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가민가요' 퍼포먼스 선보여
문수아, '잡것'이라 밝혀
문수아, '잡것'이라 밝혀

이날 장성규의 즉석 데뷔곡 무대 요청에 츠키와 문수아가 당찬 포부로 맞서는 찰나, 바쁘게 돌아가는 현장이 이를 가로막아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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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츠키의 직캠을 찾아봤다며 칭찬 일색을 이어갔고, 문수아 또한 본인을 ‘잡것(워크맨 구독자 애칭)’이라 밝히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츠키는 막간 일본어 교실을 열어 장성규에게 ‘나루호도 (긍정의 언어)’를 전파하거나 귀여운 율동과 함께 ‘광합성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문수아 또한 20kg가 훌쩍 넘는 비료 포대를 한 팔로 들어 올리는 등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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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츠키와 문수아가 속한 빌리는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을 발매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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