 보며 막막함을 느꼈고, 지켜보던 참견인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게다가 가스 불이 나오지 않아 음식을 해 먹지도 못했고 유통기한이 지난 쫀드기를 겨우 발견하는가 하면, 컵이 없어 사발에 커피를 타 마시는 등 짠내 나는 새집에서의 생활이 그대로 드러났다. 풍자 하우스를 탈바꿈하기 위해 대영 부원장과 우현 부원장, 곽튜브가 나섰다. 특히 대영 부원장과 우현 부원장은 집 상태를 보고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지만, 금세 집 정리를 도와나갔다. 이때 두 사람은 풍자의 과거 연애편지를 발견하는가 하면 풍자는 과거 남자친구와 같이 찍은 사진을 찾아내며 참견인들을 들썩이게 했다. 풍자와 곽튜브의 묘한 썸 기류도 이목을 끌었다. 풍자는 "너 근데 옛날에 나 좋아하지 않았니?"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우리 사이에 선 그어"라며 찬물을 끼얹는 풍자의 단호한 말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네 사람은 집 정리로 정신없는 와중에도 먹방 부스터를 가동했다. 라면부터 이삿날 국룰이라는 짜장면과 함께 모닝 소맥까지 제대로 된 먹파티가 펼쳐진 것. 이들은 먹는 와중에도

  • [종합] "나 송곡여고 이효리" 이국주, 주방용품계 제니의 역대급 영수증…최고 4.8%('전참시')

    [종합] "나 송곡여고 이효리" 이국주, 주방용품계 제니의 역대급 영수증…최고 4.8%('전참시')

    개그우먼 홍현희와 아들 준범이의 즐거운 나들이 일상과 이국주와 상수리 매니저의 찐친 케미가 시선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8회에서는 홍현희와 준범이의 생애 첫 화보 촬영부터 유병재, 조나단과의 첫 만남과 이국주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하루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와 아들 준범이의 생애 첫 동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돼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촬영은 방탄소년단 RM, 이효리, 조인성, 배두나, 공효진 등 톱스타들과 작업했던 유명 포토그래퍼와 함께했다. 촬영이 시작되자 홍현희와 준범이는 금세 눈빛이 돌변, 웃음기를 쏙 빼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준범이는 남다른 포즈를 취하며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홍현희도 "저도 좀 기분이 이상하더라"며 감회를 드러냈다. 게다가 홍현희는 단독 촬영도 진지하게 임했고, 리한나에 이은 홍한나 탄생을 알리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와 준범이는 유병재의 집을 방문하며 조나단과 만났다. 유병재와 조나단은 준범이를 만나기 전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준범이에게 푹 빠진 유병재와 조나단은 준범이와 친해지기 위해 장난감으로 시선을 끌고 온몸을 불사르는데. 준범이는 조나단에게 금방 친해졌지만, 유병재에게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아 두 사람의 희비가 교차하며 참견인들을 폭소케 했다. 홍현희가 욕실에서 여자 머리 끈을 발견, 유병재를 추궁하기 시작했고 스튜디오에서도 머리 끈을 향한 공방이 끊이질 않았다. 홍현희의 쏟아지는 질문 애써 외면한 유병재는 준범이를 위한 국수를 만들었고 홍현희를 위해 어머니로부터 공수한 게장과 열무김치 등 거한 한

  • '홍현희子' 똥별 인생 쉽지 않네…유병재·조나단을 동시에 만나다니 ('전참시')

    '홍현희子' 똥별 인생 쉽지 않네…유병재·조나단을 동시에 만나다니 ('전참시')

    개그우먼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가 방송인 유병재, 조나단과 만난다.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와 준범이가 유병재의 집을 방문, 조나단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준범이의 팬이라는 유병재와 조나단은 그를 만나기 전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유병재는 평소 아이들이 자신의 첫인상만 보고 울음을 터트린다면서 걱정하는데. 이와 반대로 조나단은 동생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 아이들을 잘 돌본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준범이에게 푹 빠진 유병재와 조나단은 준범이를 만나자마자 친해지기 위해 온갖 재롱을 부리고 장난감으로 시선을 끌기 위해 애를 쓴다. 특히 유병재는 준범이만을 위한 요리를 만들어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에 준범이는 두 사람을 향해 극과 극의 반응을 보여 참견인들을 폭소케 했다고. 특히 이날 유병재는 홍현희를 위해 특별하게 어머니로부터 공수한 게장과 열무김치 등 한 상 가득 차림을 준비하고, 이에 홍현희는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때, 홍현희는 욕실에서 여자 머리 끈을 발견, 유병재를 추궁하기 시작하는데. 유병재를 당황하게 만든 머리 끈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과 준범이가 점점 친해져가는 듯 했으나 이내 눈물을 터트리는 상황이 발생해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과연 유병재와 조나단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유병재와 조나단이 과연 준범이와 친해지기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준범이가 유병재와 조나단을 제치고 ‘이것’에게 마음을 쏟았다고 해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

  • [종합] '제이쓴♥' 홍현희, 강다니엘 닮은 子 자랑 "태교로 방탄소년단 뷔 사진 매일봐"('전참시')

    [종합] '제이쓴♥' 홍현희, 강다니엘 닮은 子 자랑 "태교로 방탄소년단 뷔 사진 매일봐"('전참시')

    개그우먼 홍현희가 태교 당시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사진을 매일 봤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아들 준범과 함께 아침부터 놀이터에서 그네를 탔다. 준범이는 14개월 차를 맞은 최연소 참견인이었다. VCR을 보던 출연진들은 준범이를 보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홍현희는 "이게 아침 루틴이다. 애가 일어나자마자 나가자고 하면 무조건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홍현희는 준범이와 함께 신나게 그네를 탔다. 준범이는 기분이 좋은 듯 웃었다. 그러던 중 홍현희가 노래를 부르자 급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홍현희는 지친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엄마가 늙어서 미안해. 엄마가 나이가 많아서 미안해. 몇 번밖에 못 해주겠다"라며 사과했다. 송은이는 "웃을 때는 제이슨 씨 같고, 무표정할 때는 현희 씨 같다. 팬들 사이에선 강다니엘 상이라는 말이 있더라. 이건 강다니엘 팬들이 말한 거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아기 배 속에 있을 때 방탄소년단 뷔 사진을 매일 봤다. 자기 전에 뷔만 봤다. 그때 개그맨 이상준 씨 이런 분들은 안 봤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그네에 이어 준범이는 미끄럼틀을 타기 시작했다. 놀이터에서 놀다 유모차를 타고 빵집으로 향한 홍현희와 준범이었다. 홍현희는 준범이가 빵을 고르게 하기도. 전현무는 "식탐은 너 닮았다"라고 짚었다. 집으로 돌아온 준범이는 낮잠 타임을 가졌다. 홍현희는 직접 이유식을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먹는 걸 좋아하니까 먹는 거에 진심으로 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내년 결혼' 이상엽 "9개월 만난 나보다 어린 ♥예비 신부, 인텔리전트·스마트"('전참시')

    [종합] '내년 결혼' 이상엽 "9개월 만난 나보다 어린 ♥예비 신부, 인텔리전트·스마트"('전참시')

    배우 이상엽이 내년 3월 결혼 예정인 예비 신부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석훈, 이상엽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상엽 씨가 나 좋아하나 봐. 나 이걸 받았다. 이게 프러포즈겠죠? 이거 다 준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결혼 발표하셨던데"라고 짚었다. 홍현희는 "프러포즈는 다른 분에게 하셨다"라고 했고, 이영자는 "진짜 결혼해?"라며 궁금해했다. 전현무는 "얼마나 만나셨나. 결혼을 전제로 만나셨나"라고 물었다. 이상엽은 "9개월 정도 됐다. 방송에서는 처음 말씀드리는 거다. 결혼하자 이런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냥, 어느 날 식장에 앉아서 예약하고 앉아 있더라. 또 정신을 차려보면 입장하고 있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이상엽은 최근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에 따르면 이상엽은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송은이는 "이 얘기는 결국 결혼 과정 가운데 이상한 게 없었던 거다. 내가 이 결혼을 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을 안 하고 자연스럽게 왔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상엽은 "되게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오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그렇게 되고 싶다"라고 했다. 이영자는 "뭐가 이 사람이다, 평생 함께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상엽은 "제가 편함을 느끼는 것 같다. 편함을 느끼고, 무엇보다 재밌다. 제 눈엔 너무 예쁘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상엽은 예비 신부에 대해 "은이 누나의 분위기 같다. 굉장히 인텔리전트하고 스마트하다. 저보다 어리다. 그분이 말씀하시면 모든 게 다 이해가 된다. 제가 까불까불하고 싶어도 무슨 말씀을 하면 하느님 말씀인 양 네

  • "엄마가 나이 너무 많아서 미안해" 홍현희, 아들 준범이와 일상 최초 공개 ('전참시')

    "엄마가 나이 너무 많아서 미안해" 홍현희, 아들 준범이와 일상 최초 공개 ('전참시')

    코미디언 홍현희와 아들 준범이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7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7회에는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가 최초로 등장,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와 최연소 참견인 아들 준범이의 유쾌한 모자(母子) 케미가 그려진다.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와 놀이터에서 그네와 미끄럼틀을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데. ‘전참시’에 최초로 등장한 준범이는 이모, 삼촌들의 예쁨을 한 몸에 받는가 하면, 한껏 신이 난 준범이의 미소는 참견인들마저 무장해제 시킨다. 장꾸미 넘치는 준범이는 홍현희의 안경을 벗기는 무한 반복 놀이에 빠지는가 하면, 홍현희는 준범이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온몸으로 놀아주다 금세 지친 홍현희는 “엄마가 나이가 너무 많아서 미안해”라며 거친 숨을 몰아쉬어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홍현희는 준범이와 동네 나들이에 나선다. 두 사람은 단골 빵집에서 빵을 사고, 카페에 들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한숨을 돌리는데. 홍현희의 리얼한 육아기와 함께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는 홍현희와 아들 준범이의 일상이 더욱 궁금해진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덱스, 이진욱 홀린 '슈퍼스타의 플러팅'…에이전트 H와 대화 '훈훈 케미' ('전참시')

    덱스, 이진욱 홀린 '슈퍼스타의 플러팅'…에이전트 H와 대화 '훈훈 케미' ('전참시')

    UDT 출신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비주얼을 제대로 폭발시킨다. 오는 30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6회에서는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 초대를 받은 덱스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덱스는 배우 이진욱, 이상이, 정채연 등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이 대거 나서는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 출격한다. 포토존에서 비주얼을 제대로 폭발시킨 그는 쏟아지는 카메라 세례에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인다. 지나가기만 해도 여성들의 감탄을 불러 모으는 덱스는 이날도 플러팅 적중률 200%를 선보인다. 또한 행사장에서 찍힌 다양한 사진들로 SNS를 핫하게 달궜다는데. 이때 배우 이진욱이 덱스를 찾아와 인사를 건네고 그와 사진을 찍으려는 이들로 넘쳐났다는 후문이다. 행사가 끝난 뒤, 덱스는 에이전트 H와 행사에 다녀온 소감을 주고받는다. 특히 에이전트 H는 금전적으로 힘들었던 시간을 거쳐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에 감개무량함을 느꼈다고. 덱스 또한 에이전트 H와의 끈끈한 의리를 다짐하며 서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등 훈훈한 대화를 이어간다. 한편, 이날 에이전트 H는 덱스의 최애 간식 초콜릿을 준비, 이를 본 덱스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을 엿보여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든다고. 급기야 덱스는 스튜디오에서 초콜릿 CF를 패러디하며 멋진 비주얼은 물론,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으로 본 방송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덱스의 멋짐 폭발하는 순간은 오는 30일(내일) 밤 11시 10분 MBC 추석특집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 덱스, 전세 사기 상담 위해 변호사 만난다…돈 돌려받나? ('전참시')

    덱스, 전세 사기 상담 위해 변호사 만난다…돈 돌려받나? ('전참시')

    방송인 덱스(DEX)의 전세 사기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23일(오늘)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5회에서는 덱스의 모닝 유산소 루틴부터 전세 사기의 전말까지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덱스는 UDT 동기가 운영하는 PT 센터를 방문, 모닝 유산소 운동에 돌입한다. 먼저 러닝 머신을 뛴 덱스는 친구에게 "말 시키지 마"라는 말을 남기며 운동이 끝나기가 무섭게 주저앉는 등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그만의 유산소 루틴을 공개한다고. 특히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운동 기구 스텝밀을 타고 연달아 로잉머신까지 UDT 훈련장을 방불케 하는 쉴새 없이 이어지는 운동에 지옥을 맛본다. 매니저로 등장한 에이전트 H와의 훈훈한 케미를 자아내는 일화가 공개된다. 덱스가 힘들었던 시절, 에이전트 H가 차비를 챙겨주며 덱스를 도왔다는 것. 덱스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UDT 전우애로 똘똘 뭉친 두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전세 사기 문제를 상담하기 위해 변호사를 만나 콘텐츠 촬영에 나선다. 이날, 변호사를 통해 덱스가 살고 있는 집의 실제 시세보다 훨씬 높은 금액의 보증금을 지불했다는 사실을 들은 덱스는 분노를 참지 못했다고. 또한 등기부등본에서 압류 등기까지 발견되는 등 충격의 연속이었다는데. 과연 덱스가 사기당한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지 사건의 결말은 어떻게 끝이 날지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덱스의 파란만장한 일상은 23일(오늘) 토요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 중계방송 이후 밤 11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플러팅 장인' 덱스의 '상남자' 모먼트 ('전참시')

    '플러팅 장인' 덱스의 '상남자' 모먼트 ('전참시')

    UDT 출신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5회에는 덱스가 출연한다. 이날 덱스는 상남자다운 면모를 발산, ‘멋짐’을 제대로 장착한다. 그는 쾌남을 넘어 야생남을 방불케 하는 거침없는 자세로 폭풍 세수를 하는가 하면 닭가슴살을 넣은 과일 주스를 믹서기 채 들고 마신다고. 하지만 전자기기를 물에 빠트리고, 주스를 온몸에 흘리는 등 어딘가 부족한 모습으로 반전미를 선사한다고 전해져 과연 덱스의 리얼한 아침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덱스는 이어 교관을 연상케 하는 착장으로 외출에 나선다. 동네 세탁소에 방문한 덱스는 자신을 알아보는 팬과 사진을 찍어주고 급 팬 사인회를 여는 등 팬들과 교감한다. 덱스는 나이를 불문한 팬들의 사인 요청에 어쩔 줄 몰라 한다고. 이처럼 덱스는 훈훈한 외모 뒤에 숨겨진 허당미 등 다채로운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덱스의 반전미 넘치는 일상은 오는 23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 중계방송 이후 밤 11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민우혁, 첫 일본 단독 팬미팅 현장 大공개→ 풍자, 화제의 '곰 다이어트' 도전기 ('전참시')

    민우혁, 첫 일본 단독 팬미팅 현장 大공개→ 풍자, 화제의 '곰 다이어트' 도전기 ('전참시')

    ‘전참시’가 배우 민우혁의 특별한 일본 출장기와 풍자, 대영 부원장의 유쾌한 운동 케미가 돋보이는 일상을 그리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16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4회에서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로이 쌤으로 주목을 받은 민우혁의 첫 일본 단독 팬미팅 현장과 풍자, 대영 부원장의 다채로운 다이어트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이세미, 매니저와 함께 공연장으로 향하기 전, 소고기 무한 먹방에 나섰다. 이 식당은 민우혁이 강력 추천한 곳으로 세 사람은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맛깔나게 먹으며 참견인들까지 군침을 흘리게 만들었다. 민우혁의 수다 본능도 발동했다. 그는 야구 은퇴 후 일본에 방문, 연예인 야구단으로 도쿄돔에서 경기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민우혁과 이세미의 애틋했던 연애 스토리도 밝혔다. 두 사람은 해외 출장으로 멀리 떨어지게 되자 떠나기 전까지 차 안에서 같이 밤을 새우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껏 배를 채운 세 사람은 민우혁의 팬미팅을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다. 현장에 도착한 민우혁은 리허설을 하고, 이세미는 무대와 음향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는가 하면, 예리 매니저 또한 든든하게 뒤를 받치며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던 민우혁은 20여 년 전 ‘포니’로 데뷔했던 흑역사(?)를 소환, 참견인들을 폭소케 하기도. 본 공연이 시작하자 민우혁은 달달한 목소리를 뽐내며 귀 호강을 선사했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감동과 웃음의 팬미

  • 풍자, 반전의 3대 측정 결과…연말 시상식 앞두고 다이어트 돌입 ('전참시')

    풍자, 반전의 3대 측정 결과…연말 시상식 앞두고 다이어트 돌입 ('전참시')

    풍자가 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오는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4회에서는 풍자와 대영 부원장이 PT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풍자는 대영 부원장을 만나기 위해 한 PT센터를 찾는다. 사실은 대영 부원장이 풍자와 운동하기 위해 일부러 부른 것인데. 두 사람은 연말 시상식을 100일 정도 앞두고 운동을 시작, 미국에서 핫하다는 ‘곰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고교 시절 복싱을 했다던 대영 부원장은 한치도 흔들림 없는 표정으로 바벨과 덤벨을 거뜬하게 드는가 하면, 풍자는 온 힘을 쏟아 보지만 꿈쩍하지 않는다고. 풍자는 대영 부원장의 놀라운 운동 신경에 연신 입을 떡 벌리고 참견인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앞서 중량을 아무리 올려도 거뜬히 소화해냈던 대영 부원장은 레그프레스 머신을 이용해 풍자 들기에 도전한다. 잔뜩 겁을 먹은 풍자와 달리 대영 부원장은 평온한 표정을 유지하는데. 과연 대영 부원장은 풍자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풍자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은 또한 3대(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 측정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도 공개된 근수저 면모로 한계 없는 실력을 뽐내는 대영 부원장, 그리고 웃픈 실력을 자랑하는 풍자의 상반된 모습이 공개된다고 해 두 사람의 달라도 너무 다른 3대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의 남다른 운동 케미는 오는 16일(토)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 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민우혁, 결혼 전 ♥이세미 때문에 밤새 눈물 쏟은 사연('전참시')

    민우혁, 결혼 전 ♥이세미 때문에 밤새 눈물 쏟은 사연('전참시')

    배우 민우혁이 일본에서 있었던 다채로운 일화들을 공개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64회에서는 민우혁이 생애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이세미, 매니저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과 이세미, 매니저는 공연장으로 향하기 전, 소고기 먹방에 나선다. 이 식당은 민우혁이 일본에 오기 전부터 미리 찾아보고 꼭 가야 한다며 강력 추천한 곳이라는데.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말에 세 사람은 폭풍 먹방을 즐긴다. 이들은 먹방과 함께 수다도 빼놓지 않는다. 특히 민우혁은 과거를 떠올리며 본격 수다 본능을 가동한다. 그는 연예인 야구단으로 일본에 방문, 도쿄돔에서 경기 했던 에피소드를 꺼내며 자신의 야구 전성기 시절을 털어놓는다. 민우혁은 또한 자신의 깨알 자랑과 그날 있었던 어마어마한 뒷풀이 일화까지 생생하게 전한다고. 민우혁과 이세미는 결혼 전 연애 스토리도 밝힌다. 두 사람은 해외 출장으로 멀리 떨어져 있을 당시 애틋했던 그때를 회상하는데. 특히 민우혁은 이세미 때문에 차 안에서 밤새며 눈물 쏟은 사연까지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홍현희, '40kg 감량' 전 매니저의 달라진 모습에 '정색' ('전참시')

    [종합]홍현희, '40kg 감량' 전 매니저의 달라진 모습에 '정색' ('전참시')

    악뮤(AKMU) 이수현의 아기자기한 취향으로 가득한 일상과 전 매니저 ‘매뚱’의 1일 매니저에 도전한 홍현희의 하루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 이하 ‘전참시’) 262회에서는 컴백을 앞둔 악뮤의 안무 연습 현장과 홍현희의 전 매니저 ‘매뚱’의 바디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현은 아기자기한 캐릭터 굿즈와 피규어로 가득한 집을 공개했다. 일어나자마자 소파와 물아일체 된 이수현은 애니메이션을 연이어 시청하고 OST를 외워 따라 부르는 등 애니 덕후다운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식사를 마친 이수현은 온라인 게임에 접속해 게임 메이트 황현식 매니저와 음성 채팅으로 소통하며 게임 삼매경에 빠졌다. 게임 중 이수현은 이찬혁의 전화에 책을 읽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는가 하면 전화를 끊자마자 디스를 날리는 찐동생 모먼트로 웃음을 안겼다. 연습실로 향하던 중 이수현은 주변에서 유일한 MBTI ‘F 유형(감정형)’인 매니저의 취향 저격 공감 멘트에 금세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취미 생활까지 꼭 빼닮은 두 사람은 서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추천하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이수현의 일상을 지켜보던 이찬혁은 친동생과 매니저의 사이좋은 모습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점점 얼굴이 붉어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곡 ‘Love Lee’ 첫 합주 연습을 시작한 이수현은 러블리한 청량 보이스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찬혁이 노래를 부르며 카메라를 독차지하려 하자, 이수현은 “이거 내 ‘전참시’야”이라고 소리치는 등 K-현실 남매 케미를 보였다. 합주 연습을 마치고 안무 연습실에

  • 홍현희, 40kg 감량한 전 매니저 위해 준비한 '제니 식 세안법'('전참시')

    홍현희, 40kg 감량한 전 매니저 위해 준비한 '제니 식 세안법'('전참시')

    개그우먼 홍현희가 전 매니저 매뚱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다. 오는 9월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62회에서는 40kg 감량에 성공한 홍현희의 전 매니저 매뚱이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전 매니저의 집을 방문한 홍현희는 두 달 만에 180도 달라진 그의 모습에 화들짝 놀란다. 푸근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날렵한 턱선만 남은 매뚱의 모습에 급격한 거리감을 느낀다고. 또한 가공식품으로 가득 차 있던 냉장고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바뀌어 있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는데. 참견인들 역시 다이어트 후 리즈 시절 외모를 되찾은 매뚱을 향해 뜨거운 함성과 감탄을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이날 보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는 매뚱을 위해 일일 매니저로 나선다. 그녀는 매뚱의 피부 컨디션을 위한 제니 식 세안법을 준비하는가 하면 특별한 마사지 전문가를 섭외하는 등 특급 케어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손이 아닌 이것을 사용한 마사지 방법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하는데. 과연 그 방법은 무엇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매뚱은 40kg 감량 비법을 깜짝 공개한다고. 헬스트레이너였던 그가 다이어트 식단부터 꿀팁까지 대방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