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다이어트 성공 후 커플 화보 촬영에 나섰다.

개그우먼 홍현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듕♡ 오~~~~줴이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룩을 입고 화보 촬영 중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두 사람은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쓴 또한 홍현희와 비슷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안무가 배윤정은 “사랑스런 부부”라고 했고, 오상진의 아내 방송인 김소영 역시 “오오 이쁘고 멋있당”라고 댓글을 남겼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2018년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TV조선 예능 ‘와카남’에 출연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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