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할리우드 베니퍼 커플 부럽지 않은 '홍쓴' 커플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지난 7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방송인 제이쓴이 특별 MC로, 앨리스의 소희와 채정이 MZ손님으로 출연해 '할리우드식 환승 연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9위는 ‘별에 대처하는 그 남자의 자세로 카니예 웨스트의 환승 연애를 짚었다. 카니예는 이혼 후 만난 연인들이 모두 전처 킴 카다시안과 닮은 모습이었다.이에 일각에서는 카니예가 킴에게 지나치게 집착한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대부분 비슷한 사람만 만나지 않냐?"라며 카니예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이쓴 역시 "사람마다 취향이 있다"고 공감했다.8위는 할리우드의 전설 톰 크루즈의 환승 미스터리가 차지했다.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한 톰 크루즈. 우연의 일치인지, 공교롭게도 그와 결혼했던 세 명의 아내 미미 로저스,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즈 모두 33세일 때 이혼했다. 김구라는 "톰 크루즈가 믿는 사이언톨로지에서는 33이라는 숫자가 가장 성스럽고 완벽한 숫자라고 한다"며 종교적 의미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음을 설명했다.6위로는 정력왕의 환승 출산이 올랐다. 1989년 첫 아들을 시작으로 2018년 막내 아들까지 총 10명의 자녀를 둔 에디 머피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김구라는 “"아이 엄마만 무려 다섯 명"이라며 스케일이 다른 환승 출산 과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정사가 복잡하긴 하지만 아이가 많은 것은 축복할 일"이라며 웃었다.5위를 차지한 환승에도 때가 있다에서는 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외출에 나섰다.28일 제이쓴은 "읏츄읏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 오랜만에 육아에서 벗어난 모양새.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지난 8월 5일 아들 연준범(태명 똥별이) 군을 품에 안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코미디언 홍현희가 붓기 없는 모습을 보였다.홍현희는 27일 "이쓰니(제이쓴)랑 멜론뮤직어워드 다녀왔는데 제 얼굴 못보신 분들이 왜 많은가 했더니, 후"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의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이모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하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해 지난 8월 아들을 출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율슐랭’ 권율과 ‘핑거요정’ 이국주가 남다른 먹지식과 레시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6회에서는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후보를 노리고 있는 프로 예능인 배우 권율과 주방계 앰버서더로 거듭난 이국주의 좌충우돌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를 기대하게 하는 ‘율슐랭’ 권율의 일상이 펼쳐졌다. 그는 ‘전참시’ 출연 이후 식품 광고를 찍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신인상을 향한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돼지고기 광고 촬영을 앞둔 권율은 김명성 매니저와 파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크루아상 맛집에서 브런치를 즐겼다. 권율은 광고 촬영을 앞두고 먹교수 이영자의 먹방 노하우를 얻기 위해 그녀의 CF 영상을 보며 포즈 연습을 했지만, 광고 콘티에 먹는 장면이 없다는 매니저의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광고 현장에 도착한 권율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서울 3대 돼지 고깃집을 소개, 여전한 먹지식을 뽐내 이영자를 감탄케 했다. 또한 오디오를 빈틈없이 채우는 맛집 토크와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본격적인 광고 촬영에 돌입한 권율은 기대와 달리 고기라곤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현장에 당황, 쉴 새 없이 뛰고 또 뛰며 고기 없는 돼지고기 광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고기에 굶주린 권율은 셀럽 유튜버 입짧은햇님과의 라이브 합방을 위해 그녀의 집을 찾았다. 인생 처음 라이브 방송에 나선 권율은 언제 긴장했냐는 듯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한상 가득 차려진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 똥별이를 자랑했다.제이쓴은 25일 "아빠가 겁나 귀찮게 해서 벼리 기분 안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뒤집어쓰고 눈을 감고 있는 제이쓴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이는 보는 이들의 귀여움을 유발한다.이를 접한 한 네티즌은 '오늘 아침에 부장님한테 혼난 제 모습 같네요'라고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다. 제이쓴은 "괜찮아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뭐. 그럼 똥별이 보고 힐링"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추가로 공개된 사진 속에도 똥별이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를 뒤집어쓴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똥별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왼쪽 볼에 하트 이모지를 붙여놔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제이쓴은 2018년 홍현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의 수상을 축하했다.24일 제이쓴은 "우리 혀니 상 축하행?????? 안 본줄 알았겠지만 준버미랑 같ㅇ ㅣ 봤ㄷ ㅏ ( ื▿ ืʃƪ)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그는 아들 준범 군과 함께 아내의 수상 장면을 실시간으로 보는 모습. 준범 군 역시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엄마에게 집중하는 모습.한편 개그우먼 홍현희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개그우먼 홍현희가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21일 홍현희는 “단발, 아니라서 다행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턱 라인까지 내려오는 단발머리의 홍현희가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부부의 연을 맺고 지난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개그우먼 홍현희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17일 홍현희, 제이쓴의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출산 전에 입었던 옷이 이제 맞는다! 아 행복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시됐다.홍현희는 "드디어 (한 달 간 진행한) 다이어트 결과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카메라를 켰다"며 신축성 없는 블랙 원피스를 입었다. 출산 후 8kg 감량에 성공한 것. 홍현희는 "이게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이 원피스가 잠기다니"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제이쓴은 "라인 봐라"며 "(허리가) 한줌이다"면서 감탄했다.홍현희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는데 '난 이제 애만 낳으면 옛날 몸으로 돌아가겠지'하는데 임신 기간 동안 살도 붙고, 예전의 옷이 안 맞는다. 그때 좀 좌절한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하고 나서는 진짜 힘들다. (다이어트 할) 시간이 없는데 미안해서 못 나가겠다. 그래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 운동하면 괜히 애한테 미안하다"고 털어놨다.홍현희는 "이게 다르다. 출산 후 살이 안 빠진다. 아랫배 두둑했던 건 진짜 빼기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저는 한 달 정도 밖에 시간이 없지 않았나. 기간이 짧아서 (다이어트) 제품 도움도 받으면서 운동도 하고 식단도 하면서 노력했더니 빠지더라.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 후 약간 우울감도 온다고 하는데 옷이 딱 맞으면 자신감도 생기면서 뭔가 기분이 좀 업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그냥 무조건 체지방만 뺐다면 이번에는 나의 라인을 되찾자 싶었다. 이런 원피스 입었을 때도 라인이 중요하니까 라인을 살리려고 노력해봤다"고 전했다.홍현희는 레깅스를 입고 &quo
방송인 홍현희가 출산 후 달라진 라인을 자랑했다.홍현희는 14일 "출산 후 다이어트 이번에 두 번째 모델이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지난번에도 도움 많이 받았는데 4년 전 결혼식 때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출산 후 입어보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홍현희는 "기분이 이상하네요. 물론 함께 식단 유산소 틈틈이 해야 다이어트 완성"이라고 했다.또한 "마지막 사진은 현장에서 찍은 무보정 사진 괜히 이런 걸 올리고 싶더라"며 웃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 브랜드 모델이 된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똥별이를 출산한 그는 달라진 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개그우먼 홍현희의 다이어트 비결이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홍현희는 출산 뒤 8kg이나 감량하며 주목 받는 것. 그의 비결은 맥스컷 다이어트 허리업. 헬스헬퍼는 지난 해 ‘맥스컷’으로 홍현희와 다이어트를 함께해 한 차례 다이어트 성공한 바 있다.홍현희는 이번 다이어트를 통해 4년 전 착용했던 드레스 재도전에 성공하였고, 이번 다이어트를 통해 리마인드 웨딩촬영까지 도와준 헬스헬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맥스컷 다이어트 허리업은 다이어트 기능성 소재로 이름을 알린 프랑스의 독자적 개발 원료 ‘시네트롤’을 주원료로 사용해 체지방 감소, 특히 복부와 허리둘레 감량을 집중적으로 도울 수 있는 제품이다.헬스헬퍼 관계자는 “헬스헬퍼가 개그우먼 홍현희 씨의 다이어트 여정을 함께한 후로 벌써 두 번째 체중 감량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다”며, “복부, 허리, 옆구리 살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분들이라면 누구든 맥스컷 다이어트 허리업을 통해 만족스러운 감량에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결혼기념일 4주년을 맞아 서로에게 깜짝 이벤트를 해줬다.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지난 11일 부부 유튜브 채널 '홍쓴TV'에 '서로 아무것도 안 하기로 한 4번째 결혼기념일의 전말'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아침에 일어난 홍현희는 작은 방에 꾸며진 풍선 장식을 봤다. 10월 21일 결혼기념일을 맞아 홍현희의 기상 시간에 맞춰 전날 제이쓴이 미리 준비해둔 것.홍현희는 "못 당한다. 이벤트 가이한테는"이라며 "제가 결혼하 순간부터 수많은 서프라이즈를 받아서 이번엔 내가 준비해야겠다 했는데, 이쓴 씨 역시 빠르다"면서 감격스러워했다.이후 일어난 제이쓴은 홍현희의 반응을 보지 못한 것에 못내 아쉬워했다. 홍현희는 "내가 이렇게 일찍 일어날 줄 몰랐지 않냐"고 했다. 제이쓴은 "몰랐다. 무슨 새벽 5시에 일어나냐"며 "일어나서 열었는데 눈물 나더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눈물은 편지에서 나왔다. 이제는 '안 해도 되는데' 그런 마음이다"라고 했다. 제이쓴은 풍선에 이름도 새기고 버터 케이크를 준비했다며 상세히 설명했다. 홍현희는 "이럴까봐 우리 아무것도 하지 말자고 했지 않나"라고 했다. 제이쓴은 "이미 준비 다 끝낸 상황이였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투덜댔지만 "너무 감동이다. 이걸 준비했을 시간, 마음, 정성이 감동이다"며 고마워했다.홍현희는 "맨날 이쓴 씨만 해준다. 원래 남자만 해주냐"며 제이쓴의 마음을 떠봤다. 홍현희는 소리를 내지 않고 "나도 준비했다"며 입모양을 만들었따.제이쓴이 스케줄로 집을 비운 사이 홍현희는 제이쓴을 위한 이벤트
홍현희가 아들과 보내는 일상의 순간을 공유했다.홍현희는 8일 "엄마 얼굴 부었다고 마사지 해주는 효자. 근데 붓기는 빠지는 거 같은데 기분은 ..........쫌 #발경락"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홍현희는 아들의 발에 얼굴을 부비적거리고 있다. 아들이 발을 움직이자 마치 홍현희가 경락을 받는 것 같은 모양이 됐다. 사랑스러운 모자의 모습이 미소를 안긴다.2018년 결혼한 홍현희·제이쓴은 지난 8월 득남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혹6’가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반전을 노린다. 오늘(7일) 방송되는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허재, 김병현,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혹6는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신들린 '내손내잡' 실력으로 그간의 치욕을 씻는다. 이들은 첫날밤 학꽁치 떼 출몰에 밤잠까지 포기했을 뿐만 아니라 아침부터 해루질에 나설 정도로 뜨거운 열정을 드러낸다.'안다행' 최초로 학꽁치를 품에 안은 혹6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지난 주 혹6의 허당기에 겨드랑이 오열을 보여줘 화제를 모은 '빽토커' 홍현희조차 "만반의 준비를 하셨다"며 감탄했을 정도. 김병현은 "오늘은 무조건 길조다"라며 미소 짓고, 홍성흔은 "흐름이 오는 게 느껴진다"라고 점친다. 농구팀, 야구팀의 환상적인 팀워크도 빛을 발한다. 야구팀은 족대를 들고 수비를, 농구팀은 갑오징어와 물고기 떼를 족대 쪽으로 몰아 눈길을 끈다. 또 여기저기서 전략들을 제시하며 한층 성장한 면모를 자랑한다고. 특히 이를 지켜보던 붐, 안정환, 홍현희는 혹6를 향해 연신 박수갈채를 날리는 것은 물론 "저거지! 이제 마음이 놓인다"며 환호한다는 후문이다. 과연 혹6는 해루질에 이어 요리까지 순항의 돛을 달고 성공적인 '내손내잡'의 정점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혹6의 반전 '내손내잡'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겨드랑이 오열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고딩엄빠2' 제이쓴이 꿀 떨어지는 부성애를 드러냈다. 1일 밤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개그맨 홍현희의 배우자 제이쓴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제이쓴은 "아기가 태어난지 60일 째다"라며 밝혔고 하하는 "모유수유도 직접 한다면서?"라고 물었다. 제이쓴은 "공급책은 홍현희다. 홍현희씨가 밤 새는 건 너무 힘들 거 같아서 제가 안고 먹이는 거다"라며 "하나도 안 힘들다"라고 다정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하와 인교진은 "정말 전국 남편들 힘들게 하는 소리다"라며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국민 사랑꾼’ 제이쓴이 육아 일상을 전한다. 오는 11월 1일 방송되는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2회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19세에 엄마가 된 유현희는 소개팅남과의 연애 스토리를 들려준다.이날 박미선, 하하, 인교진 등 3MC와 인사를 나눈 제이쓴은 최근 아빠가 된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아내(홍현희)가 밤새면 힘들까 봐 제가 대신 수유하고 있다”며 사랑꾼 남편다운 발언을 한다. 이에 하하는 “제이쓴 때문에 (아빠들이) 욕을 너무 많이 먹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린다. 그럼에도 제이쓴은 “신생아 때 엄마, 아빠가 엄청 힘든데”라는 박미선의 질문에 “전혀 힘들지 않다”고 강조해 ‘원조 사랑꾼’ 인교진마저 폭발하게 만든다.이어 제이쓴은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이라는 질문에 “아이가 지금 생후 60일인데, 그건 100일 때쯤 고민해보겠다”며 “그런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19세에 엄마가 된 유현희의 사연이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공개된다. 2세 때 부모님이 이혼한 유현희는 아버지, 새엄마와 살던 중 엄격한 집안 환경에 답답함을 느껴 가출한다. 그러다 아버지의 허락하에 친구와 같이 사는 독립생활을 하게 되고, 친구의 소개팅 주선으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된다. 부모님이 모두 이혼했다는 공통점과 남자친구의 ‘스윗’한 면모에 빠진 유현희는 급기야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고, 얼마 뒤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제작진은 “유현희가 19세에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