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가 홍현희 외목을 저격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에선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 레전드 헤이마마 리더계급배틀! 과연 워스트 개그우먼은 누구?! (스우파 패러디) Street Gagwoman fighter!'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메인 개그 댄스 배틀 선발전을 펼치기로 한 가운데, 홍현희(노이로제)는 무대 구성에 대해 "개인기를 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고은영(혀긴초이)는 "너 앞에서 내가 개인기를 하라고? 비디오 돌려서 봐!"라고 해 홍현희를 당황시켰지만, 결국 리더들은 다양한 개인기로 자신들을 어필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홍현희는 멤버 배치를 시작했고, 김혜선(뭡니카)은 "답답했다. 내가 노이로제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여기서 치아에 김은 저만 붙여도 될까요? 코에 콧물은 저만 그려도 될까요?"라고 해 멤버들의 견제를 받기도. 이후 심사위원들이 등장했고, 2차 댄스 배틀에서 개그우먼 댄서들은 개그 소품을 이용해 재밌는 무대를 꾸몄다. 홍현희 역시 노제와 판박이 얼굴에 입벌리는 기구를 착용한 채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홍윤화(먹어보아)는 "이 사람은 다신 눈 뜨고 못 보겠다. 날짜 지난 우황청심환 같이 생긴 외모를 보여줬다"고 홍현희를 호명하며 "진짜 먹으면 바로 골로 갈 것 처럼 너무 유통기한 지난 것 같이 생겼다"고 저격했다. 결국 홍현희가 리더메인 개그우먼으로 선정됐고, 홍현희는 워스트 개그우먼 파이터로 김혜선을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홍현희는 "저는 진짜 무대가 없어서 선후배들 잘 못 봐서 아
여에스더가 남성들이 먹는 탈모약은 여성들이 피부에도 닿으면 안된다고 경고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여에스더와 함께 탈모약의 진실 혹은 거짓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여에스더는 "탈모에 관해 오래 연구하고 진단한 탈모 고수에게 남성들이 먹는 탈모약 몇 살까지 처방했는지 물었다. 근데 17살 아이도 가능하다고 하더라. 유전에 의한 탈모 강하게 오기 때문에 샴푸니 온갖 방법써도 소용이 없다. 남성호르몬 억제하는 약을 10대 후반이라도 쓰는 게 정답"이라고 밝혔다. 그는 "18살 이후에 먹는 게 좋지만 20대에 탈모가 오기 때문에 늦다"고 덧붙였다. 이어 "40, 50대 먹겠다고 하는데 부작용은 많고 효과는 떨어진다. 일찍 먹는 게 좋다. 건강할 때가 아니라 그냥 젊었을 때 먹으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하정은 "탈모약을 먹고는 싶지만 결혼하신 분들은 아이도 가져야 하니까 (임신에) 영향을 받을까 조심스러운 분이 있다"고 질문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먹는 탈모약은 남성 호르몬을 억제를 하지만 이 경우 남성의 정자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정자의 질에도 영향을 주진 않는다"면서 "다만 성기능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혹시나 성기능 영향 받게 될 것 같은면 먹다가 신혼 초 6개월 정도 끊다가 다시 먹으면 된다. 먹는 약을 멈추면 원상복귀된다"고 했다. 박명수는 "남편들이 탈모약을 먹고 머리카락 많이 나니까 아내들이 먹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절대 안되죠?"라고 물었다. 여에스더
개그우먼 홍현희가 재미있는 일상을 전했다. 홍현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입이 (툭 튀어나와있어)노이로제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메이크업 찰떡 의상찰떡 유튜브 엔조이커플 스우파 스트릿개그우먼파이터 확인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우파’ 노제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따라한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사진=홍현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개그우먼 홍현희가 시아버지와 데이트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님 제가 조금 더 크니까 앞으로 우기시면 안 돼요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밀러 룩을 입고 다정하게 손깍지를 낀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홍현희와 시아버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버님이 조금 더 크신 것 같은데", "사이 좋아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양미라 역시 "아버님이 더 크시네. 정말 너~~~무 보기좋다 너무!!"라며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댓글을 남겼다.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최근 한 네티즌이 제이쓴에게 "개그우먼 홍현희 씨랑 겹치는 것 같은데 사귀냐"고 묻자 제이쓴이 "네 같이 살아요"라고 뜻밖의 열애설에 답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유튜브, TV조선 예능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다이어트 성공 후 커플 화보 촬영에 나섰다. 개그우먼 홍현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듕♡ 오~~~~줴이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룩을 입고 화보 촬영 중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두 사람은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쓴 또한 홍현희와 비슷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안무가 배윤정은 “사랑스런 부부”라고 했고, 오상진의 아내 방송인 김소영 역시 “오오 이쁘고 멋있당”라고 댓글을 남겼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2018년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TV조선 예능 ‘와카남’에 출연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랜선장터' 안정한, 정호영, 현주엽이 2승을 차지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랜선장터’'에서는 장윤정, 안정환, 홍현희, 김동현, 정호영, 현주엽이 백령도의 까나리와 강화도의 인삼 판매를 위해 고군분투하는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주 비단가리비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안정환, 정호영, 현주엽은 까나리액젓 소개를 위해 백령도에서 다시 뭉쳤다. 한껏 여유로움을 만끽하던 세 사람은 승자에게는 황해도 한 상이, 패자에게는 강제 금식이 주어지는 물수제비 게임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견제가 오가는 팽팽한 대결 결과, 패자가 된 정호영은 안정환과 현주엽의 먹방을 지켜보며 입맛을 다시는가 하면, 몰래 냉면 국물을 마시다가 들켜 따끔한 벌을 받았다. 또한, 세 사람은 냉면 육수에 면수와 까나리액젓을 추가한 황해도식 별미를 소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강화도 인삼 소개를 위해 발 벗고 나선 ‘랜선장터’ MC 군단 장윤정, 홍현희, 김동현은 농민과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안겼다. 뿌리가 끊어지게 인삼을 캐는 농민에 홍현희는 “이분 누구예요? 말 잘하는 분 섭외한 거 아니에요?”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한 데 이어, 농민의 장윤정 편애에 “저희도 좀 챙겨주세요!”라며 서운함을 드러낸 것. 여기에 인삼 퀴즈까지 이어지는 농민의 ‘윤정바라기’ 모멘트가 시선을 사로잡기도. 편파 판정에도 꿋꿋이 문제를 맞히는 홍현희와 김동현, 농민의 애정공세에 제대로 인지도의 맛을 본 장윤정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폭소를 안겼다. 두 팀은 까나리액젓과 인삼을 이용한 다채로운 레시피로 시청자들의
코미디언 홍현희가 가상 앞트임한 모습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트임 놀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을 착용한 홍현희의 셀카가 담겼다. 눈 앞머리를 당겨 앞트임 시술을 연출한 모습이다. 이와함께 홍현희는 "앞트임 하면 닮은 사람, 정은표 선생님 네?"라는 글과 함께 배우 정은표의 사진과 자신의 모습을 나란히 비교했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한 홍현희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 출연해 "최대 몸무게가 70kg이었으며, 현재는 공복에 54kg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 방송인 제이쓴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현이 예쁘다. 물 먹는 것도 예쁘네”라는 멘트와 함께 몇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 마주앉은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최근 16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그의 물오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마스크를 아래가 아닌 올린 채 물을 마시는 홍현희의 엉뚱한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한 홍현희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 출연해 "최대 몸무게가 70kg이었으며, 현재는 공복에 54kg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개그우먼 신기루가 다이어트를 향한 열의를 내비쳤다.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다.지난달 31일 방영된 '와카남'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신기루, 이상준, 김영구와 함께 무인도를 찾아 단식 캠프를 진행했다.이날 신기루, 이상준, 김영구는 무인도로 향하던 배 안에서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기루는 "122kg에서 115kg으로 갈 때까지만 같이 가 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상준은 "나는 이쪽 계열이 아닌 것 같다. 살 빼는 데 성공하면 바로 결혼"이라고 알렸다.이후 무인도에 도착한 세 사람은 각자 원하는 몸무게를 옷에 적은 뒤 성공 목표를 외쳤다. 김민구는 "계단으로 2층을 가도 안 힘들고 싶다"고 알렸다. 신기루는 "소파에서 남편이 나를 들고 침대로 가서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이에 홍현희는 "오해 없게 주어를 말해 달라"라고 요청했고, 신기루는 "남편한테 다정하게 들려 가고 싶다"고 소망했다.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신기루, 이상준, 김영구는 보트 들기부터 모래찜질까지 다양한 다이어트 코스를 진행하며 살 빼기에 집중했다. 그러던 중 제이쓴이 몰래 과자 봉지를 뜯어서 먹었고, 신기루는 이 소리를 듣고 흥분하기 시작했다. 신기루는 "과자 봉지 소리가 난다. 내가 아는 소리"라며 과자를 먹는 제이쓴과 치열한 몸싸움 끝에 쟁취하는 데 성공했다.이후 정호영 셰프가 합류했다. 신기루는 기운이 넘쳐 보이는 정호영에 "뭘 좀 먹고 왔냐"고 물었고, 정호영은 "짜장면과 군만두를 먹고 왔다"고 답했다. 그러자 신기루는 "좀 싸 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고, 정호영은 당황
개그우먼 홍현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다이어트 후 훈훈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에서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반팔 티셔츠를 착용한 제이쓴은 떡 벌어진 어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걸그룹 식단을 활용해 체중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제이쓴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뚜렷한 얼굴선과 이목구비가 보이는 듯 하다. 제이쓴은 2018년 홍현희와 결혼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 중이며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코미디언 홍현희가 식단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쓴아 맛있게 먹어”라며 불고기, 콩자반, 멸치볶음, 낏잎무침 등 반찬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홍현희는 “평생 미역국만 먹을 수 있어. 너무 맛있어”라며 진도 돌미역으로 끓인 미역국 사진을 게재했다. 홍현희는 최근 16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그의 식단에 눈길이 쏠린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한 홍현희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 출연해 "최대 몸무게가 70kg이었으며, 현재는 공복에 54kg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코미디언 홍현희가 더욱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관을 쓴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관과 더불어 꽃 귀걸이에 꽃이 프린팅 된 의상까지 온통 꽃으로 치장해 화려함의 극치를 보였다. 꽃에 둘러쌓인 듯한 홍현희는 최근 걷기운동과 식단조절을 통해 16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날렵한 턱 선과 작은 얼굴, 선명한 이목구비가 드러나 그야말로 '긁은 복권'으로 재탄생 했다.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한 홍현희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 출연해 "최대 몸무게가 70kg이었으며, 현재는 공복에 54kg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랜선장터'가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줄 여름 특산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난 18일 밤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는 여름작물의 최강자 여주 고구마와 포천 열무 소개에 나선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고성 감자 편 이후 다시 뭉친 장윤정, 정주리, 박애리는 노래를 부르며 등장해 시작부터 흥을 돋웠다. 여기에 박애리는 "저희는 철이 되면 여주에서 고구마를 시켜 먹는다"며 여주 고구마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박애리의 시어머니 양혜자가 여주 고구마 팀을 지원사격해 재미를 더했다. 양혜자는 세 사람에게 생채 무침, 묵 등 고구마로 만들 수 있는 이색 요리 레시피를 전수했다. 박애리는 시어머니 양혜자의 조수를 자처하며 노래 한 가닥을 얹어 흥을 돋웠다. 박애리는 시어머니의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며 응원하기도 했다. 이에 정주리는 깜짝 놀랐다. 장윤정이 양혜자에게 "처음부터 좋았냐. 이렇게 엉덩이치고 하는 거?"라고 묻자 양혜자는 "애정 표시라고 생각한다"며 며느리 박애리와 친구 같은 고부 케미를 뽐냈다.홍현희는 포천 산정호수의 시원한 전경과 함께 등장, 안방극장에 시원함을 선사했다. 이어 '포천의 아들' 임영웅이 게스트로 나오길 기대했던 그녀의 바람과 달리 익숙한 허경환과 정호영이 열무 다발에 얼굴을 숨긴 채 나타나자 "임영웅 씨라 하기엔 키가 너무 작다"는 팩폭으로 폭소를 유발했다.'랜선장터'에서 3승 무패 신화를 기록 중인 정호영과 한 번도 승리해본 적 없는 허경환의 만남은 라이브 커머스 승패 결과에 궁금증을 더했다. 대결에서 패한 허경환은 "진성 형님 때문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동용 우산 크기 속에도 쏙 들어가는 가녀린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현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비오는 이모티콘과 함께 어린이용 사이즈의 우산을 머리에 쓰고 화장실로 향하는 홍현희의 뒷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초록색 장화에 파자마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있음에도 날씬한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앞서 TV조선 예능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 "최대 많이 쪘을 때가 70kg이었고, 지금은 공복에 54kg을 유지한다"며 총 16kg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방송인 홍현희와 제이쓴이 팀, 김보라 부부의 임신 소식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팀, 김보라 부부의 임신 소식이 깜짝 발표됐다. 이날 팀, 김보라 부부는 '임신 7주차 4일'이라고 알려 출연진들의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는 "그렇게 바쁘시다더니 언제 또. 저희(홍현희, 제이쓴)는 진짜 바빠서 그런데"라고 말했다. 이에 팀은 "솔직히 전에는 좀 노력하긴 했었다. 근데 이 촬영 시작하고 양양 사업도 하고 피곤하니까 절대 안될 거라 했는데 임신이 된 것"이라고 고백했다.이하정은 김보라가 앉은 자리를 가리키며 "여기 자리가 임신 명당이다. 나도 여기서 둘째를 가졌다"고 말하면서 놀라워했다. 홍현희는 "나는 못 앉는다"고 아쉬워했다. 두 사람은 곧장 산부인과로 향했다. 초음파 검사로 태아를 확인한 두 사람. 심장이 움직이는 모습에 팀은 "오마이갓"이라며 놀라워했다. 고대하던 심장 소리도 들었고,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김보라는 눈물을 훔쳤다. 팀은 "아기가 배 속에 있어!"라며 기뻐했다.산부인과 전문의는 김보라를 향해 '노산'이라며 "조심하셔야 한다. 걷는 운동 정도는 괜찮다. 임신 전부터 하던 운동은 해도 된다"고 주의를 줬다.김보라는 "내년 3월 26일이 예정인데, 딱 마흔에 낳는 것"이라며 걱정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요즘은 늦게 낳는 사람도 많다. 노산의 기준을 바꿔야 한다"고 응원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