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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규, 당당한 노마스크...네티즌 "마스크는 벗어도 안경은 써주세요"[TEN★]

    장성규, 당당한 노마스크...네티즌 "마스크는 벗어도 안경은 써주세요"[TEN★]

    방송인 장성규가 일상을 전했다. 장성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당하게 노마스크 산책을 나왔는데 나 빼고 다 마스크 낀 거 실화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가 한밤중 산책 중인 모습이 담겼다.한편 장성규는 2019년 JT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업했다. 지난해 10월 자신이 설립한 법인 아트이즈마인드 명의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빌딩을 65억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성규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성규, ♥아내 위해 명품 C사 오프런 하더니…이번엔 마트까지 달렸다[TEN★]

    장성규, ♥아내 위해 명품 C사 오프런 하더니…이번엔 마트까지 달렸다[TEN★]

    방송인 장성규가 아들을 위해 마트 오픈런에 도전했다.장성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픈런은나의삶 아내를 위해 명품 C사 오픈런. 하준이를 위해 마트 오픈런"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마트 오픈런은 태어나서 처음이다. #포켓몬가오레 근데 한판 하는데 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음... 주말에도 방송 일정을 잡는 게 좋겠다. #방송은나의삶"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아들 하준이를 위해 마트 오픈런에 참여한 모습이다. 그의 앞으로 많은 아버지와 아들이 서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한편 장성규는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워크맨'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나는 잡것"…장성규, 환경 미화돌 변신→츠키·문수아와 호흡 ('워크맨')

    "나는 잡것"…장성규, 환경 미화돌 변신→츠키·문수아와 호흡 ('워크맨')

    빌리(Billlie) 멤버 츠키, 문수아가 웹 예능에서 활약을 펼쳤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는 빌리 츠키와 문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일 일꾼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장성규의 즉석 데뷔곡 무대 요청에 츠키와 문수아가 당찬 포부로 맞서는 찰나, 바쁘게 돌아가는 현장이 이를 가로막아 큰 웃음을 안겼다.두 멤버는 장성규와 녹지 관리 현장직들을 도와 작업을 시작했다.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과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며 큰 힘을 보탰다. 이 가운데 장성규가 또 한 번 활동 곡 홍보를 위한 자리를 만들어주자 츠키와 문수아는 이를 놓치지 않고, 음악방송을 방불케 하는 완성도 높은 ‘긴가민가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장성규는 츠키의 직캠을 찾아봤다며 칭찬 일색을 이어갔고, 문수아 또한 본인을 ‘잡것(워크맨 구독자 애칭)’이라 밝히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츠키는 막간 일본어 교실을 열어 장성규에게 ‘나루호도 (긍정의 언어)’를 전파하거나 귀여운 율동과 함께 ‘광합성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문수아 또한 20kg가 훌쩍 넘는 비료 포대를 한 팔로 들어 올리는 등 모두를 놀라게 했다.츠키와 문수아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꽃 심기부터 비료 뿌리기, 공원 미화 작업까지 주어진 일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두 멤버는 “힐링 되는 기분이었다. 의미 있는 날이었다”며 워크맨 참여 소감을 전했다.한편, 츠키와 문수아가 속한 빌리는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을 발매했다.윤준

  • "주말 외출"…지하철 탄 장성규, 훈훈함 못 가렸네 [TEN★]

    "주말 외출"…지하철 탄 장성규, 훈훈함 못 가렸네 [TEN★]

    방송인 장성규가 지하철에서도 연예인 비주얼을 자랑했다.장성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주말 외출. 차 막히는 날엔 지하철이 정답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장성규는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를 입고 지하철에 탑승했다. 마스크를 썼는데도 훈훈함이 가려지지 않아 감탄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공식] 장성규, 코로나19 확진 "폐를 끼친 모든 분들께 죄송"

    [공식] 장성규, 코로나19 확진 "폐를 끼친 모든 분들께 죄송"

    방송인 장성규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장성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로 인해 편찮으시거나 프로그램 제작에 피해를 입게 될 제작진 및 출연자분들을 비롯 저를 걱정해 주시는 분들까지 제가 폐를 끼친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죄송한 마음을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자신이 받은 코로나19 양상 확인 문자 통지서를 캡처했다. 이에 따르면 장성규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른 쾌차하세요" "잘 이겨내세요" "빠르게 목소리 듣고 싶어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장성규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에 출연 중이다. 그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출연 중인 프로그램 제작진, 출연진 등에게도 사과의 말을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성규, 황대헌 실격 판정에 뿔났다 "어베이징한 결과"[TEN★]

    장성규, 황대헌 실격 판정에 뿔났다 "어베이징한 결과"[TEN★]

    방송인 장성규가 2022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나온 석연치 않은 판정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장성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장면을 반칙이라고 하는 것이 반칙"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지난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 나선 황대헌의 모습이 담겼다.황대헌은 조 1위로 레이스를 마쳤지만 비디오 판독 후 레인 변경 반칙이라는 이유로 페널티를 받고 실격 처리 됐다. 장성규는 해시태그로 '눈 뜨고 코 베이징' '어베이징한 결과' '베이징하다 징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한편 장성규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성규, 드넓은 카페 전세 냈나…아침부터 허세 작렬 "지상낙원"[TEN★]

    장성규, 드넓은 카페 전세 냈나…아침부터 허세 작렬 "지상낙원"[TEN★]

    방송인 장성규가 허세를 자랑했다.장성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과 커피 그리고 읽을거리만 있다면 그곳이 곧 지상낙원 #허세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한적한 드넓은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그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대본을 보기 위해 카페에 방문한 듯 보인다.한편 장성규는 현재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DJ로, SBS 예능 '꼬리에 꼬리는 무는 그날 이야기'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일베 프레임'에 갇힌 장성규, 귀 막았다고 새겨진 주홍글씨 [TEN스타필드]

    '일베 프레임'에 갇힌 장성규, 귀 막았다고 새겨진 주홍글씨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방송인 장성규가 또 다시 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와의 연관성을 의심 받고 있다. 그의 SNS 활동이 정치적으로 해석되며 곤혹을 치루는 중이다.장성규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귀 막고 입 닫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흑백사진에는 두 손으로 자신의 귀를 막고, 입술을 굳게 닫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평범한 사진이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이 장성규가 일베 회원임을 입증한 꼴이라고 지적했다. MBC '스트레이트' 방송을 앞둔 상황에서 "해당 내용에 대해 듣지 말자며 여론을 선동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장성규가 언급한 주말에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가 한 인터넷매체 기자와 7시간 동안 통화한 녹취록이 공개될 예정이었다. 유력 대선 후보의 배우자가 오랜 시간 기자와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었다.이에 장성규의 게시물이 정치적 메시지를 담은 것 아니겠냐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러한 주장은 친여성향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오늘 방송한다는 mbc 스트레이트 때문인가", "커밍아웃?", "이렇게 티를 못해서 안달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논란이 확산되자 장성규는 직접 댓글을 달고 해명에 나섰다. "귀 막고 입 닫는 이유가 뭐냐"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그는 "친한 촬영 감독이 멋지게 찍어줘

  • "올해 느낌이 좋다"…장성규·김태호 PD, 퇴사자끼리 만남 [TEN★]

    "올해 느낌이 좋다"…장성규·김태호 PD, 퇴사자끼리 만남 [TEN★]

    방송인 장성규가 김태호 PD와 투샷을 남겼다.장성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느낌이 좋다. 태호 피디님을 만난 걸 보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장성규와 김태호 PD는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늘(17일) MBC를 퇴사하는 김태호 PD의 얼굴에 시원섭섭함이 묻어있다.장성규는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9년 퇴사했다. 현재 MBC 라디오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DJ로 활약하고 있다.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을 연출한 김태호 PD는 21년 만에 MBC에서 퇴사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장성규, 방탄소년단 제이홉 DM 공개…"외계인도 아미일 듯" 감격 [TEN★]

    장성규, 방탄소년단 제이홉 DM 공개…"외계인도 아미일 듯" 감격 [TEN★]

    방송인 장성규가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워크맨' 시청 인증에 감격스러워했다. 장성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세계를 감동시키는 분이 한 사람의 감동까지 챙긴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일텐데 아마 외계인들도 아미일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가 제이홉과 나눈 메시지 내용이 담겼다. 제이홉은 장성규에게 "'워크맨'은 옛날부터 쭈욱 보고 있었다"며 "나름 JOB것('워크맨' 구독자 애칭)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편은 바빠서 못보고 있었는데 멤버가 알려줘서 봤다"며 "제 이름이 따악! 늘 좋은 콘텐츠로 웃음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메시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고생하시는 지원 PD님에게도 안부인사 전해달라"고 덧붙였다.이에 장성규는 "'치킨누들스프' 뮤비를 10번 넘게 본 저로서는 눈물 나는 메시지"라며 "이렇게 감동주셔서 감사하다. 이 메시지조차 인증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자 제이홉은 "부담 없이 해주셔도 된다"며 "뮤비도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답장해 감동을 안겼다.앞서 장성규가 출연 중인 '워크맨'의 수제 맥주 공장편에서 '제이홉'의 이름을 딴 자막이 등장한 바 있다. 조사와 함께 맥주를 만드는 체험을 하던 중  홉을 넣는 당화 작업을 하러 간 멤버들은 '홉'이라는 말에 '제이홉'이라며 콧노래를 불렀다. 홉은 맥주의 향과 풍미를 결정하는 삼과 식물. 이를 접한 제이홉은 "그렇죠 저는 향과 풍미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는 글과 함

  • 장성규, RM·제이홉 '워크맨' 인증에 "올해 운은 다 쓴듯" 감격 [TEN★]

    장성규, RM·제이홉 '워크맨' 인증에 "올해 운은 다 쓴듯" 감격 [TEN★]

    방송인 장성규가 방탄소년단의 '워크맨' 시청 인증에 감격스러워했다. 방탄소년단 RM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워크맨' 133화 수제 맥주 공장편 방송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출연희망) 제이홉'이라는 자막이 있는 사진이었다. 제이홉이 이를 받아 "그렇죠 저는 향과 풍미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장성규는 제이홉과 RM의 언급에 황송해하며 "눈을 의심했다. 방탄소년단이 워크맨을 봐주는 것도 신기한데 인증까지 해주시다니..올해 운은 다 쓴듯"이라며 메인PD에게 '이게 머선 129'라며 메시지를 보낸 것도 인증해 웃음을 안겼다. RM이 본 '워크맨'은 장성규가 오마이걸 효정, 기리보이와 수제 맥주 공장을 방문한 편. 양조사와 함께 맥주를 만드는 체험을 하던 중  홉을 넣는 당화 작업을 하러 간 멤버들은 '홉'이라는 말에 '제이홉'이라고 콧노래를 불렀다. 홉은 맥주의 향과 풍미를 결정하는 삼과 식물. 제이홉의 "저는 향과 풍미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덧붙인 말은 이 홉을 비유한 센스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장성규, 아내 위한 선물 준비한 윤아 인성 영업 "아낌없이 주기만..."[TEN★]

    장성규, 아내 위한 선물 준비한 윤아 인성 영업 "아낌없이 주기만..."[TEN★]

    방송인 장성규가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장성규는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 선물을 윤아님께 받는 기분이 어떤지 아는 사람 손~ #저요"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대기실을 방문해 준 것도 놀라운데 내 아내를 위한 선물까지.. 이게 말이 쉽지 웬만한 인성 천재들도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운 일이다. 3년간 가요대제전에 함께 하면서 아이돌 축제에 내가 껴드는 게 영 어색하고 쑥스러웠는데"라고 덧붙였다.장성규는 "그럴 때마다 나를 풀어줬던 윤아씨..왜 아낌없이 주기만 하는 거예요. 받기만 하는 게 죄송해서 저도 드릴 게 있나 고민해 봤는데 없네요.. 대신 어떤 분인지 입소문 많이 낼게요"라고 했다.또한 "임인년 시작부터 임윤아의 선물이라니 여러분 저처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인성맛집 #임윤아 #감사합니다 #2021mbc가요대제전 #임인년 #해피뉴이어"라는 해시태그도 잊지 않았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와 임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는 임윤아로부터 받은 선물을 들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2021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아, 행님"…'지옥' 유아인, 장성규·류경수 닮은꼴 인정  [TEN ★]

    "아, 행님"…'지옥' 유아인, 장성규·류경수 닮은꼴 인정 [TEN ★]

    배우 유아인이 넷플릭스 '지옥' 등장인물과 빼닮은 방송인 장성규에게 메시지를 보냈다.장성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뜻밖의 디엠(DM·다이렉트메시지). 내 게시물을 보고 새진리회 정진수 교주님이 반응을 주셨다"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유아인과 나눈 메시지 내용이 담겼다. 유아인은 장성규가 '지옥'을 언급한 게시물에 대해 "아 행님"이라며 웃었다.이에 장성규는 "헉 대박 감사해요. 진짜 아인느님의 연기에 소름 돋아가며 재밌게 잘 봤다"고 화답했다. 유아인은 장성규가 대화내용을 포스팅해도 괜찮은지 묻자 "맘껏 하라"며 "좀 웃기게 다시 보낼까요"라고 적극적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앞서 장성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옥 잘 봤다고 연락이 많이 오네요. 이 역할은 제가 아니고 류경수 배우님이십니다. 열연 펼치셨는데 칭찬을 제가 받아서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옥'의 한 장면이 담겼다. 유지사제(류경수 분)가 새진리회의장에게 지시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장성규를 닮은 듯한 류경수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당시 많은 누리꾼이 "'지옥'에 장성규 아나운서 나오는 거 나만 앎?", "장성규 데뷔작치고는 연기 잘한다", "'지옥'에 장성규 나오던데 몰입이 안되더라", "장성규의 재발견"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이에 '지옥' 출연 배우인 유아인이 직접 화답하며 닮은꼴임을 인정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지옥'은 독특한 소재로 전세계에서 인기몰이중이다.정태건 텐아시아

  • 장성규 "'지옥' 잘 봤다고 연락 많이 와"…배우 류경수에 웃픈 사과 [TEN ★]

    장성규 "'지옥' 잘 봤다고 연락 많이 와"…배우 류경수에 웃픈 사과 [TEN ★]

    방송인 장성규가 넷플릭스 '지옥'과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장성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옥 잘 봤다고 연락이 많이 오네요. 이 역할은 제가 아니고 류경수 배우님이십니다. 열연 펼치셨는데 칭찬을 제가 받아서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옥'의 한 장면이 담겼다. 유지사제(류경수 분)가 새진리회의장에게 지시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장성규를 닮은 듯한 류경수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장성규는 '지옥'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지옥'에 장성규 아나운서 나오는 거 나만 앎?", "장성규 데뷔작치고는 연기 잘한다", "'지옥'에 장성규 나오던데 몰입이 안되더라", "장성규의 재발견" 등의 댓글을 달았다.실제로 '지옥'에 장성규가 출연하지는 않지만 그와 닮은 류경수의 열연에 대해 극찬한 것.이를 본 누리꾼들도 "그런데 진짜 닮았다", "사진만으로 장성규인 줄 알았다", "나만 이 생각한 게 아니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지난 19일 공개된 '지옥'은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장성규 "태어나서 가장 많이 반성했다…앞으로 잘 살아볼 것" ('꼬꼬무')

    장성규 "태어나서 가장 많이 반성했다…앞으로 잘 살아볼 것" ('꼬꼬무')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MC 장성규가 프로그램에 임하는 진정성 있는 자세를 보여줬다.21일 오전 '꼬꼬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MC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과 유혜승 PD가 참석했다.이날 장도연은 시즌 1, 2를 거치면서 실제로 바뀐 점을 묻자 "기사를 볼 때 시기에 집중하게 된다. 우리가 맨날 이야기를 날짜로 시작한다. 옛날에는 사건 자체의 내용을 봤다면 지금은 시기를 보고 '그땐 뭐했던 때인데'라며 전후사정을 신경 쓰게 된다"고 털어놨다.장성규는 카빈 소총 강도 사건을 꼽으며 "'동반 자살'이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 생각했다. 내가 책임질 수 있는 얘기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유 PD는 "제작진도 새롭게 생각을 하게 됐던 아이템이었다"며 "제작진도 배워가면서 하고 있다"고 했다. 장성규는 "나를 이렇게나 반성하게 만들었던 프로그램이 있었는지 모르겠다"며 "태어나서 가장 많이 반성했다"고 털어놨다.유 PD는 '꼬꼬무'의 목표에 대해 "프로그램은 언젠가 잊혀지더라도 그 안의 사람이야기는 계속 남아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장도연은 "그러려면 우리가 오래할 수밖에 없다"며 "꼬꼬무는 역시 꼬꼬무라는 걸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 장성규는 "제작진이 전하고자 하는 의도가 나로 인해 퇴색되지 않게 잘 전달하고 준비하겠다"며 "부족하지만 내안의 변화와 성장을 만들며 잘 살아보겠다"고 다짐했다. 유 PD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성실하게 귀 기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