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간동거', 지난 15일 종영
이혜리, 요즘 대학생 이담 役
화상 인터뷰 진행
이혜리, 요즘 대학생 이담 役
화상 인터뷰 진행

'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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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는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담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사이다 발언으로 통쾌함을 선사하는가 하면, 장기용과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로맨스의 정석을 선보이는 등 안방극장에 설렘을 유발했다.
이날 이혜리는 상대역 장기용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냐는 물음에 "14부 엔딩에 베드신이 있었는데 그때 작가님의 코멘트가 '이담과 신우여의 사랑을 잘 표현해줬으면 좋겠다'고 따로 왔다. 보통 그런 경우가 없는데 부탁을 하시더라. 그래서 감독님과 사사로운 것까지 상의하면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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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간동거'는 지난 15일 4.0%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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