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차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의 일상을 전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오늘은 타고먹고 임부복 쇼핑갈거에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는 "지금...원래 엊그제부터 타코가 너무 먹고 싶더라. 그런 음식들은 원래 쳐다도 안 봤는데"라고 운을 띄웠다.제이쓴은 "유세윤 형이 그러지 않았냐? 자기(홍현희)와 나의 유전자가 (똥별이에게) 섞였으니, 내가 좋아하는 음식도 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그래서 지금 타코를 먹으러 대형마트로 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를 듣던 제이쓴은 "거짓말 하지마라. 옷을 사러 가는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 홍현희는 "그 쪽에 의외로 예쁜 옷이 많더라. 임부복이랑 스타일이 좋은게 꽤 많아서"라며 웃음을 지었다.마트에 도착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 이들은 먼저 타코 가게를 찾았다. 타코를 한 입 베어문 제이쓴은 "쉬림프가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고, 홍현희는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 근데 (제이쓴이) 타코랑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제이쓴은 "예전에 수염 기르고 머리 빡빡 밀고 다녔을 때 남미 가면 (사람들이) 남미 사람인줄 알았다"고 말했다.이후 홍현희와 제이쓴은 쇼핑을 하러갔다. 제이쓴은 "임부복은 조금 비싼 옷 사기가...애매하지 않냐? 또 입을 수 없으니까"라며 저렴한 옷들을 득템했다.홍현희는 "나는 모자를 둘러보고 있었다. 엄마 생각이 나서. 근데 이쓴 씨가 기가 막히게 캐치를 해서 장모님 모자도 빨리 고르라고 하더라. 참 그럴때 감동이다. 이쓴 씨랑 쇼핑하는거 너무 재밌는데?"라며 만족감을
제이쓴이 컵을 사러 나섰다.제이쓴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꼭듀새벽부터 컵 사러 나왔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제이쓴은 티셔츠에 청바지의 편안한 차림으로 외출을 나온 모습. 횡단보도 앞에서 쭈그리고 앉아있다. 무슨 연유로 일찍부터 컵을 사러 나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홍현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바삐 어딜갈까"라며 제이쓴과 함께 외출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2세 출산을 준비하며 이사한 뒤 예쁜 소품과 그릇 등을 사는 모습을 SNS를 통해 자주 보여주고 있다. 개그우먼 김미려는 "꼭듀각시"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아들을 임신 중으로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개그우먼 김영희가 홍현희의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김영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턱받이 가지고 싶었는데..꺼비 이모가 사준 힐튼이 우주복과 턱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임신 동기인 홍현희가 보내준 명품 B사 아기 옷과 턱받이를 인증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아이의 태명은 힐튼이다.최근에는 자신의 결혼식에 개그우먼 동료들이 아무도 오지 않았다는 '손절설' 루머에 대한 해명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예비 아빠 제이쓴이 2세 똥별이를 기다리는 벅찬 마음을 드러낸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개나리학당’ 16회에서는 슈퍼맨 아빠 홍경민-김재원-황제성-제이쓴이 함께하는 5월 가정의 달 특집이 펼쳐진다.무엇보다 최근 2세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던 제이쓴은 2세의 태명을 ‘똥별이’라고 밝히며 임신 사실을 알기 전날 본 별똥별이 인상적이라 똥별이라는 태명을 지었다고 말해 흐뭇한 웃음을 짓게 한다. 이에 제이쓴은 곧 태어날 똥별이에게 영상 편지를 준비하고, 영상 편지를 시작하기 전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 아직 실감이 안 난다”며 감정이 북받치는 듯 울먹거리는 모습으로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이에 개나리 멤버들은 예비 아빠 제이쓴의 2세 ‘똥별이’ 이름을 지어주겠다고 나서고, 제이쓴 본명인 연제승의 성을 따라 ‘연’ 씨 성을 가진 개나리 표 이름들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개나리 멤버들은 맛있는 것 많이 먹으라는 뜻의 연탄불고기, 운동 많이 하라는 뜻의 연체동물 등 말도 안 되는 이름들을 무더기로 외쳐 제이쓴의 정신을 혼미하게 했다고. 결국 제이쓴은 황제성에게 “아이들한테 이상한 이름 알려주지 말라”며 발끈하고, 황제성은 “지들이 생각한 거야!”라고 억울해해 현장을 한바탕 웃게 했다는 후문.이날 ‘개나리 상담소’ 주제는 ‘부모님이 반대하는 이성 친구와의 교제를 계속 이어갈지, 헤어질지’였다. 이에 임지민은 “남자친구 만나보니까 별거 아니더라고요”라며 “살아보니까 부모님 말씀이 제일 맞는 것 같다”며 10살의 명확한 결혼관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한다. 반면 서
방송인 오상진이 남다른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오상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희 이쓴이가 놀러온대서 열심히 준비해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송이 버섯을 넣은 명란 솥밥. 야채를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 #오상진의요리스타그램"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이 직접 요리한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담겼다. 이를 접한 홍현희는 "하 진짜 오셰프님 최고"라고 댓글을 달았다. 제이쓴 역시 "요리 장인. 행님 오늘 감사해요"라고 했다.한편 오상진은 2017년 방송인 김소영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유했다. 홍현희는 19일 자신의 SNS에 “이쓰니 귀여워”라며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신 중인 홍현희의 배에 귀를 갖다 대고 이런저런 말을 거는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배 속의 아기에게 "똥별아(태명) 아빠 왔어"라는 등 말을 걸었다. 태동을 느끼며 행복해하는 예비 아빠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2018년 4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한 홍현희는 지난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연애부터 결혼까지 스토리를 전했다. 18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X영탁과 홍현희X제이쓴 부부의 흥미진진한 ‘부부의 세계’ 과몰입 토크 현장, 두 조카 태희-태은 양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무려 12시간을 놀아준 박태환의 하루, 허벅지 사이즈를 키우기 위해 25km 왕복 사이클 라이딩에 도전한 김준수X모태범의 특별한 데이트가 이어졌다. 김준수X영탁은 식당에서 누군가를 초조하게 기다렸다. 이들 앞에 나타난 사람은 바로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 김준수와 동갑인 제이쓴은 “김준수가 나보다 넓은 집에 살아서 형”이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두 사람에게 공진단을 선물하며 첫 만남부터 폭풍 친화력을 드러냈다. 이어 제이쓴은 “홍현희의 신랑으로서 힘든 점이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와이프 만한 여자가 없다, 나에게만 보여주는 애교가 많다”라며 홍현희를 추켜세우고, 홍현희의 도착 직후 물컵과 음식 등을 섬세하게 챙겨주는 모습으로 완벽한 남편으로서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홍쓴 부부’의 연애와 결혼에 관한 ‘풀스토리’가 펼쳐졌다. 홍현희는 “처음에는 일로 만났는데, 대화하다 보니 코드가 잘 맞더라”며 “제이쓴에 대한 확신이 생겨서 집의 보증금을 빼는 모험을 감행, 함께 2주 동안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결혼 후의 ‘부부싸움’에 관련해서는 “홍현희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
개그우먼 홍현희가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별아 아빠 코 닮아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얀색 곰인형으로 홍현희는 '이쓰니코'라며 코가 오똑한 곰인형 사진과 '혀니코'라며 코가 납작한 곰인형 사진을 공개했다.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에 결혼했으며 최근 4년만에 첫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홍현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설레는 일상을 공유했다.제이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 오월 좋아해. 거리마다 빨간장미, 노란장미, 핑크장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분홍생 장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는 2018년 결혼했다. 최근 홍현희의 임신 소식을 알렸고,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개그우언 홍현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홍현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복숭아가 또 왔다. 이쓴이 최고. 남편뿐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복숭아를 먹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사진=홍현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임신 5개월 차 개그우먼 홍현희가 '복숭아 먹방'을 보여줬다.홍현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쓴TV'에 "나 임산부 홍현희 드디어 복숭아 영접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홍현희는 다급한 발걸음으로 복숭아를 찾았다. 남편 제이쓴은 "현희야 조금만 기다려봐. 복숭아 여기 있잖아"라며 복숭아를 가져왔다.홍현희는 복숭아를 보자 "왜 이렇게 조금밖에 없냐?"라고 질문했고, 제이쓴은 "이거 6만 원어치야 자기야"라고 답했다.개당 7~8000원 가격의 복숭아. 홍현희는 "복숭아 씻었냐?"라며 입으로 가져갔다. 제이쓴은 "아직 안 씻었다"라며 홍현희의 손을 잡고 웃었다.이후 홍현희는 "드디어 복숭아 영접. 이거 천도복숭아다"라며 떨리는 표정으로 크게 한 입을 먹었다.복숭아를 먹은 홍현희는 감탄했다. 또한 "여름이다. 아직 그렇게 달지는 않은데 복숭아 향이 난다"고 말했다.홍현희의 먹방을 본 제이쓴은 "또 시켜놨다. 5월 10일에는 털복숭아가 나온다고 하더라. 두 박스 시켜놨다"고 이야기했다.홍현희는 복숭아에 집중하며 "진짜 귀하다. 복숭아씨를 심을까봐"라고 말하자 제이쓴은 "4월에 복숭아 먹는 사람 네가 최초일 것"이라고 언급했다.홍현희는 복숭아 '돌려 깎기' 먹방을 보여줬다. 제이쓴은 "와 나 복숭아 저렇게 먹는 사람 처음 봤어"라며 감탄했다.홍현희는 복숭아를 통해 찐 행복을 느꼈다. 그는 "고맙습니다. 제이쓴 씨. 알러뷰 쏘 머치 땡큐"라며 손뼉을 쳤다. 또한 "털복숭아 언제 온다고 했지? 내 생일에 오나? 설마 생일 선물은 아니겠지?"라고 말했다.이
개그우먼 홍현희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홍현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혀니어린이?이쓴아기 #연상연하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세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홍현희는 자신과 제이쓴의 어릴 적 사진도 게재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2세가 태어난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호기심도 자극한다.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코미디언 홍현희가 봄나물에 푹 빠졌다.홍현희는 1일 자신의 SNS에 “아버님 밭에서 온 봄나물 채소”라며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선한 초록빛 봄나물이 밥상 가득 차려진 모습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봄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이다.한편, 2018년 4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한 홍현희는 지난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 출연해 "최대 몸무게가 70kg이었으며, 현재는 공복에 54kg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제이쓴이 임신 중인 홍현희와 함께 댜식을 먹어 부었다고 밝혔다.제이쓴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슨스 어제 야식 안 먹으려 했는데 혀니가 떡볶이 시키는 바람에 아침에 잔뜩 부었지 뭐야"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헤어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앉아있는 제이쓴의 모습이 보인다. 자신의 부은 모습을 찍고 있는 제이쓴. 아내와 함께 입덧을 하던 제이쓴이 이제 '먹덧'도 함께해 웃음을 자아낸다.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개그우먼 홍현희가 독특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홍현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니크한 혀니 메이크업 자랑 좀 할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홍현희는 긴 속눈썹과 또렷한 아이라인, 그리고 눈과 눈 사이를 반짝이로 연결한 듯한 개성 있는 메이크업을 했다. 눈꼬리 위에는 십자 모양으로 라인을 그렸다. 광택 있는 블라우스에 볼드한 귀걸이를 매치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홍현희는 메이크업이 만족스러운 듯 카메라에 얼굴을 이리저리 비추며 눈을 깜빡거린다. 배경음악으로는 장기하의 '부럽지가 않어'가 나온다. '너네 자랑하고 싶은 거 있으면 얼마든지 해 난 괜찮어 왜냐면 나는 부럽지가 않어'라는 가사가 자신감 넘치는 홍현희의 모습과 어울린다.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