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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장성규, 다나카 김경욱 집보고 "비싸게 들어 온 것"…얼마길래?('아침먹고가')

    [종합]장성규, 다나카 김경욱 집보고 "비싸게 들어 온 것"…얼마길래?('아침먹고가')

    방송인 장성규가 김경욱의 집에 방문해 유쾌한 동갑내기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6일 오후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장성규가 진행하는 콘텐츠 '아침먹고 가' 3편 '다나카가 지겨워진 김경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비 오는 날 이른 아침 장성규는 김경욱의 집을 찾아가 폭죽을 터트리며 잠을 깨웠다. 김경욱이 씻는 동안 아침 식사를 완성해 감동을 안긴 장성규는 동갑내기 친구이자 힙합 그룹 배치기 멤버 탁이를 통해 과거 통화를 했던 특별한 인연을 말했다. 그러면서 즉석에서 친구를 맺고 악수를 했다. 김경욱은 "언제 다시 다나카가 수명을 다해서 일본으로 돌아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장성규가 "벌써 그럼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는 거냐"라고 묻자 김경욱은 "항상 준비하지"라고 답했다. 이어 장성규는 다나카 캐릭터가 뜨기 전 4년 동안 한 캐릭터를 밀고 나간 원동력에 관해 물었다. 김경욱은 "일단 재미있었다. 뭔지 모르겠는데 자신감은 있었다"라고 답했다. 다음 목표에 대해 김경욱은 "다나카가 일본에서 인기가 있어 일본인들 앞에서 공연한다"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장성규는 김경욱의 집을 언급하며 "너무 좋다. 새 빌라 같다. 보니까 한 3-4억 하겠는데"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경욱은 "반전세다"라며 "월세로 좀 나간다. 3억 5000만 원에 80만 원씩 낸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성규는 "30만 원에 1억을 친다. 80만 원이면 2억 5천만 원이 되는 거다. 요즘에는 40만 원을 1억으로 치기도 한다"라며 "이 동네 25평 빌라가 6억이면 비싼 거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기획을 잘하는 김경욱에게 자신이 어떤 걸 하면 다시 핫해질 수 있을까 진

  • [단독] '결혼 9년차' 장성규, '2억9천: 결혼전쟁' 뛰어든다

    [단독] '결혼 9년차' 장성규, '2억9천: 결혼전쟁' 뛰어든다

    방송인 장성규가 올해도 열일 행보를 보인다. 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장성규는 tvN '2억9천 : 결혼전쟁'에 패널로 출연한다. 장성규는 스튜디오의 메인 패널이자 결혼 선배로서 화려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2억9천 : 결혼전쟁'은 열 커플이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는다. ENA '강철부대' 이원웅 PD와 넷플릭스 '피지컬: 100' 강숙경 작가가 만든다.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속 예비 신혼 부부들은 2억9천이라는 결혼자금을 얻기 위해 치열한 사랑 전쟁을 벌인다. 감옥 같은 밀폐된 공간 속에서 키스를 나누며 저돌적인 애정행각을 벌이는 커플, 서로를 노려보며 일촉즉발 전쟁이 예고되는 커플, 각기 다른 곳을 바라보며 냉전 중인 커플, 예비 신랑 없이 홀로 앉아 있는 예비 신부 등 강렬한 예비 신혼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얼 커플 서바이벌 tvN ‘2억9천 : 결혼전쟁’은 오는 7월 2일 일요일 오후 7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임영웅→이찬원도 참여 바라"…장성규·한혜진·장민호, '장바구니 집사들'로 전할 선한 영향력

    [종합] "임영웅→이찬원도 참여 바라"…장성규·한혜진·장민호, '장바구니 집사들'로 전할 선한 영향력

    선한 영향력이 장바구니에 가득 담아 배달된다. 장성규, 한혜진, 장민호가 자립 준비 청년들의 대표 집사로 변신해 기대를 모은다. 24일 오전 KBS '장바구니 집사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방송인 장성규, 배우 한혜진, 가수 장민호, 김자영PD가 참석했다. '장바구니 집사들'은 부모의 보호 없이 성장한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매주 한 번 건강한 식재료가 담긴 장바구니를 후원하며 자립준비청년들과 우리 사회를 연결하는 먹거리 이음 프로젝트다. 이날 김자영 PD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여러분들이 고통받았다. 또 밥상 물가가 치솟았다. 어떤 걸 먹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늘어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상황에서 혼자 사회에 나오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었다.보통 청년들의 먹거리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시지 않나. 가족이란 울타리가 없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뭘 먹고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해서 수십명의 청년들을 올해 초까지 많이 만나봤다. 이들에게 건강한 밥상 한 끼를 제공하고, 응원하며 청년들의 삶을 들여다봤으면 좋겠어서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한혜진, 장민호, 장성규, 박세미, 홍석천, 표창원 등이 전속 집사가 되어 기댈 곳 없이 외로웠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장민호는 "저도 같은 시기를 보내왔고 같은 청년이었다"며 "다른 청년 시절을 보내는 이분들의 삶을 멀찌감치 바라만 보다가 처음으로 한발 가까이 다가서서 알게 된 계기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우려와 걱정과 선입견을 갖고 봤던 그들의 삶을 굉장히 가깝게 보면서 오히려 그런 걱정이 기

  • [종합]'솔로지옥2' 덱스 "집착 같은데, 신슬기 한 번씩 생각나…그 정도 임팩트 쉽지 않아"

    [종합]'솔로지옥2' 덱스 "집착 같은데, 신슬기 한 번씩 생각나…그 정도 임팩트 쉽지 않아"

    유튜버 덱스가 '솔로지옥2' 최종 선택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23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서는 '아침먹고가' 2화 '덱스 처음 밝히는 심경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성규는 덱스를 위해 소고기를 구워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성규는 덱스의 몸을 보고 감탄하며 아침 루틴이 있냐 묻자 덱스는 "전혀 없다. 사실상 UDT에서 다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UDT를 가게 된 계기도 전했다. 덱스는 "공익, 면제 아니면 최상위 특수부대에 가고 싶었다"며 "군대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 것이다. 왜냐면 다 가니까. 여기 피디님들도 다 다녀오지 않았나. 애매하게 가기는 싫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며 "'솔로지옥2' '과몰입자'로서 신슬기가 마지막에 덱스를 선택하길 바랐다. 하지만 최종우를 선택했다. 본인도 '현타'가 있었을 것 같은데, 어땠나"라고 말했다. 덱스는 "대답하기 민망한데, 솔직하게 세게 왔다"고 답했다. 이어 "8개월 이상, 혹은 지금까지도"라며 "일상생활에서 그 정도 임팩트 있는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다. 집착 같을 수 있는데 한 번씩 생각나긴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또 덱스는 마지막 선택 장면도 보지 않았다고. 그는 "마지막 선택 장면도 안 봤다. 못 보겠더라"라고 말했다. 장성규가 "나중에라도 진심을 얘기해 볼 수 있지 않냐"고 묻자 덱스는 "있을 수 있는데 제 감정 표현을 잘 못 하는 것 같다"며 "내 문제 중 하나라 생각한다. 내 마음을 숨기고 항상 참는 게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장성규, 오른발 '선천성 기형' 고백…"닿기만 해도 통증 심해"

    장성규, 오른발 '선천성 기형' 고백…"닿기만 해도 통증 심해"

    방송인 장성규가 본인이 가진 장애를 고백했다. 장성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침에 일어났는데 발바닥이 땅에 닿기만 해도 통증이 심해서 걸을 수 없었다. 전날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갑작스레 무슨 일일까 싶어서 병원에 갔더니 오른발이 선천성 기형으로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큰 상태였단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빨리 나아서 당당히 걷고 싶다 #아픈거싫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른발에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장성규는 오는 6월 첫 방송 되는 TV조선 '쇼퀸'에 출연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장성규, 눈물 흘리며 '굿모닝FM' 하차…"행복했던 3년 7개월"

    [종합] 장성규, 눈물 흘리며 '굿모닝FM' 하차…"행복했던 3년 7개월"

    방송인 장성규가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하차했다.21일 장성규는 3년 7개월 동안 DJ로 활약하던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와 작별의 인사를 전했다.이날 장성규는 "언젠가 만날 인연이 있으면 보이지 않는 붉은 실로 연결돼 있다는 말이 있다"라고 운을 띄었다.이어 "언젠가는 만나게 된다고 한다. 저와 여러분도 붉은 실로 연결돼 있었던 것"이다 라며 "'굿모닝 FM'으로 만나 인연이 되고 같은 편이 될 수 있었다. 우리 사이에 이 붉은 실이 끊어지지 않는 한 우리의 인연은 끝이 아니다. 오래오래 좋은 인연으로 남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마지막 방송 날인 21일은 장성규의 41번째 생일이기도 하다. 청취자들이 생일을 축하해주자 "30년, 40년 후에도 내 평생 기억에 남는 생일 하루를 꼽으라고 한다면 오늘이다. 잊지 못할 생일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새롭게 태어나는 느낌도 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코미디언 김영철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김희철은 "제 친구 83년생 돼지띠 성규가 '굿모닝 FM'을 떠난다. 앞으로도 성규를 많이 응원해 달라. 성규야 고생했어"라고 격려했다. 김영철은 "동시간대 장성규의 라이벌 '김영철의 파워 FM' 김영철이다. 그동안 너무 잘해줬다. 인제 그만두니까 내 라디오 들어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은 편지를 써와 마음을 전했다. 김가영은 "그동안 멋진 선배, 오빠, DJ로 매일 아침 자리를 지켜주고 유쾌한 행복을 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장성규도 눈물을 흘렸다.장성규는 아들 하준이를 언급하다 또 한 번

  • 아스트로 문빈 사망 비보…장성규·김호영→르세라핌 애도 물결 [TEN이슈]

    아스트로 문빈 사망 비보…장성규·김호영→르세라핌 애도 물결 [TEN이슈]

    아스트로 멤버 문빈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장성규는 20일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새벽에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면서 "믿기지 않는다. 최근에 봤을 때도 밝은 모습이어서 이게 무슨 일인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울먹였다. "그럼에도 난 여러분에게 힘을 드려야 하는 자리에 있으니 오늘 방송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장성규와 문빈은 지난 1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 날 이야기3’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XtvN '최신 유행 프로그램'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2'에 같이 출연했던 배우 권혁수는 “사랑해 진짜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보고 싶어.. 아프지 말고 잘 있어”라는 글과 함께 고인을 애도하는 뜻을 담은 'RIP'(Rest In Peace) 해시태그를 덧붙였다.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국화꽃 사진을 게재하며 "마음이 무겁네"라며 "밥 한 번 사주겠다는 약속을 못 지켜서 미안해"라고 적었다. 걸그룹 르세라핌은 20일 예정되어있던 JTBC 예능 '아는형님' 출근길을 취소했다.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문빈의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문빈의 부모님과 여동생인 걸그룹 빌리의 문수아가 슬픔

  • 무릎 꿇고 사과 vs 뻔뻔…장성규·박진주→강유미, 생방송 지각에 대처하는 방법[TEN피플]

    무릎 꿇고 사과 vs 뻔뻔…장성규·박진주→강유미, 생방송 지각에 대처하는 방법[TEN피플]

    생방송 진행을 하다보면 여러 변수가 생긴다. 진행자의 지각도 종종 있는 일. 지각에 대처하는 이들의 태도에 따라 시청자들의 반응이 격려와 분노로 엇갈린다. 방송인 장성규는 18일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지각했다. 이날 장성규는 오프닝 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앞 시간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인 안주희 아나운서가 대신 오프닝 멘트를 했다.'굿모닝FM' 부스에 도착한 장성규는 "오는 와중에 큰 사고가 있었다. 차가 밀려서 늦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민폐 끼쳐서 죄송하다. 너그럽게 양해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불편한 마음을 느끼신 분들에겐 죄송하다. 부끄럽다"고 사과했다.장성규의 이번 지각이 더 아쉽다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 그가 '지각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던 데다 오는 21일 하차를 앞두고 있기 때문. 장성규는 2019년 '굿모닝FM'의 진행을 맡았을 때 "지각을 한 번도 하지 말자는 다짐을 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1주년을 맞은 2020년에는 "체력 관리는 많이 모자란다고 느끼고 잘 안 되는 것 같다"며 "하지만 처음 라디오를 시작했을 때 청취자분들과 약속했던 '지각하지 않겠다'라는 그 약속을 이행하고자 하는 의지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장성규 외에도 전현무, 박진주, 배성재 등이 생방송에 늦었다. 박진주는 지난 3월 28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지각했다. 또 다른 게스트로 나온 민경아는 "매니저가 내비게이션을 잘못 찍어서 습관적으로 일산으로 갔다고 한다. 지금 부랴부랴 오고 있다"고 박진주의 상황을 전했다.박진

  • "민폐"vs"괜찮아"…하차 앞둔 장성규, '굿모닝FM' 지각 갑론을박 [TEN이슈]

    "민폐"vs"괜찮아"…하차 앞둔 장성규, '굿모닝FM' 지각 갑론을박 [TEN이슈]

    방송인 장성규가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지각했다.18일 장성규는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 오프닝 때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이에 '굿모닝FM' 앞 시간에 방송된 프로그램 진행자 아나운서 안주희가 대신 오프닝 멘트를 했다.이후 '굿모닝FM' 부스에 도착한 장성규는 "오는 와중에 큰 사고가 있었다. 차가 밀려서 늦었다"며 "민폐 끼쳐서 죄송하다. 너그럽게 양해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불편한 마음을 느끼신 분들에겐 죄송하다. 부끄럽다"고 사과했다.장성규의 지각에 청취자들의 반응은 나뉘었다. "괜찮다. 더 잘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이는 청취자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일부 청취자들은 "민폐다", "지각 안 하는 사람은 뭐냐" 등의 불편함을 드러냈다.장성규는 오는 2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3년 7개월 동안 '굿모닝FM'을 진행했다.앞서 그는 2019년 '굿모닝FM'의 진행을 맡았을 때 "지각을 한 번도 하지 말자는 다짐을 했다"고 각오를 전했다. 1주년을 맞이한 2020년에는 "사실 체력관리는 많이 모자란다고 느끼고 잘 안되는 것 같다"며 "하지만 처음 라디오를 시작했을 때 청취자분들과 약속했던 '지각하지 않겠습니다'라는 그 약속을 이행하고자 하는 의지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공식] 장성규→'임신' 안영미, MBC 라디오 떠난다…"후임 미정"

    [공식] 장성규→'임신' 안영미, MBC 라디오 떠난다…"후임 미정"

    MBC라디오 ‘굿모닝FM’의 장성규,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가 하차 소식을 전했다.  방송인 장성규가 오는 4월 21일 방송을 끝으로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하차한다. 3년 7개월 동안 청취자들의 편안하고 재미있는 출근길 친구가 되어줬던 그는 많은 스케줄로 인한 체력적인 부담이 있었음에도 청취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장성규는 총 4년 6개월을 진행한 김성주 아나운서에 이어 ‘굿모닝F’> 역사상 두 번째로 긴 시간 동안 마이크를 잡은 DJ로 기록됐다. 특유의 공감 능력과 위트있는 진행은 최근의 청취율 상승을 견인했고, 2021년에는 MBC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굿모닝FM’ 제작진은 오는 4월 6일과 7일 ‘뀨디’가 청취자를 직접 마주하고 마지막 인사를 건넬 자리를 마련한다. 석촌호수 서호 수변 무대 인근에 설치될 이동형 스튜디오 알라딘에서 ‘뀨디’의 마지막 공개방송이 있을 예정이다. 장성규의 DJ 마이크를 이어받을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4월 24일부터 ‘굿모닝FM’은 임시 DJ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 진행자 뮤지, 안영미는 오는 14일 생방송을 끝으로 청취자들과 작별한다. 셀럽파이브 ‘셔터’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추기도 한 음악인 뮤지와 희극인 안영미는 2019년 9월 ‘두시의 데이트’ 사상 최초 공동 진행자로 방송을 시작해 지금까지 약 3년 7개월 간 여정을 함께 했다. 5월 봄개편을 앞둔 MBC 라디오는 안영미의 출산 준비 일정 등

  • 장성규, '수리남' 윤종빈 감독·'카지노' 손석구와 동시 만남 "가문의 영광"

    장성규, '수리남' 윤종빈 감독·'카지노' 손석구와 동시 만남 "가문의 영광"

    방송인 장성규가 '수리남' 윤종빈 감독과 손석구를 만났다.장성규는 지난 9일 "내 인생 작품을 만들어주신 두 분을 동시에 뵙게 될 줄이야 가문의 영광입니다. #카지노 #손석구 #수리남 #윤종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 윤종빈 감독, 손석구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장성규는 현재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성규, 심으뜸에 업혔다…'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왜 코알라처럼" 깜짝

    장성규, 심으뜸에 업혔다…'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왜 코알라처럼" 깜짝

    방송인 장성규가 심으뜸에게 업혔다.장성규는 7일 "날 업고 스쾃 하신 여성분은 처음인 듯. 감사합니다 으뜸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심으뜸이 장성규를 업고 스쾃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심으뜸은 장성규를 업고 "가벼워"라면서 스쾃을 실시했다.이를 접한 조수애는 "왜 코알라처럼 등 위쪽에 업히셨나요 선배"라고 댓글을 달았다.장성규는 현재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성규, 유튜브로 큰돈 얻었는데…정산금 포함 2300만 원 기부

    장성규, 유튜브로 큰돈 얻었는데…정산금 포함 2300만 원 기부

    방송인 장성규가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했다.장성규는 8일 "최근 규니버스 새 시즌이 시작된 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큰 정산을 받았다. 가족 앨범으로서의 역할만으로도 충분한데 큰돈까지 얻게 된 셈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아내, 아이들과 함께 일궈낸 첫 결과물인 만큼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장성규는 "그러던 중 형제 국가인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아픈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이 작은 마음이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디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기를..두 나라의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이라고 바랐다.장성규는 규니버스를 통해 받은 정산금 2214만 8156원과 사비를 더해 2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일은 알려야 하는 법", "장성규를 싫어할 수 없는 이유"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성규, '생일' ♥아내 위해 주황색 H사 명품 '100장 선물'…"센 거 해야 감동"('장성규니버스')

    장성규, '생일' ♥아내 위해 주황색 H사 명품 '100장 선물'…"센 거 해야 감동"('장성규니버스')

    장성규가 명품 H사 제품을 아내에게 선물했다.10일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에는 '난생처음 에르메스 선물 받은 와이프의 반응'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호캉스를 즐기던 장성규는 "어제 유미 생일인데 정신 없어서 제대로 못 챙겨줬다"고 말했다.생일 파티 이런 걸 꿈꾸냐는 스태프의 물음에 장성규 아내는 "챙겨주는 살짝의 느낌이라도"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스태프와 밖으로 나온 장성규는 "어제 너무 서운해하더라. 더 센 게 있어야 된다. 큰 걸 해야 감동이 있을 거다"며 명품관으로 향했다. 알고 보니 장성규는 아내에게 명품을 선물하려는 깜짝 이벤트를 몰래 준비하고 있었던 것. 장성규는 "내가 생일 그냥 지나칠 줄 알았냐, 바보야. 기다려라. 최고의 선물이 유미를 찾아가고 있다"며 영상 편지를 썼다.장성규는 명품 H사의 매장을 찾았다. 주황색 쇼핑백을 들고 나온 장성규는 "샀다", "미쳤다", "유미는 진짜 좋겠다. 나 같은 남편 만나서"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유미가 얼마나 좋아할까. 내가 다 설렌다"며 아내의 반응을 기대했다. 장성규는 베이커리에 들러 "제일 비싼 케이크를 달라"며 8만 원짜리 케이크까지 갔다.호텔로 돌아온 장성규는 케이크를 들고 깜짝 파티를 열어줬다. 아내는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했다. 장성규는 "유미한테 일부러 얘기 안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잠시 후 장성규는 주황색 쇼핑복을 들고 등장했다. 아내는 "이거 뭐냐. 어제 줬어야지"라며 얼떨떨해 했다. 겹겹이 둘러싸인 포장지를 벗겨낸 후 아내는 작은 상자를 발견하곤 "100개 들어있다는데 이게 뭐냐"며 "

  • 장성규, G사 슬리퍼 신고 H사 명품관行 "날 위한 명품 사본 적 없어"('장성규니버스')

    장성규, G사 슬리퍼 신고 H사 명품관行 "날 위한 명품 사본 적 없어"('장성규니버스')

    장성규가 자신을 위한 명품을 사본 적 없다고 밝혔다.10일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에는 '난생처음 에르메스 선물 받은 와이프의 반응'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가족들과 호캉스를 즐기던 장성규는 생일을 맞은 아내 몰래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장성규는 호텔에서 나와 아내에게 줄 선물을 하기 위해 쇼핑몰 내 H사 명품관으로 향했다. 동행한 스태프가 "이렇게 다녀도 아무도 못 알아본다"고 하자 장성규는 "우울하다"고 말했다. 스태프의 제안에 장성규는 3분간 인지도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다.장성규는 벤치에 앉아있었지만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그는 "일부러 모르는 척 하시는 건가"라고 속상해했다. 먼저 "장성규다"라고 말도 해보고 아이컨택도 해봤지만 장성규를 알아보는 시민은 없었다.얼마 후 지나가던 학생 두 명이 장성규를 보곤 긴가민가하며 머뭇거렸다. 장성규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먼저 아는 척 했다. 다행히 그 후에 알아보는 사람이 늘면서 장성규는 기분 좋게 인지도 테스트를 마무리했다.쇼핑몰에 들어선 장성규는 "나를 위한 명품은 제대로 사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스태프가 "이거 밖에 없지 않냐"며 장성규가 신고 있는 G사의 슬리퍼를 언급했다. 장성규는 "이것도 G사 행사 갔다가 고마워서 오픈 행사인데 하나 사겠다고 했다. 제일 싼 거 달라고 했더니 이거 주신 거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