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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계약 해지 업계 비판도 괜찮아…스포티파이서 K팝 걸그룹 1위 찍었다

    뉴진스, 계약 해지 업계 비판도 괜찮아…스포티파이서 K팝 걸그룹 1위 찍었다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다시 한번 막강한 영향력과 인기 지표를 확인했다.  지난 5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4년 연말 결산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전 세계에서 음원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아티스트 5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당 리스트에 오른 K-팝 걸그룹 가운데 최고 순위이다. 뉴진스는 국내에서도 K-팝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인 4위에 이름을 올렸다.뉴진스는 올해 더블 싱글 'How Sweet'와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발매하고 국내외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기할 만한 점은 이들의 신곡뿐 아니라 기존 발표곡들의 순위도 역주행하거나 꾸준히 순위권을 유지하는 강력한 뒷심을 발휘했다는 것이다.신곡과 전작 구분 없이 고르게 사랑받는 뉴진스 특유의 인기 패턴이 올해 역시 재현됐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4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고, 이들이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55억 회를 넘는다.뉴진스는 빌보드 재팬 2024년 연간 차트(집계기간 2023년 11월 27일~2024년 11월 24일)에서도 활약했다. 6일 빌보드 재팬에 따르면, 뉴진스는 종합 노래와 종합 앨범의 포인트를 합산한 '아티스트 100'에서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순위인 13위에 올랐다.종합 노래 차트인 '핫 100'에는 'Ditto'와 'OMG'가 각각 61위, 77위로 랭크됐다. 이 차트에 2곡을 올려놓은 해외 아티스트는 뉴진스가 유일하다. 특히 두 노래는 2년 연속 빌보드 재팬 '핫 100' 연간 차트 순위권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확인시켰다.이 외에도 뉴진스의 노래와

  • 에이티즈, 빌보드 200 1위→최대 음반 판매량 경신…미국서 커리어 하이 찍었다

    에이티즈, 빌보드 200 1위→최대 음반 판매량 경신…미국서 커리어 하이 찍었다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또 한 번 K팝 신에 기념비적인 역사를 새겼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 2)'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미국 '빌보드 200'은 음반 판매량과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TEA 점수를 총 합산하여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에이티즈의 음반 판매량은 17만 9,000장, SEA는 5,000장으로 총 18만 4,000장으로 집계가 되었으며, 팀 사상 발매 첫 주 미국에서의 최대 음반 판매량을 경신했다. 지난해 12월 에이티즈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로 '빌보드 200'에서 첫 1위를 석권하여 화제를 모은데 이어, 미니 11집으로 또 한 번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로써 에이티즈는 1년 안에 2개의 앨범을 미국 '빌보드 200' 1위 자리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전작인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 1)'으로 '빌보드 200'에서 2위를 기록한 것을 포함해, 이번 신보까지 5개의 앨범을 'TOP 3'에 차트인 시키며 '월드클래스'의 막강한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에이티즈는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 2 : O

  • 템페스트 "팬들 덕분에 행복하게 활동…아이의 힘과 행복 되겠다"[TTA-영국·말레이시아 1위]

    템페스트 "팬들 덕분에 행복하게 활동…아이의 힘과 행복 되겠다"[TTA-영국·말레이시아 1위]

    그룹 템페스트가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12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영국·말레이시아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템페스트는 "제12회 TTA에서 영국·말레이시아 지역 1위로 템페스트가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영국·말레이시아에 계신 아이(팬덤명)들 감사드린다. 멋진 팬들의 놀라운 지원 고맙다"며 "여러분이 우리에게 늘 영감을 준다. 여러분을 모두 볼 날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템페스트는 "팬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저희 템페스트가 더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며 "템페스트도 아이의 힘과 행복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TTA 예선 투표는 지난 8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진행됐다. TTA 결선 투표는 8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이뤄졌다.영국과 말레이시아에서는 템페스트, 한국에서는 강다니엘, 미국에서는 엑소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멕시코에서는 아스트로, 중국과 태국에서는 NCT DREAM이 1위를 차지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는 세븐틴이 1위로 선발됐다. 니쥬는 글로벌 1위와 일본 1위를 거머쥐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로이킴, 발라드 황제 귀환

    로이킴, 발라드 황제 귀환

    가수 로이킴이 가을 발라드 차트 정상에 올랐다.로이킴이 최근 발매한 신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은 지난 6일 기준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 일간 발라드 차트 1위에 올랐다.'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은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사랑 지침서' 같은 로이킴표 감성 발라드로, 지난달 발매 직후 1시간 만에 멜론 TOP100에 빠르게 진입했다. 이후 치열한 가요계 컴백 전쟁 속에서도 꾸준히 순위 상승세와 안정적인 차트 성과로 굳건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이번 성적은 로이킴이 지난 2018년 발매한 '우리 그만하자'로 멜론 주간 발라드 차트 1위(9월 17일~9월 23일)에 오른 이후 약 6년 만의 성과다. 또 리메이크 음원과 장기간 사랑받는 음원들 사이에서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으로 기록을 세우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봄봄봄', '그때 헤어지면 돼' 등 다수의 곡으로 흥행을 이어온 로이킴은 이번 신곡의 기세에 힘입어 또 한번 음원 강자다운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로이킴은 오는 12월 단독 콘서트 'Roy actually'(로이 액츄얼리)로 열기를 이어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세븐틴 "필리핀·인도네시아 캐럿 감사, 언제나 최고의 모습 보여주겠다"[TTA-필리핀·인도네시아 1위]

    세븐틴 "필리핀·인도네시아 캐럿 감사, 언제나 최고의 모습 보여주겠다"[TTA-필리핀·인도네시아 1위]

    그룹 세븐틴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12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필리핀·인도네시아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세븐틴 도겸은 "제12회 TTA에서 필리핀·인도네시아 지역 1위로 세븐틴이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승관은 "많은 사랑 보내주신 필리핀·인도네시아 캐럿(팬덤명)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슈아는 "언제나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디노는 "저희의 미니 12집과 월드 투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TTA 예선 투표는 지난 8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진행됐다. TTA 결선 투표는 8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이뤄졌다.영국과 말레이시아에서는 템페스트, 한국에서는 강다니엘, 미국에서는 엑소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멕시코에서는 아스트로, 중국과 태국에서는 NCT DREAM이 1위를 차지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는 세븐틴이 1위로 선발됐다. 니쥬는 글로벌 1위와 일본 1위를 거머쥐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니쥬 "팬이 만들어준 상, 뜻깊고 영광…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TTA-글로벌·일본 1위]

    니쥬 "팬이 만들어준 상, 뜻깊고 영광…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TTA-글로벌·일본 1위]

    그룹 NiziU(니쥬)가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12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글로벌 1위, 일본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니쥬는 "저희 니쥬가 제12회 텐아시아 톱텐어워즈에서 일본 지역 1위 차지했다고 한다. 또 많은 글로벌 팬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상까지 수상하게 되었다"며 말문을 열었다.니쥬는 "팬들께서 만들어주신 상인 만큼 더욱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항상 큰 사랑 보내주시는 위쥬(팬덤 명)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마지막으로  니쥬는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면서 포부를 드러냈다.한편, 지난 8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TTA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8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결선 투표가 이뤄졌다.글로벌 1위와 일본에서 NiziU(니쥬), 한국에서 강다니엘, 말레이시아와 영국에서 템페스트, 중국과 태국에서 NCT DREAM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국에서 엑소, 멕시코에서 아스트로,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아스트로 "벌써 일곱 번째 상…아로하 사랑 감사,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TTA-멕시코 1위]

    아스트로 "벌써 일곱 번째 상…아로하 사랑 감사,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TTA-멕시코 1위]

    그룹 아스트로가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12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멕시코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아스트로 리더 진진은 "벌써 일곱 번째 상이다. 멕시코 아로하(팬덤명), 그리고 우리 아로하 덕분에 정말 많은 사랑 받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멤버들 개개인 활동 열심히 하고 있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고 이 상을 주신 아로하, 그리고 TTA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TTA 예선 투표는 지난 8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진행됐다. TTA 결선 투표는 8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이뤄졌다.영국과 말레이시아에서는 템페스트, 한국에서는 강다니엘, 미국에서는 엑소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멕시코에서는 아스트로, 중국과 태국에서는 NCT DREAM이 1위를 차지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는 세븐틴이 1위로 선발됐다. 니쥬는 글로벌 1위와 일본 1위를 거머쥐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강다니엘 "12관왕, 플로디에 감사…컴백한 만큼 다양한 모습 보여줄 것" [TTA-한국 1위]

    강다니엘 "12관왕, 플로디에 감사…컴백한 만큼 다양한 모습 보여줄 것" [TTA-한국 1위]

    가수 강다니엘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12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한국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강다니엘은 "제가 벌써 12관왕이라고 하는데, 정말 너무 영광이다"라면서 "매년 이 상을 받게 해주신 우리 플로디(공식 팬덤 명)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오랜만에 컴백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팬 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항상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내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면서 포부를 드러냈다.마지막으로 강다니엘은 "TTA, 플로디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지난 8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TTA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8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결선 투표가 이뤄졌다.글로벌 1위와 일본에서 NiziU(니쥬), 한국에서 강다니엘, 말레이시아와 영국에서 템페스트, 중국과 태국에서 NCT DREAM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국에서 엑소, 멕시코에서 아스트로,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아일릿, '뮤뱅' 1위 노린다…"MC 민주가 주는 트로피 받고파"

    아일릿, '뮤뱅' 1위 노린다…"MC 민주가 주는 트로피 받고파"

    그룹 아일릿이 민주가 MC로 활동 중인 음악방송에서 1위를 거머쥐고 싶다고 밝혔다.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2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I'LL LIKE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민주는 뮤직뱅크의 새로운 MC로 발탁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더 연습해서 선배님들처럼 멋있는 MC가 되고 싶다"며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하면 너무 기쁘고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원희는 "작은 목표가 하나 있다. 1위를 해서 민주 언니가 주는 트로피를 받으면 정말 기쁠 것 같다"고 밝혔다. 1위 공약을 묻자 "타이틀곡이 '체리시'니까 체리가 연상이 된다. 체리 머리띠를 쓰고 앙코르 무대에 서면 어떨지 생각해 봤다"고 밝혔다. 모카는 "뮤직비디오에서 나왔던 사랑니 소품을 쓰면서 다같이 앙코르 무대를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며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자랑했다.아일릿이 컴백하는 이날 에스파도 동시 컴백한다. 각기 다른 콘셉트의 두 그룹이 각자의 색깔이 담긴 무대를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타이틀곡 'Cherish (My Love)'(체리시 (마이 러브))는 아일릿의 솔직하고 당찬 매력이 녹아든 댄스 팝(Dance Pop) 이다. 네 마음이 궁금하지만 그보다 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이 소중하다고 노래한다. 여기에 아일릿의 청아한 음색과 귀에 꽂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다.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Cherish (My Love)'를 포함해 앨범과 동명의 수록곡 'I'll Like You', 'IYKYK (If You Know You Know)', 'Pimple', 'Tick-Tack' 등 총 5곡이 실린다. 곡 제목부터 톡톡 튀는 아일릿의

  • '컴백' 82메이저 "음악방송 1위·신인상 노린다…팬송으로 사랑 나누고파"

    '컴백' 82메이저 "음악방송 1위·신인상 노린다…팬송으로 사랑 나누고파"

    그룹 82메이저가 음악 방송 1위와 신인상을 향한 포부를 드러냈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2집 'X-82'(엑스-82)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앨범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조성일은 "지난 활동에서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올랐는데 이번 활동으로 음악 방송 1위를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1위 공약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서 그는 "지난 번부터 약속했던 공약이 있다. 팬송을 저희가 직접 메이킹하는 건데, 1위를 해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팬송을 만들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황성빈 "지난 활동으로 해외 차트에 이름도 올려보고 감사한 성과를 얻었다. 혀끝 통해서는 발전적으로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려보면 좋지 않을까. 지난 순위보다 올라가고 싶다"며 미소 지었다.윤예찬은 "음악 방송 1위, 차트 순위 다 좋지만, 기자님들의 1위가 되고싶다"며 돌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박석준은 "신인상 후보에도 올랐는데 1년밖에 안됐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대중분에게 많이 알리고 싶다"고도 밝혔다. 'X-82'는 82메이저가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혀끝(Stuck)'을 비롯해 총 4곡이 수록된다. '혀끝'은 빠른 템포의 드럼 사운드와 다양한 패턴의 퍼커션이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의 곡이다. 82메이저는 가사를 통해 이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멤버 전원이 수록곡 'Face Time'(페이스 타임)과 'Gossip'(가십)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

  • 데이식스, 차트 '녹아내려요'…일주일째 1위 굳건

    데이식스, 차트 '녹아내려요'…일주일째 1위 굳건

    밴드그룹 데이식스(DAY6)가 신곡 '녹아내려요'로 음원 강자임을 입증했다. 데이식스는 지난 2일 새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들은 신보 발매 당일 오후부터 9일 오전까지 일주일간 멜론 톱 100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데이식스는 새 앨범과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통해 '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수식어를 증명하고 있다. 타이틀곡은 멜론 톱 100 차트를 포함해 벅스, 지니 실시간 차트와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FLO 24시간 차트 등 국내 음원 차트를 올킬 했다. 7일 연속 멜론 톱 100 차트 1위에 이어 멜론 일간 차트 역시 3일부터 7일까지 5일 연속 최상단 순위에 랭크했다.새 앨범과 함께 롱런 인기곡들도 차트에 붙박이 하며 흥행 쌍끌이 중이다. 9일 오전 8시 기준 신곡 '녹아내려요'(1위)에 이어 'HAPPY'(해피)와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가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고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도 멜론 톱 100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지난 8일에는 SBS '인기가요'에서 2019년 7월 발표한 미니 5집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이로써 데이식스는 신보 발매와 더불어 정주행과 역주행을 모두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20일~22일 '총 3회 4만여 석 전석 매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단독 콘서트로 세 번째 월드투어 '데이식스 3RD WORLD TOUR <FOREVER YOUNG>'(포에버 영)의 포문을 연다. 인천 공연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한

  • 데이식스, 10년 차에 첫 음원차트 1위…'대중픽' 굳히기까지[TEN스타필드]

    데이식스, 10년 차에 첫 음원차트 1위…'대중픽' 굳히기까지[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밴드그룹 데이식스(DAY6)가 데뷔 10년 차에 음원차트 첫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이 꾸준히 전해온 위로의 메시지가 통했다. '믿듣데'라는 수식어처럼, 대중은 이들의 신곡을 기다렸다 발매 직후 전곡을 감상했다.3일 데이식스는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데이식스는 지난 2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를 발매했다. 지난 3월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페스티벌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빽빽한 공연 일정을 소화하며 멤버들이 전곡을 작사·작곡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초고속 컴백이다.데이식스는 데뷔 10년 차에 처음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는 발매 3시간 만인 오후 9시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핫 100, 실시간 차트와 지니, 벅스,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정상에 올랐다. '녹아내려요'는 발매 직후인 오후 7시 기준 멜론 톱 100 차트 5위로 진입해 오후 9시에는 1위로 올라섰다. 미니 앨범이지만 총 8개에 달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수록됐다. '괴물', '그녀가 웃었다', '망겜', '도와줘요 Rock&Roll'(록앤드롤), 'COUNTER'(카운터), 'I'm Fine'(아임 파인), '아직 거기 살아'까지 전곡 차트인에 성공했다. 새 앨범은 '밴드 에이드'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위로와 사랑을 노래하는 곡들로 구성됐다. '엔트로피' 앨범 때처럼 강렬한 스타일의 '마라식스'는 없었지만, 강렬하면서도 약간은 어두운 느

  • '음악방송 1위' 플레이브 "모두 플리 덕분"…무대 출연 없이도 1위 하는 팬덤 화력

    '음악방송 1위' 플레이브 "모두 플리 덕분"…무대 출연 없이도 1위 하는 팬덤 화력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MBC '쇼!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플레이브는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쇼!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엔믹스의 '별별별', 태민의 'Sexy In The Air'과 지난 8월 20일 발매된 플레이브의 신곡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이 올랐다.플레이브는 방송 출연 없이도 높은 점수로 최종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음원과 음반 합산 점수 5000점, 동영상과 방송 점수 576점, 사전 투표 1000점, 생방송 투표 1000점을 기록해 최종합계 7576점으로 정상에 올랐다.해당 기록은 지난 3월 같은 '음중' 무대에서 1위에 오른 미니 2집 타이틀곡 '웨이 포 러브(WAY 4 LUV)'의 최종합계 점수 6271점보다 1305점 더 높아진 점수로, 무서운 성장세와 식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1위를 수상한 플레이브는 "모두 플리(팬클럽)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 멤버들에게도 고맙다고 얘기를 꼭 하고 싶다"라며 응원해 준 팬들과 멤버들 서로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렇게 큰 상을 주신 만큼 정말 열심히 하고 변함없는 플레이브가 될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당부했다.플레이브의 신곡 '펌프 업 더 볼륨!'은 신나는 밴드 사운드와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가 특징인 밴드 곡이다. 지난 6월 라이브 방송 당시 멤버들이 즉석으로 작곡한 멜로디가 바탕이 되어 플레이브만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탄생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낭만적인 감성을 담아냈으며, 친친라디오 갓세븐(GOT7) 영재와 박명수

  • 나우어데이즈 "라이브 잘하고 싶다, 신인상·음악방송 1위 노려"

    나우어데이즈 "라이브 잘하고 싶다, 신인상·음악방송 1위 노려"

    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가 올해 신인상과 음악 방송 1위를 목표로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은 27일 오후 4시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NOWHERE'(노웨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현빈은 "성장한 만큼 앞으로는 올해 신인상 받고 싶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희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다. 연습생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시작했는데 데뷔함으로서 성장했다. 이제는 두 번째 앨범으로 더 큰 성장을 보여드리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런 성장 보여드리길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연우 "데뷔 때는 연습 내용 지키느라 분주했는데 이후 활동에서는 좀 더 음악을 무대의 즐거움을 느끼게 된 것 같아 성장한 게 느껴진다. 올해 목표라면 행복하고 건강하게 활동하는 거다"라고 밝혔다. 또 "팬들에게 음악방송 1등을 선물해주고 싶다"고 말했다.윤은 "데뷔 때 라이브를 정말 잘 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헤드마이크 착용하면서 노래와 퍼포먼스 둘 다 챙기고자 노력했다. 저희는 '라이브 잘 하는 그룹'이라는 수식어가 붙길 원한다. 정말 노력 많이 했다"고 자신했다.나우어데이즈의 두 번째 싱글 앨범 'NOWHERE'는 자신들의 매력과 음악성으로 어디에도 없는, 지금 이곳, 기억에 남을 순간을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Why Not?'을 비롯해 'Heart vs Head', '걔 말고 너'까지 총 3개 트랙이 수록됐다.타이틀곡 'Why Not?'은 펑키한 감성의 금관악기 소리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이

  • 에스파, 음원 차트 장악 끝이 없네…'슈퍼노바' 13주 연속 멜론 주간차트 1위

    에스파, 음원 차트 장악 끝이 없네…'슈퍼노바' 13주 연속 멜론 주간차트 1위

    그룹 에스파(aespa)의 'Supernova'(슈퍼노바)가 음원 차트 장기 집권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5월 발매된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는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8월 12일~8월 18일)에서 13주 연속 1위를 수성하고 올해 발매 곡 중 최장기간 1위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특히 에스파는 멜론 주간, TOP100 차트에서 'Supernova'를 포함,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아마겟돈)과 수록곡 'Live My Life'(리브 마이 라이프), 전작 'Drama'(드라마), 'Spicy'(스파이시)까지 총 5곡의 차트인을 이뤄내며 '음원 강자'의 진가를 다시금 입증했다.또한 'Supernova'는 써클차트 32주차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1위에 랭크되었으며, 특히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무려 1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한 것으로 리스너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실감케 했다.한편, 에스파는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을 개최하고 두 번째 월드 투어 열기를 잇는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